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의 감정받이 쓰레기통..

조회수 : 4,276
작성일 : 2023-12-05 19:19:18

딸이 뭔가 모자란가봐요.

지가 계속 이상한 선택들을 하고, 결정해야하는것들을 미루고, 당연히 해야하는것들을 안해놓고....막판에 몰려서 힘들다고 하소연을 해요. 우울하다고 죽을것같다고 해요.

 

첨엔 이렇게 저렇게 해야지 하고 들어주고 방법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줬는데...

이젠 아이 얼굴보는것도 목소리 듣는것도 넘 끔찍해요. 지가 알아서 한다고 해놓고 일아서 하는것도 없이 핑계만 대고 하소연만 하고 뭐라한소리하면 화를 내니...전화만 받아도 속이 답답해져요.

 

다행히 이번학기부터 독립해서 나가사는데..시험기간되니 또 시작이예요. 진작에 하면될걸 왜 계획세워서 안하고 그 부담을 끝까지 미루고 미루다가 나자빠지는지...

 

진짜....자식이지만 전화 차단해버리고 싶어요. 이 아이의 말을 평점심을 가지고 들어줄 능력이 저에게 없나봐요

 

IP : 211.248.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5 7:23 PM (61.253.xxx.240)

    무기력증에 빠진 adhd 아닐지요..

  • 2. 엄마가
    '23.12.5 7:31 PM (211.234.xxx.46) - 삭제된댓글

    포기하시면 우울증이 심해져요
    보통 저러다가 발병합니다.
    우울증이 걸리면 최악의 선택을 한다고 들었어요
    머리가 정상이 아니라서요.

  • 3. 이건
    '23.12.5 7:40 PM (211.248.xxx.147)

    제가 먼저 죽겠어요

  • 4. 음..
    '23.12.5 8:38 PM (61.254.xxx.88)

    병원에 가봐야할것같아요.
    우울 무기력 adhd맞을것같아요.
    중고등학생때는 어땠나요?

  • 5. 착실하고
    '23.12.5 8:53 PM (211.248.xxx.147)

    착실하게 학교다니는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모범생이요. 대학도 상위권대학진학했고 대학와서 부터 갈피를 못잡고 적응도 못하고 이러네요. 사춘기가 지금 온걸까요..

  • 6. ㅡㅡ
    '23.12.5 9:17 PM (222.109.xxx.156)

    울 딸이랑 비슷해요
    저도 좀 피하고 있습니다
    저도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피하거나
    거리를 둡니다

  • 7. 짜짜로닝
    '23.12.5 10:02 PM (172.226.xxx.45)

    무선이어폰 하나 사서 하소연 들으면서 집안일 하세요.
    너무 공감해주지 마시고요.
    감정을 너무 싣지 마세요. 그것도 습관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945 시내버스에 기내용 캐리어 궁금 01:22:26 5
1803944 이혼숙려캠프 보면 침대에 1 대충 01:12:29 250
1803943 “한손에는 칼, 한손에는 코란” 배우셨죠? 6 ㅇㅇ 01:10:16 189
1803942 국내식당 매출순위 ........ 00:58:17 342
1803941 사고칠땐 제멋대로 해결은 같이 하자 ㅇㅇ 00:57:20 183
1803940 동네엄마 이제 차량제공 안하려구요. 3 차량 00:49:52 693
1803939 강아지 수액용주사기가 안팔아요 5 떡잎 00:35:52 380
1803938 박효신 왜 저래요? 2 .. 00:22:20 1,992
1803937 어제 사임한 미국 육군참모총장이 한 말  4 ........ 00:21:07 1,355
1803936 (속보)트럼프,협상 타결 전망에 "내일 가능성 크다&q.. 8 ... 00:00:44 2,316
1803935 100만 보수유튜버 성제준 "음주운전하면 이재명&quo.. 4 아휴 2026/04/05 1,174
1803934 맛있는(짭짤 ok) 나초칩 뭐가 있을까요 7 레몬 2026/04/05 383
1803933 남편자존심을 대박 꺾는 일인가요? 5 게시판 2026/04/05 1,485
1803932 캐리어 사건 피해자 너무 안타까워요 6 ........ 2026/04/05 1,851
1803931 주식 스윙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4 ㄱㄴㄷ 2026/04/05 995
1803930 사진찍어주기 싫은 걸까요? 3 비온다 2026/04/05 849
1803929 버려라 말아라 해주세요 6 아이스라떼 2026/04/05 1,126
1803928 "5516억은 누구 몫인가" 세운4구역 개발이.. 2 뇌물받았나 2026/04/05 807
1803927 43살 9월 출산예정이에여 13 우윤 2026/04/05 1,649
1803926 국방비 펑펑 쓰던 '천조국' 드디어…'무서운 계획' 공개됐다 1 ........ 2026/04/05 1,123
1803925 트럼프 “빌어먹을 호르무즈 열지 않으면 지옥”…‘욕설’ 섞인 최.. 6 어휴 2026/04/05 2,049
1803924 독서가 힘드네요. 이넘의 스맛폰 5 아... 2026/04/05 1,004
1803923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탈영병출신이라고 의혹받는 이유 4 방위출신 2026/04/05 825
1803922 "쿠팡 물류센터 투자해달라"...지선 앞두고 .. 8 ..... 2026/04/05 1,228
1803921 죽기전에 꼭 봐야하는 미드들 뭐가 있을까요? 9 ... 2026/04/05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