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인해 공청회가 열리고 주민투표 예정인데요.
전기차충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데 기한내에 하면 보조금이 지급되고 유예를 하면 보조금 지급은 사라지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설치 기간을 선택해야하는 문제가 1번으로 발생하는데 보조금을 수령하면 외부차량을 아파트내에 진입시켜 충전할수있게 해야하는게 단점입니다.
2번째 선택해야하는 것은 지하에 설치할지 지상에 설치할지 문제인데 지하에 설치하면 주차난이 가중되고 화재발생 우려가 큽니다. 지상에 설치시엔 지금 단지내 차없는 아파트가 가장 큰 장점인데 그 부분이 사라지고 아이들의 안전이 보장이 안되는 거겠죠.
조만간 투표해야하는 사항인데 전기차가 대중화된다는걸 전제로 하는 규정같은데 선택해야하는 사항들이 전부 단점들만 센것 같아요. 누가 이런 규정을 만들었나요ㅜㅜ
우리 아파트는 지하3층에 만들었어요. 첨엔 3개 정도 만들었다가 지금은 꽤 많이 늘어났어요. 원래 3층이 사진에서나 볼 수 있는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던 곳이었는데 요즘은 전기차들과 섞여 있더라구요. 저희집도 차 한대는 전기차라서 가끔 지하 3층에 내려가는데, 보면은 점점 전기차가 늘어나고 있어요. 지하에 두는게 무슨 화재의 위험인가요? 저희는 그런 것 생각 하나도 안하는데... 그리고 화재가 나더라도 초기진압이 안될 정도도 아닐거구... 넘 걱정이 지나치는 느낌이네요. 거기 아파트가 어떤 조건인지 모르겠지만, 실내이든 실외이든 상관없을 듯요.
저희 아파트도 지하에 있어요. 아직은 현저하게 숫지가 적고 그 공간은 장애인구역과 마찬가지로 늘 비워놔야하니 불(저도 전기차 아님)주차자리 부족할 때는 불만도 좀 있지만
전기차는 점차 늘어날 듯 하니 시대의 변화라고 생각해야겠죠.
저희도 이래저래 말많더니
결국 지하 3층에 5자리씩 만들어줬어요
지하 주차장이 단지내 4~5개 정도 있어서 합치면 꽤 되는거 같아요
구축 중대형 아파트라 지하 3층은 늘 여유있거든요
지하 3층 중에 가장 비선호 자리에 만들어놨더군요 ㅋ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면 비인기지역 지하공간에 설치가 제일 좋겠네요. 잘 협의가 되어서 갈등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전기차 충전시설 지하 위험해요. 지하는 화재시 소방차가 진입이 안되잖아요.
요즘은 지상으로 올리거나 지하주차장 입구쪽으로만 배치합니다.
지상에 만들었어요.
작년까지 살던곳은지하에 있던 시설 지상 자리있어서 지상으로 옮겼어요 이번에 입주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이 없어서 지하 입구쪽으로 위치 옮겼어요 화재시 소방차 가장 진입 쉬운 위치로요
지상에 만들고 전기차 아니어도 주차가능한 곳과
안되는 곳이 구분돼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