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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전에 미스때 예뻣다는 거짓말ㅋㅋ

결혼 조회수 : 4,784
작성일 : 2023-12-04 17:42:07

자기 눈에 예뻤겠죠.

김지미. 채시라 웃고 갑니다.

간혹 눈 쌍까풀 예쁘게 지고 귀여운 얼굴인데

코가 낮던가, 팔다리 짧뚱~

이지적이고 팔다리 긴데..입돌출형이거나.

50대도 예쁜사람은 한두번씩 보게되는데

별루 그럴 일 없던데.

태현실 닮은 할머니는 좀 있고.

50대는 늙은 것도 늙은건데 그보다

못됨과 찌듬이 콜라보가 되어서, 그렇다기에도

20대도 예쁜 애들은 별로없잖아요.

짤뚱하거나 예쁜척하거나.

진짜 예쁜애들은 몇번씩 돌아보게되는데

그럴 일이 없음.

원래 예쁜 사람은 드문데

다 예쁘다는 82. 

IP : 121.129.xxx.10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록바도
    '23.12.4 5:42 PM (14.32.xxx.215)

    리즈 시절은 았잖아요

  • 2. ....
    '23.12.4 5:44 PM (118.235.xxx.251)

    이뻤나보죠.
    그 이뻤던 사람들이 글 올린거고.

  • 3. ㅋㅋㅋㅋ
    '23.12.4 5:44 PM (112.145.xxx.70)

    다 헛소리죠 뭐.

  • 4. ㅎㅎ
    '23.12.4 5:44 PM (116.122.xxx.232)

    아니 본인이 이뻤다는데
    뭘 또 굳이 아니라 하세요?
    님이 외모 컴플렉스 있는 분 같아요.

  • 5. ...
    '23.12.4 5:45 PM (114.200.xxx.129)

    이쁜사람들 많던데요. 길지나다보면요.. 저 여자 이쁘다 하는 사람들 종종 보게 되던데요 ..
    솔직히 남자들은 인물 좋다 생각들게 하는 사람들은 좀 드문것 같은데.. 솔직히 남자 보면서는 그생각하면서 길지나가본적은 없었던것 같은데 . 여자들은 종종 있었어요.. 저 여자분 이쁘게 생겼다 하는 사람들요.. 저희집이 저희지역 번화가에 있어서 그런가 종종 봐요..

  • 6. ㅎㅎ
    '23.12.4 5:45 PM (58.148.xxx.110)

    김지미 채시라가 나이들었다고 안예쁜가요??
    동 나이대에서는 최상위 미모인데요
    그런 글 쓰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7. 외모콤플은
    '23.12.4 5:46 PM (121.129.xxx.108)

    무슨요ㅋㅋ
    그냥 허언증인지 웃겨서요.
    다들 쌍수안한사람이 거의 없고
    마스크 벗으면 코문제랑 돌출입 문제가 큰데요.
    본인 남편한테만 인정받으면 될걸 웃겨서요

  • 8. ..
    '23.12.4 5:46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그런글 보면 이뻤을 수도 있지 좋았겠네 싶던데 굳이 거짓말이라고 확인되지도 않는 비웃는 글을 쓰는데 에너지를 쓰시다니 조금 안타깝네요.

  • 9. 남자들은
    '23.12.4 5:48 PM (121.129.xxx.108)

    남자들은 일단 제가 잘안보기도 하고.
    일단 팔다리길고 체형 어느정도만 가늘고
    코높고 입툭아니면 다 예쁜데,
    그러기가 진짜 어렵고
    팔다리가 길면 거대하거나...
    진짜 키도 다들 164.168이라는데 다들 어디에 있는지

  • 10. 웃겨서요.
    '23.12.4 5:48 PM (121.129.xxx.108)

    그냥.
    다들 예쁘다. 부자다..

  • 11. mmm
    '23.12.4 5:49 PM (118.32.xxx.22) - 삭제된댓글

    그 이쁨이 옆집에 사는 이쁜동생같은 느낌 아닐까요?
    대부분이 말하는 이쁘다는게요.
    미스코리아급이 아니라
    이쁘장한애들 있잖아요
    오목조목 생긴 얼굴이겠죠.
    그리거..여자들 많은 회사에서도
    이쁜애로 불리는 사람은 길쭉한 애들이 아니라
    얼굴이쁜애들이에요.
    남자애들도 첨엔 길쭉길쭉 꾸미는 애들한테 처음 눈이 갔다가 좀 지내다보면 얼굴이쁜애로 눈이 옮겨가요.

  • 12. 허언증
    '23.12.4 5:50 PM (110.70.xxx.185) - 삭제된댓글

    저는 외모 뿐만 아니라
    그 전에 본 적 없는 사이에 본인이 ‘아가씨때’는 뭘 했다는 소리 참 믿기 힘들어졌어요.
    쭈욱 그렇게 살아왔으면서 마치 결혼 전엔 대기업에서 일하고 펜시 레스토랑 다니고 여행다니고 돈을 마구 썼으며 엄청 꾸미고 다니는 패션리더였다.
    사람는 어떤 경향성이 있죠. 얼굴도 그렇지만... 그냥 남 좋은 것 보면 그냥 칭찬은 못하고 나도 아가씨때는 그랬다. 좀 웃겨요

  • 13. ....
    '23.12.4 5:50 PM (118.235.xxx.251)

    자신있는 사람이 글 쓰는거예요.
    그러니 상대적으로 많아보이는거죠.

  • 14. 어후
    '23.12.4 5:50 PM (183.99.xxx.254)

    진짜 이뻤을수도 있죠 뭐
    간혹 길가다 보면 성형 아니고 우와 이쁘네. .하는사람 못보셨어요?
    그분들중에 하나일수도 있죠
    매일 속고만 사셨나봐요

  • 15. 모르겠어요.
    '23.12.4 5:50 PM (121.129.xxx.108)

    너무 자뻑이 심한거같아요
    우리회사 부장님도.. 그렇고요.48세거든요.
    부심부릴 나이인가용?

  • 16.
    '23.12.4 5:51 PM (61.80.xxx.232)

    이쁜사람이 왜 없어요? 본인들 주변에는 없나보네요 제주위에는 누가봐도 이쁜 특출난미인들 몇명있어요 옷도잘입고 세련된

  • 17. ㅋㅋ
    '23.12.4 5:52 PM (223.38.xxx.65)

    뭐 진짜인 사람도 있고 뻥인 사람도 있고 그렇겠죠.
    저도 다는 안믿어요. ㅋㅋ

  • 18. ....
    '23.12.4 5:54 PM (118.32.xxx.22)

    그 이쁨이 옆집에 사는 이쁜동생같은 느낌 아닐까요?
    대부분이 말하는 이쁘다는게요.
    미스코리아급이 아니라
    이쁘장한애들 있잖아요
    오목조목 생긴 얼굴이겠죠.
    그리고 여자들 많은 회사에서도
    이쁜애로 불리는 사람은 길쭉한 애들이 아니라
    얼굴이쁜애들이에요.
    남자애들도 첨엔 길쭉길쭉 꾸미는 애들한테 처음 눈이 갔다가 좀 지내다보면 얼굴이쁜애로 눈이 옮겨가요.
    길쭉이가 이쁘다는것도 편견이에요.

  • 19. 내말이~
    '23.12.4 5:56 PM (119.70.xxx.3)

    키나 체형 기본 골상 이목구비 생김새가 어디가나요? 나이 들어도~

    인스타 보정 엄청한 얼굴이 남들이 보는 자기얼굴이라고 믿질않나?

    미스때 통장 펑크날 정도로 꾸미는데 돈들이던걸 안하니....꾸밈빨이 사라지고 피부탄력이 떨어진거죠.

    생긴건 그닥 안달라졌어요. 성형해도 성형티 땜에 부자연스럽기만 하구요.

  • 20. ...
    '23.12.4 5:5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50대보단 예뻤다는거겠죠 당연한거고요
    저는 지나가는 20들 보면 다 예쁘던데요
    안예쁜 20을 본적이 없어요

  • 21. ...
    '23.12.4 5:59 PM (211.243.xxx.59)

    50대인 지금보단 예뻤다는거겠죠 당연한거고요
    누군가의 눈엔 예뻐보였으니 시집도 갔을거고요
    저는 지나가는 20들 보면 다 예쁘던데요
    안예쁜 20을 본적이 없어요

  • 22. …….
    '23.12.4 6:00 PM (175.204.xxx.215) - 삭제된댓글

    (지금보다) 예뻤다.. 고 할 수 있는데요.
    누구누구보다 예뻐야 예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기준을 누가 합의해사 정한 적 있어요?

    자랑이든 칭찬이든, 각자 본인에게 느껴지는 감각과 감정을 표형하는 말인데, 왜 다들 내 기준으로 굳이 상대방이 틀렸다고 뒷담화에요? 내 기준으로 못생겼다, 모자라다 부정적인 감정으로 상대를 평가하는 건 매너가 아니니 자제하라고 배우지 않았어요?
    연예인이든 유명인사든 주변사람들이든.. 외모평가 좀 하지말고, 취향은 존중합시다.

  • 23. ㅡㅡ
    '23.12.4 6:01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확인이 안되니 자뻑도 있겠지요

  • 24. 근데
    '23.12.4 6:01 PM (222.117.xxx.173)

    정말 미인이신분들보다 아닌 분들이 자꾸 주장하시더라구요. 그니까 우리가 지나다니면서 본 미인 82분들은 글 안 올렸을거란 생각이 ㅎㅎ

  • 25. 저는
    '23.12.4 6:06 PM (113.199.xxx.130)

    조선시대에 안 태어난게 천만다행이에요
    그머리 스타일로는 도저히 살수가 없떠~~~~
    지금은 또 미처가지고 커트를 했는데 동네형 되게 생겼....

  • 26. ...
    '23.12.4 6:06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연예기획사에 픽업된 경우는 기본은 넘죠.

  • 27. 34vitnara78
    '23.12.4 6:08 PM (218.145.xxx.154)

    젊음이 이쁜 거죠
    스물 서너살에는 80프로 이상이 이뻐요

  • 28. ㅋㅋ
    '23.12.4 6:11 PM (27.175.xxx.127)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원글 자란환경 불우해서
    못되먹고 부정적인건 확살함

  • 29. ...
    '23.12.4 6:13 PM (110.70.xxx.114)

    제 친구들중 예쁜애들 많았는데
    그 친구들중 한명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본인이 이뻤다는데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뭘 또 이렇게까지.....

  • 30. ..
    '23.12.4 6:15 PM (177.51.xxx.169)

    여고 다니면 반에 눈에 띄게 예쁜 애들 꼭 한 두명은 있지 않나요? 아직도 나가면 예쁜 여자들 많던데요~

  • 31. ...
    '23.12.4 6:20 PM (1.241.xxx.220)

    짠하다..

  • 32. 디도리
    '23.12.4 6:25 PM (110.13.xxx.150)

    본인이 굳이 그러면 사실 좀 의심이 가긴하지만 ㅎㅎ
    뭘또 그렇게 날이서서 그러시나요
    지금보다 이뻣나보다 하면 되지요

  • 33. ...
    '23.12.4 6:26 PM (218.50.xxx.110)

    굳이 이렇게까지 열낼 글일까.

  • 34. 아니
    '23.12.4 6:29 PM (27.125.xxx.193)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사시길래 누가 자기 이뻤다고 하면 그랬나부다 좋았겠다 하지 못하고 이렇게까지 글을 따로 파서 올려서 조목조목 그럴리가 없다고 지적해야 분이 풀리나요?

  • 35. ..
    '23.12.4 6:42 PM (112.152.xxx.161)

    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죠?
    신기하네요.
    우리 아파트만 해도 예쁜 여자들 많던데..

  • 36. 지금은 어떤가요?
    '23.12.4 6:58 PM (112.152.xxx.66)

    젊어 예쁘면
    나이들어도 예쁘죠~
    그 예쁨 삶에 찌들어도 어디 안가더라구요

  • 37. ㅋㅋ
    '23.12.4 7:35 PM (39.117.xxx.106)

    첫댓
    드록바 ㅋㅋ
    센스보니 고정 첫댓 아닌듯

  • 38. 평생을
    '23.12.4 7:52 PM (211.179.xxx.10) - 삭제된댓글

    이성한테
    이쁘다거나 귀한대접 못받고 주변에 이쁜애들 시기질투에 눈멀어 없는말 지어내고 이간질이 취미던 통통을 넘어 퉁퉁한 몸으로 화장떡칠해대던 그 선배가 생각 나네요
    얼마전에 얘기 들으니 변한게 없다더라구요
    여전히 그러고 산대요
    이쁜 아줌마 지나가면 눈 흘기면서

  • 39. ..
    '23.12.4 8:11 PM (61.253.xxx.240)

    미녀는 늘 인구의 일정 비율로 존재하는데, 미녀였다는게 모든 경우 거짓인건 불가능

  • 40. Dd
    '23.12.4 8:27 PM (73.83.xxx.173)

    진짜 예뻤던 친구들 있었어요
    그게 0.1% 라고 해도 지금 이 글을 읽은 2600명 중 적어도 두 명 이상은 진짜 예뻤다는 뜻이죠
    그런 사람들이 댓글 쓰는 거구요
    자랑글이 다 거짓이라고 생각 안해요
    머리 좋다는 사람들도요.
    지금 이 중에서 한두명의 아이큐는 진짜 140 이상이거든요.

  • 41.
    '23.12.4 11:24 PM (100.8.xxx.138)

    나홀로집에 케빈이랑 A.I. 의 주인공 남자애...
    진짜 지상최강 미소년 귀요미들
    아 그리고 엑슬로즈도
    지금 야 내가 야 어릴때 진짜 이쁘게생겼었다?
    그럼 아저씨 그냥 밥이나드세요 수준됐잖아요
    그러니 일반인 여자도 늙어서 에구구 할머니인데
    왕년엔 한미모 하긴했을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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