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5살도 많은 나이는 아니죠?

..... 조회수 : 3,148
작성일 : 2023-12-04 12:11:06

15년후 일인데...

65살도 많은건 아닌거 같아서요.

 

 

IP : 1.245.xxx.1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4 12:12 PM (73.148.xxx.169)

    할머니가 85세 까지 사셔서 많은 나이 아닌 듯 해요. 이제 부모님도 나이 드셨지만, 아무튼

  • 2. ㅇㅇ
    '23.12.4 12:16 PM (223.39.xxx.136) - 삭제된댓글

    뭘 하기에? 따라 다르죠

  • 3.
    '23.12.4 12:16 PM (1.216.xxx.169)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죠.
    어떤사람은 남미 유럽 종횡무진
    등산 예술 취미생활하고요.
    은퇴 후 하고싶은 일 하느라 바쁘죠.

    어떤 이는 파킨슨이며 성인병 사고로
    정신도 몸도 피폐해져서
    먹고 자고 의욕없이 한심하게 삽니다.
    돈 있고 없고는 어느정도 벌어놓은거면 영향 거의 없고
    건강 정신력이 차이나죠.

  • 4. 노동 가치
    '23.12.4 12:17 PM (106.101.xxx.35)

    연령으로 볼 때 많다고 보고
    부모로서의 나이라면 젊은 거겠죠.

  • 5. ...
    '23.12.4 12:22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많은 나이의 기준이 뭔가요?
    저희 부부 이제 육십이 코 앞인데 2년 전 까지만해도 나이 같은거 모르고 살았어요.
    작년부터 갑자기 남편 모든 수치가 변하고 예상도 못한 증상 줄줄 큰 수술도 받았고요.
    2년 전까지는 청년 이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실제 청년은 아니지만 정신적이나 신체적으로 그만큼 강건했다는 뜻이요) 지금은 그냥 할아버지에요.

    저도 완경 무렵까지만 해도 갱년기 증상은 있어도 사십대 같았는데 1~2년 사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건강은 장담 할 수 없고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속은 그렇지 않네요.
    예전 65세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젊은건 맞구요.

  • 6. ....
    '23.12.4 12:2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손주는 있을나이네요... 저희친척어르신중에 막내작은아버지가 그연세인데 적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 30-40대가 보는 65세랑. 50대가 보는 65세는 다르겠지만요.. 그냥 평균 할아버지 할머니는되어 있을나이니까요

  • 7. ...
    '23.12.4 12:25 PM (114.200.xxx.129)

    손주는 있을나이네요... 저희친척어르신중에 막내작은아버지가 그연세인데 적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 30-40대가 보는 65세랑. 50대가 보는 65세는 다르겠지만요.. 그냥 평균 할아버지 할머니는되어 있을나이니까요 .. 제사촌 동생 시집늦게 가서 막내 작은아버지 어머니가 손주 늦게 봤는데도 손주 지금 어린이집 다니는 나이이니까요..

  • 8. ㅡㅡ
    '23.12.4 1:00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애가 늦어서
    제남편 65세되야
    큰아이 군대다녀온후 대학졸업 하고
    작슨딸까지 졸업시키겠네요
    남편이 그러대요
    앞으로 20년살텐데 ㅡ시아버지 77세에 돌아가셔선지
    10년은 돈벌어야하고
    돈못버는 10년은 니네엄마 구박받다 가는거라구요
    불쌍하기도해요
    그러게 젊어서 좀 열심히 살지는 ㅠㅠ

  • 9.
    '23.12.4 1:11 PM (116.122.xxx.232)

    오십 중반인데
    폐경후 건강이 말이 아니에요.
    육십 넘으면 좀 나아진다고 하던데
    65면 죽기엔 젊지만
    국가가 인정한 노년의 시작이죠.

  • 10.
    '23.12.4 1:52 PM (125.176.xxx.8)

    제가 60되보니 그리 늙은 나이는 아니더군요.
    50대와 별반 다르진 않아요.
    단 건강해야 한다는것 ᆢ

  • 11. ...
    '23.12.4 1:58 PM (211.234.xxx.191)

    50대와 또 느낌이 다를거같아요
    제 나이때 엄마는 자식들 결혼 다 시키고 그랬는데 저는 60돼야지 그럴거같고 ...어쩜 아닐지도
    완경되고 이제시작이네요
    노화가 진행됨을 확 느끼는데 좀 익숙해졌을 나이겠죠

  • 12. 많아요
    '23.12.4 3:04 PM (121.162.xxx.174)

    내일 모레 육십이 코앞인데
    많은 나이지 젊은 나이는 아니죠
    건강해야 하는 거야 어느 나이도 매한가지구요

  • 13. ...
    '23.12.4 4:25 PM (89.246.xxx.197) - 삭제된댓글

    48인 나도 적은 나이 아님이 느껴지는데 (어디가도 나이 있는편) 55도 아니고 65는 참 많은 나이에요 큰 언니.

  • 14. ...
    '23.12.4 4:26 PM (89.246.xxx.197)

    48인 나도 적은 나이 아님이 느껴지는데 (어디가도 나이 있는편) 55도 아니고 언니 65는 참 많은 나이에요.

  • 15. 의료
    '23.12.4 4:32 PM (41.73.xxx.69)

    발전으로 이제 건강한 70 대는 60 느낌이예요
    건강 관리가 관건
    100세에서 이제 120 세 시대로 간대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98 일본여행시 방사능 걱정은 안하시나요? ㅇㅇ 08:47:52 52
1741997 고민이 많는데요..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08:46:45 101
1741996 요즘 애 키운게 왜이리 힘드나 생각해보니 6 .... 08:37:39 602
1741995 부산 송도임다 아이들과 먹을 아침메뉴 추천부탁드려요 3 부산 08:34:28 216
1741994 [속보] 트럼프, 8월 1일부터 캐나다 관세율 '25%→35%'.. 19 ㅅㅅ 08:20:17 2,294
1741993 광교 갤러리아 식당가 3 동원 08:18:49 375
1741992 딩크로 살려면 결혼할 필요가 있나요? 20 ㅇㅇ 08:06:51 1,810
1741991 저 커피 마시고 5 건강 07:59:05 1,045
1741990 헤어라인 시술하신 분 중 만족하시는 분들... 3 음냐... 07:58:25 475
1741989 크레아틴 분말 먹어도 되나요? 부작용 1 몸에 좋다고.. 07:58:04 133
1741988 자자! 드디어 오늘이 1일이에요! 6 다이어트 07:53:56 1,666
1741987 아이가 징징거리면 엄마로써 해결해줘야될것 같은 4 .. 07:50:36 498
1741986 위,대장 내시경 동시에 할수있나요? 16 잘될꺼 07:48:48 1,061
1741985 양산 대신 우산 써도 되죠? 20 ... 07:48:27 2,087
1741984 살빼시고 싶은분들 9 단기간에 07:39:28 1,749
1741983 90년대로 돌아가면 뭐 하고 싶어요? 10 90 07:33:04 800
1741982 꿰맨 실밥을 안뽑으면? 6 ㅁㅁ 07:29:48 796
1741981 지귀연 휴가 갔답니다. 10 ... 07:24:27 1,854
1741980 서양화과 나오면 취업은 어디로 하나요 17 순수미술 07:20:40 1,679
1741979 금 목걸이가 끊어지는 꿈 .. 07:13:53 334
1741978 미국 씨티그룹 보고서 한국 관세 협상 평가 22 o o 07:08:02 2,737
1741977 조국혁신당, 이해민, 관세협상 타결, 고생했습니다. 지금부터가 .. ../.. 07:06:44 478
1741976 노란 봉투법 설명 부탁드려요 12 .... 07:03:38 1,020
1741975 혹시 이디야 아메리카노 카페인높나요 7 땅하늘 06:56:04 775
1741974 아이 데리고 해수욕장 갈때 점심은 8 점심 06:43:46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