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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키 163

ㅎㅎ 조회수 : 5,141
작성일 : 2023-12-04 09:43:31

40대 중반 정도 이신 분들... 키가 163 정도라고 하면 학교 다닐때 평균 이상이셨나요?  제가 163인데 기억엔 큰 순서대로 하면 10명중에 6번째 정도였을지 싶은데요.. 요새 애들이 많이 컸다고 하고 큰애들은 크지만 2-30대들도 생각보다 그렇게 안 큰 친구들 많은거 같아서요. 

IP : 221.162.xxx.22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3.12.4 9:44 AM (180.70.xxx.60)

    저 164 인데
    고3때 48명중 37번 이었어요 ㅎㅎ

  • 2. 여자키
    '23.12.4 9:44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평균이 그 나이대는 159~160 사이로
    160을 넘지 않아요.

    당연히 평균 이상이죠.
    '걔, 키 큰 애??' 이렇게 기억되지 않을뿐

  • 3. ..
    '23.12.4 9:46 AM (175.208.xxx.95)

    평균이상인데 키가 크다는 말은 못들었어요.

  • 4. ...
    '23.12.4 9:46 AM (222.107.xxx.87)

    제가 40대 중반인데요.
    160 정도가 평균이었던 거 같은데요.
    제가 160.7 인데 4-6번째 즈음이었던 거 같은데요.
    요즘은 식습관이랑 환경 때문에 그런지 초경나이도 빨라졌잖아요.
    큰애들은 크고 작은 애들은 작고 그런거 같아요.

  • 5. ㅡㅡㅡ
    '23.12.4 9:46 AM (183.105.xxx.185)

    그때 163 은 현재 166 정도 느낌

  • 6. 그정도
    '23.12.4 9:47 AM (61.105.xxx.11)

    큰편이에요

  • 7. 중상
    '23.12.4 9:47 AM (211.36.xxx.66)

    44세 인데요
    우리 나이대에선 여자 평균키가 160 미만 이에요

  • 8. .....
    '23.12.4 9:48 AM (118.235.xxx.251)

    저 161 제가 딱 평균이었어요.
    우때 키 161이 여자 평균이었었어요.

  • 9. 지금도
    '23.12.4 9:51 AM (1.227.xxx.55)

    평균 이상일 걸요?
    평균이 160-162 정도 아닌가요?
    당시 163이면 정말 예쁜 키였어요.

  • 10. less
    '23.12.4 9:53 AM (182.217.xxx.206)

    큰편이죠..

  • 11. ...
    '23.12.4 9:53 AM (58.122.xxx.12) - 삭제된댓글

    165였는데 키순서대로 할때 48명중 43번 45번 이랬었어요 제일 키큰애가 168이었어요

  • 12. ……
    '23.12.4 9:53 AM (114.207.xxx.19)

    40대 후반인데, 고등학교때 3,4센티쯤 더 커서 1,2학년때는 160, 161쯤이었을텐데.. 키순서 번호는 꾸준히 3년 내내 25~27번이었어요. 한 반에 50~54명 정도였으니 중간값이 160정도가 맞나봐요.친한 친구들은 다 저보다 커요. ㅠㅠ 지금도 주변 동갑친구들 10명 중 170 넘는 친구가 4명이고 165 이하는 저 포함 둘 뿐이에요.

  • 13. 비슷한
    '23.12.4 9:55 AM (118.235.xxx.2)

    비슷한 나이 그 키인데요
    작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평균 살짝넘네 느낌

  • 14. .....
    '23.12.4 9:58 AM (39.7.xxx.123)

    40대 후반
    163이면 ... 중간 조금 안되는 키
    저희 중학교는 키순서대로 번호가 정해지고
    제가 165인데 딱 중간이었어요.

  • 15. ppppp
    '23.12.4 9:59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163은 제일 예쁜 키 같아요
    학창시절 163은 백분율로 65~70% 그룹에 속한거 같아요
    큰 편인거죠

  • 16. 저어
    '23.12.4 10:03 AM (59.15.xxx.53)

    162인데 딱 중간같아요

    요즘애들도 크진않아요
    유전자로 크는건 다 컷다잖아요
    저 40대중반이지만 요즘애들보다 못먹고 큰거 없거든요
    보면 저 먹었던거 똑같이 먹어요 요즘애들도

  • 17. ㅇㅇ
    '23.12.4 10:06 AM (117.111.xxx.245)

    뒤쪽이긴 했는데 키큰애라는 소리는 안 듣는 정도였어요

  • 18. 나들목
    '23.12.4 10:06 AM (58.29.xxx.180)

    요즘애들 암만 크다크다 해도 막상 나가서 보면 작은애들도 정말 많더이다. 163 이면 중상정도는 되는 키 아닌가요.

  • 19. 72년생
    '23.12.4 10:08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164.5인데 중학교때는 뒤에서 2~3번째, 고등학교때는 시력이 나쁜듯해서 좀 더 수그린 이유도 있어 뒤에서 5~6였어요. 중.고등 다 55명 내외

  • 20. ..
    '23.12.4 10:09 AM (106.101.xxx.250)

    제가 163
    그냥 튀지 않는 적당한 키.
    저는 너무 좋아요. 조금 더 크면 살 붙으면 우람해지는 느낌인데 여기선 약간 쪄도 티가 덜 나요. 최강 편한 키 아닌가 싶어요.

  • 21. 저 40대 중반인데
    '23.12.4 10:11 AM (115.21.xxx.164)

    그냥 튀지 않는 적당한 키, 키보다는 얼굴이 먼저 보이는 정도의 키예요. 윗분 말씀대로 편한 키요. 7센티 굽 신으면 170이잖아요. 꾸미는 것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키요 진짜 큰 애들은 얼굴보다 키가 먼저 눈에 들어와요.

  • 22. 바람소리2
    '23.12.4 10:16 AM (114.204.xxx.203)

    평균이상 정도

  • 23. 50th
    '23.12.4 10:17 AM (125.128.xxx.173)

    초6때 160 넘었는데 여학생 중 많이큰 소수였어요
    163키 여중때 반 65~68명에 61~63번이었구요(작은키순)
    성인 되어선 키에 대해 의식 않고 살았는데
    서울역 대전역 기차통근 몇년 하면서 살펴보니
    힐 신은 나보다 키큰 여자들이 별로 없고
    키 작은 여성들이 너무 많아서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 24. 50초반인데
    '23.12.4 10:17 AM (218.234.xxx.95) - 삭제된댓글

    임신중 검사한 키가 162.8이었어요.
    근데
    어디가면 아담하다 또 어디선 키가 있다
    작은 줄 알았는데 서보니 크다.
    평가가 갈렸어요. 아마도 말라서 그런듯
    제 키에 몸무게 좀 나가고 등빨있는 친구는
    다~크다, 165정도 되나? 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근데 그냥 존재감없는 키가 아닌가 싶어요.
    큰 느낌도 작은 느낌도 없는 흔키

  • 25. 나는
    '23.12.4 10:19 AM (59.15.xxx.53)

    키를 고를수있다면 168로 태어나고싶어요.......ㅎㅎㅎ

  • 26. 74년생
    '23.12.4 10:22 AM (220.88.xxx.202)

    크다.이런키는 아니고
    딱 중간키다 이런 느낌 아닌가요??
    큰것도 작은 것도 아닌.

    전 169인데
    학교 다닐때
    54명중 51번이였어요.
    다시 태어난다면 165 로
    태어나고파요.
    힐 신어도 젤 이쁜키요

  • 27. ..
    '23.12.4 10:29 AM (114.200.xxx.129)

    그냥 딱중간인것 같아요.. 원글님키가요.. 제가 키가 작아서 어릴때는 키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해서 남들 키 엄청 관찰 많이 했거든요..ㅠㅠ 확실히 그 열등감이 심할때는 남들 키도 많이 보게되더라구요.. 지금은 나이들어서 아무생각없이 되었군요.. 근데 그정도면 딱 평균키인것 같아요. 제가 지금 40대 초반인데 키가 큰 경우는 168-170들도 종종있잖아요.저희 올케가 168인데.. 처음 볼때 키 부럽다고 생각했거든요.. 조카는 우리 올케 키 닮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진심들어요...

  • 28. 그냥
    '23.12.4 10:38 AM (115.21.xxx.250)

    딱 보통이구나...싶은 생각으로 다녔어요.
    학교다닐때 163. 지금 164.5
    164 넘으니깐 아주 살짝 평균 넘는 키구나 싶지만 한 168까지 크고 싶다는 ㅎ

  • 29. 74년생
    '23.12.4 10:38 A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

    저 161인데 학교다닐때 앉는순서 5번이였어요
    맨 앞줄앉았어요
    평균이 165정도였던것같아요
    예중고라 인원이 한반에 30명정도라 그랬을까요?

  • 30. ㅇㅇ
    '23.12.4 10:53 AM (119.198.xxx.247)

    80년생 저도 고3때162인데 크지도 작지도 앞쪽에서 중간쯤
    아주작은150대애들과 166이상애들이 비슷하게 많아서 작은편에서 중간쯤
    162랑164는 정말 달라보여요

  • 31. 164
    '23.12.4 10:55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164인데 좀 큰편.

    친한 친구들-162, 168, 170.

  • 32. 73인데
    '23.12.4 10:56 AM (112.172.xxx.26)

    올해 건강 검진 163
    저는 초등 학교때 거의 다 컸는데
    그때 저 엄청 큰 키라고 생각했어요
    남자 애들도 저보다 큰 애가 드 물고
    그래서 일부러 구부정하게 다니고 그랬어요
    초등때까진 그랬고 여 중 여 고 때는
    큰 키는 아니었지만 저 보다 작은 친구들이 훨씬 많았어요

    현재 저 하루에 사람 많이 상대 하는 직업인데
    나이는 들었지만 저보다 큰 사람보다 작은 사람이 훨씬
    많은건 변함이 없어요 그래서 전 제가 작은 키 아니라
    생각하고 남자들도 180 이상은 별로 없어요
    생김세는 뒤로 하고 큰 키에 눈이 한 번 더 갈 지경

    2.30대 친구들도 저 보다 작은 사람들이 훨씬 많아서
    쓰잘데기 없는 뿌듯함도 생기더라고요

  • 33. …….
    '23.12.4 10:57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162,163 키를 애매하게 만드는 이유가 있어요.
    159, 158들이, 자기 키 160이라고 하니, 160이 엄청 흔하고 엄청 꼬꼬마인줄 알게 되는 효과가..

  • 34. ……
    '23.12.4 10:59 AM (114.207.xxx.19)

    162,163 키를 애매하게 만드는 이유가 있어요.
    160이하 아주 광범위하게 자기 키를 160이라고 하니, 160이 엄청 흔하고 작은 키라고 여기는 효과가..

  • 35. 74년생164
    '23.12.4 11:15 AM (61.82.xxx.146)

    여고 키번호
    반53명중 46번

    작다 크다로 나뉘면 크다에 속하고
    큰애들 사이에서는 작았죠
    평균보다는 큰편이고요

  • 36. 72년생 169
    '23.12.4 12:03 PM (106.101.xxx.98) - 삭제된댓글

    저는 72명중 키큰 거로 3번째쯤 됐어요.

    지금 여고 교사인데
    저보다 큰사람 역시 2명 이에요.
    (한반에 20명임)

    160 안되는 애들 무지 많아요.
    요즘애들이 키가 커진 것이 아니라
    키가 빨리 커요(초등때)
    우리 때는 중고등때 많이 컸는데
    요즘엔 여학생들은 초ㆍ중때 크고
    고등때는 키는 안크고 살만 찌더라고요.

  • 37. 80년생
    '23.12.4 12:09 PM (49.170.xxx.206)

    80년생 일반고 한반에 50명이면 163cm로 키순서 35~40번쯤 됐습니다. 20대때도 조금씩 커서 최종키 165인데 어딜가도 키 크다는 소리듣고 살았지 작다거나 평균이라는 소리 못들어봤습니다. 82는 키 뻥튀기 너무 심한듯
    물론 왜 그 반에 키 큰애 있잖아ㅡ이건 진짜 큰 친구들 부르는 말이었지만 163만 돼도 키 크다는 소리 듣고삽니다.

  • 38. ..
    '23.12.4 12:37 PM (211.176.xxx.219) - 삭제된댓글

    저 50대중반 고등학교까지는 경기도 60명중 40~45정도였고 대학은 서울인데 중간키정도 되더라구요.

  • 39.
    '23.12.4 12:38 PM (211.36.xxx.77)

    딱 163인데 어디 가서 작다고 들어본적은 한 번도 없고 키 크다 얘기는 많이 들어본 키입니다~~
    20대도 키 큰 애들만 비율 좋고 크지~~ 지히철 타고 출퇴근 하는데 160 안되는 키 작은 20대들이 더 많습니다..
    날씬만하다면 163키 딱 좋은 키는 맞는거 같습니다

  • 40. 구글
    '23.12.4 1:36 PM (49.224.xxx.12)

    저 딱 중간키였어요 54명중 늘 32번

  • 41. ...
    '23.12.4 1:40 PM (106.102.xxx.76) - 삭제된댓글

    요새 여자애들 성조숙증으로 키가 오히려 줄었다고 들었어요.
    우리 딸 만해도 초5에 초경했는데 키 165에서 멈췄어요.
    제 키 169 남편 183 아들 184에 비하면 작은편이에요.

  • 42. 40대인데
    '23.12.4 1:50 PM (112.153.xxx.207)

    165가 딱 중간이었다는 댓글이 두 개나 있네요
    지금도 165는 조금 큰 키인데....
    그 나잇대에 중간이었다는 게 안 믿겨요. 본인 키를 잘 못 알고 있던가
    기억이 잘못 돼 있던가 하겠죠.

  • 43. 그게
    '23.12.4 1:57 PM (121.88.xxx.74)

    키보다 비율 아닌가요?
    52세, 정확히 165.3인 저는 항상 남들이 170 이상으로 봐요.
    오히려 170인 친구는 다리가 너무 짧아서 저보다 작게 보구요.
    학교다닐 때 번호는 69명 중 65-67번 주로 했어요. 항상 170 넘는 막강한 친구들 있었고 복도에 일렬로 세워서 정확하게 키재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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