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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칼국수집 김치같이 맛있는 겉절이의 핵심은 무엇이라 생각하오?

에효 조회수 : 5,177
작성일 : 2023-12-03 13:56:51

 

나도 그렇게 직접 담아보고 싶소.

IP : 1.225.xxx.1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3 1:58 PM (211.251.xxx.199)

    마늘.미원
    종가집 마늘듬뿍 김치 팝니다

  • 2. ....
    '23.12.3 1:59 PM (180.69.xxx.152)

    뉴슈가 사카린 이요...

  • 3. 아~
    '23.12.3 2:02 PM (223.39.xxx.34)

    ᆢ마늘 듬뿍~칼국수집에서 먹음 맛있던데
    ~집에서 일반적으로 먹으니 두루 다른반찬,밥 어울리진않음

  • 4. 미원,사카린
    '23.12.3 2:02 PM (14.50.xxx.126)

    가끔 칼국수집에 가서 맛있게 먹기는 하오만 차마 내김치에는 못 넣겠오.

    그래서 늘 내 김치는 맛이 없다오 ㅠㅠ

  • 5. 어찌 그리 다들
    '23.12.3 2:06 PM (1.225.xxx.136)

    겸손하시오?

    김치만 먹으러 칼국수집 가기는 미안하고 나도 한번 맛있는 겉절이김치만으로 배불려 보고 싶소.

  • 6. ..
    '23.12.3 2:08 PM (121.163.xxx.14)

    집에서 할 때 보다
    양념 넉넉히 넣어보세요
    좀 양념 쎄게 한다 싶게 하심되요

  • 7. ...
    '23.12.3 2:09 PM (222.111.xxx.126)

    일단 맛난 배추부터 사시오
    달달 아삭한 배추
    그리고 양념은 윗댓글님들의 조언을 참고하시오

  • 8. 조미료
    '23.12.3 2:15 PM (121.133.xxx.125)

    아니겠소.

    예전 신라호텔 맛난 김치겉절이도

    살짝 달았소.. 물론 다른 재료도 있었겠지만

    겉절이는 적당한 당도와 감칠맛이 아니겠소.

  • 9. 양념
    '23.12.3 2:15 PM (39.122.xxx.3)

    미원이요
    감칠맛 대박

  • 10. ,,
    '23.12.3 2:26 PM (125.186.xxx.154) - 삭제된댓글

    설탕,미원 같소

  • 11. 위에답
    '23.12.3 2:30 PM (39.7.xxx.109)

    칼국수 집에서 배추도 좋은 거 쓸 리는 없고,
    결국 당분과 조미료죠.
    매운 거 중화시켜주는 단맛인 설탕 뉴수가 신화당등에
    감칠맛 나는 msg. 이러면 아무 배추라도 다 맛난 법.
    근데, 칼국수 집에서 칼국수 먹을 때나 잠깐 맛나지,
    매끼 설탕덩어리 겉절이 먹으면 당 올라가고 입맛이 질릴 듯 해서
    가정용 김치로 먹기엔 안좋을 것 같아요.
    전에 오시던 도우미분이 반찬 찌개 김치 마다 설탕 푹푹 넣어 입맛 달게 만들고 집에서도 그렇게 드시다니 본인 성인병 와서 그만두신 사례가..ㅜㅜ

  • 12. 그거이~
    '23.12.3 2:31 PM (110.9.xxx.236)

    당근 미원이죠!!!

  • 13. 뉴슈가는
    '23.12.3 2:38 PM (58.125.xxx.44) - 삭제된댓글

    잘못 조절하면 폭망의 지름길 ㅎㅎㅎㅎ

  • 14.
    '23.12.3 2:53 PM (175.113.xxx.3)

    마늘 조미료? 전반적으로 쎈 양념?

  • 15. ...
    '23.12.3 2:56 PM (222.116.xxx.229)

    간도 쎄고 물엿도 넣고
    그때그때 먹을때마다 버무리면 더 맛있구요

  • 16. ..
    '23.12.3 3:29 PM (119.149.xxx.229)

    저도 미원이라 생각해요

  • 17.
    '23.12.3 3:43 PM (175.140.xxx.91)

    일전에 주인장한테 물어보니 ...마늘이라더구려.
    밧트 미원같소.

  • 18. 전라도
    '23.12.3 3:45 PM (124.53.xxx.169)

    많은 양념과 함께 조미료 갈치속젓 토하젓이 들어가기도 하고요.

  • 19.
    '23.12.3 4:12 PM (121.167.xxx.120)

    칼국수집 직원에게 물었더니 배추를 절여 씻어물 빼서 냉장해 놓고 하루치 겉절이만 만들어 손님상에 낸대요
    양념해서 이삼일 묵으면 그 맛이 안난대요
    배추는 맛있는 배추로 한대요
    배추 절이는건 사흘에 한번 한대요

  • 20. 싸우나
    '23.12.3 6:33 PM (175.121.xxx.73)

    일단은 원재료인 배추랑 소금이 좋아야하오
    다음 설탕이든 뉴슈가,당원,미원을 넣는데
    얼마만큼 넣느냐가 중요한것 같소
    우리시어머님 음식엔 사카린과 미원을 꼭 넣으시는데
    노각무침이나 겉절이맛이 기가 막히오
    며눌생활38년차 옆에서 보고 따라해도 그맛 절대 안나오
    내생각엔 미원이고 사카린이고 넣는양이랑
    주물주물 무치는 그 손에 따라 다른것 아닌가 하오
    그나저나 아삭아삭 맛난 겉절이가 있는 재래시장
    오천오백원짜리 멸치갈국수가 심히 먹고 싶은 저녁이오

  • 21. 미원!!
    '23.12.3 8:19 PM (122.34.xxx.62)

    우선 마늘과 미원넣고 한 번 담아보시오.
    여기가 칼국수집이다 생각하고~~

    여러가지 넣지말고 하선정 멸치액젓에 마늘,고춧가루,설탕넣고 미원 쪼끔넣고 알배추 작은거 한통만 담아 드셔보시오~~

  • 22. 모두 고맙소
    '23.12.3 9:45 PM (1.225.xxx.136)

    결국 맛내는 가루와 설탕인가 보오.
    두 가지 버전을 다 한번 만들어 보겠오.
    차 한잔과 함께 좋은 밤들 보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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