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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의 봄 보고 나오는 길입니다 (스포x)

ㅡㅡ 조회수 : 3,460
작성일 : 2023-12-02 19:01:24

장담하는데 이 영화 천만 갑니다

최근 그 어떤 영화보다 사람 많네요.

 

무대인사 회차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닌데도 다음 영화 입장객이 줄 서 있어요.

 

택시운전사때도 못 본 풍경이네요.

 

갑시다 천만.

 

+ 정우성 실물 존잘

IP : 223.38.xxx.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2 7:03 PM (218.147.xxx.59)

    악 부럽네요 실물이라뉘!!!!
    저도 영화 보고 왔어요~~~~^^

  • 2. ....
    '23.12.2 7:10 PM (211.206.xxx.204)

    천만 당연히 갈꺼라 생각해요.

  • 3. ...
    '23.12.2 7:19 PM (182.216.xxx.28)

    멋진 영화입니다.
    진작에 나왔어야 할 영화!

  • 4. 어머
    '23.12.2 7:21 PM (61.39.xxx.64)

    무대인사 회차를 보시다니 부러워요

  • 5. ....
    '23.12.2 7:40 PM (122.32.xxx.119)

    고구마10개 먹은 느낌이라해서 고민하다 좀전에 9시꺼 예매했어요. 정치영화라 별로 내키지않아하는 대학생 아들도 함께 갑니다. 관람후 아들의 소감이 궁금하네요.

  • 6. 00
    '23.12.2 7:47 PM (14.49.xxx.90)

    요즘 그이후 반란군 세력 들 다시 조명되고요

    그 이후 진압군 세력이후 가족들 삶도 보고

    다들 정의가 있는거냐 하고 분노해요

  • 7. ...
    '23.12.2 7:50 PM (125.129.xxx.20)

    올해 안에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겠어요.
    오늘 아침에 MBC온 채널에서 제5공화국도 봤어요.

  • 8. 천만
    '23.12.2 7:53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당연한 분위기예요ㅎㅎ
    예전에 나왔던 12 12 관련 영화나 드라마보다
    박진감 있고 적나라하게 잘 만듬

  • 9. 가을은
    '23.12.2 7:56 PM (14.32.xxx.34)

    mbc 뉴스 보려는데
    서울의 봄이 MZ세대를 사로 잡았다네요
    내용은 뉴스가 진행돼야 알겠어요

  • 10. 제가
    '23.12.2 7:56 PM (175.192.xxx.80)

    영화 잘 안 보는 사람입니다.
    제가 봤습니다. 고로 1000만 간다고 봅니다.

  • 11. ㅇㅇㅇ
    '23.12.2 8:54 PM (120.142.xxx.18)

    저도 5년만에 영화보러 극장 간듯. 그러니 천만만 갈까요? 2천만 생각합니다. ^^

  • 12. ^^
    '23.12.2 8:55 PM (125.178.xxx.170)

    저 죽전 cgv서 조금전
    황정민, 정우성 등 무대인사까지 보고 왔어요.
    함께 계셨을까요.

    암튼, 천만 꼭 넘으면 좋겠고요.
    이런 영화 만들어준 김성수 감독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냅니다.

    젊은 애들뿐아니라 우리도
    이렇게 구체적으론 몰랐잖아요.
    온국민이 다 보고
    전두환 실체 뼈저리게 느끼길.

  • 13. 천만됩니다
    '23.12.2 9:38 PM (211.219.xxx.121)

    영화 잘 아는 사람들이 게시판 같은 데다 끄적이길
    초반에 흥행 성공 장담 못한다는 둥, 그랬지만 저는 이거 흥행할 꺼 같아서 첫 주에 보구 왔습니다.
    그리고 또 영화 잘 안다는 사람들이 이거 700만은 몰라두 천만은 안 될 꺼라고 하고 있는데,
    저는 이거 천만 될 꺼 같아요
    저희 가족 모두 다 영화관 같이 다녀온 게 4년 만이거든요. 기생충 이후 4년 만입니다 ㅎㅎ
    이렇게 가족이 다 같이 보러 다녀올 정도가 되면 천만 되요!! 됩니다!!

  • 14. 천만 넘길...
    '23.12.2 10:46 PM (220.82.xxx.66)

    좀전에 4인가족 보고 왔어요. 시골 작은 영화관인데 모든 좌석 꽉 채웠습니다. 앞줄에는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들이 단체로 왔어요. 보는 동안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하고 힘들었지만 잘 만든 영화라 생각합니다. 심각한거 싫어하는 딸도 재밌다고 하고 군대 다녀온 아들은 흥분해서 오는 동안 말이 많네요. 그런데 전 지금도 마음이 좀 힘드네요. 지금 우리 나라와 오버랩되어서..

  • 15. 천만 가자
    '23.12.2 11:07 PM (110.9.xxx.82) - 삭제된댓글

    저도 조금 전 보고 집에 오는데 심장이 계속 뛰더라고요. 정말 오랜만에 몰입해서 봤어요. 운좋게 앞쪽에 앉아서 무대인사 온 정우성 실물 가까이 보게 됐는데 화면 그 자체! 이번 영화에선 연기도 딱 맞게 잘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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