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 남동생네, 그리고 저희 가족 이렇게 1월 해외여행 계획중이예요.
아빠 돌아가시고 힘이 많이 빠지셨고 연달아 악상들이 겹치고..
이제 1년에 한두번은 가족들 모두 데리고 여행 다니고 싶다세요.
멀리 못가고 가까운 동남아로 생각중이고
엄마가 무릎이 아프셔서 관광보다는 휴식 중심으로 직항으로 갈수 있는 리조트와 바다가 같이 있는 곳 어디가 좋을까요?
다낭은 다녀오셨고....제가 동남아는 잘 다니지 않아서 일단은 푸켓이나 치앙마이 정도 생각해보는데 잘 모르겠어요. 관광은 전혀 없이 리조트와 스노클링이나 잔뜩 하다 왔으면 좋겠어요.
호텔 두군데 나눠서 짐바란이나 우붓 같은데서 끝없는 휴식 누리다가
꾸따 같은데로 나와서 서핑하고 휴식하다가 오세요.
저는 11월에 보라카이 패키지로 갔다왓는데요 너무 좋았어요 자유로 가면 여러가지 신경쓸게 많아서 패키지로 가긴했지만 다른곳 패키지보다 자유시간이 많았구요 음식은 뭐 그랫지만 자유로 가면 먹고싶은거 초이스해서 먹구 스노클링과 선셋,패러글라이딩,마사지 등등 개인적으로 예약해서 하는 사람들 많은것 같더라구요. 엄청 재미있구 좋았네요
참 좋은데 우기인 게 문제네요.
여름 발리는 날씨가 정말 환상인데요.
푸켓 클럽메드 고려해보세요
리조트에서 푹 쉬고 밥세끼 모두 뷔페식
수영장이 좀 작은데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요
가시면 사누르쪽 꼭 가세요. 우리나라 사람들 잘 안가는데 바다 보이는 리조트에서 푹 쉬기 넘 좋아요. 꾸따나 리조트단지인 누사두아랑 또 다르게 한적하고 여유넘치는 사누르만의 매력이 있어요. 저희는 발리 가면 우붓하고 사누르에서 지내요.
겨울에 세부 좋았어요
저두 발리 사누르 추천요.
지난주에 사이판 다녀왔는데 저는 골프치고 왔지만
날씨도 좋고 가깝고 가족들 즐기기에도 아주 딱이던데요
마나가하섬에서 스노클링 하시고~ 리조트에서도 재밌게 노실수있어요
괌이나 사이판도 괜찮고
코타키나발루도 괜찮아요.. 둘다 리조트에서 머물면서 휴식즐기기엔
푸켓은 1월 가격이 많이 높아져요 휴양하기 딱이라 치앙마이는 대가족 휴양으로가기 적합하지않아요 수영하기에 쌀쌀할거구 바닷가도없고 대가족이 휴양하기좋은 리조트나 호텔이 거의 없다샆이해요 분위기가 맛집 카페 소규모 분위기좋은 호텔 젊고 가성비로가는 여행지분위기예요 푸켓 가실거면 태사랑 찾아보시고 리조트에서 그냥수영만하실거면 세부 추천해요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거리짧고 비행기타고 4시간반 걸리고 한국업체많아서 호핑하시고 맛사지받고 그럼되실듯해요 대신 필리핀은 음식이 단조롭고 별로 맛있는게없어요 리조트에서 식사까지 해결되는 상품찾아보시거나 한식당 많으니 미리찾아보구가세요샹그릴라나 제이팍 두곳먼저 찾아보세요
그냥 편하게 방콕 강변에 있는 5성급으로 하고 낮에는 수영하고 저녁에는 맛집,마사지 다니다가 강건너 아이콘 시암 다니다 오는것도 좋아요.
동남아여행지 저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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