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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제일 가고 싶은 곳이 어딘가요?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23-12-01 10:17:46

가고 싶은 곳이 있다는건

그래도 아직 젊고 에너지가 있다는겁니다

IP : 223.62.xxx.22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 10:20 AM (112.169.xxx.152)

    직장인이라 집이요. 집이고 싶습니다

  • 2. 그러네요
    '23.12.1 10:22 AM (118.235.xxx.138)

    가고싶은데가 있다면 나혼자 있을수 있는곳?

  • 3. ㅇㅇ
    '23.12.1 10:23 AM (211.252.xxx.100)

    유럽

  • 4. ㅇㅇ
    '23.12.1 10:23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따뜻한 나라요

  • 5. . . .
    '23.12.1 10:28 AM (180.70.xxx.128)

    동남아 휴양지

  • 6. ....
    '23.12.1 10:29 AM (175.116.xxx.96)

    가고 싶은건 유럽인데 너무 춥고 체력 딸려 못 돌아다닐것 같네요.ㅠㅠ
    비싼 5성급 호텔 가서 호캉스 하고 싶어요 ㅎㅎ

  • 7. 당장은
    '23.12.1 10:32 AM (223.38.xxx.5) - 삭제된댓글

    포근한 이불속.

  • 8.
    '23.12.1 10:34 AM (121.185.xxx.105)

    집이 좋아요. 더 가고 싶다면 꿈나라요. ㅎ

  • 9. ..
    '23.12.1 10:46 AM (117.111.xxx.173)

    저두 집에서 있으면서 집정리좀 끊임없이 해보고 싶어요
    짐은 많은데 그냥 일시작하니 주말에 조금만 손대도
    훨씬 발전이 있어요

  • 10. sdklisgk
    '23.12.1 10:50 AM (1.214.xxx.122)

    보홀 가고 싶어요

  • 11. ㅇㅇ
    '23.12.1 10:55 AM (175.211.xxx.182)

    캐나다요~

    2번이나 살다온 곳인데요,
    겨울의 캐나다가 너무 그리워요.
    엄청 추운데 그 크리스마스 시즌의 느낌,
    카페에 들어갔을때의 그 느낌,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그 땐 한숨이었는데
    창밖의 눈 보며 넷플릭스 봤던 그 때.
    너무너무 그리워요^^

  • 12. 일본이요
    '23.12.1 11:05 AM (116.34.xxx.234)

    일본만한 여행지가 없네요.

  • 13. .. ..
    '23.12.1 11:48 AM (211.108.xxx.113)

    클래식공연장

  • 14.
    '23.12.1 11:54 AM (118.235.xxx.242)

    집이요!! 다필요없다
    집가서 이불안에서 82하고싶어욧

  • 15. 진순이
    '23.12.1 12:12 PM (118.235.xxx.133)

    기차타고 싶네요

  • 16. ...
    '23.12.1 1:00 PM (218.48.xxx.188)

    해외 아무데나요
    떠나고싶네요 기분전환하러..

  • 17. 늙고
    '23.12.1 8:28 PM (183.97.xxx.184)

    애너지가 없습니다.
    젊었을때 객사할거라고들 했는데 진짜로 많이 돌아다녔어요.
    에너지 다 탕진..
    이젠 가긴 어딜가..
    집이 최고예요. 퇴근후 집. 강아지 둘이 나를 반기는 따뜻하고 편안한 나만의 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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