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의 자살을 보니 굳이 남 욕할 필요가 없다는

[...]

"뿌린대로 거두고 인과응보"가 시공을 초월한 절대적 진리라고 믿고는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내 기준과 바람과 차이가 크면 욕도 많이 했었습니다.

새삼스럽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요. 

 

자기 운명이랄까 업보랄까 가 분명히 있는 것이니까요.

자승이 본인 스스로도 자기의 불교행적에 대해 

이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늘 있었던 것일까요?

[풋]

그럴리가요
속세의 욕망 어떤 거와 절망적으로 엮였다에 10원 걸어본다

[ㅇㅇ]

자식이 있단거 보니까
불교계의 이명박 불교계의 윤석열이라는 게 왠지 이해가 가네요
평생을 절간에서 나무아미타불을 외쳐봐야 자식한테 땡전한푼 물려줄수 없는 현실이니
차라리 이명박 윤석열 따까리짓이나 하는게 나을수 있었겠다 싶네요

[윗링크 충격]

자승이 도박 하우스 운영했다는 증언
-mbc 피디수첩 -

[휴식같은너]

불교나 기독교나 무늬만 종교인이 많지요.
실은 속은 그 종교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
진정한 종교인이였다면 신을 믿을테고
죽어서 벌 받는것 무서워서 절대 그런짓 못해요

[ㅇㅂㅇ]

피디수첩 읽어보니 스님이라고 할수가 없네요...

[....]

무늬만 스님.목사들이 얼마나 많을런지..
그저 쉽게 돈버는 또다른 직업일뿐..
역겨워요. 거지구걸도 아니고..

[아닐]

아닐 것 같아요.
자식 있다는 보도 나온다해도, 도박 한다고 기사 나가도
눈 깜짝할 사람도 아닌 것 같고요.

[거짓말로]

공격하는 경우도 정치권에서 많이봐서 팩트체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

절까지 태운건 과하다고 봐요.

[땡중]

이명박이나 윤석렬은 자살같은거 안할꺼 같은데
스님이라.불경은 좀.봤나보네여
스스로 자멸하는 길도 알고

[제자]

4명에게 2억씩 들여서 재건하라는데
돈이 많나보다 했어요

[죽으려면]

조용히 죽지 왜 남의 절을 태워요?
자기가 무슨 권리로?
소신공양했다는 말도 웃기고요.

[무소유]

종교가 다 그렇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