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저녁에 자러들어가는게 넘 웃겨요

ㅋㅋ 조회수 : 7,247
작성일 : 2023-11-30 23:09:47

오늘도 거실에 지금까지 계속있으니 

혼자 안방으로 자러 들어가네요 

11시가 맥스 그이상은 안기다리고 혼자 들어가요 넘 웃겨요 

IP : 58.231.xxx.1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30 11:11 PM (220.88.xxx.6)

    귀여워요ㅜ착한 강아지네요
    얼른 따라 들어가시라고요!

  • 2. 주인분들
    '23.11.30 11:17 PM (112.214.xxx.197)

    늦게 퇴근하는 날은 자다깨서 마중은 나오나요?ㅋㅋ
    상상해보니 귀엽네요

  • 3. ..
    '23.11.30 11:22 PM (73.195.xxx.124)

    집에 자정넘어 늦게 들어가면
    현관에 마중나오는 건 강쥐뿐. ㅎㅎ

  • 4. ^^
    '23.11.30 11:23 PM (125.178.xxx.170)

    그런 애들 넘 웃겨요.

    12세 말티즈 녀석, 제가 올빼미인데
    새벽 4~5시쯤 방에 들어가거든요.
    그 순간 얼굴에 화색이 돌아요.

  • 5. ..
    '23.11.30 11:41 PM (121.163.xxx.14)

    애기야 잘자라~

  • 6. ㅎㅎ
    '23.11.30 11:45 PM (218.234.xxx.10)

    소파에서 자다가 언제 들어가나 쫑긋쫑굿해서 어쩔땐 일찍 침대에 누울때도 있고 가끔 넷플 보고싶다가도 얘땜에 침대에서 핸폰으로 볼때도 .. ㅎㅎ

  • 7. 나가기싫어서
    '23.11.30 11:51 PM (58.231.xxx.12)

    밤늦게새벽에 남편 차들어오는 소리 나면 침대에서 나가기싫어요 짜증내듯이 잉잉 거려요 그러면 제가 나가지 마라고 잡으면 그냥 있어요 ㅎ

  • 8. ...
    '23.12.1 12:23 AM (119.194.xxx.40)

    저희 애도 옆에서 놀다가 혼자 자러 가요. 침대에서 베개베고 자고있어요.

  • 9.
    '23.12.1 12:28 AM (153.156.xxx.48)

    울집멍이도 10시넘으면 졸음이 쏟아지나봐요ㅋㅋ
    티비보고있음 자기도 나와서 졸아요 ㅎㅎㅎ
    개님 주무시게 안방 일찍들어가
    스탠드켜고 어둡게 해드려야합니다
    으르신이라서요ㅎㅎ

  • 10. ㅇㅇ
    '23.12.1 12:35 AM (212.103.xxx.178) - 삭제된댓글

    귀엽네용~

  • 11. ㅋㅋ
    '23.12.1 1:27 AM (112.151.xxx.65)

    저희 강아지는 거실 쇼파에서 자는데
    자야하는 시간 지나서 우리부부가 안 자고
    거실에서 떠들고 있으면
    시끄러운지 슬그머니 작은 방으로 들어가요ㅋㅋ
    거기에 손님용 침대가 있는데 거기 올라가서 잠자리에 들더라고욬ㅋㅋ
    남편과 제가 민망해서 우리가 너무 시끄러웠나보다고ㅋㅋ

  • 12. 고양이도요
    '23.12.1 2:39 AM (211.112.xxx.130)

    저희 고양이도 밤10시 되면 안방 문앞에서 빨리 들어가자고 우앵우앵 하고 난리에요. 조르다 조르다 안되면 혼자 들어가 자요.

  • 13. 아 윽 귀여워♡
    '23.12.1 7:43 AM (175.195.xxx.148)

    다들 왜케 귀여운가요!!
    지들 야행성인 거 잊었나봐요

  • 14. 우리냥이
    '23.12.1 8:13 AM (180.68.xxx.158)

    루틴
    밤 11시쯤
    사료 몇알 까드득, 까드득 야식으로 먹고
    남편한테 가서
    자리잡고 자요.
    야식 먹는 소리 들리면,
    우리는 잘 준비…ㅋ

  • 15. ..
    '23.12.1 8:26 AM (211.204.xxx.68)

    ㅎㅎㅎ
    귀여운 녀석들 ~^^

  • 16. 규칙적인
    '23.12.1 8:46 AM (59.6.xxx.156)

    생활이 장수의 비결이라는데 강아지 똑똑이!

  • 17. ㅋㅋㅋ
    '23.12.1 9:00 AM (119.69.xxx.167)

    진짜 똑또기네요ㅋㅋㅋ
    귀여워요

  • 18. ㅇㅇㅇㅇㅇ
    '23.12.1 9:2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우리강쥐는
    제발 자자.하면서 안방들어가는
    복도에엎드려 시위 합니다
    꾸벅꾸벅 졸면서.
    어떨때는 그대로 잠들어 내가 안고 들어감

  • 19. ..
    '23.12.1 9:29 AM (61.254.xxx.115)

    우리강쥐도 저녁되면 안방에 자러 들어가요 애기때부터 제가 야행성이라 거실에 불켜고 안자고 남편은 항상 21시에 자러 들어가니 같이 들어가 자버릇해서 안방이 자기방인줄 알아요 빈집일때도 안방이 춥고 작은방이 따뜻한테 작은방서 안자고 낮에도 꼭 안방가서 잡니다

  • 20.
    '23.12.1 1:33 PM (175.117.xxx.230)

    우리 강쥐는 하루 죙일 자는데 밤에도 또 자요 ㅋㅋㅋㅋ
    글구 야식은 새벽 4시쯤 당기나봐요....
    새벽에 녀석 야식 까드득 까드득 먹는 소리에 저도 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804 제 결혼이야기 완결 12 지금 55세.. 20:31:03 701
1713803 한덕수 날강도 같아요 3 추함 20:31:01 324
1713802 천국보다 아름다운 1화 보는데 울컥하네요 3 ……… 20:30:26 206
1713801 간병인 구하기 1 금요일 20:30:16 154
1713800 단일화해서 지면 한덕수는 어떤 책임을 지나요? 1 갸우뚱 20:30:03 235
1713799 교황의 존재가 왜 그리 중요한가요? 5 ㅇㅇ 20:27:29 486
1713798 저쪽 플랜은 이건가요? 미치겠네요 7 ㅇㅇ 20:25:58 714
1713797 시골 친정엄마 집에서 현금 찾은 얘기 9 ㅇㅇ 20:22:31 1,015
1713796 어버이날 안챙겼어요. 찜찜한데 모른척 넘어갔네요. 3 .... 20:22:24 541
1713795 휴대용 미니 재봉틀 1 재봉틀 20:16:41 288
1713794 김문수가 조용히 쫒겨날까요 10 20:15:13 1,307
1713793 서울대의대생 결혼이야기 10 ㅡㅡ 20:13:01 1,542
1713792 이자소득종합소득세신고 5 블루 20:07:41 545
1713791 28입시가 바뀌는데요. 제 의견이에요 7 20:04:58 549
1713790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친군데 그렇게나 (기독교)전도를 해요.. 8 20:04:52 542
1713789 계란 지단 왕창 만들어 냉장 보관 며칠 가능할까요? 7 ㄴㄷ 20:04:20 465
1713788 어버이날 돈 가지고 빈정상하게 하네요. 23 어버이날 20:04:14 1,857
1713787 홍영감탱 어케알았지? 4 살벌 20:03:42 1,674
1713786 사법부 판사들도 썩을대로 썩었군요 5 ..$. 20:01:14 622
1713785 정규재가 설명하는 이재명의 전과 11 .. 19:54:24 871
1713784 권성동 약점 뭘까나? 7 캐비넷 19:50:25 1,503
1713783 덕수 뒤에 윤석열 살아 있는거죵? 9 .. 19:45:10 1,080
1713782 저 srt 잘못 탔어요 ㅠㅠ 12 19:43:57 2,778
1713781 로봇 청소기 추천 해 주세요(as 잘되는거) 뮤뮤 19:42:53 116
1713780 서울 근방 쭈꾸미 맛집 있을까요? 6 미즈박 19:42:10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