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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다 사장 보고 진상 늘어날 것 같아요;;

00 조회수 : 7,025
작성일 : 2023-11-30 22:12:20

어쩌다 사장 뿐 아니라 요즘 많이 하는 연예인 식당 운영하는 프로그램들..

 

진짜 손님을 왕처럼 대하네요

 

손님 하나하나 웃으며 말걸어주고 

밥먹는데 옆에 앉아서 얘기 들어주고

손님이 데려온 개 산책시키고

애 데려오니 애 먹을 밥. 반찬 당연한듯 주고

 

티비에서 저러니 진상들이 저거보고 

편의점에 본인 들어갔는데 직원이 인사를 안했다느니

음식점 직원이 무뚝뚝했다느니 하면서 컴플레인 거는거 아닐까... 

 

 

IP : 118.235.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게에서
    '23.11.30 10:15 PM (210.96.xxx.106)

    손님은 들어가면서 인사하는데
    직원이 인사안하고 뚱하고

    음식점에서 뭐 공짜로 얻어먹으로 온 사람처럼
    택택거리는거에 한마디하는게 진상인가요?

  • 2. 00
    '23.11.30 10:17 PM (118.235.xxx.52)

    손님이 들어가면서 인사했단 말이 어딨어요?
    음식점에서 택택거려서 한마디 했다는 말이 어딨어요?
    본인 상상??.
    독해력 무슨일...

  • 3. ik
    '23.11.30 10:18 PM (118.235.xxx.52)

    첫댓글은 진상 맞을듯.
    엄청난 진상일듯

  • 4. ㅇㅇ
    '23.11.30 10:24 PM (116.42.xxx.47)

    예능을 너무 진지하게 보시네요
    예능 보고 그렇게 진상 부리는 사람이 정상일까요

  • 5. 바람소리2
    '23.11.30 11:00 PM (114.204.xxx.203)

    설마요 예능인데

  • 6. 전혀
    '23.12.1 12:23 AM (216.147.xxx.254)

    저는 이번 어쩌다 시즌 3 고객들 너무너무 보기 좋은데요. 원래 시즌 1이 전형적인 시골 정이 많은 분들이셨다면 시즌 2에는 젊은 사장들이 연예인앞에서 돈잘번다 잘난척하고 거들먹거리는게 좀 보기 안좋았었어요.

    그런데 시즌3에는 다양한 이민의 역사를 가진 계층 및 미국인들이 소박한 모습 보여주는 것 같아서 진짜 잘보고 있어요. 처음 보는 맛인 듯. 특히 지난회에 나왔던 흑인아저씨 가족, 딸 둘이랑 아들은 너무너무 보기 좋더군요. 또 미국에 어릴때 와서 한국말도 잘 어눌하시면서 차태현 못알아봤었는데 나중에 알아보고 허그 하신 그 분들도 어느정도 성공하신 분들 같던데 겸손하시고 좋음. 이번 시즌이 제일 좋아요. 사람들도 좋고.

  • 7. 예능 방송
    '23.12.1 1:08 AM (63.249.xxx.91)

    을 위해 만들고 편집한 거에요.

    인근에 살아서 소식듣고 갔었는데,, 입장 하는 사람 밖에서 컷 하더군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문제가 디고 그림이 안나오니까 ㅡ렇겠죠

    세다가 뭔가 얘기거리가 되는 사람들만 사전 인터뷰 시으로 묻고 들여 보내더라구요
    그래야 예능으로 방송분량이 빠지니까요 ,,

    너무 심각해 할 필요 없어요
    원래 그 마트가 조인성이하는 식당은 없는 곳인데 급하게 의자 몇개 놓고 만들었고요
    방송 다 찍자마자 다 원위치로 식탁의자 없애고 음식 판매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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