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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끌해서 입주해도 집들이 다들 하셨지요

이사 조회수 : 1,610
작성일 : 2023-11-30 15:12:20

저흰 시가식구들은 당연 했는데 

친정식구가 돌싱언니있는데 워낙에 이런거에 인색해서 나이먹고연말되니 적적도해서 친구들이나 불러 밥이나먹으려는데 가까이 사는게 아니고 또  띄엄띄엄 만나니 것도 쉽지않네요 다 내가 연락해야하는데 일도해야되고 하루가 급박한데 맘은적적 하고 그래요 강아지가 늘 내표정 살펴요 엄마기분이좋나안좋나 ㅎ

IP : 58.231.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3.11.30 3:13 PM (115.21.xxx.164)

    집들이 하는 집들은 해도 안하는 집들은 안하고 안한다고 뭐라고 하는 집들이 이상한 집이에요

  • 2. .....
    '23.11.30 3:31 PM (211.234.xxx.172)

    집들이 뭐 하루가 급할 것까지 있나요..
    안 오면 마는 거고..
    요샌 뭐 다들 바빠서..

    저희도 11월 이사했는데
    둘째가 친구 초대하고 싶대서 친구랑 그 엄마만 좀 일찍 초대하고
    친정이랑 시댁은 오시면 아무래도 큰 애도 신나서 놀 게 뻔하니 큰 애 기말고사 끝나고 12월이나 1월쯤 오시라했어요~
    말씀은 드렸는데 양가 다 부모님, 형제자매 날짜 조정중인지 답이 없으시네요...

  • 3. 바람소리2
    '23.11.30 4:10 PM (114.204.xxx.203)

    본인 맘이죠

  • 4. 집들이
    '23.12.1 8:38 AM (114.203.xxx.80)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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