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7세 교육에서 제일 중요한게 "정서" 라는거 동의 하세요?

dd 조회수 : 2,785
작성일 : 2023-11-30 12:16:24

일반 유치원 가면 그 부분이 많이 충족 될까요?

유치원이 생각보다 중요한거 같아요 

한 인간의 인생에서요 ㅠㅠ 

IP : 119.69.xxx.25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30 12:1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정서는 유치원이 아닌 부모가 중요하죠.

  • 2. ㅇㅇ
    '23.11.30 12:18 PM (119.69.xxx.254)

    사회적 정서라 해야 하나..
    타인과의 교류에서 얻는거요

  • 3. ...
    '23.11.30 12:20 PM (122.36.xxx.161)

    아이마다 다르죠. 타고난 성향에 따라 좀 신경써야 하는 아이도 있고요.

  • 4. 알아서
    '23.11.30 12:20 PM (14.32.xxx.215)

    판단하세요
    부모와 가정에선 뭘 하나요...

  • 5. 유치원억
    '23.11.30 12:23 PM (58.148.xxx.110)

    12시간 이상 있나요?
    그게 아닌다음에야 아이정서에는 부모가 제일 중요하죠

  • 6. ..
    '23.11.30 12:33 PM (119.201.xxx.65)

    그래서
    어린이집 평가인증때
    무슨놀이 하자라고 말하면 학대라고
    무슨놀이 해볼까
    친구때려도 누가친구를 때려가 정서학대
    ㅇㅇ가 무슨 장난감이 가지고 놀고 싶어 기분이 안좋았구나 하지만 때리면 친구 마음이 아푸잖아 우리 저쪽에가서 같이 놀이할까
    장난감 뺏어도 뺏는거 아니에요가 정서학대 ㅇㅇ가 무슨장난감 자지고 놀고싶었구나 많이 가지고 놀았으니 양보할까

  • 7. 저는
    '23.11.30 12:40 PM (121.168.xxx.246)

    중요하다 생각되요.
    대학다니는 조카나 동네. 친구 아이들에게 물어봤는데 유치원 좋은기억을 가지고 있는 얘들이 많더라구요.
    그때 사회성. 도덕성 엄청 키워지고~.
    그 도덕성을 바탕으로 결국 커가는거 같아요.

    저희아이가 7세인데 영유도 고민하다 가서보니 영유랑 유치원이랑 교실도 교육관도 달라 저랑 교육관 맞는 유치원 보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배워오고 생각하는게 다르다고 해야하나?

    매달 하나의 인성에 대해 얘기하고.
    친구들과 서로 배려도 하고 양보도 하고
    입장을 바꿔서도. 동화책도 다양하게 읽고. 동요도 좋은 창작 동요 많이 부르고~ 그 안에서 커가는게 좋더군요.

  • 8. 엥?
    '23.11.30 12:42 PM (49.175.xxx.75) - 삭제된댓글

    처음 사회기관에서 적응하면서 일어나는 무제를 해결하며 생기는 피곤함을 ? 치유받는곳이 가정이죠 그 가정에서 얼마나 믿음직하게 치유받는 공간이 되는건 양육들이고요

  • 9. 암튼
    '23.11.30 12:44 PM (121.168.xxx.246)

    요즘 아이덕에 제 도덕관도 다시 둘러보고 함께 유치원 생활 얘기하며 저는 제가 많이 자랐어요.
    인성도 감사에 대해서도 배려도 유머도~ 다시 아이에게 배웁니다.

    매주 배워오는 창작동요 함께 부르며 다시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도 하구요^^~.

    포기하지마 할 수 있어.

    난 내가 좋아.

    창착동요 들어보세요.
    너무 좋습니다

  • 10. 살아보니
    '23.11.30 12:48 PM (125.179.xxx.40)

    교육 백년대계는 사라진지 오래 같아요.
    어린이집
    유치원
    그냥 보육 기관 같아요.
    마이쮸 미끼로 교육 시키고
    아이돌 댄스 틀어주고
    캐릭터 만화영화 보여주고


    요즘 현실 보고 좀 놀랐어요
    어쩔수 없는 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티비 나오는 학대 수준만 아니어도 감지덕지
    해야 하는지

    정서교육요?
    글쎄요.

    답은 없네요

  • 11. ㅇㅇ
    '23.11.30 12:51 PM (106.102.xxx.133)

    전 어릴때 일반유치원에서 기억이 안좋아서…
    아이는 일유 안보냈는데 각자 경험에 따라 다르겠죠
    유치원에서 기억이 너무 좋았으면 대를 이어 보내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 12. ....
    '23.11.30 12:54 PM (118.221.xxx.87) - 삭제된댓글

    애초에 한명한명이 돈 인 곳에 많은 걸 기대하나요?
    정서는 가정에서 채워줘야죠.

  • 13. 아휴
    '23.11.30 1:07 PM (118.235.xxx.164)

    일반유치원이라고 크게 다를거 없습니다 요새 누가 남의애들을 내 애처럼 봐주나요

  • 14.
    '23.11.30 1:42 PM (121.162.xxx.174)

    하지만 그 몫은 가정에서죠

  • 15. 정서를
    '23.11.30 1:48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신경쓰려면 유치원이 아니라 또래랑 놀이터에서 놀아야죠.

  • 16. 유치원은
    '23.11.30 2:30 PM (211.250.xxx.112)

    학교입학전 단체생활을 익히는 곳이죠. 정서가 중요하지만 정서가 교육의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유치원 마케팅에서 정서는 중요한 아이템이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유치원에 보내면 정서발달이 잘되는 것도 아니죠.

  • 17. ...
    '23.11.30 2:37 PM (223.38.xxx.34)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가르치는 내용 중요하지만 올바른 가치관이 애들에게 먹히는 건 그 애 자체가 어떠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불안정한 가정에서 자라는 애가 유치원 간다고 정서적으로 나아지지 않아요. 애들 보면 어떤 기관 나왔냐는 안 중요해보여요. 타고난 성정 + 가정환경(부모의 천성, 교육수준, 인성교육, 가정불화) 영향이 거의 전부임.

  • 18.
    '23.11.30 5:49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정서가 안중요한 시기도 있나요? 적어도 0-19살까진 늘 가장 중요하고 그 중심은 가정이지요
    가정과 부모가 올바르면 아이도 부모보고 바로 자랍니다

  • 19. 정서는
    '23.12.1 10:54 AM (211.36.xxx.147)

    정서는 가정에서 부모와...
    유치원은 보육의 개념정도.
    친구와 잘 지내다 오는 기관정도로
    생각함 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6907 돈 걱정 없는 분들은 무슨 걱정이 있을까 싶은데... 25 ㅇㅇ 2023/12/02 8,994
1526906 외국근로자들 생산성 문제 6 생산성 2023/12/02 1,636
1526905 이게 이혼 수순인가요 101 2023/12/02 25,959
1526904 윤석열같은 이념적 극우가 위험한 이유 12 .. 2023/12/02 2,340
1526903 슬개골 수술한 강아지 너무 힘없어 해요 5 ㅁㅁㅁ 2023/12/02 1,465
1526902 방송통신대 과대표 부대표는 무슨 일을 하나요..? 4 방송대 2023/12/02 1,458
1526901 카카오 엔터 주가조작 여배우가 누군가요? 10 누구 2023/12/02 8,053
1526900 쿠션 퍼프 어떻게 관리하세요? 8 ... 2023/12/02 2,824
1526899 집이 안 팔린다…"더는 못 버텨" 무너지는 '.. 9 ㅇㅇ 2023/12/02 6,891
1526898 방광염 증세와 치료? 8 ㅇㅇ 2023/12/02 2,144
1526897 주택청약 예금 어찌할까요. 2 2023/12/02 2,611
1526896 서울 갑상선암 초음파 잘 보는곳 2 제발 2023/12/02 1,305
1526895 할머니여도 여자로 살고 싶죠? 29 2023/12/02 7,033
1526894 급)앞니가 끝부분 3분의 1 부러졌어요. 7 가족 2023/12/02 2,563
1526893 어린이집 폐원 언제 말하는게 좋을까요, 뭐하고 살지요? 7 어린 2023/12/02 3,881
1526892 ebs 스페이스 공감 같이 봐요. 1 와아 2023/12/02 1,500
1526891 대구방문 윤석열 대통령의 차량을 멈춘 것은... 4 이유는 2023/12/01 4,081
1526890 경희대 근처 볼일있어 왔는데 6 2023/12/01 2,930
1526889 구호 오버핏 블랙 롱코트를 샀어요 29 ㄹㅎ 2023/12/01 8,480
1526888 겨울 텃밭 파가 안 어나요? 5 궁금 2023/12/01 1,585
1526887 비타민b 여러가지 드셔 보신 분 이것 괜찮나요. 2 .. 2023/12/01 1,898
1526886 덱스 광고 시상에 미쳤네요 19 허걱 2023/12/01 23,474
1526885 이민청은 전시행정에 돈 지랄 같아요 7 한동훈 전시.. 2023/12/01 2,046
1526884 얻어온 김치가 너무 매워요 4 불맛김치 2023/12/01 2,463
1526883 근생건물 세 빨리 나가게 하려면 뭘 할 수 있을까요? 5 건물푸어 2023/12/01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