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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남자들..

흠흠 조회수 : 5,910
작성일 : 2023-11-29 23:03:04

불안한 상철, 영식

청소하고 요리하고 분리수거하고 

초조해서 난리났네요..ㅋㅋ

근데 불안하면 저리 집안일하는 남자들이 있나요??

광수도 그렇고 자꾸 싹싹 치워대고

설거지 말끔히하고

자 이제 정리하자~^말하는것이

너무 재밌고 시원?하네요ㅋㅋㅋ

IP : 125.179.xxx.4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23.11.29 11:03 PM (118.254.xxx.105)

    바람직한 남자들이네요.~~

  • 2. 좋은
    '23.11.29 11:04 PM (124.5.xxx.102)

    좋은 남자들은 정리도 잘해요.

  • 3. 진짜
    '23.11.29 11:04 PM (49.164.xxx.30)

    이번기수 깔끔하네요.저도 놀랐어요~~

  • 4. 영식이는
    '23.11.29 11:06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여우같은 순자가 뭐가 좋다고...

  • 5. rㅇㅇ
    '23.11.29 11:06 PM (14.48.xxx.117)

    이번기수 인기녀는 순자인가요?
    영식은 참 이쁘게 생겼네요

  • 6. 유리
    '23.11.29 11:06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순자한테 영식이 아까워요.

  • 7. ..
    '23.11.29 11:07 PM (222.104.xxx.175)

    영식이 모자 쓰니
    엄청 귀엽네요
    똘똘한 유치원생 같아요 ㅋ

  • 8. 정리
    '23.11.29 11:07 PM (110.70.xxx.164)

    잘하는 남자 많죠. 요리도 잘하고 미혼 남자 연예인들 강박일 정도로 깔끔이들 많잖아요

  • 9. 영식이
    '23.11.29 11:08 PM (182.219.xxx.35)

    순자 버리고 다른 여출 선택하면 좋겠네요.

  • 10. 유리
    '23.11.29 11:08 PM (124.5.xxx.102)

    순자한테 영식이 아까워요. 닥종이 인형 닮아가지고
    진짜 웃겨요. 무슨 영식이가 지 보험이야
    영식이가 순진하게 나오니까 막보내는군요.

  • 11. 흠흠
    '23.11.29 11:09 PM (125.179.xxx.41)

    영식도 볼수록 착하고 참좋아요
    순한데 깔끔쟁이들 모아놓으니 보기가즐겁네요ㅋ ㅋ

  • 12. 역시
    '23.11.29 11:14 PM (118.254.xxx.105)

    인간이란 너무 잘해줘도 만만히 보고
    고마운 줄 모르나봐요.

  • 13. 얼음쟁이
    '23.11.29 11:16 PM (180.81.xxx.12)

    이번 남자들 너무 해맑아요
    서로서로 애기도 잘하고 들어주고
    아주 이상적인 팀이라 생각해요
    다들 원하는짝 만났음좋겠어요

  • 14. ㅇㅇ
    '23.11.29 11:18 PM (14.52.xxx.109)

    이번 기수 남자들은 사회성은 좀 떨어져보이는데 심성이 나쁘진 않고 모범적이고 반듯해서 보기 좋아요.. 상철은 집안일 많이 하는지 주방일이 너무 몸에 착 붙어있고요... 다들 결혼하면 좋을 스타일들이에요.

  • 15. 벌레생길까봐
    '23.11.29 11:23 PM (118.127.xxx.185)

    상철 영식 대화에 그저 사랑

  • 16. ...
    '23.11.29 11:28 PM (58.230.xxx.146)

    순자 닥종이 인형에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식이는 순자 버리고 다른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 17. ...
    '23.11.29 11:41 PM (219.255.xxx.153)

    연인을 만나러 온 사람들인데
    이번 기수는 남출 여출 모두 너무 소극적이네요

  • 18. 근데
    '23.11.29 11:51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상철 직진하는게 너무 섹시하네요
    진심 여자를 사랑할때 남자의 모습
    으ㅡㅡㅡ섹시함ㅋ

  • 19. 정말
    '23.11.29 11:58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순자는 주는거없이 싫네요ㅜ
    얼굴도 너무 못생에 넘촌스럽고 목소리는 또 넘이쁜척
    왜이리 싫죠? 순자씨 쏘리

  • 20. ㅇㅇ
    '23.11.30 12:01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이런 표현 죄송하지만
    순자는 볼수록 싼티 나요 광수는 음침하고요
    둘이는 서로 끌리고 잘맞는데 왜 망설일까요
    멀쩡한 다른 사람들 괴롭히지 말고 서로 선택하기를
    빨리 태도 확실히 해야 다른 사람들이 헷갈리지 않죠

    영식이만 괜히 헛수고 했잖아요
    너무 괜찮은 영식이가 어장관리 당한거 괜히 속상하네요

  • 21. 저는
    '23.11.30 12:03 AM (61.84.xxx.145)

    남자는 아니지만 불안하거나 마음이 안좋거나 화가 나거나 하면
    저도 집안일 미친듯이 합니다.
    평소에는 게으른 편이지만요.

  • 22.
    '23.11.30 12:03 AM (14.32.xxx.227)

    상철과 영식이 쓰레기 버리러 나가서 대화 하는 거 너무 웃겨요
    이번 기수는 남녀 케미가 별로 없어서 남자들끼리 모여 고딩들처럼 웃고
    이야기 하는 게 더 재밌네요
    순자는 영식을 보험으로 생각 한 게 맞네요
    본인은 재미 없어서 아니라면서 다른 여자 선택 할 건 왜 충격을 받았다는 건지
    너무 하네요

  • 23. 저윗님 말처럼
    '23.11.30 12:04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하나같이 괜찮고 결혼하면 좋을 스타일이네요
    뭔가 단점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 정도면 무난하죠
    다들 훈훈하고 좋네요
    영철까지도 밉지않고 귀여워요

    글구 못생 순자는 영식과 안어울리죠
    영식 넘괜찮고 연예인삘인데

  • 24. ..
    '23.11.30 12:22 AM (220.78.xxx.153)

    계속 누워만 있는 영호, 본인만 먹는 영수 남편감으로 별로예요. 바지런히 설겆이하고 요리하는 상철 영식 남편감으로 너무 괜찮아보여요.

  • 25. 그니까요.
    '23.11.30 12:26 AM (118.254.xxx.105) - 삭제된댓글

    누워만 있고 본인만 먹는 남자는
    남편감으로 진짜 꽝이예요. 직업이고 뭐고..

  • 26. 그니까요.
    '23.11.30 12:27 AM (118.254.xxx.105)

    저런 데 나와서도 누워만 있고 본인만 먹는 남자는
    남편감으로 진짜 꽝이예요. 직업이고 뭐고..

  • 27. 순자가
    '23.11.30 12:35 AM (211.205.xxx.145)

    닥종이 인형이라니요!닥종이 인형이 순박한 웃음에 순수한 눈빛이 얼마나 귀여운데요.
    순자는 눈빛과 웃음이 못된게 보여요.
    어쩜 저리 이기적이기만 할까? 자기 객관화도 전혀안됨 공주병. 영식이 같이 괜찮은 남자가 직진해주니 잘났다고 착ㅈ각해서 이리저리 간보는게 아주 밉상임

  • 28. 위에 위에
    '23.11.30 12:53 A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헐이네
    남편감으로 꽝이긴 뭘꽝인가요
    그래도 저정도면 성격좋고 순둥하고 악하지않고
    괜찮죠 진짜 못되먹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사람이 어떻게 왼벽한가요? 장점만 있는사람이 있나?

  • 29. 위에 위에
    '23.11.30 12:54 A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헐이네
    남편감으로 꽝이긴 뭘꽝인가요
    그래도 저정도면 성격좋고 순둥하고 악하지않고
    괜찮죠 진짜 못되먹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사람이 어떻게 완벽한가요? 장점만 있는사람이 있나?

  • 30. 위에
    '23.11.30 7:52 AM (118.254.xxx.105)

    뭘 그렇게 흥분하세요???
    저희 아빠가 그렇게 본인만 먹고 집에서 누워만
    계시던 분이여서 아니까 제가 보기에 그렇다는데
    누가 악하고 못되먹은 사람이 괜찮댔어요?
    제 눈엔 치명적인 단점 중의 하나로 보여 말한건데
    그렇게까지 흥분해서 달려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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