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유치 실패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건지

[.........]

실력없는 정부가 대규모 국가행사를 제대로 치를리 만무하고

제2의 잼버리파행으로 치닫을거 뻔한데

 

여기저기 세금슈킹 도둑들 설쳐댈것이고

그 앞의 선두대장 템버린 여사 오빠부터 시작해서

쥴리녀 여기저기 나대며

온갖 예산 여기저기 빼돌릴거 뻔한데

고양이 앞에 생선 맡긴꼴

면한거라

다행이라 해야하는건가 

참 이 양가감정

 

응원할 수 없는 정부를 갖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인지부조화와 양가감정으로

참담하다해야하나

어떻게 정부를 응원할 수가 업는 지경이 됐나

[부산시장이]

재도전 검토 한대요

[저력을 봤대요 ㅎ]

與 "미완의 성공이지만 대한민국 저력 봤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01/0014359958?sid=100

[사실]

이번 엑스포는 등록 엑스포라, 그 동안의 인정 엑스포랑은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등록 엑스포는 개최국은 부지만 제공하고, 참가국이 건물과 내부를 책임지는 거라
경제적으로 큰 부담은 없다고 알고 있는데, 어쨌든 되면 좋았겠지만
어설픈 외교력과 정보력으로 말아먹은 거죠.

[**]

안될거알면서 윤정부 세금 뿌려대고 싶었겠죠. 해외 여행도 핑게대고 가기 얼마나 좋아요. 국제 대회 잘 할 맘이 있었음 잼버리 때 그렇게 손놓고 있었겠어요?

[**]

그러니까 더 이상한거죠. 안될거라고 초반부터 이야기 나왔쟎아요. 사우디가 될거라고.. 엑스포에 목매는게 이상하네요? 무슨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윤정부에서 슈킹하기 딱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