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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벽한 아침이네요.

mi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23-11-29 09:15:05

햇살 들어오는 거실에서

Lazy winger morning jazz 유튭에서 틀어놓고..

꾸벅꾸벅 조는 우리 강아지 보면서

창밖 풍경 내다보고 있으니 무릉도원이구만요.

이곳이 천국..더 바랄 게 없는 지금

소소한 행복^^

IP : 118.235.xxx.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9 9:19 AM (211.251.xxx.199)

    전 방탄이들 MV보면서 창문으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을 바라보며
    다른 창문은 열어서 차가운 공기와
    뜨거운 아메리카노 마시고 있습니다.

    원글님처럼 저도 무릉도원이 따로 없네요
    와우 정국이의 GOLDEN앨범 MV네요

    원글님도 행복한시간 쭉 누리시길~~

  • 2. ㅇㅇ
    '23.11.29 9:25 AM (125.179.xxx.254)

    소소한 이 순간을 소중히하고 즐기는 마음이 중요하다는걸
    나이들수록 느껴요
    저는 쨍한 겨울바람맞으며 개들 패딩입혀 산책하고 왔는데
    상쾌하고 좋습니다~^^

  • 3. fkfk
    '23.11.29 9:25 AM (124.49.xxx.205)

    저도 빨래 돌리고나서 따뜻한 백차 한 잔 마시고 있어요. 따뜻하고 평화롭네요.

  • 4. 겨울이
    '23.11.29 9:27 AM (118.33.xxx.228)

    저는 캐럴 듣고 있어요
    모두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5. 하핫
    '23.11.29 9:27 AM (39.116.xxx.163)

    저도 끼워주세요

    어제 밤늦게까지 손님 치르고 피곤해도 남편이랑 설거지,뒷정리 후다닥 끝내놓고 자고 일어났더니 깨끗한 우리집에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저희집은 1층이라 내집 정원같은 바깥 풍경 바라보며
    아아에 스콘 먹으며 음악듣고 있는 지금 참 행복합니다
    다들 좋은기운으로 하루 시작하세요!

  • 6. ...
    '23.11.29 9:34 AM (106.247.xxx.105)

    부럽습니다~
    삼실에서 일 잔뜩 쌓아놓고
    넋놓고 있는 중 입니다.

  • 7. 윗님
    '23.11.29 9:37 AM (118.235.xxx.189)

    화... 화이링이요.

  • 8. 애들엄마들
    '23.11.29 9:44 AM (118.33.xxx.98)

    저도 재택으로 회사 일 하면서 보이차 마시고 있어요. 통창이라 좋고, 책상위에 켜놓은 스탠드 불빛도 좋네요. 저희 집 고냥이들은 둘다 마루에서 자고 있는지 아주 조용해요~~ 평화입니다.

  • 9.
    '23.11.29 9:45 AM (121.134.xxx.204)

    ㄴ 잉 나만 냥이 없어 ㅠㅠㅠ

  • 10.
    '23.11.29 9:45 AM (106.101.xxx.77)

    감기걸려 밤새앓고출근즁. ㅠㅠ 정규직하는걸.후회

  • 11. 정구기
    '23.11.29 9:57 AM (125.184.xxx.103)

    첫댓글님~
    저도 창문열어놓고 커피내려서 정국이 골든 쇼케이스 보면서 쇼파에 반쯤 누워 있어요~~
    오전 이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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