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악세사리

[크리스마스]

어디서 사야할까요?

제가 학교다닐때는 이대앞가서 캐쥬얼한 악세사리 많이 샀는데 요즘에는 어디를 가야

여대생들 취향저격하는 실용적인 가격의 주얼리를 살수 있을까요?앱이나 아니면

좋은 브랜드있음 추천해주세요 

아이를 백화점에 데리고갔는데 가격을 보더니 넘 비싸다고 거절을 하네요 효녀지요ㅎ

아이가 대학생이 돼어서 쥬얼리에 관심이 많은데 저도 아이도 브랜드는 잘몰라서요

추천마구마구  부탁드려요

[종로]

가시고요
이왕이면 하나라도 제대로된 금붙이 사주세요
그게 오래 남아요
지지부지 싸구려 많아봐야 소용없고요

[맞아요]

그냥 종로 가서 님이 선물로 사오세요
제대로 산 금목걸이 같은건 수십년도 넘게 하는데요.

[~~]

여대생이 종로 귀금속이라뇨..
백화점 쥬얼리가 너무 비싸면 미니골드 같은데서 14K로 사주세요

[...]

귀부터 뚫더니 피어싱을 하길래 로이드에서 눈에 띄는 대로 자자잘자잘하지만 이쁜 것들 좀 사줬어요.

[음]

저라면 오래오래 쓰라고 티파니 다이아 없는 심플 라인(100만원대)이나 은제품(30~60만원대)사줄거 같은데요..
대딩때 티파니 은 오픈하트 10만원대 주고 산거 요즘 30언저리 하던데요... 자잘한 악세사리 많았지만 20년지나서고 가끔 생각나면 할 수 있는게 티파니네요..

[오]

티파니 좋네요. 근데 30만원대 오픈하트는 너무 작은 7미리 아닌가요. 적당한 크기로 6~80만원대로 하나 사 주고 거기에 맞춰 돈 모아 팔찌 사고 뭐 그런게 낫겠엉.
종로 귀금속 ㅎㅎㅎ 좀 너무 하지 않나요.
뭐 우리 시절 술값모자르면 이거 맡겨라 라고 해준다던 전설속 순금 목걸이도 아니고...

[아]

제이에스티나 권해드려요
같이 골라보세요

[??]

미니골드라고 싸지 않아요.
종로금방이랑 중량대비 비싸면 비쌌지 가격차이 없구요~ 종로에도 얇고 가는거 훨 종류많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