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쩌다 동경한국학교 애들을 관찰할 기회가 있었는데 남자애들이 한국에서보던 애들과 좀 다르네요
얼굴이 각지고 눈빛이 살아있고 뚱뚱한 애들이 없어요
게임 중독 느낌없고 고등학생들이 테니스 동아리에서 운동하고 시험기간에는 새벽 4시끼 풀 스트레이트로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자전거타고 활기차게 집에 가네요 한두명도 아니고 떼거지로요 그런데 찌들은 얼굴이 아니예요
예전 우리 아부지 시대 남자들처럼 아직 수컷의 자신감이 있네요
한국에서 본 사춘기 남자애들은 얼굴 둥글둥글 하니 몸에 근육 없고 말잘듣고 순해는 보이지만 남성미가 안보이던데
귀신 씨나락 까먹는 글이예요?
지금 일부러 논란일으키려고 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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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명도 아니고 떼거지로요
예전 우리 아부지 시대 남자들처럼 아직 수컷의 자신감이 있네요
한국에서 본 사춘기 남자애들은 얼굴 둥글둥글 하니 몸에 근육 없고 말잘듣고 순해는 보이지만 남성미가 안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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웩 징그러워...이런 감상은 님 머릿속에만 저장하세요
어... 진짜 죄송한데 제가 거기 다니는 뚱뚱한 형제를 알아요
찬물끼얹어 ㅈㅅ요 ㅠ
이상한글 쓰는 심리가 뭘까요?
애들한테 남성미를 보시다니~~~~~~
한국 어디살길래 우리나라 청소년 남자애들이 그렇게 생겨먹었대요???
중학교만 가도 애들 키가 190대라서 170 울 아이가 자기 맨날 땅딸보라고 주눅들어 다녔어요.
점심때 애들 축구농구 하는거 보면 운동선수들같은 몸매인데요.
일본애들이 딱 저렇게 티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