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올라가는 겨울방학 앞두고 고민입니다.
지방일반고 국어내신은 2등급 정도는 나오는데
모고가 3,4등급 나오네요.
어릴 때 축구하고 노느라고 책을 많이 안읽어서 그런건지 모고 볼 때 지문 다 읽기도 힘들다네요.
그런데 시험준비며 수행 등등 바쁜 상황에 책 읽는 시간을 따로 갖기도 어려워요.
수시학종으로 진학하려고 할 경우 이번 겨울방학을
어떻게 짜야할까요? 아이는 이과이고 올겨울에
수학 과학등 공부할게 많아요.
목표대학은 최저 높은 상위권대학입니다.
1.동네학원에서 내신위주로하고 모고기출을 푼다.
(수능준비는 고2겨울 방학부터)
2.대치동 수능수업 듣는다.(저희지역엔 보낼만한
수능학원이 없어요)
3.인강보면서 모고기출을 풀어본다.
4.내신대비하면서 책읽기 한다.
어떤 방법이 모고점수를 올리는 최선의 방법일까요?
내신을 올리세요
연대 고대 3합 7 교과
연대 고대 4합 8 종합전형
교과로 쓸수 있게 그게 국어 모고 올리는것 보다 빠를듯
중요하니 학기 중엔 내신 20, 30일 전부터 집중해 챙기고,
그 외엔 수능 지문별 독해위주 강의를 들어야..
지방도 그런 강의하는 학원이나 과외자들 있어요.
그런 인강으로 택해 들어도 좋고요.
들으면서 실제 그 방법을 지문에 계속 적용해봐야 하는데
그 과정을 자기주도적으로 하기 힘든 학생들이 있으니
학원이나 과외로 매주 같이 푸는 거.
중요하니 학기 중엔 내신 20, 30일 전부터 집중해 챙기고,
그 외엔 수능 지문별 독해법 위주 강의를 들어야..
지방도 그런 강의하는 학원이나 과외자들 있어요.
그런 인강으로 택해 들어도 좋고요.
들으면서 실제 그 방법을 지문에 계속 적용해봐야 하는데
그 과정을 자기주도적으로 하기 힘든 학생들이 있으니
학원이나 과외로 매주 같이 푸는 거.
지방일반고니까 일단 내신부터요.
최저낮은 상위권 대학을 위해선 국어 내신이 1 나와야 합니다.
사실 상위권 대학 최저낮은 학종은 특목고와 경쟁한다고 생각하고 준비해야 해요. 그런데 그들보다 생기부가 부족할테니 내신은 압도적으로 좋아야...
실상 문법 외엔 내신을 미리 대비할 수는 없죠.
학기 중에 진도로 무얼 나갔는지 알아야 대비하니.
이재 고2면 독서와 문학인데
교과서가 있어도 교과서 안 보고 부교재가 주교재 되는데요.
방학 때는 그래서 국어는 수능 대비 많이 합니다.
1학년 때 모고가 4등급이고 시간도 부족하면 3학년 때는 더 어려워요.
국어는 실상 문법 외엔 내신을 미리 대비할 수는 없죠.
학기 중에 진도로 무얼 나갔는지 알아야 대비하니.
고2면 독서와 문학인데
교과서가 있어도 학교에 따라 교과서 안 보고 부교재가 주교재 되기도 하는데요.
방학 때는 그래서 국어는 수능 대비 많이 합니다.
1학년 때 모고가 4등급이고 시간도 부족하면 3학년 때는 더 어려워요.
맞아요
지방은 연고대 3합 7최저인 교과로 해야 해요
종합전형은 최저가 4합8이니 높기도 하고
세특이니 다각도로 보니 지방서는 경쟁율이 낮아요
맞아요
지방은 연고대 3합 7최저인 교과로 해야 해요
종합전형은 최저가 4합8이니 높기도 하고
세특이니 다각도로 보니 지방서는 학군지 보다
경쟁에서 밀려요
내신도 올려야하고 수능도 대비해야 하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하는거겠죠?
내신-고2국어 독서와 문학 내신대비
수능-지문별 독해법 위주의 강의
무조건 내신 1등급 만들도록 노력하고 학종준비하고 있지만
교과도 고려하겠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정성어린 댓글 감사드려요.
모고는 꾸준히 시간재면서 지난 모고들 풀다보면 서서히 오를거예요. 그나저나 부럽네요. 같은 고1이고 고1 모고는 다 백점, 고2모고나 고3모고도 풀어보면 국어 1등급 안정적으로 나오는데 내신은 3등급이예요.
모고백점이 훨 잘하는거 아닌가요?
모고1이 내신3이면 학군지 내신 치열한 학교인가봐요.
위에 모고 잘나온다는 분
모고 잘하면 정시로 가면 됩니다
더구나 고3 모고까지 안정적이라니
저희 아이도 정시로 갔습니다
비학군지 내신 잘받는 아이들 부러워 마시고 정시준비 시키세요.
비학군지 아이들 내신 1점대 받아도 최저 못맞추고 수능 점수도 안나와서 정말 어이없는 대학들 갑니다
결국 다들 실력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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