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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이후 얼굴은

긍정 조회수 : 5,491
작성일 : 2023-11-26 20:14:12

본인이 만들어가는거란 말에 동의해요 

일단 건강해야 예뻐요 

아픈 몸이 생기있고 이쁠리 없잖아요 

항상 남의 말에 삐딱하고 부정 적이고 불만 갖는 사람 좋은 표정으로 살리 없겠죠  그 얼굴이 이쁠리가  있나요 

 

상냥하고 긍정적이고 유한  웃는 얼굴이 당연 이쁜거 아닌가요

여기 댓글에 자기랑 안 맞는 소리라고 생각함 남 아이피 복사해서 지적질하고  비판하는 이상한  사람들 많은데 표정이 어떤지 뻔해요 

가족과도 그럴까요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친절함과 배려를 가지고 웃는 얼굴로 살아야죠 

나쁜 말 하고 나쁜 생각하면서 본인이 이번 질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겠죠 

 

상냥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습관화해서 우리 이뻐져요 웃는 얼굴이 아름다운 근육을 만든다고 하잖아요 

IP : 105.112.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3.11.26 8:18 PM (58.239.xxx.59)

    제가 사람들을 쭉 관찰해보니 표정도 일종의 옷 이더라구요
    아무리 비싼옷 걸치고 있어도 표정도 심술굿고 사나우면 말짱 꽝이예요
    온화하고 매력적인 생동감있는 표정을 가지려고 늘 노력해요

  • 2. ..
    '23.11.26 8:34 PM (61.253.xxx.240)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떠오르네요 숏츠에 가끔 떠서 보면 항상 미소띈 얼굴이라 덩달아 밝아지는 느낌.
    자기얼굴 스스로가 만드는거 맞는거같아요

  • 3. 긍정
    '23.11.26 8:51 PM (105.112.xxx.145)

    아무래도 자기가 쓰는 근육대로 얼굴이며 이미지가 굳어 가겠죠
    늙었네 처지네 걱정 할게 아니라 내 얼굴아 웃는 얼굴인지 상냥한 인상인지 이게 제일 중요한듯요
    남에게 욕하고 불만 갖는 사람이 40 훨 지나 좋은 인성에 좋은 인상일리가…

  • 4. ㄱㄱㄱ
    '23.11.26 8:56 PM (116.121.xxx.25)

    아이피복사하고 지적질하는 심리는 뭔가요
    인성도 토쏠릴듯해요

  • 5.
    '23.11.26 9:20 PM (211.243.xxx.169)

    표정도 옷이란 말씀 확 와닿네요

  • 6. 그래서
    '23.11.26 9:53 PM (223.38.xxx.146)

    40넘어 얼굴은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는
    옛말이 있는걸로 알아요.

  • 7.
    '23.11.26 10:07 PM (39.7.xxx.184)

    웃는 얼굴과 무표정한 얼굴 천지차이죠.
    이쁜데 화난 얼굴과 못생겨도 웃는 얼굴중에
    후자가 훨씬 이쁘더라구요.

  • 8. 역시
    '23.11.27 12:17 AM (41.73.xxx.69)

    얼굴의 웃는 낯의 힘은 대단한듯해요
    사람의 관계라는게 결국 서로서로 마주보기인데 서로 다독이고 위로하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면 좋은데 그걸 모두가 못하네요 . 뭐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알텐데 남 헐뜯기 죽이기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해요 .
    건강하고 온화한 마음으로 행복을 바라보며 아름답게 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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