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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고 고단수하는데 진담인지 농담인지

푸른하늘은하수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23-11-26 11:22:41

 

기분나쁘고 한 맺히네요 

 

 

IP : 221.139.xxx.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6 11:24 A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그냥 웃자고 한 소리 아닌가요

  • 2.
    '23.11.26 11:25 AM (121.167.xxx.120)

    농담으로 받고 웃고 지나가요
    원글님 행복하고 능력자예요
    김치도 맛있게 담그는 마당쇠를 소유하고 있어서요

  • 3. 푸른하늘은하수
    '23.11.26 11:27 AM (180.110.xxx.208) - 삭제된댓글

    근데 시부한테 그소리 듣고 기뷴나빴는데

  • 4. ...
    '23.11.26 11:27 AM (1.235.xxx.154)

    농담인데 저도 저런식으로 말하는거 기분나쁘더라구요

  • 5.
    '23.11.26 11:31 AM (121.167.xxx.120)

    시아버지는 고지식하고 어리석은 분이네요
    세상 돌아가는거 알고 약은 사람이면 며느리 기분 나쁠까봐 그런소리 안해요
    자기 아들이니까 아까워서 그러나보다 하고 넘기세요

  • 6. ca
    '23.11.26 11:35 AM (39.115.xxx.58)

    원래 아들이 집안일 하는거 어르신들은 고깝게 생각해요. 시댁에서 남편이 설거지 하니 여자들이 이리 많은데 왜 니가 하니 하며 시어머니 속상해하시더라구요. 뭐 그런 맥락이었을거 같은데요.

    전 오히려 좋은데요! 요즘 세상에 요리 잘 하는거 좋은 능력이고.. 남자들도 집안에서 요리하고 살림도 잘하는거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대가 와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반응하는 분들은 구시대적인 분인거로..

  • 7. 그냥
    '23.11.26 11:45 AM (110.15.xxx.45)

    농담인걸 그렇게까지 기분 나쁜 일일까요?
    시부와의 일 때문에 너무 예민해진듯 하네요

    만일 상대가 남편이 너무 무심해서 짜증나있는데
    원글님이 한 이야기를 듣고
    나 들으란듯이 자기남편이 김치 담궈준 자랑을 해서
    짜증나고 기분나쁘다고 하면 어떠세요?

    그냥 있는 그대로만 들으세요

  • 8. ..
    '23.11.26 12:25 PM (112.152.xxx.161)

    시부한테 그런말 듣고 기분나빴던걸 원글만 알지 지인이 어찌알아요?
    예민하신것같아요.
    시부의 말도 흘려들으세요.
    남편이 잘 도와주면 나는 좋은거고 시부는 배앓이 꼴리겠죠 뭐. 결국 내가 위너인거..

  • 9. 그냥
    '23.11.26 12:44 PM (210.222.xxx.62) - 삭제된댓글

    웃어 넘길일에 예민 하시네요
    하하 맞아
    내가 그린 큰그림에 걸려 들었어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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