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비뼈 골절 겪어보신 분께 여쭤볼게요

..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23-11-25 21:09:59

골절 후 3주가 지나 잘 때 옆으로 누우면 그 전 보다 조금 아파서 옆으로도 누웠어요

그래선지 갈비뼈 아래 양쪽 신장 있는 곳과 뒤쪽 왼쪽이 돌아가면서 꾹꾹 쑤셔요 

주변 장기가 쑤시기도 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릴게요 

IP : 223.38.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3.11.25 9:11 PM (121.142.xxx.203)

    그러다 어느새 아픈걸 잊게되면 나은거에요^^

  • 2.
    '23.11.25 9:48 PM (220.79.xxx.107)

    신경쓰지마세요
    그러다 보면 나아요

  • 3. ..
    '23.11.25 10:17 PM (223.38.xxx.206)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은 똑바로 자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두 분 건강하세요^^

  • 4. ...
    '23.11.25 10:17 PM (220.122.xxx.137)

    한달쯤 되니 괜찮아졌어요. 보통은 그런데요

    그런데 갈비뼈 골절시 장기는 건들면 안 되니

    그 부분은 확인 해 보세요.

  • 5. 갈비뼈
    '23.11.25 10:30 PM (121.177.xxx.242)

    골절은 어차피 시간이 약이라
    주변 근육이랑 신경이랑 다 존재감 드러내며 돌아가며 아프다가
    어느날 문득 안 아픈 나를 발견하더라구요.
    갈비뼈 골절 2번 경험자입니다.

  • 6.
    '23.11.26 1:09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올해 봄에 갈비뼈 골절로 엑스레이에 완전히 똑 부러져서 뾰족하게 엇갈려있었어요. 찔리면 장기 위험하대서
    일주일간 누워만 있다가 그후부터 구부리지 않는선에서
    움직여서 6주후부터 자유롭게 움직였어요.
    8주가 지나도 숨조금 쉬게 쉬어도 부러진부위 주변으로 아팠는데 갈비뼈가 붙으면서 뼈가 두꺼워지고 주위 장기들도 상처입었다 나으면서 흉터가생겼던게 숨쉬면 자극받아 아픈대요. 몇달에 걸쳐 서서히 안아파진다고 했는데요 총 석달쯤 지나니 안아팠어요.
    부러진 부위가 장기를 찌를수 있으면 매우 위험한데요
    3주정도 되었으면 뼈가 붙으려고 하는 시기더라구요
    나아가는 과정에도 아파요.
    그치만 다른문제일수도 있으니 의사에게 확인하세요

  • 7. 근육찢기는 느낌
    '23.11.26 7:48 AM (118.235.xxx.198)

    가슴 등 속근육이 가로로 아픈 느낌.근육이 찢어진 통증의 느낌이 나요.장기에 손상이 갔다면 ,혈액검사 수치에서 뭔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저는 간 수치가 높아서 무조건 입원 1주일 해야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8114 요즘 칠순팔순에 7 ㅎㅎ 2023/12/06 2,527
1528113 중딩아이 지각 3 우유좋아 2023/12/06 1,258
1528112 음식 먹는 것, 만드는 것 좋아하는 아내와 입 짧은 남편 28 .... 2023/12/06 3,432
1528111 유동규 교통사고 32 ㅎㅎ 2023/12/06 4,466
1528110 89년 부여는 무슨 일이...드라마 이야기예요. 9 ........ 2023/12/06 2,016
1528109 난 크리스마스 재즈 광적으로 좋아하는데 14 ㅎㄹㅇ 2023/12/06 1,508
1528108 비교적 잘 안듣는(?) 크리스마스 음악 들려드림 6 메리 2023/12/06 931
1528107 김건희 디올백과 5공 전경환 면담조건(처음 본 얘기가 많네요) 7 김빙삼 2023/12/06 1,879
1528106 일어나서 5분만에 등교 8 2023/12/06 2,204
1528105 약처방 받았는데 위장약을 회사별로 약처방 2023/12/06 362
1528104 세금우대 비과세 가입 상세내역을 보고 있는데 2 ** 2023/12/06 785
1528103 차세르 냄비에 밥 해 보신 분~ 2 차세르 무쇠.. 2023/12/06 743
1528102 전설의 충청도 유머 38 ㅇㅇ 2023/12/06 4,835
1528101 예금이 얼마있어야 종소세가 나오나요? 15 ㅇㅇ 2023/12/06 5,006
1528100 담배냄새가 배인 패딩 해결법 아시는분 3 2023/12/06 1,342
1528099 검찰 `尹 명예훼손 의혹` 수사.. 뉴스타파 대표 압수 수색 20 할줄아는게이.. 2023/12/06 1,566
1528098 공업용 올리브유를 속였다네요 9 올리브유 2023/12/06 4,952
1528097 올해 정말 맛있는 사과는 없나요? ㅠㅠ 20 사과 2023/12/06 2,880
1528096 평생 사랑 한 번 못하고 죽을 수도 있겠어요. 5 - 2023/12/06 2,105
1528095 냉동실 들깨가,,,,, 4 들깨 2023/12/06 1,772
1528094 트럭보다 유동규가 탄 SM5의 과실이 조금 더 큰 것으로 추정된.. 10 저기 2023/12/06 1,649
1528093 겨울에 감 껍질 말려서 먹었던거. 6 그냥써요 2023/12/06 1,130
1528092 자승이 남긴돈은 누가 7 .. 2023/12/06 3,520
1528091 영화 그겋게 아버지가 된다 5 ... 2023/12/06 1,824
1528090 중딩 8시반에 나가는데 8시반에 일어났어요. 21 살기싫다 2023/12/06 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