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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때문에 스트레스 폭발 직전입니다.

이런상황이라면 조회수 : 15,798
작성일 : 2023-11-25 14:44:28

미용실에서 50만원 선납을 걸었어요. 그런데 제가 애 키우는 워킹맘이다 보니 시간이 정말 정말 없어요. 문제는 제가 흰머리가 워낙 많은 타입이라. 3개월만 지나도 앞이 정말 하얗거든요. 보는 사람들마다 다 할머니냐고 ㅜㅜ 왜이렇게 늙었냐고. 새치 염색이 절박한게 미용실을 못 가겠는 거에요. 제 담당 디자이너 선생님도 손님이 많은 건 알겠는데 겨우겨우 짬내서 예약 걸려고 할 때마다 휴무다 뭐다 해서 예약이 안 잡히는 거에요. 안 되겠다 싶어서 두 번을 찾아갔는데 또 튕겼습니다. 

 

근데 제가 진짜 화가 나는 건요. 새치염색이 뭐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손 비는 선생님이 좀 해주면 되잖아요. 내 눈에 손 비는 사람이 보이길래 그러면 제 담당 샘 말고 다른 샘이 해주면 안 되냐고 하니까 안 된다는 거에요. 

 

맘 같아서는 넘 빈정 상하고 단골 끊고 싶은데 남아있는 선급금 때문에 또 가야 한다는 게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해요. 

 

 

IP : 223.62.xxx.13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죽하면
    '23.11.25 2:48 PM (124.50.xxx.207)

    미용실노마드(유목민) 얘기가 있겠어요
    솜씨좋고 맘맞는 미용실 찾기어려워요.

  • 2. 모모
    '23.11.25 2:49 PM (219.251.xxx.104)

    그래서
    선납하시면 안되요
    잡은 물고기 취급당해요
    멀리못보는 그들이
    안타깝죠
    장사 하루 이틀하고 말것도 아닌데 ᆢ

  • 3. 어휴
    '23.11.25 2:51 P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미용실은 왜들 그렇게 양아짓을 하는지 원.

  • 4. 염색
    '23.11.25 2:53 PM (223.38.xxx.215)

    집에서 해도 됩니다. 저도 새치 안 하면 할머니 느낌나요.
    집에서 2주에 한번씩 해요.
    대신 뒷부분은 남편이 해주고요.

  • 5. 그게아마
    '23.11.25 2:54 PM (175.223.xxx.38)

    한미용실에서 각자 사장이라 그럴걸요.
    그러니 딴 미용사가 못해주죠

  • 6. . .
    '23.11.25 2:56 PM (118.223.xxx.43)

    그래서 선납하지 마세요
    미용실에서야 잡아논 고긴데 급하게 해줄이유가 없잖아요..

  • 7. ㅎㅎ
    '23.11.25 2:56 PM (223.39.xxx.194)

    미용실 노마드 ㅎㅎ
    와 너무 웃기고 공감..
    전 그래서 미리 선불로 결제 안해요
    똑같이 당해봤거든요
    원글님도 이번만 꾹 참고 다니시다 결제금 채우시면 그냥 옮기시고 앞으로는 미리 결제 하지 마세요 진짜 후회 막심 ㅜㅜ

  • 8. ...
    '23.11.25 2:57 PM (112.144.xxx.137)

    그래서 선납하지 마세요
    미용실에서야 잡아논 고긴데 급하게 해줄이유가 없잖아요..
    2222222
    미용실이든 어디든 선납은 정말 비추에요

  • 9. ....
    '23.11.25 2:58 PM (118.235.xxx.201)

    선납이라 그래요 그.냥 가면 어서 오시라고 바로 해줍니다.ㅠ

  • 10. 선납대처법
    '23.11.25 3:08 PM (14.50.xxx.126)

    님 스케쥴을 말하지 마시고 선생님 스케쥴 주세요. 제가 맞춰야지 어떻게 하겠어요?

    하고 난뒤 그 담당 스케쥴 딱 이야기듣고 님 스케쥴이랑 조율해서 못 박고 가세요.

    전 그렇게 해서 겨우 겨우 선납 다 채우고 절대 미용실 선납 안해요.

  • 11. ..
    '23.11.25 3:13 PM (223.38.xxx.34)

    저는 30%. 할인이어도 절대 선납 안 해요
    수차례 권유하면 거르구요
    다음 부터 하지 마세요
    이해합니다

  • 12. ...
    '23.11.25 3:20 PM (211.234.xxx.199)

    선불 미용실 안 가고, 네이버에서 예약되는 곳 예약하고 갑니다. 선불 미용실 예약 잡기 어려워요.

  • 13. ..
    '23.11.25 3:35 PM (182.220.xxx.5)

    그 담당 앞으로 선납된거라 그럴걸요.
    선납하지 마세요.

  • 14. 진짜요?
    '23.11.25 3:37 PM (180.69.xxx.124)

    전 1인샵 다녀서 그런지 선납하고 잘이용하고 있어요.
    물론 시간을 내가 하고 싶은 날 꽂히는 날 못하지만
    미리미리 예약하고, 조용히 가서 하고 와요.
    미용실 시끄러운데 질색이라 1인샵 참 좋아요

  • 15. 어휴
    '23.11.25 3:39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선납하지마세요 제가 볼때 양아치수법이에요

  • 16. 담당을
    '23.11.25 3:40 PM (118.235.xxx.94)

    바꾸겠다고 하면 됐을텐데요

  • 17. ...
    '23.11.25 3:44 PM (58.234.xxx.222)

    새치 염색이면 집에서 하세여.
    마트에서 파는 염색약이 미용실 염색약보다 좋은거 같아요. 알러지도 덜하고.

  • 18. 저는
    '23.11.25 3:59 PM (116.34.xxx.24)

    선납하고
    네이버 예약해서 가면 선납금에서 빼는데ㅠ
    거기 너무하네요

  • 19. 선납
    '23.11.25 4:04 PM (222.106.xxx.148)

    왠만한 업종에서 보기 드문 선납제
    미용업에는 아직도 촌스런운 마케팅 남아 있어요.
    희안하죠.

  • 20. ㅇㅇ
    '23.11.25 4:37 PM (58.234.xxx.21)

    네이버 예약 안되는 곳인가요?
    네이버 예약 안받고 그때그때 편한대로 하려는 미용실
    너무 불편해요 ㄷㆍ

  • 21. 1인
    '23.11.25 4:38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1인 원장이 하는말이 선납손님은 공짜손님같은 맘이 든대요.어쩌다 나온 이야기입니다.선납하지 마세요.

  • 22. 말도
    '23.11.25 5:18 PM (118.235.xxx.131)

    안돼요
    선납이란건 먼저 돈을 내고 어찌보면 단골인건데
    공짜 손님이라니....
    누가 꽁으로 해달라 한는것도 아니고....
    진짜 양아치 마인드네요

  • 23. 요즘
    '23.11.25 5:52 PM (27.115.xxx.155)

    진짜 머리 하시는 분들 너무 갑질 심해요.
    물론 손 기술 쉽지 않고 고생하시는 건 알겠는데
    손님보다 더 위에 있으려고 하는 거 같아 참 씁쓸할 때가 많아요.
    진짜 그정도 선납 하셨으면 얼마든지 시간 조정해서 해줄 것 같은데 말이죠

  • 24. ㅇㅇ
    '23.11.26 7:04 AM (222.234.xxx.40)

    미용실 선납 웃기는 일이예요 세상에 대우도 못받고 어쩌다 몇번머리하고 영양받고 하면 30만원 휙 다 써요

    절대 하면 안됩니다.

    원글님 너무 불쾌하시겠어요 .

  • 25.
    '23.11.26 7:15 AM (49.169.xxx.39)

    진짜 못됬네요

  • 26. ㅇㅇ
    '23.11.26 7:24 AM (125.177.xxx.100)

    저는 머리 자르거나 펌은 정해진 곳이 있어서
    멀리 가는데요

    염색은 태후사랑이라고하는 체인점에서 3주에 한번씩 해요

  • 27. 선납하지 마세요
    '23.11.26 7:26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미용사 마인드가 양아치네요.
    선납하지 말고
    이미 선납한것은 다른 미용사로 변경하세요.

  • 28. 선납하지 마세요
    '23.11.26 7:40 AM (220.122.xxx.137)

    미용사 마인드가 양아치네요.
    선납하지 말고
    이미 선납한것은 다른 미용사로 변경하세요.
    전화해서 원장에게 말하고
    지들이 혼나거나 싸우거나 말거나.

  • 29.
    '23.11.26 7:49 AM (1.238.xxx.15)

    미용실 진짜 요즘 비싸고 불친절한곳 많아요
    거기다 팁을 아예 포함시켜 받고
    머리모양 좀 바꾸면 돈 더받고

  • 30. ㅇㅇ
    '23.11.26 7:52 AM (175.207.xxx.116)

    혹시 유효기간은 없나요..

  • 31. 잡힌 고기
    '23.11.26 8:13 AM (1.239.xxx.222)

    저는 반대 입장에서 원장한테 짜증나요
    선납 받아먹고 난 예약 잘해서 딱 맞춰가는구만
    개나소나 지나가다 들른 손님 염색이다 커트다
    다 받아주니 80분이면 될 걸 2시간 걸림

    다시는 가나 봐라 오죽하면 예치금 빨리 털었으면 싶다는.. 그 꼴 좀 안보게

  • 32. 저도
    '23.11.26 8:17 AM (14.47.xxx.167)

    저도 선납할인 안 해요
    한번 해봤는데 너무 귀찮고 게다가 금액이 어중간하게 남았을때는 할인가로 안 해주더라구요
    결국 막판에는 돈 다 내고 파마한 꼴이 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절대로 선납할인 안 해요
    진짜 열받아요

  • 33. 11
    '23.11.26 8:48 A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미용사들도 유목민 많아요.
    자주 이동하더군요.

  • 34. 새치염색은
    '23.11.26 8:59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그냥 동네 작은 개인 미용실에서 수시로 하세요
    3개월까지 버티면 늙은 이미지 굳어 버려요

  • 35. 차ㅎㄹ
    '23.11.26 9:03 AM (14.63.xxx.250)

    저도 1인 미용실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다가
    2년쯤 전부터 차ㅎㄹ 어느 지점에 선납으로 다니고 있는데
    네이버예약도 되고 그때그때 디자이너 지정할 수 있어서
    저같이 시간 없는 사람한테 너무 편하고
    여러 디자이너가 고용되어 각기 그때그때 받는 시스텝이라 그런건지
    잡아놓은 물고기 취급 받는 기분은 들진 않았어요

  • 36. 호ㅓㄱ실히
    '23.11.26 9:22 AM (223.39.xxx.145)

    선납 고객에 소홀해요.
    이것저것 하런것도 많고..
    내대신 남편이 커트에 거의써요. 남자컷은 자주있고 추가할 것도 없어서 괜찮네요.
    한번은 친구 데리고 갔더니 쫌 성의를 보이더군요.

  • 37. 절대 선납금지
    '23.11.26 9:23 AM (180.252.xxx.230)

    조금 할인해준다고 선납하면
    결국 꼭 이것저것 끼워서 시술해서 그냥 원하는거 딱 하고 결제한것만큼 나오게 되거나
    예약 힘들거나
    결국 내 스케쥴에 맞춰 못하게 되더라구요
    전 네일케어든 뭐든 절대 선납 안해요. 조금 금액 남으면 다음꺼 또 선납해서 이십만원 삼십만원 묶여요.. 좀 비싸더라도 그때그때 결제해요. 메이는 기분 참 별로

  • 38. ...
    '23.11.26 9:57 AM (211.36.xxx.104)

    비슷한 업종 회원권 받아 운영 했는데
    손님에게 선납 받을땐 매출 올라서 좋은데
    뜨문 뜨문 1년 이상 걸리고 올때 마다 아무 이익 없으니 무료 봉사 느낌 나요..
    그렇다고 정성 안들여 안하는건 아니지만
    해주는 사람도 같은 값이면 신규 고객이 1순위 시간 될때 .한가할때 왔음 내심 바래요. 2순위 손님 으로.
    꾸역 꾸역 해주고 저도 안해요.
    소비자든 생산자든 다 불리한 조건.
    그런건 대기업 이나 국가 에서 하는것 아닌이상
    1인샵 이나 개인이 뭔 힘 있다고 책임 지고 못해줄 확률 높아요.
    폐업 할때 도망 이나 안가면 다행 입니다. 비추니 담엔 하지 마세요.

  • 39. 못됐다
    '23.11.26 10:07 AM (211.234.xxx.138)

    선납할 정도면 단골이고 서로 관계성도 있을건대 저리 융통성없이.
    그 디자이너 일정에 맞춰서 시간정하고, 선납액 다되면 다시는 하지 말아야겠네요.

  • 40. 헐...
    '23.11.26 11:23 AM (118.235.xxx.131)

    211.36님 댓글 읽으니 화장실 갈 때 마음, 나올 때 마음 다르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네요. 회원권, 선납 팔아서 목돈 쥐면 장사하는 사람에겐 그게 이익 아니에요? 무슨 희생이라도 하는 것처럼 대기업, 국가를 들먹이는지... 이게 도둑놈, 사기꾼 심뽀죠. 단골 만드는 것도 사업 수완이에요. 목돈 지불하는 손님 더 잘해줘서 더 오래 볼 생각을 해야죠. 왜 뜨문뜨문 오겠나요. 서비스가 마음에 안 드니 그런 거죠

  • 41. 선납거는순간
    '23.11.26 11:29 AM (175.118.xxx.4)

    목돈받은미용실원장은 그때만좋아하죠
    그다음부터 예약하려하면 꽁돈으로머리해주는기분이커서 절대황금시간대 머리케어받기힘들죠
    비단여기뿐아니라 다른곳도비슷합니다
    그래서절대선금걸고 안합니다

  • 42. ㅇㅇ
    '23.11.26 11:44 AM (59.15.xxx.173)

    저는 3년째 선납하고 다니는데 미용사 인기가 넘 많아서 한달전에 예약해놔요. 염색주기 대충 알고있으실테니 미리 예약하세요. 요즘 네이버예약 넘 잘 되는데 그 미용실은 시스템이 후진가보네요. 그리고 선납해도 다른 미용사 가능하던데.

  • 43. 분홍진달래
    '23.11.26 11:58 AM (218.148.xxx.224)

    어디서든 선납은 절대 하지 마세요

  • 44. ..
    '23.11.26 1:09 PM (49.172.xxx.179)

    네이버에 그 미용실 검색하면 예약하기 나올거에요. 디자이너마다 날자별 비는 시간 뜨는데 그 시간보고 거기서 예약하시던지 아님 전화해서 그 시간으로 예약해달라 하시던지 그러세요. 우리 지역도 당일에 암데나 들어 가서 아이 머리 바로 자르기도 힘들더라구요 거의 다 디자이너 지정 예약제라..

  • 45. 이해가 잘
    '23.11.26 1:39 PM (112.162.xxx.11)

    미용실 50만원 이라하니 놀랍기만 하네요.
    환불 받으시고, 동네 가까운 미용실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한테요.
    궂이 그 비싼 미용실가려고 스트레스 빋아야 할까요??

  • 46. ㅇㅇ
    '23.11.26 1:40 PM (106.101.xxx.168) - 삭제된댓글

    네이버에 그 미용실 검색하면 예약하기 나올거에요. 디자이너마다 날자별 비는 시간 뜨는데 그 시간보고 거기서 예약하시던지 아님 전화해서 그 시간으로 예약해달라 하시던지 그러세요.
    222

    네이버 검색으로 예약 가능한 곳인가요?
    그렇다면 꼭 네이버 예약하세요
    선납은 앞으로 하지 마시구요
    분명 돈 미리 받았으면서 무료봉사하는 줄 안다니까요..

  • 47. ... 헐.
    '23.11.26 6:08 PM (211.36.xxx.104)

    131님 무슨 뜻인지는 알고 목돈 줬음 단골에 더 성실하게 해줘야 하는건 당연한건데
    실제 업계 커뮤니티 보면 그렇지 않다는 말이예요.
    그런건 교과서적 이야기지
    어이 없던게 1. 이전 하는데 회원권 새 소유주에게 넘기기. (손님은 원장 보고 계약 했는데 손님 권리는 전혀 없고 일방적으로 선택 .책임 없이 가면 그만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꽤있어요)
    더 한건 회원권 정리 없이 폐업 도주
    2.받을땐 좋은데 무료 봉사 느낌 난다고 기피.. 대부분 이렇게 생각 해요.
    물론 다 그런거 아니지만 처음 부터 끝까지 동일한 서비스는 대기업급 아니면 영세한 업체에서 기대하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뜨문 뜨문 온다는건 서비스가 맘에 안드는게 아니라 회원권 몇달 안에 빠른 소진이 유리한데
    2년 이렇게 걸리면 원장 입장 에선 회전률에 불리 하다는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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