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던 집 전세를 주는데요
1. 계약시 상태
'23.11.25 8:33 AM (61.105.xxx.165)집상태는 보고 계약했을텐데
더 추가 요구를 할 수 있나요?
누수나 고장 아닌 이상
이사날 효율적으로 가구둘려고
미리 자리 보러오는 거 아닐까요?2. 구글
'23.11.25 8:51 AM (49.224.xxx.177)본인이 전세 첨 가는거 또는 전세가 12억인구 자랑할라고 쓰신 글인가요?
그 정도 고액 전세라도 시설물의 수리가 필요한 경우 당연히 요구할수 있죠 ㅎㅎ가끔은 도배도 요구하던데요3. 뭐
'23.11.25 9:59 AM (39.117.xxx.171)계약전에 누수나 곰팡이 흔적은 없나..물은 잘나오나 에어컨 자리는 어딘가 뭐 그런거 보겠죠
망가진게 없으면 그대로 들어오는거고
나중에라도 보일러가 망가진다거나 하면 고쳐주셔야겠지만 지금 걱정할건 없을듯요4. **
'23.11.25 10:30 AM (211.234.xxx.234)네.. 곰팡이는 없다고 부동산에서 확인해 줬고..
줄자를 갖고 온다고 하니 물건 자리 확인 하는것 같긴한데요
제가 전세를 처음 주는거라... 잘 몰라서요..
크게 걱정할 건 없군요.. 답글 감사합니다~5. 세상에
'23.11.25 10:32 AM (211.234.xxx.234)구글
'23.11.25 8:51 AM (49.224.xxx.177)
본인이 전세 첨 가는거 또는 전세가 12억인구 자랑할라고 쓰신 글인가요?
그 정도 고액 전세라도 시설물의 수리가 필요한 경우 당연히 요구할수 있죠 ㅎㅎ가끔은 도배도 요구하던데요//
이렇게 삐둘어진 맘을 가진분도 계시는군요.
제가 글에 사정에 생겨 조금 저렴한 집으로 이사 간다고도 썼는데
자랑글로 보이시나요?
이런 맘을 가지셨으니 이 글이 자랑글로 느껴질 만큼 사시는거예요..
제가6. 구글
'23.11.25 1:09 PM (103.241.xxx.58)앗 삐뚫게 쓴건 아니었어요?
글로 쓰니 제 뉘앙스가 그리 느껴지셨나 봅니다 사과할게요
그냥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 한거에요
전세입자가 뭐 얼마나 무리한 요구를 하겠어요
부동산에서 중간에 다 알아서 커트해줍니다 해줄건 해주고 아닌건 아니거죠
그리고 12억 전세주고 전세 가는거면 집 팔고 전세 가는것도 아니니 그렇기 형편이 나빠지신건 아닌거같은데 엄청 마음이 힘드신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