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가까이 38킬로를 왕복해줬어요.
십년전 그땐 대가를 바라고 해준건 아니지만 지나고나니 좀 서운하네요.
딱한번 이만원정도하는 화장품 하나 받았어요.
그리고 지금 가끔 만나는데 밥은 제가 사게되고
그쪽은 차를 사게되네요.
동생이라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는지요.
조만간 또 보자고하는데 망설여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카풀 얘기보고요
코 조회수 : 873
작성일 : 2023-11-24 22:26:20
IP : 106.102.xxx.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12 5:33 PM (175.207.xxx.216)예전부터 내려오는 진리가 있죠, 호구가 진상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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