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소리2
'23.11.24 3:39 PM
(114.204.xxx.203)
원금 받은거 만으로도 다행이죠
돈거래 참 어려워요
2. ..
'23.11.24 3:40 PM
(211.208.xxx.199)
이자 안받는 큰 선행 언젠가 복으로 올거에요.
3. ㅎ
'23.11.24 3:43 PM
(116.42.xxx.47)
혹시 아나요 연말에 뭐라도 답례할지^^
4. 원래
'23.11.24 3:44 PM
(121.137.xxx.231)
형제간에 돈거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그나마 원금받고 인사치레라도 이자 보냈으니 (물론 되돌려주긴 했지만요)
기본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요 뭐.
원금이라도 받아서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5. 123123
'23.11.24 3:57 PM
(182.212.xxx.17)
5천을 2년이나 빌려줬는데, 은행예금이자는 받아도 되는 걸텐데ᆢ
6. ...
'23.11.24 3:59 PM
(58.234.xxx.222)
안 갚는 사람도 많을걸요.
제 시가는 시모가 남편한테 돈 뜯어가서 시누 줬어요. 못받는거죠.
7. ㅡ
'23.11.24 4:14 PM
(1.224.xxx.226)
아니.자기가 안받는다고 보내놓곤 ㅠ
어쩌라고요
8. 형제가 뭔지
'23.11.24 4:16 PM
(113.199.xxx.130)
원금만 받아도 아이고 하나님 할거 같아요
시일은 걸렸지만 원금받고 이자보내는 성의도 보였으니
서운함을 거두세요
형제간 원금도 못받는 사람들 천지에요
9. 엥
'23.11.24 4:18 PM
(14.55.xxx.29)
받을 생각 정말 없으셨다면서요
안받으려는 좋은 분 코스프레도 하고 이자도 받고가 진심 원하는 거 였나봐요? 시누님이 여기까지 신경 써드렸으면 좋았는데. .
10. 엥22222
'23.11.24 4:34 PM
(106.102.xxx.114)
이자는 돌려주며
형제끼리 이자 어떻게 받겠냐 톡보냈는데
안 준것도 아니고 돌려주신거면.... ;;;
11. 형제끼리
'23.11.24 4:47 PM
(106.102.xxx.96)
-
삭제된댓글
돈거래는 안해야해요
올케한테 돈빌리고 은행이자 준경우
이자 적다고 섭섭해하더라구요
또 시누한테 빌려주고 떼인경우
쓸거 다쓰는거 같은데 갚지도 않고 더 달라하고
기분이 참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돈 거래는 안하는걸로
12. ..
'23.11.24 5:07 PM
(211.179.xxx.191)
형제는 증여세도 없다잖아요.
빌리고 안갚은걸로 하면 된다고.
받은걸로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13. ..
'23.11.24 5:08 PM
(112.145.xxx.43)
이자는 돌려주며 형제끼리 이자 어떻게 받겠냐 톡보냈는데 2222
본인이 안 받는다고 해놓고 한번 더 안 물어봤다 그러면 어쩌라구요,,,
저도 이사시기 언니한데 5000 =5개월 정도 빌리고 이자 줬는데 안 받는다고 다시보내왔어요 .. 솔직히 이자 받고 퉁쳤음 좋겠는데 저는 안 받아 이게 지금 짐이예요
보은할 시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14. 받을
'23.11.24 5:24 PM
(110.70.xxx.219)
생각없었으니 돌려줬고요. 이자는 50만원 보냈더라고요
저는 아니다 이자 줄게 그래도 받아야지 옥신각신 시늉이라도 할줄알았어요 ㅋ 돌려주니 톡만 읽고 끝 하니 서운한거 있죠 저도 제가 이상한거 알아요
15. ㅎㅎ
'23.11.24 5:49 PM
(211.234.xxx.146)
이자 5%만 잡아도 오천 이년이면 이자만 오백이네요..
저라도 오십받고 형제간 돈거래에 이자까지 받더라 소리 듣고싶지않아요.
진짜 약소하네요.ㅎ
그냥 원금이라도 받은걸로 만족하기로..ㅎ
16. 눈누
'23.11.24 6:03 PM
(211.184.xxx.190)
원글님이 왜 이상해요? 충분히 이해갑니다
형제지간이 돈 못 받을 수 있다...이런 마인드 짜증나요.
현실은 그렇다 쳐도 빌려준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라도
시누가 그렇게 하면 안되죠.
빌려줄 땐 고맙고 이자 받으면 섭하구?
원글님이 돌려줄 때 빈말 안하고 냉큼 돌려받고
싶었으면 고마웠다 말이라도 해야죠.
읽고 왜 답이 없어요. 시누재수없다
17. 50
'23.11.24 6:40 PM
(223.38.xxx.75)
5천만원에 50만원은 너무 적어서 돌려보낸거라 생각해서 그냥 가만히 있는거죠 보낸 사람 형편은 모르나 겨우 이거보내고 이자냈다 하려나 싶어서 보낸건가 싶을수도 있고
전 이자 안두셔도 되요 라고 했는데 보낸건,다시 안보내고 다른 선물이나 뭐 그런걸로 사용했을것같아요
그리고 이자 뭘 보내셨어요 하고 전화나 하고 그냥 받으시지 보내놓고 또 보내지 않았다고 섭섭해하세요
18. ......
'23.11.25 1:27 AM
(70.175.xxx.60)
5000만원 2년에 50만원...
좀 너무 하네요~
19. 다시는
'23.11.25 7:47 AM
(124.54.xxx.37)
빌려주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