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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 키우기

... 조회수 : 590
작성일 : 2023-11-24 11:57:33

새 키우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새소리를 좋아해서 키우고 싶어 검색하는데

다들 새장 작은데 놓고 키우는게 얘들이 너무 불쌍해보이기 시작했어서요. 

새 키울때 밖에 풀어논다한들 집안이고 내놓고 키우는건 못본거 같은데

다른 동물도 아니고 막 날아다닌다 생각해서 그런가 못할짓 같아 보여서요

새소리는 듣고 싶은데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IP : 222.235.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소리
    '23.11.24 11:58 AM (125.190.xxx.212)

    ASMR...
    https://www.youtube.com/watch?v=lYJ17n_oUkA

  • 2.
    '23.11.24 12:03 PM (182.211.xxx.40)

    윙컷을 하면 날지 못하고 강아지 같아요.
    집안에서 풀어줘도 관리가 되고요.

    새가 똑똑하고 성격도 다양하고 사람 좋아하던군요.
    저는 사랑앵무새 키웁니다.

  • 3. 집안에 풀어주면
    '23.11.24 12:05 PM (222.235.xxx.52)

    똥싸고 그런건 어떻게 하나요?

  • 4. . . .
    '23.11.24 1:14 PM (121.133.xxx.241) - 삭제된댓글

    저도 사랑앵무새 키워요.
    새장에도 넣었다가 딸이 오면 오후에는 그냥 풀어놔요. 집안에서 막 날라다닙니다. 털갈이 이후 다시 윙컷 안해서 잘 날라다녀요. 똥은 딸내미 방에 앉아서 많이 싸는데 제가 수시로 치워요.
    강아지 갔다는 느낌이고요. 영리해서 말도 잘 하네요.

  • 5. ..
    '23.11.24 1:16 PM (121.133.xxx.241)

    저도 사랑앵무새 키워요.
    새장에도 넣었다가 딸이 오면 오후에는 그냥 풀어놔요. 집안에서 막 날아 다닙니다. . 털갈이 이후 다시 윙컷 안해서 잘 날아 다녀요. 똥은 딸내미 방에 앉아서 많이 싸는데 제가 수시로 치워요.
    강아지 갔다는 느낌이고요. 영리해서 말도 잘 하네요.

  • 6. ...
    '23.11.24 1:20 PM (180.69.xxx.236)

    지인이 앵무새 키우는데 완전히 강아지보다 더 사람 따르고 예쁜짓 한대요.
    처음에는 애들이 키우고 싶어 하는걸 남편이 반대 했다고요. 막상 키우니 이 앵무새가 남편한테 그렇게 애교도 부리고 어깨 손등에 앉아 고개도 갸웃갸웃 따라다니고 시키는것 하니 예뻐서 어쩔줄 모른대요.
    남편이 집에 오면 새만 보고 있다네요^^

  • 7. ..
    '23.11.24 2:33 PM (117.111.xxx.193)

    새 키워봤는데 어려서부터 오래길렀어요
    그당시 방앗간에서 모이 좁쌀같은거 2천원어치
    사다가 아래 신문지 깔고 치우고
    근데 물을 매일 갈아줘도
    매번 물통안에 들어가서 깃털을 마구 튀기며
    머리도 집어넣고 목욕을 요란하게 해서 그게
    사방튀어 그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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