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 만큼 고교때부터 철저하게 분리하는 국각가 있나요?

Mosukra7013 조회수 : 2,938
작성일 : 2023-11-24 06:55:52

 

 외고, 과고가 왜 있나요?

 

일반고(인문계)에서도 영어, 과학 배우는데요?!!

 

 

IP : 121.149.xxx.19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24 7:09 AM (211.234.xxx.235) - 삭제된댓글

    독일은 외고 과고 이런건 아니지만
    초등 4년을 한명의 선생님과 함께하고
    선생님이. 공부에 소질없다 판단하면 실업계로 가는걸로 알아요

  • 2. ...
    '23.11.24 7:11 AM (61.43.xxx.81) - 삭제된댓글

    그만 좀 해요

    본인이 공부 못 해 지방대 가 놓고
    맨날 지방대 차별한다는 글 쓰면 현실이 달라집니까

  • 3. Mosukra7013
    '23.11.24 7:12 AM (121.149.xxx.197)

    ㄴ 그게 인권 침해죠
    독일은 서구권치고 집단주의, 전체주의가 강하다는거 모르시죠?
    영미권, 프랑스 등과 분위기가 다릅니다.

  • 4. Mosukra7013
    '23.11.24 7:17 AM (121.149.xxx.197)

    ㄴㄴ 지방대도 지거국, 일반국립, 일부 사학에도 님보다 나은 사람 많을걸요?
    (물론 전 지거국 출신이 아니고 전문대~하위 지방사립 겨우 갈
    성적이었지만요)

    인신공격 먼저하니 저도 똑같이 합니다.

  • 5. ..
    '23.11.24 7:44 AM (223.38.xxx.122)

    다른나라는 돈으로 나뉘는거 아닌가요
    명문 사립고교는 돈있고 성적도 우수해야가니까.,.

  • 6. ..
    '23.11.24 7:53 AM (118.235.xxx.164)

    그만 좀 해요

    본인이 공부 못 해 지방대 가 놓고
    맨날 지방대 차별한다는 글 쓰면 현실이 달라집니까 22222

    지방대에 대해 피해의식이 대단하네요.
    자연스러운 시대 흐름이예요.
    혼자서 아무리 난리쳐도 지방에 사는 애들부터 인서울을 원해요.
    카이스트 포스텍은 입학생부터가 영과고 전사고 애들이 가는 특수한 경우예요. 일반 지거국이랑 비교를 왜 해요?

    미국은 좋은 대학일수록 부모님부터 조부모 스펙까지 좋을수록 입학이 더 유리해요.
    몇대에 걸쳐 어느대학 출신 집안이라고 자랑하는게 미국인데..병원에 가서 약 좀 드세요.

  • 7. 독일살았음
    '23.11.24 8:13 AM (121.190.xxx.146)

    독일 살았음 어쩔 뻔 했어요. 원글....대학 문턱도 못밟아보고 직업학교에 갔을 텐데

  • 8. 모르긴 뭘 몰라
    '23.11.24 8:17 AM (211.36.xxx.213)

    독일 가서 살아보고 그런 말 해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어.

  • 9. 영미권은
    '23.11.24 8:17 AM (121.190.xxx.146)

    영미권은 뭐 다를 것 같아요?

    거긴 돈으로 학교가 갈리죠.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 누가 가장 많을까요?
    우리 외고 과고와는 차원이 틀릴 정도로 돈많이 드는 사립학교 (영국은 퍼블릭이라고 하는) 출신들이 대부분이죠. 그렇지않은 아이들이나 쿼터제 통해서 들어가는 거구요.

    그나마 우리나라가 교육에 있어서는 가장 문턱이 낮아요.

    본인같은 사람들이 지방대 출신들 더 이상한 사람 만들고 있다는 걸 모르나봐. 댁보다 열심히 살로 매순간 치열하게 자기 능력개발하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폐끼치지 말아주세요 제발.

  • 10. 독일도
    '23.11.24 8:30 AM (121.162.xxx.174)

    그렇고
    영국도 9살에 기숙학교 들어갑니다
    의무가 아니라 특권?계층만요
    프랑스도 열여섯살에 바깔레로아 봅니다

  • 11. 딱해요
    '23.11.24 8:31 AM (118.235.xxx.235)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의 집착은 그만 내려 놓으세요
    현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하다못해 운동이나 책읽기나 노후대비나 외국어나 등등 혹시 가능하면 직장에서의 입지나 등 가능한 것으로 목표를 정하고 한걸음씩 내딛어 보세요
    거국적인 지방대 인식 타파에 힘을 쏟기에는 뭔가 허전하지 않으세요?

  • 12. 아니할말로
    '23.11.24 8:34 AM (121.190.xxx.146)

    본인이 다닌 학교에서 일타를 찍었으면 서카포 대학원 어디를 가도 가서 박사마치고 소원하는 연구원도 되었을텐데 왜 님은 그렇게 못하셨어요? 지방대인식 타파에 이보다 더 좋은 게 어디있다고 입만 동동. 지방대라 차별받는 게 아니라 님은 실력이 없어서 못 뽑힌 거에요.

    현실인식을 좀 하세요.

  • 13. ..
    '23.11.24 8:50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만 좀 해요.
    공부 잘하는 애들 재수없다는 글도 쓰더니만..
    본인 열등감을 참 솔직하게 드러내네요.
    분명히 성인일텐데 안부끄러워요?

  • 14. 우리나라만큼
    '23.11.24 8:55 AM (121.168.xxx.246)

    평등한 나라가 없어요.
    그래서 난리인거죠.
    올라갈 수 있으니까.


    싱가폴은 중학교 입학시험으로 대학 갈 수 있는 자와 없는자가 나눠지고.
    독일도 그래요.
    김나지움 아무나 가는줄 아세요?
    영국은 귀족학교 따로 있고
    미국은 자본사회니 기여입학이 있잖아요.

  • 15. ..
    '23.11.24 9:10 AM (115.21.xxx.157)

    알아보지만 마시고 지금이라도 공부해서 유학이나 의대를 가세요 학교에 대한 집착이 많으시네요

  • 16. .....
    '23.11.24 9:35 AM (112.161.xxx.159)

    미국도 있어요. ^^
    과학고등학교도 있고
    고등+대학 형태로 설계된 특목고도 있어요. 이 학교를 졸업한 아이친구가 있는데 고교 때 대학교 과목 이수해서 그 학점을 인정받아 대학도 2년반 만에 졸업했어요. 오해하실까봐 덧붙이자면 졸업한 대학도 아이비리그 바로 다음 레벨의 명문대랍니다.

  • 17. 이 병은
    '23.11.24 9:36 AM (118.235.xxx.165)

    외국가서 처절하게 불평등을 겪어봐야
    그나마 우리나라가 낫다는걸 알게 될꺼에요.

  • 18. ...
    '23.11.24 10:11 AM (152.99.xxx.167)

    우리나라는 그나마 학력으로만 구분하죠
    외국은 플러스 집안. 돈입니다. 우리나라가 그나마 제일 공정한 편이예요
    정신차리세요
    지금이라도 열심히 공부하세요

  • 19. ...
    '23.11.24 10:17 AM (175.116.xxx.96)

    그나마 교육제도만큼은 우리 나라가 평등한 축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유치,초등 입시도 있고, 독일은 아예 공부 소질 없음 실업계로 보내버리죠.

  • 20. ...
    '23.11.24 11:16 AM (211.234.xxx.194) - 삭제된댓글

    프랑스는 아예 진로를 취업이랑 대학진학으로 나눠서 고등학교 진학해요.

  • 21. ..
    '23.11.24 11:43 AM (112.152.xxx.204)

    미국에 과학고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992 못된 남편에게 복수하는방법 없을까요 3 ㅇㅇ 09:56:22 154
1738991 민생지원금 뭐할거예요? 3 ........ 09:54:52 121
1738990 다시 시작된 평산마을 극우집회 11 ... 09:49:05 475
1738989 대통령실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 오늘 자진사퇴".. 10 제자리 09:47:47 592
1738988 러닝하시는 분들계신가요? 1 옥사나 09:45:55 192
1738987 허리디스크 진단 때문에 입원해 보신 분 4 병원 09:38:05 169
1738986 김혜경여사 영상인데 발성이 매우좋네요 21 ... 09:35:27 749
1738985 지방인데 서울 소비쿠폰 쓰는방법~? 7 민생 09:34:28 475
1738984 소비쿠폰 미성년자 해보신분 2 답답해죽어요.. 09:34:03 298
1738983 이주 토요일 서울 인근에 묵을 숙소와 놀거리 추천 부탁드려요. .. 사춘기두딸 .. 09:33:06 84
1738982 냉장고 가격 다시 내릴까요? 2 4도어 09:29:29 456
1738981 친정엄마가 언니와 저를 다르게 (친자인지 6 검사를 09:28:44 919
1738980 김건희 도이치건 잘아는 검사 3 ㄱㄴ 09:27:07 590
1738979 시모가 이런거 주십니다 9 ..... 09:25:55 1,291
1738978 고2 결국 정신 못차리네요 11 09:22:38 932
1738977 내가 미쳤지 밤새 봤네 .... 09:21:23 1,235
1738976 오프라인 불교공부 모임 있을까요? 1 불교 09:20:50 194
1738975 법원 난입이 폭도면 5·18은 폭도란 말도 모자라" 7 헌정질서 부.. 09:19:47 376
1738974 옷장이 선뜻 안사지네요 ㅠㅠ 9 ........ 09:17:43 925
1738973 호국원 근처 1 호법원 09:15:58 134
1738972 민생회복지원금 질문드립니다 5 .. 09:12:24 674
1738971 어제 소비쿠폰 신청 했는데 2 ㅇㅇ 09:12:19 1,025
1738970 선크림 2 현소 09:11:46 212
1738969 발레를 전공했거나, 취미로 배우신분 계실까요? 1 발레 09:09:38 388
1738968 이런 사람 어떻게 해야 하는지 2 .... 09:07:46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