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직원이 소개팅을 했는데
두번째 만나는 날인 어제
둘이 술 마시고 헤어졌대요
이 직원이 담날 잘 들어가셨냐 술병은 안났냐
톡보내니
술병은 안났고 상사병이 났다 이러더래요
아 스위해~~
친한직원이 소개팅을 했는데
두번째 만나는 날인 어제
둘이 술 마시고 헤어졌대요
이 직원이 담날 잘 들어가셨냐 술병은 안났냐
톡보내니
술병은 안났고 상사병이 났다 이러더래요
아 스위해~~
아!
좋을때네요^^
ㅋㅋㅋㅋ 그 남자 센스 제 스타일이네요
아 글 읽는 저도 설레요!!!!
내 남자가 거기있소!!
바람둥이 남친 만나고 나서 남친한테 뭐 두고 간건 없지 했더니 사랑을 두고 왔다고...
이 글에 남길 댓글은 아니지만 너무 달콤한 말에 속지들 마셨으면 해서...
오ㅎㅎ맘에 드나보네요
적절한 말 솜씨 설레요
여직원분 심쿵 했겠네요
뭐라고 답했을지....
나도 맘에 드는 상대 나오는 개팅하고 싶다... ㅋㅋ
부러워요
젊음이 그립다
그 새로운 감정도 부럽구요
잘 생길 수 없는 설레임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는거
다시 그런 감정이 생길 수 없어지는 나이로 … ㅋㅋ
설레임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