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논란이없게 국가공인 노인인 65세이상으로하죠^^; 타인을! 배려하고 양보하고 생명있는 모든것에 측은지심가지고있는 노인들...매우 드물지만
존경합니다
하~~어쩌다 노인들과 밀접하고 빈번한 접촉을하다보니.....착잡하네요
나는 저렇게 늙지않기위해 정말 노력해야지
매일 나자신을 점검하며 살고있어요ㅎ
음~논란이없게 국가공인 노인인 65세이상으로하죠^^; 타인을! 배려하고 양보하고 생명있는 모든것에 측은지심가지고있는 노인들...매우 드물지만
존경합니다
하~~어쩌다 노인들과 밀접하고 빈번한 접촉을하다보니.....착잡하네요
나는 저렇게 늙지않기위해 정말 노력해야지
매일 나자신을 점검하며 살고있어요ㅎ
배려와 양보가 오직 자신만을향해있어요^^;
이해되는부분도있지만....
너무들하세요!어르신~
이기적인 노인들이 너무 많죠.....
그래서 버스 자리도 양보하기 싫어요
나이들수록 어린애가 된다고 하잖아요.
오로지 자기 자신의 안위와 이익에만 집중합니다.
스스로 경계해야할 첫번째 덕목이지요
굳이 이해하려고 들면
체력과 정신력이 저하돼서
본능에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잘 늙는 건 어렵고 힘든 일
무릎을, 제 아픈 무릎을 치는 말이네요.
맞아요. 성숙한 노인은 이타적인 노인이네요
그니까 그 본능을거스르며 지극히 이타적인 노인들보면 거의 경외감을 느끼게되요
매우 매우 드물지만^^;
배움이나 가진것과는 전혀 상관이없다는것도 알게됐구요
저는 아직 65세는 아니지만 50대 중반 이후부터는 버스나 전철 탈 때 무조건 먼저 뛰어 오르거나 빈자리 보고 달려 가지 않아요.
그것도 일종의 습관 같아서요.
일단 양보하는 습관을 가지려 노력했어요.
대중교통을 탈 때 그러면 100이면 100 다 놀라더군요.
모임에서도 어디서나 이젠 제일 연장자 이지만 테이블 수저 놓기, 커피 가져오고 치우기도 그냥 제가 먼저 움직입니다.
물컵 반찬 셀프이면 제가 가져 오고요.
나이 많다고 어른 대접 받고 싶어 할 거야,라는 선입관을 없애고 싶거든요.
제가 그 모임에서 처지나 직위가 가장 낮아서 그러는 것은 아니어요.
저희집이 꽤 넉넉한 편이라는 것을 다 아는 그런 모임이예요.
저는 그냥, 50대 여성에 대한 선입견을 저부터라도 좀 바꾸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보니까 제가 그래도 덜 늙거나 천천히 늙는 거 같더라고요.
이타적인노인은 못만나봤네요. 다들 자기중심적이고 부정적인사람만.,,
가끔 저도 뵈면 정말 존경심이 뚝뚝..
지금 노인분들 70이상 힘들게 사셔서? 그런가 넘 욕심많으심
이타적이면. 정말 돋보이죠.흔치 않으니까요.
다들 부모님들부터 한 번 보세요
이타적인지 이기적인지...
이제와서 고칠수도 없고 그렇게 쭉 사시겠지만...
타산지석 삼아서 나는 저러지말자 다짐합니다.
50대 82분들 정신 똑띠 차리고 늙어갑시다.
옆에서 서로 찔러 주면서 부족하지만 아름답게 스러져 사라집시다.
인간도 자연의 하나이잖아요.
배려는 체력에서 나오는듯 나이들면 체력이 안되죠
이런글보면 새삼 스스로를 돌아보게돼서 좋아요.
요즘은 손해보고 사는 사람. 양보하는 사람을
바보라 생각하잖아요. 오늘은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도록 해봐야겠네요
남 손 안벌리고 본인이 할수 있는것 하는게 맞는데 그걸 안하더라고요. 다 해주든,일부라도 도와주길 바라고요.특히 우리 아버지. 다짐합니다 나는 안그래야지.하고.
나를 수련해서 만들어갈수있고 바꿀수있는건 마지노선이 60인거같아요.
특히 그 이후는
그동안의 방향대로 더 가속화되는 느낌.
먼가 그동안 삶에서 깨달음과 수양이 되었다면 더 깊어지는거같고
진상 노인은 진상 오브 진상 ㅎㅎ이 됩니다.
전 저희엄마를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삼으려고 해요!
에너지가 부족해지다 보니
점점 이기적 본능이 더 남는 것 같기도.
나이들수록 관대해지기가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스스로가 몸소 느끼고 있음.
돈이라도 여유있게 모아서
정당하게 돈으로라도 효율을 대신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됨.
부모들도 젊을 때나 사회에 활개 못치는 자식 걱정하지,
더 늙고 병들면 오히려 자녀가 중요한 시기인데도 그만두고 자기 옆에 딱 붙어있길 바라기도 하는 주변인도 보이고.
에너지가 부족해지다 보니
점점 이기적 본능이 더 남는 것 같기도.
나이들수록 관대해지기가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스스로가 몸소 느끼고 있음.
돈이라도 여유있게 모아서
정당하게 돈으로라도 효율을 대신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됨.
부모들도 젊을 때나 사회에 활개 못치는 자식 걱정하지,
더 늙고 병들면 오히려 자녀가 중요한 시기인데도 그만두고 자기 옆에만 딱 붙어있길 바라는 주변인도 보이고.
경로석비치이후엔 자리양보안해요.
앉고프면 그기로 가야지,왜 나이따져서 레이저쏘는지...
저도 늙어가는 사람입니다만 활용하는 사회로 살아야죠.
그런 노인이 되고 싶습니다.
나이들어서 이기적인게 아니라 이기적인 사람이 더 이기적이 되는 거예요. 주변보면 …
진짜 어른은 참 드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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