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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간히 여행가고 명품 많이는 아니고

... 조회수 : 3,758
작성일 : 2023-11-23 09:10:32

한두개 사고 할려면 부부둘 얼마나 벌어야해요?

맞벌이면 해외여행 갈려면 성수기에 가야 하잖아요

저희는 연봉 1억5천 넘어도 

여행갈 여유가 없네요

둘이 합쳐 결혼때 5천만원 가지고 결혼해서 그런가

남편 차도 싼타페 20년 타고 다니고

양가 지원0

받을거 0

시가만 생활비 30정도 플러스 알파 

물려받고 아니고 차인가요? 

주변 우리보다 못버는집도 해외여행 명품 하나는 사는데 저는 명품은 하나도 없고

해외도 2번 정도가 끝이네요

IP : 39.7.xxx.21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3 9:12 AM (61.43.xxx.81) - 삭제된댓글

    그건 돈의 문제가 아니고 관심과 마음의 여유 문제죠
    절대 빈곤이 아닌 이상 돈 없어 여행 못 가지는 않아요
    건물주라도 본인에게 돈 쓰는 거 아까워하는 사람 많습니다

  • 2. ㅜㅜ
    '23.11.23 9:12 AM (211.58.xxx.161)

    받을거없는거가 큰거죠
    연봉 일억안돼도 양가서 받을거있는사람들은 여유롭게 사니까요

  • 3. ㅇㅇ
    '23.11.23 9:14 AM (211.114.xxx.68)

    나잇대가 중요하지요.
    흙수저로 알뜰살뜰할 때도 아이들 데리고 국내 여행은 자주 다녔고
    애들 다 크고 나니 맘만 먹으면 해외여행도 일년에 최소 한번은 갈 수 있더라고요.
    다만 저는 명품이나 물욕 같은 건 없는 편이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 4. .........
    '23.11.23 9:14 AM (183.97.xxx.26)

    받을 거 없는게 커요. 우리 나이때 받는 사람들 꽤 있구요. 그리고 성향이에요. 돈 없어도 빌려서라도 쓰는 사람이 있고 잘 못쓰는 사람이 있고 그런거 같아요

  • 5. 집대출
    '23.11.23 9:17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집 대출이나 이런 거 갚고 계시나요. 애들한테 돈이 많이 들어가나요?
    그런 게 아닌데도 둘이 1억5천 버는데 우리는 명품도 안사고, 해외여행도 안간다는 남 소비생활 지적질로만 보이구요.

    집 대출이나 교육비 등 들어가는 게 많다면 그럴 수도 있는 거고요.

  • 6. 연봉문제가 아님
    '23.11.23 9:17 AM (59.6.xxx.211)

    원글님은 삼억을 벌어도 지금 생활과 별로 달라지지 않을 거에요.
    대부분 어렵게 자란 사람은 돈을 모를 줄만 알지 쓸 줄 모르더라구요.
    돈도 써 본 사람이 씁니다.
    원글님은 본인 생각대로 살면 되요.

  • 7. 사촌
    '23.11.23 9:18 AM (219.249.xxx.53)

    의사 부부
    흙수저
    양가부모 생활비 보내고 대출빚
    명품 하나 없이 병원 집 병원 집

    중소기업부부
    분당에 집 사 줌
    은수저쯤 됨
    해외여행 명품 외제차

  • 8. 연봉
    '23.11.23 9:19 AM (14.50.xxx.118)

    연봉도 물려받은거 없는거 상쇄시킬 정도도 아니고, 시가 생활비 들어가는거 보면 앞으로 더 들어갈 확률도 높고, 물려받은거 없는데 해외여행가고 명품 사려면 지금 연봉 두배쯤 벌어도 세전이면 힘들어요.

  • 9. 계획해서
    '23.11.23 9:19 AM (210.94.xxx.89)

    제 연봉 1억 넘으면서 그리고 집에 걸린 대출 갚으면서 해외 다니고 비싼 가방 옷 사고 했습니다.

    해외는 거의 1년전부터 계획하고 휴가 조정해서 다녔고 옷 가방 사는 거 남편이 전혀 간섭 안 했고 그랬어요.

    양가에 받은 거 없고 그렇다고 보낼꺼도 없고. 그러네요.

    아 집이 강남 아니고 경기도라 그럴 수도..

  • 10. 돈쓸줄
    '23.11.23 9:23 AM (39.7.xxx.214)

    모르는건 아니고 집사며 대출도 많이 받았고 아이 키우고
    시가는 갈때마다 저희가 밥사고 옷도 사드려야하는 형편이고
    그렇다고 엄청 절약하며 사는것도 아니라 그런지
    저축도 엄청 되는것도 아니고요. 투자를 해서 불린돈도 없고
    남들은 잘만 차사고 여행다니고 하는데
    우린 왜 이런가 싶어서요 크게 사치 하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노후가 든든한것도 아닌것 같고

  • 11. 연봉말고실수령액
    '23.11.23 9:26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연봉이 1억 5천이면 실수령액이 얼마인가요?

    대출 많이 받았다.
    아이 키운다.
    시가 갈 때 마다 밥 사고, 옷 사드린다.
    엄청 절약하며 사는 건 아니다. →여행이랑 명품만 안사지, 팍팍하게 사는 건 아니다.

    답 나오지 않았나요?

  • 12.
    '23.11.23 9:2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 같네요.
    물려받을 재산도 없고
    부모님 노후에 우리부부 노후 신경쓰다보니..

    양가도움없이 결혼생활시작하고
    맞걸이로 자수성가하여
    서울에 아파트도 마련했으나
    평소 습관도 명품과 멀고...뭐 그러네요.

    명품없는 건 아쉽지 않은데
    여행은 해외까지 자유롭게 다녔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 13. ~~
    '23.11.23 9:29 AM (118.235.xxx.35)

    좋은 집 있고 대출 없고 수입 적당할때
    여유있게 쓸 수 있어요.
    저 위에 의사부부얘기 있듯이, 잘 벌어도
    집 없거나 대출 많거나
    집이 있어도 불만족.. 강남 집을 목표하거나
    그러면 여유없이 쓰지 못하고 삽니다.

  • 14.
    '23.11.23 9:3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 같네요.
    물려받을 재산도 없는것. ㅎㅎ

    부모님 노후에 우리부부 노후도 신경써야하니..

    양가도움없이 결혼생활시작하고
    맞걸이로 자수성가하여
    서울에 아파트도 마련했고(대출없네요)
    그러다보니 평소 습관이 명품과 멀고...뭐 그러네요.

    명품없는 건 아쉽지 않은데
    여행은 해외까지 자유롭게 다녔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 15. 까페
    '23.11.23 9:31 AM (14.50.xxx.81)

    명품 욕심 없고 해외여행 욕심 없으니 가끔 소고기도 구워 먹으며 살아요.
    비싸고 화려한 치장은 못하지만 단정하게 하고 다니고요.
    지방광역시에서 이렇게 살다 노후도 그럭저럭 살다 가는 삶인듯요.

  • 16. oo
    '23.11.23 9:31 AM (211.108.xxx.164)

    명품이라고 하기엔 이제 중국 생산도 많다는데 굳이 필요있나 싶고요
    여행은 가고싶으면 계획하고 가야죠
    그리고 차는 원래 이십년은 기본이죠

  • 17. ,,,,
    '23.11.23 9:31 AM (121.162.xxx.174)

    해외여행도 나름이고
    명품 한 두개도 가격 물론 일년에 한두개인지 십년에 한두개인지
    천차만별 저 둘의 나름은 열배넘게 차이나는데도
    질문하신 건 다 그러고 산다. 넉넉한데 좀 써라
    듣고 싶으신 거 아닌지.

  • 18.
    '23.11.23 9:32 AM (175.120.xxx.173)

    맞는 말씀 같네요.
    물려받을 재산이 없는것. ㅎㅎ

    부모님 노후에 우리부부 노후도 신경써야하니..

    양가도움없이 결혼생활시작하고
    맞걸이로 자수성가하여
    서울에 아파트도 마련했고(대출없네요)
    그러다보니 평소 습관이 명품과 멀고...뭐 그러네요.
    차도 15년째.

    명품없는 건 아쉽지 않은데
    여행은 해외까지 자유롭게 다녔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 19. ..
    '23.11.23 9:33 AM (222.117.xxx.76)

    비행기티켓은 미리 끊어서 다니세요 ㅎ
    글고 명품은 좀 사세요 ㅋ
    누가 기준정해지고 사나요 사고프면 사는거지..

  • 20. 아니
    '23.11.23 9:35 AM (59.6.xxx.211)

    집 사고 대출 많이 받았다면
    대답 나오는데 뭘 물어요?
    대출 갚기 바쁜데 남들은 잘 쓰니까 부러운건가요?
    시댁도 가난하고 친정도 잘 살지 않는다면
    돈 못 쓰죠.
    남들과 비교 말고.

  • 21. 된장도많지만
    '23.11.23 9:36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명품 사는 사람들도 아껴서 기념될 때 하나 사거나
    보너스 받아서 하나 사거나 하는 사람 있어요.

    직장 내에서 보니까 명품 간간이 사는 직원,
    명품 안사는 직원

    결국 까보니 돈은 명품 간간이 사는 직원이 더 모았더라고요.
    걔들한테도 계획?이 있는 거죠.

  • 22. 선택
    '23.11.23 9:37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각자 선택이죠
    원글님은 집에 많은걸 선택해서
    투자하고 있는거고
    저희는 원글님보다 훨씐 낮은 연봉이지만
    적당한 집 구입해서 대출 다 갚고
    여행도 다니고 가방도 몇개사고 몽클도 입어요
    애들 교육도 적당히 시켜서 대학 다니고요
    먹는것도 잘 먹어요
    더 쫄라매서 좋은위치로 안가고,애들 과하게 교육 안시키고
    다른것에도 적당히 쓰면서 살아요

  • 23. 자녀가
    '23.11.23 9:44 AM (112.145.xxx.70)

    없나요???.

    아이들 교육비 집 등 생각하면
    여러가지 변수가 많죠

  • 24. ..
    '23.11.23 9:51 AM (14.35.xxx.184)

    쓰기 나름이죠. 뭐.

    명품도 하이엔드 브랜드 아니라면 흐지부지 보세옷 몇 개 사는 거 아끼면 살 수 있고, 해외 여행도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는 제주도 여행보다 저렴한 것도 많죠.

    성수기 장거리 해외 여행에다 5성급 호텔에 하이엔드 브랜드 명품만 고집한다면, 그 지출 맞출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그보다 저렴한 숙소, 싼 항공권, 한국보다 저렴한 물품 쇼핑 등 스마트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 25. 그냥
    '23.11.23 10:17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지르면 또 살아지는데
    못지르시는 거겠죠.
    1억5천이고 애가 둘 미만이면 한번쯤 질러도 됩니다.

  • 26. 나이가
    '23.11.23 11:23 AM (1.234.xxx.23)

    나이가 많은데 (40대) 애도 키우고 집도 대출있고 양가에서 받는걱도 없는데 둘이 합쳐 1.5억이면 그런거 못할 돈벌이수준이긴해요.. 애키워도 그런거 하고 사는 사람들은 일단 시작할때 전세금이라도 양가에서 받아 시작하고 양가에서 애낳으면 얼마주고 뭐해서 얼마주고 밥도 사주고 하는데다가 양가에서 보태주니 집도 신도시나 이런데 일찍 분양받아 대출도 애 어릴때 거의 없다 시피하고 그런데 30대에 둘이 합쳐 억대 버니 그게 되는거죠.. 사뭇사뭇 주식이며 코인으로 가욋돈도 벌고요. 저 주변에도 자꾸 자기네가 억대인데 집사고 애키우기도 벅찬데 요새 젊은 사람들 사치라며 걱정하는 선배 있는데 시작점이 다르고 자산도 다른데 당시에 벌이가지고 꼭 비교를 하더라고요 이정도 버는 나도 못하는데 너네가 감히.. 이런 마인드…? 그리고 둘이 합쳐 1.5인데 대출있으면 그거 못하는게 맞아요 ㅠ 저희는 각각 1.5인데도 대출 좀 있으니 최근엔 마음이 가난해져서 소비가 많이 줄었네요 ㅠ 저희도 그리고 사치스러운건 부모님들이 종종 뭐 해주시는거도 많아요. 밥도 장어나 소고기 비싼거는 다 사주시고… 은퇴하시고 연금생활자셔서 손주나 자식들 종종 뭐 해주는 재미로 사셔서 그런거 갈때마다 밥도사고 하면 연간 가방하나 값은 될텐데 당연히 못사죠;;

  • 27. 명품
    '23.11.23 11:45 AM (27.125.xxx.193)

    명품을 안사면 삶이 풍요로와요. 비싼 몽클, 샤넬백, 에르메스 스카프 디올 운동화, 등등
    그거 딱 하나만 안사도 일년 내내 소고기 구워먹을수 있이요. 그거 딱 하나만 안사도 마소 애플 주식 더 살수 있구요.
    물론 우리나라에서 살면서 그거 하나 없이 사는게 쉽지 않다는것도 압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쪼들리고 동동거리면서 살아요.

  • 28. 왜이렇게
    '23.11.23 12:44 PM (61.78.xxx.13)

    여행횟수와 명품에 연연해요?
    나 얼마 버는데 이정도 해도 되냐 부터...
    너무 이상해요
    본인돈이니 알아서 쓰세요
    그러니 중년 여성들 모임가면 다들 여행갔다온 자랑이나 해쌓는데 제대로 뭘 보지도 않았음 ㅜ

  • 29. 그쪽에
    '23.11.23 12:55 PM (1.224.xxx.104) - 삭제된댓글

    관심이 없으시네요.
    먹는것만 좋은거 먹어도 생활비 엄청 올라가죠.
    국내산 질 좋은 과일에 한우
    자연산 식재료들,
    가끔 가다 외식은 좋은곳...
    3식구 저희 가족 먹는거 대충 차려 먹으면,
    2달에 한번 동남아는 가고,
    1년에 한번 유럽도 갈수 있어요.
    원글님댁하고 비슷한 인컴에 1기 신도시 살아요.
    명품은 요즘 안사요.
    근래 미친듯이 가격 올라서...

  • 30. 흙수저
    '23.11.23 11:09 PM (220.87.xxx.151) - 삭제된댓글

    부모 보험금. 경조사비. 시시때때로 급전. 가구가전 바꿀때. 하다못해 밥사드리고 김장비 드려 끝도없이 들어가고 해가갈수록 더 들어가고...
    부모님이 돈 보태주는거 없어도 평범한 부모 둔 집들은
    김치 쌀 받아먹고 시시때때로 밑반찬 보내주시고 만나면 밥사주고 아이 용돈에 장난감 꼬까옷도 사주고...
    결혼할때는 최소한의 선을 정해놓긴 해야해요 내 아이까지 등골빨려요

  • 31. 부부둘 벌어도
    '23.11.23 11:12 PM (220.87.xxx.151)

    흙수저 부모 보험금. 경조사비. 시시때때로 급전. 가구가전 바꿀때. 하다못해 밥사드리고 김장비 드려 끝도없이 들어가고 해가갈수록 더 들어가고...
    부모님이 돈 보태주는거 없어도 평범한 부모 둔 집들은
    김치 쌀 받아먹고 시시때때로 밑반찬 보내주시고 만나면 밥사주고 아이 용돈에 장난감 꼬까옷도 사주고...
    살림살이 이런데서도 많이 벌어져요
    이렇게 20년 넘게 살면 작은 집한채값 나올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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