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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 안 다니게 돼요

go 조회수 : 6,643
작성일 : 2023-11-23 08:56:52

그동안 여행을 많이 다니기도 했고

아이들도 커서 꼭

가야되는 것도 아니구요.

편하게 있는 집이 더 좋으니

여행을 거의 안다니게 되네요.

짐챙기고 비행시간 견디고

시차 적응이 힘들어서요.

아이들 어릴 때 많이 다니던 분들

여행이 줄었나요?

 

 

 

 

 

 

IP : 223.38.xxx.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23.11.23 8:59 AM (1.225.xxx.136)

    집에 박혀 있으세요.
    안간다고 누가 뭐라 하지 않으니까요.

  • 2. ㅇㄹ
    '23.11.23 8:59 AM (115.93.xxx.245)

    저는 애들없이 혼자 다니는 여행 좋아해요
    내맘대로 스케쥴짜서 보고 먹고 놀고 얼매나 자유롭고 좋은지

  • 3. 저두요
    '23.11.23 9:00 AM (180.224.xxx.118)

    일단 검색하고 짐싸고 왔다갔다 하는게 너무 피곤해요 코로나를 기점으로 여행의지가 꺽였어요 한때는 엄청 다녔는데..집에 있는게 젤 편하고 좋아요 늙었나봐요..ㅋ

  • 4. 더 늙기는전에
    '23.11.23 9:03 AM (14.63.xxx.168)

    많아 다니셨으면 여행에 대한 감흥이 덜하니 안다니셔도 되겠어요.
    전 더 늙으면 어차피 못다니니 다리 성할때까지는 열심히 다니려구요.
    어차피 늙고 병들면 요양원이나 병원에서 꼼짝 못할테니까요.

  • 5. 진진
    '23.11.23 9:04 AM (121.190.xxx.131)

    저도 좀 그래요
    여행은 거의 자유여행으로 다니다보니 패키지여행은 땡기지가 않고
    동행이 생겨도 내가 스케쥴, 예약등등을 내가 다 해야하니. 항공 숙소 예약하고 짐싸고 공항가서 기다리고 긴 비행시간... 이걸 생각하니 여행 의욕이 많이 떨어졌어요

  • 6. 첫댓글
    '23.11.23 9:04 AM (39.7.xxx.129)

    왜저래요 ? 쌈닭은 왜 항상?

  • 7. .........
    '23.11.23 9:07 AM (183.97.xxx.26)

    애들 어릴 때 어떤 해는 3번이나 해외여행 간 적도 있었는데요. 20대때도 여행 좋아했구요. 지금은 애들 다 크고 국내만 당일로 가끔 다녀요. 짐싸는게 귀찮고 두번째는 다른 곳에서 자는게 불편하구요. 굳이 그렇게 밖에서 자고 와야하나 싶기도 하고. 이러다가 또 바뀔 수도 있지만 지금은 집과 근처 놀러다니는게 더 좋네요

  • 8. ㅇㅇ
    '23.11.23 9:09 AM (211.234.xxx.205)

    저도 짐싸는게 귀찮아요 ㅜ
    당일로 가까운곳 다녀오는게 좋더라구요

  • 9. ...........
    '23.11.23 9:09 AM (110.9.xxx.86)

    저도요. 여행은 역시 젊을 때 다녀야 하나봐요. 몇년 전 아이가 너무 원했던 미국 여행 다녀 왔는데 아무리 편한 비행기 좌석에 좋은 호텔이라도 전 너무 힘들었어요. 대학때 배낭 여행은 무거운 짐 지고 몇 주를 다녀도 힘든 줄 몰랐는데 말이죠. 어디 장시간 이동하고 그러는게 이제는 더 싫어요. 원래 집순이기도 해서 그럴지도요..ㅎㅎ

  • 10. ...
    '23.11.23 9:09 AM (112.156.xxx.249)

    정말 첫댓을 보면서 심상이 얼마나 중요한가
    고운 말은 또 얼마나 힘이 큰가 생각하게 되네요.
    상관이 없는 제가 읽어도 기분 언짢은데
    그걸 목적으로 삼아 쓴 글이라면 성공했네요.

  • 11. 저도요
    '23.11.23 9:10 AM (221.145.xxx.192)

    흥미가 예전의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침구 식사 비행 시간 등등이 이젠 걸리고 귀찮네요

  • 12. ㅇㅇ
    '23.11.23 9:10 AM (211.114.xxx.68)

    여행욕구가 어느정도 충족되어서 그래요.
    그러게 좀 쉬시다 보면 또 스멀스멀 올라오기도 합니다.
    저도 일할 때 늘 없는 시간 빼가면서 여행가는 게 낙이었는데
    잠시 일 그만두고 쉬는 중에 작정하고 다녔더니
    지금은 예전같이 여행에 대한 갈증은 생기지 않더라고요.
    그냥 누군가 가자고 하면 가는 정도?

  • 13. ...
    '23.11.23 9:11 A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주부는 여행가도 애들챙기고 일정짜고 알뜰히 알아봐야해서
    본인이 아주 원하는거 아닌이상 힘들어요.

  • 14. .....
    '23.11.23 9:12 AM (118.235.xxx.173)

    첫 댓은 왜 저래요?
    분조장주제에 빠르기도 하지

  • 15. 불쌍해
    '23.11.23 9:12 AM (223.38.xxx.172)

    첫댓은 역시나 ㅉㅉ
    내내 집에 처박혀서 지내서 열받았어요?

  • 16. wjeh
    '23.11.23 9:12 AM (210.217.xxx.103)

    저도 딱히.. 그다지 해외의 삶에 흥미가 안 생겨서.
    다만 제가 좋은 식당가는 걸 좋아해서 오로지 그런 레스토랑 예약해서 와인과 먹는 용도로만 여행을 활용합니다...

  • 17. ..
    '23.11.23 9:15 AM (222.117.xxx.76)

    비행기에 구겨서ㅡ가는 느낌? 이라.힘들긴하데요 국내여행은.좋아요 ㅎㅎ

  • 18. ....
    '23.11.23 9:17 AM (211.234.xxx.69)

    여행이 해외만 해당되나요?
    국내도 좋은데 많아요.ㅋ

  • 19. ...
    '23.11.23 9:19 AM (118.35.xxx.68)

    그래서 체력이 좀 떨어져 휴양지가 좋아요
    고급리조트에서 쉬는걸로 취향이 좀 바꼈어요

  • 20. 그러네요
    '23.11.23 9:21 AM (14.39.xxx.36)

    저도 미국이나 유럽 비행시간 힘들어요ㅠ

  • 21. ..
    '23.11.23 9:24 AM (118.235.xxx.222)

    가는 설렘이 있잖아요 다닐땐 좋으면서도 힘들다 돌아오면 또 가고싶은..
    해외여행은 스케줄 맞춰야 하고 미리 계획세워야 하니 힘든데 국내는 편하잖아요 애들 어리고 코로나전엔 거의 매주 주말마다 여행갔어요 지역 정하고 숙소 정해서 새벽에 떠나서 풀로 놀다 일요일 저녁에 귀가.. 아이 고딩 되니 이제 힘드네요;; 국내 좋은곳 너무 많아요
    해외여행은 아무리 가깝고 비행시간 짧은 곳이라도 버리는 시간이 많긴 해요
    저흰 당분간은 힘들겠지만 애들 대학가면 시간 되는 사람들끼리 다닐거에요 저 혼자도 좋을거 같구요
    여행 다니다보니 짐은 최대한 간단히 싸게 되더라구요

  • 22. 첫댓글쫌
    '23.11.23 9:29 AM (211.244.xxx.32)

    첫 댓글 보고 일부러 들어왔습니다.
    요즘 살기가 힘든가 봅니다
    맘 상하지 마세요.

  • 23. ..
    '23.11.23 9:30 AM (211.215.xxx.175)

    첫댓 왜저럼?
    저도 가족 다같이 가는 여행은
    제가 다챙겨야해서 싫어지고
    저혼자 떠나고싶어요.
    가족이라 해봤다 신랑,딸 밖에 없지만
    매번 혼자 준비하고
    혼자 짐풀고
    기운빠져요.
    저혼자가고싶어요.

  • 24. 까페디망야
    '23.11.23 9:33 AM (14.50.xxx.81)

    저도 그냥 내 차 가지고 가는 국내여행 선호해요.
    지방사니 일단 공항 가는거 자체가 너무 멀고 너무 피곤.....
    비행기가 전혀 설레이지가 않네요...... 비지니스 한번도 못타봤는데. 그건 좀 다를까요?

  • 25. 네.
    '23.11.23 9:33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첫댓은 어디서 뺨이라도 맞았나요? 왜 여기서 화풀인지.ㅋㅋ

    저도 그래요.
    여행 많이 다녔는데. 솔직히 지금 심정으로 다 거기가 거기지 싶고. 딱히 안가게 되네요.
    이렇게 지내다 보면 또 여행가고 싶어지는 시기가 오겠죠.

  • 26. 왜저럼
    '23.11.23 9:35 AM (58.234.xxx.21)

    첫댓은 아침부터 부부싸움이라도 한듯

  • 27. ......
    '23.11.23 9:36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첫댓은 불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79073&page=1

  • 28. Travel Maker
    '23.11.23 9:39 AM (108.28.xxx.52)

    저는 60 중반 넘긴 지금까지도
    제일 신나고 눈이 반짝 반짝하는 순간은 여행 떠나는 공항 라운지에서요.
    설레고 기대 되고 괴로운 비행 시간까지도 너끈히 감당 되는 그런 즐거움이 있어요.
    아이가 없어서 아이들과 다녀 본적은 없구
    남편이나 친구 동반 여행만 해 봤어요.
    건강이 허락할때까지는 매년 이렇게 다닐 거 같아요.
    자유여행인데 저는 항공편, 호텔, 여행 코스등 스케줄 짜는 순간두 너무 좋은 거 보니
    타고 난 여행꾼인 거 맞아요.

  • 29. 첫댓글아
    '23.11.23 9:44 AM (118.235.xxx.71)

    여행사 하냐? ㅋㅋㅋㅋㅋ
    못났네.

  • 30. 인생후반
    '23.11.23 9:48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가기전에 설램
    기다림
    흥미
    뭐 이런것들로 기분이 좋아지고
    가서 와~~하다
    점 점 힘들어서
    여행이 이젠 별로네하고
    오는 비행이 힘들어,이젠 여행 못다니겟어
    하다가
    집에와서 며칠 정리하고 쉬면
    다음엔 어디 가나 이러고 있어요
    나이 드니 편한한 소규모 여행사 단골되는게 뭔지 알겟어요
    힘들지만 설래임을 느끼고 싶어 다시 날짜 잡습니다

  • 31. 나두나두
    '23.11.23 9:50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작은가방 등에 메고 간식 물만 챙겨서
    국내여행 당일치기 좋습니다.

  • 32. 우와
    '23.11.23 9:50 AM (175.207.xxx.121)

    첫댓글 대박.. ㅋㅋㅋㅋ

  • 33. ㄴㄴ
    '23.11.23 10:00 AM (211.46.xxx.113)

    저도 그러네요
    애들이 커서 손갈일도 없고 내몸이 편해서 그런가
    해외여행간다고 짐싸고 알아보고 하는 일련의 일들이
    너무 버겁게 느껴지네요
    직장다니는 딸이 해외여행 가자고 하면 좋아서 따라나서기는 합니다 ㅋ

  • 34. ㅇㅇ
    '23.11.23 10:02 A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ㅋ ㅋ 첫댓. . 할일 드럽게 없는분인지.
    때맞춰 첫글쓰기도 쉽지않을텐데

  • 35. ㅇㅇ
    '23.11.23 10:02 AM (223.38.xxx.36)

    확실히 나이드니 해외다녀오면 시차적응이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가끔은 가보세요 예전과다른 힐링이 또있더라구요

  • 36. 국내
    '23.11.23 10:03 AM (211.228.xxx.66) - 삭제된댓글

    저는 해외는 비행기를 못타서 일본밖에 못가요
    딱 한번 예전에 갔다왔고 몇년내에 딱 한번 더 갔다 오자고 했어요
    그리고 내내 국내여행
    저는 국내여행히 참 좋아요
    주말마다 차타고 어디론가 가는게 살거 같아요

  • 37. 나이
    '23.11.23 10:09 AM (125.136.xxx.127)

    나이 먹어간다는 뜻이기도 해요.
    저도 어떤 에너지가 있어서 동선 짜고, 짐 챙기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했는지 싶네요.
    그래도 떠나고 싶어요~

  • 38. 아뇨
    '23.11.23 10:12 AM (61.84.xxx.145)

    애들 어릴때는 학교 학원 스케쥴때문에 오히려 여행 못다녔는데 애들 크니 이제 다닙니다.
    케어할 애들 없으니 신나게 장기간 여행 다닐 수 있고 넘넘 좋아요.

  • 39. 여행
    '23.11.23 10:46 AM (112.148.xxx.198)

    아이들도 커서 꼭 다녀야하는것도 아니고~ 라고 쓰셨네요.
    그동안 여행을 아이들 세상구경 시켜준다는 목적으로 다니신게 아닌가...
    저희도 그런 이유가 크긴했지만 아이들 성인되니 또다른 이유로 여행이 즐겁네요.
    멋진곳 좋은숙소 가서 힐링하고 좋은음식 먹으며 많은 얘기하고 더 좋아요.
    친구들 동생과 다니던 여행도 아이들 다 키워놓으니 제약없이 계획 세우구요.
    직장다니며 틈만나면 여행 계획 세우는 사람도 있어요^^

  • 40. ,,,
    '23.11.23 10:48 AM (222.111.xxx.27)

    첫댓글 ~ㅠㅠ
    무서워서 글을 못쓰겠어요
    나이 들어 가니 여행도 힘들어지는거예요
    이젠 당일 여행이 편하더라구요

  • 41. ..
    '23.11.23 11:21 AM (125.143.xxx.211)

    저도 잘 다니다가 이제는 강원도 조금..
    체력도 딸리고 밥도 잠자리도,..
    달라지는 온도 적응하는 것도 싫어서 안 가요.

  • 42. 저는
    '23.11.23 11:29 AM (211.192.xxx.99)

    이동은 힘든데 여행지에서의 기분을
    너무 좋아해요^^
    가고 싶지만 제약이 너무 많네요

  • 43. ...
    '23.11.23 11:55 AM (112.154.xxx.58)

    코로나로 반강제 집콕할땐 그렇게 나가고 싶더니
    잠잠해질 무렵 되니까 집콕이 익숙해지고 여행 그게 다 무어야 마인드가 장착되어 프로 집콕러로 잘 지내고 있어요ㅎㅎ

    여행 다녀오면 좋은건 잘 알겠는데
    예전같이 특가 찾아보고 비교 검색해서 예약하고
    새벽같이 또는 퇴근후에 공항으로 달려가고 하는 열정이
    다시 피어오르질 않네요...

  • 44. 여긴 뭐
    '23.11.23 12:38 PM (211.36.xxx.119)

    너무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고
    불만들이 많아서요.
    며칠 전에 비싼 돈주고 배웠다는 행복해지는 법에서는
    그리도 감사하라 하더만 역시 며칠을 못가 ㅋㅋ

  • 45.
    '23.11.23 12:46 PM (61.78.xxx.13)

    갈수록 속박이 싫어서 누구랑 같이 못가요
    아들 남편은 무슨 고행체험같고
    딸도 중간에 헤어져서 저 혼자 더 다녀야 속이 풀려요
    정말 늙으면 어쩌려고 이러는지 ㅠ

  • 46. 저도그래요
    '23.11.23 3:37 PM (1.235.xxx.138)

    잠자리 바뀌는거..불편한거 싫어서...여행 그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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