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60대 분들 여기 많으시죠
어제 동네 골목을 지나오는데 할머님들이
바퀴달린 유모차같은 걸음보조기구를 하나같이 밀고 가시더라고요. 한꺼번에 한 네 분 정도.. 조금 뒤뚱뒤뚱 걸으시면서.
제 미래라고 생각하니 슬퍼졌어요.
여기서 다양한 주제로 이런저런 말씀들 나누는 많은 분들 중에도 곧 그런 기구를 밀고 다니실 분들이 계시겠죠.. 지금은 러닝을 하네 근력운동을 하네 하시지만요..
지금도 60대 분들 여기 많으시죠
어제 동네 골목을 지나오는데 할머님들이
바퀴달린 유모차같은 걸음보조기구를 하나같이 밀고 가시더라고요. 한꺼번에 한 네 분 정도.. 조금 뒤뚱뒤뚱 걸으시면서.
제 미래라고 생각하니 슬퍼졌어요.
여기서 다양한 주제로 이런저런 말씀들 나누는 많은 분들 중에도 곧 그런 기구를 밀고 다니실 분들이 계시겠죠.. 지금은 러닝을 하네 근력운동을 하네 하시지만요..
우리 모두의 미래죠~
솔직히 요양원게 가고 싶어서 가는사람 없지요.
지금은 나는 절대로 안갈거라고 말하지만 우리도 다 그렇게 됩니다.
그러기 전에 저는 안락사하고 싶지만 그게 미래 법적으로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시리야 왼쪽으로 턴할껀데 안전해? 차 오니? 씽씽이 달려오는거 있니?
신호등 기다리며, 시리야 오늘 아침 82 할매들 뭔 소리하면서 북적대니? 30초 내로 브리핑 해 볼래? 뭐 이렇게 물어보며 유모차 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