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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깨어남, 깨달음, 성령...성경에 있는 내용을 어떻게 그렇게 믿을수가 있는건가요

ㅣㅣ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23-11-21 21:50:20

비판하려는게 아니라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너의 죄를 내 등뒤로 던졌으니

너의 죄를 깊은 바다에 던졌으니

너는 이제 죄가 없느니라

 

대략 이런 내용이라고 했을때요

 

우리가  오래된 전해 내려오는 책속의

내용을 경험차원에서 아 그럴수도 있구나

라고 들을수는 있어도

 

아무 책이나  성경!!  이라고 칭하고

그 책 속에 내용을 무턱대고

덮어놓고  다 믿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단순한 글귀를

그렇게 맹신? 하며  진실로 믿을수 있나요?

 

등뒤로 던졌다

깊은 바다에 던졌다

이런 말이 너무 동화책 같고

유치한데  어떻게  그걸 진짜

믿을수가 있는건가요

 

IP : 211.234.xxx.165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1 9:53 PM (73.195.xxx.124)

    종교는 이해하는 게 아니라 믿는 겁니당.

  • 2.
    '23.11.21 9:54 PM (124.49.xxx.237)

    쉬운 성경 1독 추천해요.
    사람이 쓸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마음을 열고 말씀을 담으면
    새로운 세계에서 살게되더라고요.
    나를 만든 존재에게 감사하며
    그의 뜻따라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고 회개하는 삶
    아름답게 사는 길이라 믿어요.

  • 3. 요즘
    '23.11.21 9:54 PM (110.70.xxx.53)

    불교 석가모니가 미국이나 유럽에서 인기에요

    기독교에 많은 회의감이 들겠죠

    밀양 보면 너무 와 닿죠

  • 4. ㅇㅇ
    '23.11.21 9:55 PM (175.207.xxx.116)

    어떻게?
    그냥!

  • 5. ㅇㄱ
    '23.11.21 9:59 PM (211.234.xxx.165)

    비판없이 이해없이 믿는게 맹신! 이라는건데요
    그게 사이비들이 쓰는 수법 아닌가요?

  • 6. 교인들 증
    '23.11.21 10:07 PM (14.32.xxx.215)

    성경 읽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구복하면서 친목하는거에요 대부분은

  • 7. 대문자T
    '23.11.21 10:09 PM (1.249.xxx.206)

    종교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믿는겁니다
    그냥 그게 믿어지는 사람이 있구나 해야해요

  • 8. ...
    '23.11.21 10:10 PM (117.111.xxx.53)

    원글님과. 같은 간증을 박진영씨 가 똑같은 마음을
    표현했어요 복음 시리즈 5편 인데
    원글님처럼 그런 의문조차 귀한거같아요
    그냥 달리 할게 없고 진심이시라면
    뭐든지 다짐이나 의지력으론 하루도 못가고
    끊임없이 구하고 믿어지는 믿음을 구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거같아요
    그러면 그런선한 뜻에 맞는기도가 어떤방향이더누응답받을 날이 오겠죠 어떠한 인도하심을 통해서든요
    워치만니 의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란 책도 볼만해요

  • 9. 따지고
    '23.11.21 10:11 PM (220.117.xxx.61)

    따지고 들면 목회자들 힘들어짐
    걍 믿으라고 함
    믿으면 되고
    안믿기면 안가면됨

  • 10. ...
    '23.11.21 10:11 PM (182.216.xxx.93)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님이
    오시면 믿어지게 됩니다.
    그냥 100% 믿어져요.
    그게 은혜라는 거예요.

  • 11. ..
    '23.11.21 10:12 PM (106.101.xxx.5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그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무슨 정신으로 믿나 싶어요
    교인인 지인한테 성경은 비유인 거냐고 물으니
    아니래요 진실 그 자체라며..

  • 12. ..
    '23.11.21 10:13 PM (106.101.xxx.59) - 삭제된댓글

    그 성령이나 신의 체험?도
    뇌의 착각일 수도 있지 않나요?

  • 13. ....
    '23.11.21 10:15 PM (118.235.xxx.167)

    벅진영 사이비 아니었나요?
    사이비가 무슨 그리스도 생활을 ㅋ

  • 14. ㅇㅇ
    '23.11.21 10:16 PM (106.101.xxx.162) - 삭제된댓글

    학원에 뭘 배우러 갔는데
    거기 강사가 전도사인지 뭔지 교회 다니는 사람이었어요
    수업 중 뜬금없이 손가락을 구부렸다 펴면서
    이렇게 신비한 신체가 바로 하느님 만물창조의 근거라며
    심각한 표정으로 말하던데
    진짜 ㄸㄹㅇ인줄 ㅠ

  • 15. ㅇㄱ
    '23.11.21 10:16 PM (211.234.xxx.165)

    은혜나 성령도 뇌의 활성화의 경험이라고 봅니다..
    저도요

  • 16. ...
    '23.11.21 10:17 PM (49.171.xxx.187)

    맹목적 믿음도 일종의
    단체 최면같아요

  • 17. ㅡㅡㅡ
    '23.11.21 10:19 PM (58.148.xxx.3)

    아이고 정명석도 믿잖아요

  • 18. 통독
    '23.11.21 10:21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7회차 하고 있어요
    믿음은 최면이 아니예요
    믿는거지요
    맹목적은 아니지요
    목적된 대상이 있으니

  • 19. 그리고
    '23.11.21 10:23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그 구절은 어디에 나오는 건가요
    제가 읽은 기억이 없어서요
    어디인지 얼려주세요
    찾어보게

  • 20. ㅇㅇㅇㅇㅇ
    '23.11.21 10:2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박진영?jyp?
    그종교의 해석은 아주단편적으로 유리한대로
    잘못해석되고있다고 역사학자가 그러더군요

  • 21. ...
    '23.11.21 10:28 PM (223.38.xxx.59)

    일단 육체에 갇힌 존재들이라
    신의 세계 ,우주의 법칙을
    다 알려주면 안되니 두리뭉실하게 썼나보죠
    신들의 등급 ,밑에 수행하는 존재들,
    고차원? 존재들도 지내는 곳이 따로인듯
    구약,신약 다른 거 보면
    다른 존재들이 말해준 듯

  • 22. ㅇㄱ
    '23.11.21 10:28 P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맹목적믿음이라는건
    비판없이 믿는다는걸 말해요

    그런데 비판없이 믿는건..
    잘 믿으면 뇌가 좋게 깨어나지만
    잘못 믿으면..나락으로 가니까요

  • 23. ..
    '23.11.21 10:29 PM (211.60.xxx.151)

    기독교
    천지 창조설이 믿어지던가요
    과학적인 진화론도 거부하면서
    창조설 믿으라는 건
    무조건 닥치고 믿으라는 거죠

  • 24. ㅇㄱ
    '23.11.21 10:30 PM (211.234.xxx.165)

    맹목적믿음이라는건
    비판없이 믿는다는걸 말해요

    눈이 멀어서 보지 못하는 눈이라는 뜻이구요.

    맹목적이란 주관이나 원칙이 없이 덮어놓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분별하다는 것은 분별이 없다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비판없이 믿는건..
    잘 믿으면 뇌가 좋게 깨어나지만
    잘못 믿으면..나락으로 가는거구요

  • 25.
    '23.11.21 10:34 PM (124.49.xxx.237)

    산의 존재가
    인간의 뇌로 이해가 가능한 존재면
    인간이 신이겠네요.
    우리는 우리 신체의 신비도 우주의 비밀도
    자연도 과학적으로 다 못설명해요.
    우리 이해의 폭은 우주의 점만도 못하게 작디작습니다.

  • 26. ㅇㄱ
    '23.11.21 10:37 PM (211.234.xxx.165)

    박진영이든
    다른 교회의 목사님이든..
    일단 성경은 같은 성경같구요

    제가 궁금한건
    그 성경이라는 책의 내용을
    어떻게 덮어놓고 진짜로 글자 그대로
    믿고 감돔받는지..


    자 누구누그의 죄를 등뒤로 던졌으니
    당신에게 죄가 이제 있어요 없어요?
    없죠?
    그러니 천국 가요? 못가요?
    이런식의 논리가...ㅜㅡ

    이거 그냥 애들 장난같은 대화이고
    드라마극본이죠.

    박진영 만 그런게아니예요

    일반 기독교 성경을 읽는 분들이
    다 그렇게 받아들이자나요

    조혜련이든 누구든 목사님들이든..

    어떻게 그렇게 허황되고 동화같은 이야기를
    진지하게 믿고 진지한건지..

  • 27. ㅁㅁㅁ
    '23.11.21 10:39 PM (1.230.xxx.52)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장6절)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장31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16절)

  • 28. ㅇㄱ
    '23.11.21 10:41 PM (211.234.xxx.165)

    구원이 뭔데요?
    영생이 뭔데요?

    봤나요?

    죽어봤나요?

    죽은자는 말이 없는데
    천당엘 갔는지..
    거기서 살고 있는지

    어떻게 아냐구요

    아...어떻게 저런 내용을
    철석같이 믿을수가 있는건지요

  • 29.
    '23.11.21 10:48 PM (106.101.xxx.152) - 삭제된댓글

    인간이 너무 나약해서 믿는듯요
    인생이 허무하잖아요
    늙음, 죽음도 나이들수록 두렵구요
    그러니 아묻따 저런 이야기 믿고 의지하나봐요
    그래야 마음이라도 편하니까...

  • 30. ...
    '23.11.21 11:03 PM (121.135.xxx.82)

    믿는게 말이 안되죠..
    그래서 믿음은 은혜에요. 선물
    믿는 사람들 마다 다 믿게된 서사와 맥락이 달라요.
    그냥 한번 하나님이 계시다면 믿게해주세요 칮아와주세요 라고 기도해보세요. 궁금하다면요

  • 31. ㄴㄷ
    '23.11.21 11:08 PM (211.112.xxx.130)

    4독째 중인데 성령님의 도움이 없으면 그 의미를
    알수도 없고 보이지 않습니다.
    원글님과 크리스찬은 생각하는 시작부터가 다르니
    이건 이해시킬수가 없는 문제에요.
    알고싶으면 기도 드리세요. 믿는자라도 그건
    우리가 납득시킬수 없어요.

  • 32. ㅇㄱ
    '23.11.21 11:10 PM (211.234.xxx.165)

    박진영이나 간증하는 기독교인들이 말하는것들을
    저도 경험한적이 있었고 그이후 안보이는 우주의
    큰 이치가 있다는걸 알게되었는데요
    저는 기독교를 통한건 아니었고
    삶을 살아내는 과정에서 큰 시련?큰 무너짐을
    마주한 상태에서 깨어난거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기독교적으로 풀지 않고
    오히려 과학적으로 해석이 되었거든요
    꺼져있던 뇌의 어느부분이 반짝하며 활성화되어
    어둠에서 밝게 눈이 떠진것같은 거거든요
    그이후 뇌과학에 더 관심이 갔구오


    그게 기독교를 통해서 깨어났을때에는
    하느님의 은혜라고 하는거 같아요

    저도 그들과 똑같이 인생이 바뀌고
    관점이 바뀌고 사람 자체가 바뀌었다고
    자타가 인정하는데
    그게 하느님의 성령이라고 전혀 생각안하거든요

    큰 우주의 안보이는 이치가 있구나! 라는게
    알아져서 겸손해지고 겸허해지긴 하지만요

  • 33. ㅇㄱ
    '23.11.21 11:16 P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나! 라는걸 자만하며 내세울수가 없게되고
    우주의 위대한 이치와 진리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마음이 들고 인간으로 태어났기에 타고난 욕심도 사라지고
    자연에 순응하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리고
    수용적이 되구요

    기독교인들의 간증은 다 이해가 가고
    그 경험이 어떤건지는 저도 체험적으로
    너무나 공감이 가고 그 이후 변화된 마인드도
    너무 공감이 가는데

    그 성경이 전부요 진리라는 것에
    사로잡혀 있는것은

    마치 오리가 알에서 깨어날때
    처음 마주한 것이 사람이면 사람이 부모인줄 알고
    따르고 호랑이가 앞에 있었으면 호랑이가
    부모인줄 알고 따르는..
    그런 이치일뿐 아닌가 합니다.

  • 34. ㅇㄱ
    '23.11.21 11:23 P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나! 라는걸 자만하며 내세울수가 없게되고
    우주의 위대한 이치와 진리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마음이 들고 인간으로 태어났기에 타고난 욕심도 사라지고
    자연에 순응하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리고
    수용적이 되구요

    기독교인들의 간증은 다 이해가 가고
    그 경험이 어떤건지는 저도 체험적으로
    너무나 공감이 가고 그 이후 변화된 마인드도
    너무 공감이 가는데

    그 성경이 전부요 진리라는 것에
    사로잡혀 있는것은

    마치 오리가 알에서 깨어날때
    처음 마주한 것이 사람이면 사람이 부모인줄 알고
    따르고 호랑이가 앞에 있었으면 호랑이가
    부모인줄 알고 따르는..
    그런 이치일뿐 아닌가 합니다.

    기독교리 안에서 깨어났기에
    그게 마치 하느님의은혜로 받아들여지는것이죠

    은혜라는게 큰 진리에 눈이 떠진것을 말하는거고
    그 진리가 기독교인들에게는 하느님의 은혜인거구요

    눈이 떠진다는것은
    무지함과 오만함이라는 알 껍질에서 깨어나서
    지혜의 세상에 새로 태어난것과 같은거라

    오리(인간)가 껍질깨고 나올때의 환경이
    교회 안이라면 하느님의 은혜를 접한거라
    받아들이게될수밖에 없는
    ... 그저 지극히 생물학적이고 과학적인 것이라는것입니다..

    기독교인 아니라도
    지혜에 눈이 떠지면
    그 뜻은 다 하나로 통합니다
    기독교 통해 깨어난게 아니면
    인정하지 않겠다는 논리로
    배척하지만 않는다면요

  • 35. ㅇㄱ
    '23.11.21 11:28 PM (211.234.xxx.165)

    나! 라는걸 자만하며 내세울수가 없게되고
    우주의 위대한 이치와 진리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마음이 들고 인간으로 태어났기에 타고난 욕심도 사라지고
    자연에 순응하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리고
    수용적이 되구요
    자연스러운 죽음이든 사고이든 죽음이라는것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집니다.
    그게 꼭 천국에 간다는 보장이 있어서가 아니구요
    지극히 죽음도 자연스러운거라는걸
    영혼깊이 알게되었기때문이거든요
    위 내용들은 저의 상태의 일부를 적은것이구요

    기독교인들의 간증은 다 이해가 가고
    그 경험이 어떤건지는 저도 체험적으로
    너무나 공감이 가고 그 이후 변화된 마인드도
    너무 공감이 가는데

    그 성경이 전부요 진리라는 것에
    사로잡혀 있는것은

    마치 오리가 알에서 깨어날때
    처음 마주한 것이 사람이면 사람이 부모인줄 알고
    따르고 호랑이가 앞에 있었으면 호랑이가
    부모인줄 알고 따르는..
    그런 이치일뿐 아닌가 합니다.

    기독교리 안에서 깨어났기에
    그게 마치 하느님의은혜로 받아들여지는것이죠

    은혜라는게 큰 진리에 눈이 떠진것을 말하는거고
    그 진리가 기독교인들에게는 하느님의 은혜인거구요

    눈이 떠진다는것은
    무지함과 오만함이라는 알 껍질에서 깨어나서
    지혜의 세상에 새로 태어난것과 같은거라

    오리(인간)가 껍질깨고 나올때의 환경이
    교회 안이라면 하느님의 은혜를 접한거라
    받아들이게될수밖에 없는
    ... 그저 지극히 생물학적이고 과학적인 것이라는것입니다..

    기독교인 아니라도
    지혜에 눈이 떠지면
    그 뜻은 다 하나로 통합니다
    기독교 통해 깨어난게 아니면
    인정하지 않겠다는 논리로
    배척하지만 않는다면요

  • 36. ㅇㅇ
    '23.11.21 11:50 PM (106.101.xxx.188) - 삭제된댓글

    기독교인 아니라도
    지혜에 눈이 떠지면
    그 뜻은 다 하나로 통합니다
    기독교 통해 깨어난게 아니면
    인정하지 않겠다는 논리로
    배척하지만 않는다면요
    22222

    원글님 의견에 공감백배..

  • 37. ㅇㅇ
    '23.11.22 12:01 AM (106.101.xxx.144) - 삭제된댓글

    기독교인 아니라도
    지혜에 눈이 떠지면
    그 뜻은 다 하나로 통합니다
    기독교 통해 깨어난게 아니면
    인정하지 않겠다는 논리로
    배척하지만 않는다면요
    22222

    원글님 의견에 공감백배..

  • 38. ㅇㅇ
    '23.11.22 12:02 AM (106.101.xxx.144) - 삭제된댓글

    그 성령 체험이라는 게
    다른 종교를 통해서도
    혹은 원글님처럼 개인의 깨달음을 통해서도
    일어날 수 있는 건데
    기독교인들은 그걸 인정 못하죠.
    오로지 유일신인 자기네들 신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은총이라 착각하잖아요.
    남 의견 수용할 마음이 없어요.
    어찌보면 우물 안 개구리같아요.

  • 39. 이치
    '23.11.22 12:07 AM (45.46.xxx.123)

    깨달아야하는 건 우주의 커다란 이치가 아니라
    나의 죄성이예요.
    성경을 중학생때부터 꾸준히 읽고 쓰고 했어도 대학을 가서 여러 사상을 접하다보니 충돌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존재가 안믿어지더라고요.
    내 눈에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는데 어떻게 믿어 하면서요.
    그래서 수개월간 하나님이 계시면 내가 알 수 있게 해달라고 짧게 기도했었어요. 안믿어진다고 없다고 결론내리기엔 나스스로가 대단한 사람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교회예배는 계속 나갔고 심지어는 일대일로 성경공부 하고요. 계속 묻고 씨름했어요.
    그러다 제가 죄인이란 거, 살면서 저지른 자잘한,잘못 말고 뼈속같이 깊게 죄성이 있다는 걸 부흥회 중간에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순간에 하나님의 존재가 부인할 수 없게 같이 깨달아졌어요.
    나는 죄인이고 그 죄를 용서받지 않고는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하다가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님한테 이르게 된 거예요.
    사람에게 지은 죄는 그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고 변상을 해서 죗값을 치뤄야하지만 하나님께 지은 죄는 예수님이 그 값을 치뤄주셨어요.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와 함께 하고 싶어하실만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네요.
    그 이후에도 성경의 말씀을 모두 믿게되기까지는 사실 의문이 굉장히 많았어요. 하지만 내 제한된 지식과 경험으로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께 먼저 물어요. 그러면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 답을 발견할 때도 있고 몇 개월 또는 몇 년 뒤에 답을 얻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깨달은 건 성경은 허투로 쓰여지지 않았다는 것. 사람의 이성만으로 읽어낼 수 있는 책이 아니라는 거예요.

  • 40. ㅇㄱ
    '23.11.22 12:10 AM (211.234.xxx.165)

    유일신
    영생
    천국

    이런 것에 갇혀있는다면
    2프로 부족한 깨어남 이라고 볼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 41. ㅇㄱ
    '23.11.22 12:22 A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죄.. 라는것은
    지혜에 눈이 떠지기 전인 모든 인간들이
    무지하고 어리석은 상태이기때문에
    짓고 살수밖에 없는 구조로 인간은 되어있어요

    그게 하느님이라는 것과는 상관 없이요
    종의 특성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우주의 이치에 거짓없이 진정으로
    눈이 떠지면
    아 내가 어리석었고 무지했구나
    그럼으로 인해서 알게모르게 지은죄가 많구나
    라는게 제대로 보이고
    눈이 떠지고 나서는 더이상 무지해서 모르고 짓는
    죄는 더이상 지을수 없게됩니다

    죄를 짓더라도 본인이 아 내가 이런 악한 마음을
    또 먹고있구나! 라는게 알아져서
    모르고 짓는 죄가 없어진다는거지요
    사실 극단적인 죄는 더이상 지을수도 없게될뿐더러
    마음속으로 올라오는 자잘한 부정적 감정도 죄라면
    그것또한 자기가 알아차릴수가 있게되구요

    여튼 죄사함이니 그런것..그저 후대 특정 단체의 인간들이
    엮어내어 사람들의 심리를 통제하여
    집단을 이루게 하려는것으로
    잘못 전파된것입니다


    예수님도 부처님도
    하나님이라 생각할만한 우주의 큰 이치에
    눈이 떠진 조상일 뿐입니다

  • 42. bb
    '23.11.22 12:30 A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

    그러다 제가 죄인이란 거, 살면서 저지른 자잘한,잘못 말고 뼈속같이 깊게 죄성이 있다는 걸 부흥회 중간에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순간에 하나님의 존재가 부인할 수 없게 같이 깨달아졌어요.
    ㅡㅡㅡㅡ
    그 죄라는 게
    불교에선 업이라 표현하는 걸 거예요
    그리고 그 하나님의 존재.. 는
    불교에서 말하는 천신일 거구요
    그리고 님의 죄, 업을 없애 주는 어떤 특정한 존재는 없어요
    무교지만 종교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하고 있는데
    기독교는 불교에 비해서 스케일이 작아요
    뭐랄까 .. 한 단계 아래..같아요
    천국이 끝이 아닌데 기독교에선 천국으로 한정짓죠
    근데 그게 다가 아니에요

  • 43. ㅇㄱ
    '23.11.22 12:31 A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제가 깨어나고 나서 보니,
    죄.. 라는것은
    지혜에 눈이 떠지기 전인 모든 인간들은
    무지하고 어리석은 상태이기때문에
    짓고 살수밖에 없는 구조로 인간은 되어있어요


    그게 하느님이라는 것과는 상관 없이요
    종의 특성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우주의 이치에 거짓없이 진정으로
    눈이 떠지면
    아 내가 어리석었고 무지했구나
    그럼으로 인해서 알게모르게 지은죄가 많구나
    라는게 제대로 보이고
    눈이 떠지고 나서는 더이상 무지해서 모르고 짓는
    죄는 더이상 지을수 없게됩니다

    죄를 짓더라도 본인이 아 내가 이런 악한 마음을
    또 먹고있구나! 라는게 알아져서
    모르고 짓는 죄가 없어진다는거지요
    사실 극단적인 죄는 더이상 지을수도 없게될뿐더러
    마음속으로 올라오는 자잘한 부정적 감정도 죄라면
    그것또한 자기가 알아차릴수가 있게되구요

    여튼 죄사함이니 그런것..그저 후대 특정 단체의 인간들이
    엮어내어 사람들의 심리를 통제하여
    집단을 이루게 하려는것으로
    잘못 전파된것입니다


    예수님도 부처님도
    하나님이라 생각할만한 우주의 큰 이치에
    눈이 떠진 조상일 뿐입니다

  • 44. ㅇㄱ
    '23.11.22 12:36 A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제가 깨어나고 나서 보니,
    죄.. 라는것은
    우주의 지혜에 눈이 떠지기 전인 모든 인간들은
    무지하고 어리석은 상태이기때문에
    짓고 살수밖에 없는 구조로 인간은 되어있어요


    그게 하느님이라는 것과는 상관 없이요
    종의 특성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우주의 이치에 거짓없이 진정으로
    눈이 떠지면
    아 내가 어리석었고 무지했구나
    그럼으로 인해서 알게모르게 지은죄가 많구나
    라는게 제대로 보이고
    눈이 떠지고 나서는 더이상 무지해서 모르고 짓는
    죄는 더이상 지을수 없게됩니다

    죄를 짓더라도 본인이 아 내가 이런 악한 마음을
    또 먹고있구나! 라는게 알아져서
    모르고 짓는 죄가 없어진다는거지요
    사실 극단적인 죄는 더이상 지을수도 없게될뿐더러
    마음속으로 올라오는 자잘한 부정적 감정도 죄라면
    그것또한 자기가 알아차릴수가 있게되구요

    여튼 죄사함이니 그런것..그저 후대 특정 단체의 인간들이
    엮어내어 사람들의 심리를 통제하여
    집단을 이루게 하려는것으로
    잘못 전파된것입니다


    예수님도 부처님도
    하나님이라 생각할만한 우주의 큰 이치에
    눈이 떠진 조상일 뿐입니다

  • 45. ㅇㄱ
    '23.11.22 12:46 AM (211.234.xxx.165)

    제가 깨어나고 나서 보니,
    죄.. 라는것은
    우주의 지혜에 눈이 떠지기 전인 모든 인간들은
    무지하고 어리석은 상태이기때문에
    짓고 살수밖에 없는 구조로 인간은 되어있어요


    그게 하느님이라는 것과는 상관 없이요
    종의 특성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우주의 이치에 거짓없이 진정으로
    눈이 떠지면
    아 내가 어리석었고 무지했구나
    그럼으로 인해서 알게모르게 지은죄가 많구나
    라는게 제대로 보이고
    눈이 떠지고 나서는 더이상 무지해서 모르고 짓는
    죄는 더이상 지을수 없게됩니다

    죄를 짓더라도 본인이 아 내가 이런 악한 마음을
    또 먹고있구나! 라는게 알아져서
    모르고 짓는 죄가 없어진다는거지요
    사실 극단적인 죄는 더이상 지을수도 없게될뿐더러
    마음속으로 올라오는 자잘한 부정적 감정도 죄라면
    그것또한 자기가 알아차릴수가 있게되구요


    기독교에서나 불교에서 말하는
    죄사함이라는것은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을 믿기전에 지은 죄는 무지와 어리석은 상태에서의 죄이고 하나님의 성령에 제대로 눈이 떠지면
    그전에 지은죄는 몰라서 지은죄이기에 죄라볼수가 없는것이 됩니다
    불교에서는 깨달음을 득하기 전이 무지하고 어리석은 상태이고 그때 지은 죄는 , 깨달음을 온전히 득하고 나서는
    몰랐을때 지은 죄는 더이상 죄라고 볼수 없다고 나오구요
    앙굴리마라의 예가 그렇구요

    하지만 깨어나기 전에 지은 죄, 과보에 대한 댓가가 사라지는건 아니고 그 결과의 열매에대한 책임은 지을수밖에 없는것이 자연의 이치라고 보는것이 불교이고
    기독교에서는 죄가 사하였다고 퉁치지만
    성령에 제대로 눈 뜨기전에 지은 죄로 현실에
    그 결과로 힘들게 되더라도 하느님이 나에게 하사하는
    담금질이라 여기고 그 또한 감사하게 받이들이는게
    진정한 교인이라고 가르치고 있는거구요
    그건 단순히 종교의 특성으로 해석한것이지
    그게 전부는 아닌겁니다.

    여튼 죄사함이니 그런것..그저 후대 특정 단체의 인간들이
    엮어내어 사람들의 심리를 통제하여
    집단을 이루게 하려는것으로
    잘못 전파된것입니다


    예수님도 부처님도
    하나님이라 생각할만한 우주의 큰 이치에
    눈이 떠진 조상일 뿐입니다

  • 46. 깨달음
    '23.11.22 1:04 AM (98.35.xxx.55)

    지금 말씀하신 깨달음과 기독교 원리가 무척 비슷하네요.
    저는 나약해서 끊임없이 어떤 매뉴얼을 보고 마음을 다잡고 따라야 하는데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타 종교에 비해서 제일 맞다고 생각했어요. 불교는 내 스스로 성불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느껴졌구요, 이슬람은 너무 파괴적이라 그것도 무서웠죠.
    전 저를 예수님이 구원해 주셨다고 믿어요. 믿음도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라고 하는데 어느 순간 나의 교만이 다 내려지고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 47. 유리
    '23.11.22 8:55 AM (112.222.xxx.38)

    믿음의 근거는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당신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 것을 믿지 못합니까?(사도행전) 예수의 제자들은 어떤 신념이나 사상을 위해 목숨을 바친것이 아니라 예수라는, 만질 수 있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내려온 사람이 실제로 부활한 것을 보고 그들의 목숨을 바쳤습니다. 기독교가 실제 예수의 제자들이 주축이 되고 어마무시하게 퍼져나간것, 유대인들이 그렇게 핍박을 당하고 흩어져 살았어도 그들의 경전과 문화를 이토록 오래 유지하고 있는것만 봐도 기독교에는 무언가 있는건가 의문을 품는게 당연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 중 1명이라도 정말 예수가 부활한게 맞는걸까 생각이 드시면 성경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만약 철학 쪽을 좋아하시면 파스칼의 팡세도 권합니다.

  • 48. ㅇㄱ
    '23.11.22 9:03 A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어떻게 성경의 내용대로 부활했다는걸 철석같이 믿을수가 있느냐..이말입니다

    제가 드리고픈 말은
    기독교인든 불교인든 바른 종교는
    인간의 무지와 오만,자만함에서 깨어나
    진정한 자기자신의 역할?상황?을 받아들이게
    깨어나게 도와주는 하나의 방법,방편인것은
    틀림이 없지만
    제대로 깨어나려면 성경에만 갇혀있다면
    2프로 덜 깨어났다..라고 볼수 있다..입니다

  • 49. ㅇㄱ
    '23.11.22 9:05 AM (211.234.xxx.165)

    그러니까요
    어떻게 성경의 내용대로 부활했다는걸 철석같이 믿을수가 있느냐..이말입니다

    제가 드리고픈 말은
    기독교인든 불교인든 바른 종교는
    인간의 무지와 오만,자만함에서 깨어나
    진정한 자기자신의 역할?상황?을 받아들이게
    깨어나게 도와주는 하나의 방법,방편인것은
    틀림이 없지만
    제대로 깨어나려면 성경에만 갇혀있다면
    2프로 덜 깨어났다..라고 볼수 있다..입니다

    진정으로 깨어나신 자들은
    종교를 통해 깨어났더라도
    그 종교를 존중은 하되
    종교를 뛰어넘게 되어있습니다.

  • 50. ..
    '23.11.22 10:10 AM (121.169.xxx.94)

    원글님이 말씀하신구절이 성경 어디에 있나요?
    기독교 구원은 구약시대 유대인들이 양과 염소를 잡아서 피를흘려서 속죄제사를 지냈고 신약시대에 흠없는 어린양으로 속죄제물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친히 제물이 되신것이 핵심입니다.누구나 죄있는자는 죄값을치루게 되어있지만 예수님은 죄가없으시므로 인류의 죄의값을 치루실 자격이 있는거죠.그걸 깨닫게 해주시는게 성령님이고 믿어지면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거죠

  • 51. ..
    '23.11.22 10:18 AM (121.169.xxx.94)

    싸구려복음처럼 한국교회가 믿음이나 은혜를 변질시켜 이야기하지만 사실 누구나 믿음을 가질수 있는게아니며 성령님이 깨닫게해주시는게 아니에요.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앞에 겸손한것이며 믿음이 은혜라는거죠.종교를 뛰어넘을정도로 깨어난사람은 예수님 믿을필요 있나요.본인이 종교 창시하면 되는거죠

  • 52. ㅇㄱ
    '23.11.22 10:25 A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종교는 우주의 이치에 포함되는 것중에 하나이고

    굳이 말하자면
    하나님을 우주에너지님 이라고 말할수 있는거
    같아요

    그시대, 그나라에서의 사회 문화적 배경때문에
    큰 우주적 깨달음을
    '하나님'이라는 신격화된 것으로 표현하게되었다고 봅니다

    그것이 절대자라 표현하는 현존하는 인간같은 물질적인
    존재는 아닌데
    절대자라고 굳이 표현한다면
    그건 '우주에너지' 라고 봅니다

  • 53. ㅇㄱ
    '23.11.22 10:29 AM (211.234.xxx.165)

    종교는 우주의 이치에 포함되는 것중에 하나이고

    굳이 말하자면
    하나님을 우주에너지님 이라고 말할수 있는거
    같아요

    그시대, 그나라에서의 사회 문화적 배경때문에
    큰 우주적 깨달음을
    '하나님'이라는 신격화된 것으로 표현하게되었고

    그것이 절대자라 표현하는 현존하는 인간같은 물질적인
    존재는 아닌데
    절대자라고 굳이 표현한다면
    그건 '우주에너지' 라고 봅니다

    믿음은,
    하나님 예수님을 믿는다는게 아니라

    우주 이치의
    안보이는것에 대한 믿음! 이 생긴것이고
    하나님 이라는것 또한
    안보이는것에 포함되는것이라서
    인간으로서 안보이는것에 대한
    건강한 큰 믿음, 확실한 믿음..이것에 눈이 떠지는것이
    믿음이고 성령이고 깨어난자 라고 봅니다

  • 54. 죽음은
    '23.11.22 11:42 AM (45.46.xxx.123)

    기독교는 죽음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고 가르쳐요. 사람은 하나님과 영생하도록 지어졌지만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고자 했기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져서 이 세상에 들어온 것이죠.
    죄의 궁극적 목적지는 사망이요,
    구원의 궁극적 목적지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생으로의 회복이예요.
    그 죄를 해결해야만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죄값.
    예수님의 부활은 죄의 용서를 증거해요.
    이 예수님이 부활하여 하나님과 함께 계시듯이
    예수의 대속과 부활을 믿는 이들 또한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산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자, 신약, 구약 성경의 핵심이예요.
    하지만 세상의 깨달음, 종교가 비슷하다는 사람들은 이 부분을 빼놓죠.

  • 55. ...
    '23.11.23 12:41 A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영생은 없어요
    허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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