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결혼상대자로 흑인을 데리고 왔다면?

글로벌 조회수 : 18,046
작성일 : 2023-11-21 19:34:08

마지못해 승락하실 건가요?

 

아랍인이 황인종과 흑인의 혼혈이라는 설이 있네요.

IP : 125.183.xxx.168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1 7:34 PM (1.233.xxx.223)

    인품을 보겠어요

  • 2. ..
    '23.11.21 7:35 PM (61.254.xxx.115)

    피부색은 문제가 아니고 성품이나 능력을 보겠음.

  • 3. ...
    '23.11.21 7:35 PM (221.151.xxx.109)

    요즘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한국인 흑인 커플 나와요
    부모님이 한숨 쉬고 울었더라고요 ㅠ

  • 4. ....
    '23.11.21 7:36 PM (59.15.xxx.61)

    눈물만날거같아요..

  • 5. ..
    '23.11.21 7:36 PM (118.217.xxx.104)

    인품을 보겠어요.22222
    지가 좋다는데..가끔 생각해요. 하나 있는 아들이 커밍아웃을 한다해도 받아 들일 것이고 바퀴벌레가 된다 한들, 바퀴벌레 엄아가 되어 줄래요.

  • 6. 저는 싫어요
    '23.11.21 7:38 PM (58.239.xxx.59)

    백인까지는 어떻게 이해해보겠지만 그 까만피부가 도저히 극복이 안돼요

  • 7. 저는
    '23.11.21 7:4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싫어요....
    상대쪽 집안이 좋고, 그 아이의 스펙이 좋아도요

  • 8. ..
    '23.11.21 7:41 PM (61.254.xxx.115)

    예전에 mbc국장인지 피디하신분 중에 딸이 흑인배우 데려와서 결혼한 사례 있었잖음.

  • 9. 근데
    '23.11.21 7:41 PM (223.62.xxx.204)

    그 인품이란게 또 겪어보지않으면 알 수 없는거라서요..ㅠ

  • 10. ..,
    '23.11.21 7:41 PM (183.102.xxx.152)

    옛날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라는 영화가 있었죠.
    미국 백인 가정의 딸이 흑인을 데려왔던...
    시드니 포이티에가 주연.
    어릴 때 보고 감명 깊었어요.

  • 11. ..
    '23.11.21 7:47 PM (61.254.xxx.115)

    하긴 몇년 사귀었어도 속이려면 인품은 알수가 없긴하죠

  • 12. 음...
    '23.11.21 7:48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유명한 흑인배우와 결혼한 피디 딸 있잖음. 개인 비행기로 한국 오단다메요.
    드디어 우리나라 드라마에 그 유명한 할리웃배우가 섭외되는지 가슴 두근거리고 기대 좀 했는데 없네요. 쩌ㅃ.....
    만일 그 분이 한국 드라마 출연을 자주 햇다면 한류를 타고 다시한번 누릴수있엇을지도....

  • 13. ////
    '23.11.21 7:50 PM (213.89.xxx.75)

    유명한 흑인배우와 결혼한 피디 딸 있잖음. 개인 비행기로 한국 오간다메요.
    드디어 우리나라 드라마에 그 유명한 할리웃배우가 섭외되는지 가슴 두근거리고 기대 좀 했는데 없네요. 쩌ㅃ.....
    만일 그 분이 한국 드라마 출연을 자주 했다면 한류를 타고 다시한번 누릴수있었을지도....

  • 14. ㅁㅁ
    '23.11.21 7:52 PM (61.85.xxx.94)

    사위나 며느리로는 괜찮고요
    둘이 행복하면 그걸로 됐는데…
    한국서 살꺼면 아이는 안낳았으면 좋겠고요
    미국유럽에서 살꺼면 그건 본인들이 알아서…

  • 15.
    '23.11.21 7:54 PM (175.201.xxx.163)

    장 지진다 해놓고 안 지진 전 새누리당대표
    사위가 나이지리아 인이던데
    의외로 여러사람들에게 오픈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좀 달리 보이더라구요

  • 16.
    '23.11.21 7:55 PM (218.155.xxx.211)

    꼭 흑인이 아니고
    어느 국적이던 외국인이라면 아쉬울 것 같은데
    본인들 선택이니 어쩌겠어요.

  • 17. 에구
    '23.11.21 7:56 PM (211.192.xxx.99)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만 ... ㅋㅋㅋㅋ

  • 18. ㅁㅁ
    '23.11.21 7:59 PM (61.85.xxx.94)

    웨슬리 스나입스 검색해보니
    유명 피디 사위라고 한국오고 한참 기사나고
    그 후에 미국에서 탈세혐의로 3년 복역했네요
    유명연예인이라고 봐주고 그런거 없나봐요

  • 19. ㅇㅇ
    '23.11.21 7:59 PM (223.39.xxx.96)

    이슬람만 아니면 뭐

  • 20. ㅇㅇ
    '23.11.21 8:00 PM (119.69.xxx.105)

    흑인이 미국 대통령도 하고 헐리웃 최고의 배우도 하는 세상입니다

  • 21.
    '23.11.21 8:03 PM (119.70.xxx.213)

    https://youtu.be/8L_9sndhtp8?si=6O3buTIMS5dGCZXv
    릴리가족..
    두딸맘인 릴리는 밝고 긍정에너지 넘치고 행복해보여요
    첫 흑인남편과 헤어지고
    두번째 남편도 흑인인데 능력자에 좋은사람 같아요
    지금 남편이 아내가 연대 출신인걸 자랑스러워 하더라고요

  • 22. ...
    '23.11.21 8:06 PM (221.159.xxx.134)

    완전 흑인만 아님 인품만 좋다면야..

  • 23. 우리딸이
    '23.11.21 8:12 PM (125.134.xxx.134)

    영어를 못해서 흑인이랑은 못살것 같은데요. 대화라는게 통해야 교제도 되고 맞는게 있어서 결혼을 할텐데 흑인이라면 부모님도 외국분이실테고 그 가족에 합류되기 힘들텐데요.
    아시는분 아들 공부하라고 미국보냈더니 흑인여친 데리고 와서 결국 헤어지게 하긴 했는데 좀 너그러운 분이거든요
    그래도 아들일이면 며느리라면 다르더군요 ㅜㅜ

  • 24. 솔직히놀라긴할듯
    '23.11.21 8:19 PM (59.6.xxx.11)

    흑인 여자 교수랑 사는 남자분도 방송에 나왔었는데
    성격과 인품이 중요하긴 해요

  • 25. ...
    '23.11.21 8:25 PM (221.151.xxx.109)

    오바마 정도면

  • 26. 피부색보다
    '23.11.21 8:26 PM (180.69.xxx.124)

    문화차이나 앞으로 살 지역 이런게 더 걱정이죠

  • 27. 반대
    '23.11.21 8:29 PM (101.87.xxx.60) - 삭제된댓글

    제가 여러 나라 돌아다니며 십몇년째 사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오픈 마인드라 소리 듣지만
    흑인은 정말 ㅠㅠ
    아이가 태어나면 전세계적으로 넘어야할 허들이 너무 많아요,

  • 28. .....
    '23.11.21 8:31 PM (222.234.xxx.41)

    상관없고요 대신 한국서 안사는걸로 .여기선 혼혈손주가 겪을인생이 힘들어서요

  • 29. .......
    '23.11.21 8:37 PM (1.241.xxx.216)

    인품을 보겠어요.22222
    저는 그런 부분은 전혀 상관없어요
    만약 그렇게 되면 영어회화 공부 시작해야죠

  • 30. 무엇보다
    '23.11.21 8:43 PM (124.57.xxx.214)

    사람이 어떤지를 보아야죠.

  • 31. ㅇㅇ
    '23.11.21 8:44 PM (222.108.xxx.29)

    자식은 낳지말든가 한국에서 키우지 않는다면야
    애가 불쌍하잖아요
    태어날때부터 왕따 당첨

  • 32. 전에
    '23.11.21 8:55 PM (211.250.xxx.112)

    엄마의 교회모임 한 회원분이 사위인지 며느리인지 흑인이었어요. 모임 장소에 혼혈 손자를 데리고 왔는데 인형처럼 너무 예뻐서 다들 환호하고 서로 안아본다고 난리나셨었대요

  • 33. ..
    '23.11.21 9:09 PM (121.153.xxx.16) - 삭제된댓글

    릴리가족은 두번째 남편이 아니고 남친과 동거중인 상태에요. 여기서 말리는 딸둔엄마가 재혼도 아니고 남친과 동거요... 틈나면 셋째 타령도 하고 한국정서로는 보기가 정말 심란하더군요.

  • 34. ..
    '23.11.21 9:10 PM (121.153.xxx.16)

    릴리가족은 두번째 남편이 아니고 남친과 동거중인 상태에요. 여기서 말리는 딸둔엄마가 재혼도 아니고 남친과 동거요... 틈나면 셋째 타령도 하고 한국정서로는 보기가 정말 심란하더군요.
    게다가 40대 애엄마 옷차림이... 할많하않...하

  • 35. ㅠㅠ
    '23.11.21 9:14 PM (61.254.xxx.88)

    릴리가족은 미국커뮤니티에서도 (우리나라 사람아닌) 되게 욕 많이 먹던데요
    애들 내세워서
    우리엄마 남친 어쩌구 아빠아닙니다. 뭐 이런거 찍어서 욕 엄청 먹엇어요.
    밝고 긍정적이고 씩씩한거 알겟는데 너무 나갔어요..

  • 36. ..
    '23.11.21 9:23 PM (175.116.xxx.96)

    자식의 선택이니 어쩔수는 없겠지만, 솔직히 한국에서 산다면 진짜 멱살잡고 말릴것같아요.
    특히 아이는 절대 한국에서 적응 못합니다.
    아, 근데 제가 덜 깨인 사람이라 그런지 그런상상은 하기 싫어요ㅠㅠ
    그나라 분들께는 미안하지만 아랍,인도는 더 상상하기 싫어요ㅜㅜ

  • 37.
    '23.11.21 9:27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한국인아내 흑인남편 부부 있던데 구독자 많았는데 채널이름은 잊었네요. 미국에 살고 부부 사이도 좋아 보이고 화목하게 살던데 여자분은 밝고 시원시원한 성격이고 남편은 듬직. 근데 영상 좀 봤었는데 영상만 봐도 남편 성격 정말 좋은 게 느껴지더라구요. 인물도 인상도 좋고 체격도 좋았구요. 딸도 예뻤어요.

  • 38.
    '23.11.21 9:32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한국인아내 흑인남편 부부 있던데 구독자 많았는데 채널이름은 잊었네요. 미국에 살고 부부 사이도 좋아 보이고 화목하게 살던데 여자분은 밝고 시원시원한 성격이고 남편은 듬직. 근데 영상 좀 봤었는데 영상만 봐도 남편 성격 정말 좋은 게 느껴지더라구요. 인물도 인상도 좋고 체격도 좋았구요. 딸도 예뻤어요. 결혼 얘기나 인종 얘기도 했었는데.
    여하튼 미국이나 외국에 살면 괜찮을 듯하고 한국은 좀 걱정되죠.

  • 39.
    '23.11.21 9:33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한국인아내 흑인남편 부부 있던데 구독자 많았는데 채널이름은 잊었네요. 미국에 살고 부부 사이도 좋아 보이고 화목하게 살던데 여자분은 밝고 시원시원한 성격이고 남편은 듬직. 근데 영상 좀 봤었는데 영상만 봐도 남편 성격 정말 좋은 게 느껴지더라구요. 인물도 인상도 좋고 체격도 좋았구요. 딸도 예뻤어요. 결혼 얘기나 인종 얘기도 했었는데.
    여하튼 미국이나 외국에 살면 괜찮을 듯하고 한국은 좀 걱정될 듯요.

  • 40.
    '23.11.21 9:42 PM (114.206.xxx.112)

    흑인이 뭐가 어때서요
    인종은 관계없고 대신 학벌이나 그런건 보죠ㅠㅠ

  • 41. 상관없기는개뿔이
    '23.11.21 9:46 PM (213.89.xxx.75)

    백인집안에서 딸에게 뺴액 하는게 너 이느므지지배 흑인 끌어오기만해봐라. 동양인은 의사 아니면 허락 안한다 인데.

  • 42. 은하수
    '23.11.21 9:54 PM (58.142.xxx.196)

    https://youtu.be/y5FEOLI10UA?feature=shared
    고부열전 ㅡ내며느리는 케냐 명문가 딸
    이런 며느리라면 좋을것 같아요

  • 43. ..
    '23.11.21 10:49 PM (175.223.xxx.70)

    케냐 명문가편 봤었는데 워낙 우리나라가 잘살게되서 요즘 선진국인 미국으로 시집가는것도 이삼십대들이 꺼리는데 그렇게 명문가?잘사는지도 딱히 모르겠더라구요

  • 44. ㅇㅇ
    '23.11.21 10:53 PM (180.71.xxx.78)

    내자식이 사랑한다면야
    인성+ 능력 괜찮으면 ok
    한국어를 잘하면 더욱더 굿

  • 45. ..
    '23.11.21 11:46 PM (61.254.xxx.115)

    케냐 명문가라해도 우리나라만 해도 수백억대 부자들도 아들딸 있음 아들한테.재산 몰빵인데.케냐도 그럴지도 모르고 사위가 실직이라도 하면 실제적 도움이 되는지도 알수없구요 일자리 주선하고 재산이라도 많이 주는 처갓집임 모를까

  • 46. ..
    '23.11.21 11:55 PM (61.254.xxx.115)

    웨슬리 스나입스는 재혼이기도 하니 첨에 반대는 하셨을거같아요
    이 부부는 아이 안낳고 사네요 한국부인은 여전히 날씬하고 이쁘네요

  • 47. 사랑이뭐길래
    '23.11.22 12:34 AM (182.212.xxx.75)

    Pd사위죠~ 남매낳았어요. 직접 본사람이에요.

  • 48. .......
    '23.11.22 8:25 AM (119.192.xxx.203)

    전 싫어요. 반대

  • 49. ...
    '23.11.22 8:35 AM (112.133.xxx.8)

    사람만 괜찮으면 오케이

  • 50. 딸엄마
    '23.11.22 8:38 AM (101.127.xxx.27)

    흑인은 마지 못해 허락.
    무슬림 혹은 인디언 이라면 반대.

  • 51. 흑인 오케이
    '23.11.22 8:42 AM (115.164.xxx.161)

    흑인 괜찮아요 사람만 괜찮으면.

    하지만 안되는 나라사람 인디아 ...절대안됨. 여자든 남자든. 사람좋아도 뒤에 그 못된 성품 1이라도 박혀있어요

  • 52. 웨슬리스나입스
    '23.11.22 8:43 AM (180.67.xxx.207)

    3남1녀를 낳았다고 기사났었네요

    흑인데려온다면???
    솔직히 고민될듯

  • 53. ...
    '23.11.22 8:49 AM (58.79.xxx.138)

    맞아용 웨슬리스나입스
    한국인 부인이 아이 4 낳았어요

  • 54. ㅡㅡ
    '23.11.22 9:06 AM (183.105.xxx.185)

    한국에선 힘들 것 같네요.

  • 55. ㅇㅇ
    '23.11.22 9:36 AM (116.121.xxx.129)

    조카들 서양 백인종과 결혼했는데..ㅠ

  • 56. ...
    '23.11.22 9:36 AM (119.202.xxx.149)

    둘이만 잘 살면 괜찮은데 둘 사이에 아이가 과연 우리나라에서 잘 살수 있을지...

  • 57. 새벽
    '23.11.22 9:39 AM (121.166.xxx.20)

    나의 선호체계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내가 사랑할 것도 아니고
    내가 강요하거나 애원한다고 될 것도 아니고
    온전히 자식의 선택이요 인생인데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역할만 할 수밖에요.
    자식이 아무리 세상 사람 다 최고라는 배우자를 선택했다해도 그 경우도 똑같겠죠.
    그저 나는 내 행동과 마음만 통제할 수 있을 뿐이죠.
    자식도 타인이라는 걸 한시도 잊지 않습니다.

  • 58. ...
    '23.11.22 9:56 AM (211.105.xxx.177)

    흑인에게 간 여자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을 어디서 듣긴 했는데...

  • 59. ㅜㅜ
    '23.11.22 9:57 AM (124.5.xxx.60)

    인품이 물론 중요한데 솔직히 첨엔 너무 속상할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이런데 세상사람들의 편견때문에 맘 상하는 일이 분명 생길테고 속상해할 자식맘이 미리 느껴질테니까요

    하지만 자식이기는 부모가 어딨나요

  • 60. 제 마음과는
    '23.11.22 10:01 AM (182.216.xxx.172)

    제 마음과는 별개로
    자식의 선택을 존중해 주겠습니다
    자신이 살 사람은 자신의 안목으로 골라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키우면서 눈높이를 만들어주려 노력하는 만큼이
    제가 할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자신의 눈높이 만큼 보고
    눈높이 만큼 판단하면서 사는거니까요

  • 61. 82에서
    '23.11.22 10:05 AM (182.216.xxx.172)

    글 읽으면서 배우는것중 하나가
    부모와 자식이
    서로 자신의 판단만이 옳다고 믿는데서
    파생되는 갈등입니다
    자식은 늙어가는 부모의 아무것도 모르면서 시시때대로 해대는 강요가 지겹고
    부모는 내가 낳아 키운 내자식인데
    내가 더 잘알아 잘되라고 가르치려 하는데 나잘났다 하는 자식이 못마땅하고
    그래서 온 갖 갈등을 유발 하고 사는것 같아요
    서로 존중해주는거
    그것만이 해답이라고 생각해요

  • 62. ...
    '23.11.22 10:08 AM (118.235.xxx.99)

    정말 82가 나이가 들었군요..

  • 63. .......
    '23.11.22 10:11 AM (211.250.xxx.195)

    친적중에 있어요
    둘다 기독교인인데 길에서 만났는데 뭐 그 남자가 하느님이 어쩌고 저꺼고인연이 뭐라했는데
    진짜인지 가까인지 결혼한다고함

    신부측 결사반대
    아들만 3명낳고 사니 인정

    남편은 우리부모님도 만나봤는데 현재는 좋은일도하고 (본인고향)
    뭐 잘산다고함

    아들3명이 진짜 전부다 완전흑인
    아주전형적인 흑인유전자

    저살밍 흑인이 아닌 백인이었으면 우리의 시선은 어땠을까 생각해봄

  • 64. 흑인아니라
    '23.11.22 10:15 AM (218.39.xxx.207)

    백인이라도 일단 반대요

    흑인자체가 백인한테 열등감 쩌는데.
    걔네가 또 동양인은 차별 엄청하는 모순 덩어리 애들
    물론 동양인도 흑인 싫겠지만

    일단 언어가 젤 문제고 말통해도 네이티브 아니면
    깊은 대화 어려워요
    가뜩이나 남자들과 여자는 언어소통 안되는데
    게다가 언어도 다르다 ? 몇년 좋겠지만 살다보면 대화 단절

    예전에. 교포 2 세와 얘기한적 있는데
    엄마 한국인 아빠 백인. 인데 둘이 얘기하다 말안통하니
    엄마가 한국말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빠랑 자기랑 다 못알아 듣는다고

    그리고 서양인들 그 쿨병 어쩔꺼임
    저도 극 T 라 엄청 쿨해서 한국살며 힘든데요
    서양인 쿨병은 한국인 극T 랑 달라요

    만약 외국서 산다면 백인이든 흑인이든 만나는 거지만
    둘이 한국에서 산다 ? 반대에요

  • 65. 82댓글들
    '23.11.22 10:26 AM (222.100.xxx.14)

    82댓글들 중에 명 댓글들이 참 많아요 ㅋㅋ

    저 위에 [오바마 정도 되면 허락]이라는 분, 빵 터지게 해 주셨음요 ㅋㅋㅋㅋㅋ
    전 세계적으로도 대단한 인물인 오바마 정도 되면 흑인도 괜찮다는 82댓글 클라스~

    근데 흑인 혼혈 아기들 보니깐 엄청 귀엽던데요~
    그리고 미국에서 흑인 중에 부자남자들은 백인미녀랑 결혼 많이 하잖아요 ㅎㅎ
    타이거 우즈.

  • 66. 영통
    '23.11.22 10:39 AM (211.114.xxx.32)

    흑인이라면 인품만 보기에는 다른 조건도 많이 좋아야 허락할 거 같아요
    집안도 좋고 학력도 높고 직업도 좋고 수입도 좋고
    다 좋아야 허락할 거 같아요.

  • 67. 11
    '23.11.22 10:53 AM (183.109.xxx.5)

    이런 질문이 올라오다니 ㅠㅠ

  • 68. sowhat2022
    '23.11.22 11:07 AM (106.101.xxx.225)

    미국에 오바마 대통령이 흑인이었어요.

  • 69. ㅇㅇ
    '23.11.22 11:44 AM (222.232.xxx.131) - 삭제된댓글

    오바마라는 게 대통령이어야 한다는 게 아니라 흑인의 외모가 오바마 정도라면, 이라는 말이겠죠. 완전 까만 흑인도 있잖아요.

  • 70.
    '23.11.22 11:53 AM (119.70.xxx.213)

    https://youtu.be/loJRGuHSJKI?si=rCowcb6XZGkjRB35
    릴리가족..
    릴리 남편(남친?)이 떠난거였네요
    어디 잠깐 여행이나 출장간 줄 알았는데..
    또 다시 싱글맘..
    둘이 엄청 사이 좋았었는데.. 의아하네요

  • 71. 아이고...
    '23.11.22 12:23 PM (27.117.xxx.69)

    백인들한테 옐로우 몽키라는 말 듣는 황인들이
    또 흑인들은 차별하니......

    이러니 윤미래가 "블랙 해피니스" 라는 노래를 불렀죠.

    82보면 참 종종 신기해요.

    정치는 진보적.

    사고방식은 여전히 조선시대.

  • 72. 나완전 모순
    '23.11.22 1:22 PM (211.36.xxx.89)

    백인은 갠춘한데
    흑인은 시르네요.

  • 73. 엥?
    '23.11.22 2:21 PM (112.149.xxx.78)

    황인+흑인이 아랍인 이라고요?
    아닐거임

    그럼 코가 낮아야죠
    아랍 대부분은 코가 높음

  • 74. ..
    '23.11.22 2:30 PM (121.159.xxx.76)

    아랍은 코카서스 인종 즉 백인종이죠. 흑인,황인,백인 이렇게 세 인종인데 아랍인은 백인종이죠.

  • 75. 한국
    '23.11.22 3:17 PM (71.212.xxx.226)

    한국에서 살거면 낫고요
    미국에서 살려면 반대하고 싶네요
    흑인이 미국에서 살아가기 너무 힘들어요
    힘든 길을 같이 가겠다는데... 부모로서 당연히 싫죠

  • 76. 허락이 무슨 필요
    '23.11.22 4:00 PM (1.225.xxx.136)

    허락 구할 생각이었다면 그런 낯선 존재를
    데려오진 않겠죠.

  • 77. ...
    '23.11.22 4:2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기들만 좋아 살것도 아니고 자식까지 낳을거라면 좀 그럴거같아요
    흑인은 아직도 차별 많이 받잖아요
    황인종이 제일 별루라지만 황인종은 외모 좋은 사람들 많아요

  • 78. ...
    '23.11.22 4:2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기들만 좋아 살것도 아니고 자식까지 낳을거라면 좀 그럴거같아요
    흑인은 아직도 차별 많이 받잖아요
    황인종이 제일 별루라지만 황인종은 외모 좋은 사람들 많아요

  • 79. ...
    '23.11.22 4:3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기들만 좋아 살것도 아니고 자식까지 낳을거라면 좀 그럴거같아요
    흑인은 아직도 차별 많이 받잖아요
    황인종이 제일 별루라지만 황인종은 외모 좋은 사람들 많아요
    외모 중시하는 한국이 미국보다 나을까요

  • 80. ...
    '23.11.22 4:3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기들만 좋아 살것도 아니고 자식까지 낳을거라면 좀 그럴거같아요
    흑인은 아직도 차별 많이 받잖아요
    황인종이 제일 별루라지만 황인종은 남녀 어떡하든 치장하고 성형까지 동반 외모 좋은 사람들 많아요
    외모 중시하는 한국이 미국보다 나을까요

  • 81. ...
    '23.11.22 4:3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기들만 좋아 살것도 아니고 자식까지 낳을거라면 좀 그럴거같아요
    흑인은 아직도 차별 많이 받잖아요
    황인종이 제일 별루라지만 황인종은 남녀 어떡하든 치장하고 성형까지 동반 외모 좋은 사람들 많아요
    외모 중시하는 한국이 미국보다 나을까요

  • 82. ...
    '23.11.22 4:4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기들만 좋아 살것도 아니고 자식까지 낳을거라면 좀 그럴거같아요
    흑인은 아직도 차별 많이 받잖아요
    황인종이 제일 별루라지만 황인종은 남녀 어떡하든 치장하고 성형까지 동반 외모 좋은 사람들 많아요
    외모 중시하는 한국이 미국보다 나을까요

  • 83. ...
    '23.11.22 4:4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기들만 좋아 살것도 아니고 자식까지 낳을거라면 좀 그럴거같아요
    흑인은 아직도 차별 많이 받잖아요
    황인종이 제일 별루라지만 황인종은 남녀 어떡하든 치장하고 성형까지 동반 외모 좋은 사람들 많아요
    외모 중시하는 한국이 미국보다 나을까요
    태어나는 아이가 혼혈여아라면 더더욱 어렵죠

  • 84. ...
    '23.11.22 4:4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기들만 좋아 살것도 아니고 자식까지 낳을거라면 좀 그럴거같아요
    흑인은 아직도 차별 많이 받잖아요
    황인종이 제일 별루라지만 황인종은 남녀 어떡하든 치장하고 성형까지 동반 외모 좋은 사람들 많아요
    외모 중시하는 한국이 미국보다 나을까요
    태어나는 아이가 혼혈여아라면 더더욱 어렵죠
    머리로는 차별을 안한다해도 선호하는 마음까지 어떻게 바꿔요

  • 85. ...
    '23.11.22 4:4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기들만 좋아 살것도 아니고 자식까지 낳을거라면 좀 그럴거같아요
    흑인은 아직도 차별 많이 받잖아요
    황인종이 제일 별루라지만 황인종은 남녀 어떡하든 치장하고 성형까지 동반 외모 좋은 사람들 많아지고 있어요
    외모 중시하는 한국이 미국보다 나을까요
    태어나는 아이가 혼혈여아라면 더더욱 어렵죠
    머리로는 차별을 안한다해도 선호하는 마음까지 어떻게 바꿔요

  • 86. ...
    '23.11.22 4:46 PM (218.55.xxx.242)

    솔직히 자기들만 좋아 살것도 아니고 자식까지 낳을거라면 좀 그럴거같아요
    흑인은 아직도 차별 많이 받잖아요
    황인종이 제일 별루라지만 황인종은 남녀 어떡하든 깔끔하게 치장하고 성형까지 동반 외모 좋은 사람들 많아지고 있어요
    외모 중시하는 한국이 미국보다 나을까요
    태어나는 아이가 혼혈여아라면 더더욱 어렵죠
    머리로는 차별을 안한다해도 선호하는 마음까지 어떻게 바꿔요

  • 87. 요즘
    '23.11.22 4:47 PM (100.8.xxx.138)

    흑인피가 조상에 조금이라도 있어야
    아이비리그간다고 혈안
    동양인은 포화상태 터지기일보직전
    피지컬 딸려 비실대
    머리좋다 나대도 수학 IT인도인한테 딸려
    예술적 그루브 창의력은 흑인못따라가요
    외모도 백인못따라가고
    차라리 흑인이 국제적으로 우리보다나아요
    걔들이 우리 반대해야할판

  • 88. 흑인
    '23.11.22 4:48 PM (211.211.xxx.149) - 삭제된댓글

    흑인은 괜찮아요. 인도랑 무슬림 여자만 아니면 됨.
    특히 인도여자.....

  • 89. 웨슬리스나입스
    '23.11.22 4:50 PM (223.38.xxx.66)

    장인이 사랑이뭐길래 박철pd네요
    예전 인터뷰때 한국드라마는 한숨쉬는게 너무 많다해서
    웃겼어요

  • 90. 시민1
    '23.11.22 5:38 PM (112.171.xxx.83)

    아직도 자식 결혼에 부모가 가부를 정하는 시대???????
    자식은 겉만 낳지 속까지는 못낳는데 속까지 낳는 모양인지 궁금....

  • 91. 노노
    '23.11.22 5:38 PM (112.155.xxx.85) - 삭제된댓글

    흑인하고 결혼하면 아이가 흑인으로 태어나서 싫음

  • 92. 저 아는분
    '23.11.22 6:22 PM (1.235.xxx.138)

    진짜 미모의 여자분인데..흑인과 결혼했구요.
    아...딸을 낳았는데,,, ㅠㅠㅠ 더는 말안하겠어요.애기볼때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182 선업튀 보고 나니 우울하네요 ㅁㅁ 03:16:17 166
1598181 새벽에 생각 나는 맛난것들 배고파 03:10:14 107
1598180 쫄면 왕땡기네요 ㄴㄴ 02:50:41 146
1598179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자살충동이 드는데.. 5 o o 01:46:38 672
1598178 최태원 내연녀 사이의 자식은 가족관계 서류가 어찌돼있는거에요? 4 ㅁㅁ 01:33:58 1,594
1598177 하루 오뚜기물냉면, 김밥한줄에 열무김치. 1 이게 다이어.. 01:20:50 621
1598176 해외여행시 빈대 어떻게? 1 ........ 01:15:13 491
1598175 네덜란드 소도시까지 여행 하신분 추천 부탁드려요.(8박9일여행예.. 1 음냐 01:15:03 240
1598174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 때 뭐를 먹을까요? 6 ... 01:01:04 1,104
1598173 남편이 바람을 폈네요 1 나비 00:59:36 2,343
1598172 시부모님이 근처로 이사오신다네요 9 ㅇㅇ 00:53:21 1,848
1598171 우리집 김희선 남편 .. 00:50:26 1,371
1598170 돈버는게 지옥같이 힘드네요. 3 ... 00:38:11 2,285
1598169 도우미 순박하고 센스없는 분 vs 척하면 척인데 살짝 이기적 9 00:17:01 1,576
1598168 매드맥스 퓨리오사 왜 망한걸까요? 12 00:08:00 2,094
1598167 전세집에 붙박이장 설치 5 옷장 00:03:50 868
1598166 뒷 네자리만 같은 폰번호 두 개로 번갈아 전화가 와요 2 ㅇㅇ 00:03:07 587
1598165 시카고pd 시카고 2024/05/30 472
1598164 베를린에서 재유럽오월민중제 제44주년 기념행사 열려 2 light7.. 2024/05/30 203
1598163 단호박 매일매일 먹으면..살이 찔까요 7 ㄱㄱ 2024/05/30 1,982
1598162 팔이 저리고 심한통증이 느꼐지는데 2 푸른바다 2024/05/30 1,025
1598161 회사만 들어가면 위기가 오거나 망하거나 이런 사람 6 2024/05/30 1,085
1598160 3.3% 세금환급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00 2024/05/30 902
1598159 꼬꼬무 보다가 든 생각, 표정관리 좀 하지... 8 .... 2024/05/30 3,746
1598158 초등 방과후 돌봄강사 지원자격 5 자격 2024/05/30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