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꼭 맬 맬 청소기를 밤 10시 11시에 돌리는가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23-11-21 19:16:18

바로 윗집이라고 단정 짓지는 못하겠고.

맞벌이 라고 해도 밤에 그 시간에 청소기를...

드륵드륵드르륵 진짜 겁나게 끌어요.

IP : 223.38.xxx.1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21 7:18 PM (121.167.xxx.120)

    관리실에 방송해 달라고 전화 하세요

  • 2. ..
    '23.11.21 7:19 PM (211.208.xxx.199)

    맞벌이는 언제 청소를 하나요?
    이건 반론이 아니고 그냥 질문이에요.
    청소기를 안쓰며 청소하나요?
    출근하며 로봇청소기를 돌려놓고 나가나요?

  • 3. ...
    '23.11.21 7:2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맞벌이라 청소 시간이 밤밖에 안되면 당연히 청소를 포기해야죠. 정하고 싶으면 실리콘 빗자루 들고 직접 쓸던가요.

    맞벌이 위에 공동생활이 있어요.

  • 4.
    '23.11.21 7:22 PM (223.38.xxx.17)

    그렇다고 상식적이지 못한 시간에 돌리는건 아니지요. 맞벌이는 아줌마를 낮에 쓰거나 돈은 안 되고 청소는 해야 겠으면 적어도 9시 안에는 돌리는게 아파트 이웃에게는 그게 예의겠지요. 또 예의기준 운운하시겠지만. 말꼬리잡기 예상가능.

  • 5. ㅇㅇ
    '23.11.21 7:24 PM (133.32.xxx.11)

    밤에는 밀대로 밀어야죠 민폐갑이네요

  • 6.
    '23.11.21 7:2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211님은 그냥 질문한 것 같은데요;;;;

    로보청소기 돌리는 집도 꽤 많을 것 같고요. 그냥 주말로 청소기 사용을 넘기는 거죠ㅋㅋ 밤 9시 10시를 넘기면요. 실리콘 빗자루로 대충 쓸기도 하고요.

  • 7. ......
    '23.11.21 8:06 PM (119.196.xxx.123)

    저희 윗집도 매일 10시 넘어 청소기를 돌립니다. 10년 넘었어요. 이제 그냥 청소하나보다 합니다. 신경쓰고 스트레스받고 귀가 열리는 순간 청소기 소리가 더 크게 들려요. 포기하고 받아들이면 좀 작게 들립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좀 자라니 쿵쿵 뛰는 소리도 줄었어요.

  • 8. ...
    '23.11.21 8:22 PM (218.52.xxx.48)

    저희 윗집은 1시에도 돌려요. 어쨌든 본인들 자기 전에 매일 청소기 밀더라고요. 잠 안 오는 날은 확 짜증날 때도 있는데 오래 그러는 건 아니고 5분도 안 걸리니까 그냥 엄청 깔끔한 여자구나 하고 참네요.

  • 9. 10시
    '23.11.21 8:26 PM (180.69.xxx.55)

    10시까지 세탁 청소 가능한 걸로 알아요
    11시는 너무 심했구요..ㅎㅎ

  • 10. ..
    '23.11.21 9:12 PM (118.235.xxx.85)

    제가 한동안 야근을 했는데 집에 오면 10시30분인데 꼭 청소기를 돌려야 직성이 풀리더라고요.
    예전에는 아래층에 할머니가 사셨었는데 제가 시끄럽냐고 물어보면 귀가 안들려서 상관없대서 같이 웃었거든요.
    근데 이 아파트를 세줬다가 몇년만에 다시 와서 사는데 집청소할 시간이 없어서 밤에 잠깐씩 돌리는데 이사온 젊은 남자가 올라와서 주의하라고 하더라고요 ㅎ

  • 11. ~~~~~
    '23.11.21 10:21 PM (112.152.xxx.57)

    우리 윗집 아줌마는 새벽 6시에 청소기 돌리던데.(전업임)
    깔끔한 ㅁㅊㄴ이라고 생각하고 걍 참아요.

  • 12. 9시 넘으면
    '23.11.21 10:59 PM (220.122.xxx.137)

    9시 넘으면 청소기 돌리지 마세요.

    윗집이 청소기 돌리는데 밤엔 소리가 더 울리고

    천장위에서 소리 계속 나니까 힘들어요

  • 13. ..
    '23.11.22 11:54 AM (121.161.xxx.116)

    저희 맞벌인데 늦어도 8시 전에는 돌려요
    그후에는 절대....주말에 대청소하고...
    밤 10시에 청소기 돌린다는 생각 안해봤어요;;
    뭔가 확 쏟아서 잠깐 돌리는것도 미안해서 얼른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0026 전세 기한 만기인데 집이 잘 안나가니 주인이 온집안 사진찍어 보.. 14 .. 2023/12/12 5,000
1530025 보톡스 맞을때 조심하세요 14 서클 2023/12/12 8,543
1530024 드라마 얘기가 나와서 - 곧 타임머신이든 외계인이든 현실에 올까.. 3 아래 2023/12/12 1,072
1530023 맛있는 케익 추천해주세요 15 .. 2023/12/12 3,201
1530022 귀리밥 오래 오래 해드시는 분~ 11 .. 2023/12/12 3,602
1530021 해외주식 거래 초보입니다 4 주식초보 2023/12/12 1,205
1530020 유재석은 클라스가 다르네요 19 ㅇㅇ 2023/12/12 26,116
1530019 매립된 등. 실리콘을 뜯어야 등을 갈수가 있다는데 1 2023/12/12 681
1530018 5년만에 증명사진을 찍었는데요 7 .. 2023/12/12 1,741
1530017 진혜원 검사, 재판서 "'쥴리 의혹' 특정해달라&quo.. 4 ㅋㅋㅋ 2023/12/12 1,714
1530016 식신이 지장간에도 없으면 8 식신 2023/12/12 1,682
1530015 여, 권력구도 재편 시작…친윤 중진 가고 한동훈·원희룡 '투톱'.. 6 방금전 기사.. 2023/12/12 1,111
1530014 태영호, '정청래 나와!'…"마포을 가라고하면 달려가 .. 14 ... 2023/12/12 2,323
1530013 서유럽 옷차림 어떻게 해야할까요? 18 2023/12/12 2,641
1530012 아이 혼냈더니 더 화내는 남편 4 ㅇㅇ 2023/12/12 1,791
1530011 바디크림 로션 990원~~ 10개씩 샀어요 33 대박쌈 2023/12/12 8,058
1530010 피검사 결과 좀 봐주세요 5 2023/12/12 2,213
1530009 당근 무섭고 웃긴거 봤어요 1 푸하 2023/12/12 3,482
1530008 예비 고3 어머님들..학원비 다들 이정도 나오나요 20 예비고3 2023/12/12 4,839
1530007 초등학교 회장 공약이요~~ 6 .... 2023/12/12 1,277
1530006 우체국택배 온라인으로 신청해 보신 분 2 택배 2023/12/12 885
1530005 못사는 형제들 7 ... 2023/12/12 4,516
1530004 국힘 소속, 김영삼 손자 김인규 진짜 웃기네요ㅋㅋㅋ 13 ㅋㅋㅋ 2023/12/12 4,056
1530003 상태 안좋은 무로 김장해도 될까요? 6 초보 2023/12/12 1,103
1530002 고등 남자 애가 초코렛 한마디 한개만 먹어요 12 푸른하늘 2023/12/12 3,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