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같은 반 엄마들간에 10살 정도 차이나는데 '~엄마' 호칭이 흔한가요?

그러면 조회수 : 8,683
작성일 : 2023-11-21 19:03:04

아이가 초등 입학해서 만난 엄마에요

저는 결혼이 늦었고

그쪽은 결혼이 빨라 10살정도 차이나요.

저는 항상 존대해주며 인사하는데

그쪽도 저에게 존대는 하지만 늘 호칭이 ~엄마네요

요즘 분위기가 워낙 이렇게 나이 많이나는 경우에도 ~엄마로 부르는 분위기인가요?

 

IP : 211.234.xxx.213
1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1 7:04 PM (222.111.xxx.126)

    그럼 뭐라 불러요?
    애들로 인해서 만난 사인데...

  • 2. ....
    '23.11.21 7:04 PM (114.204.xxx.203)

    &&어머니. 언니 존대 쓰고요
    저도 젤 많은편인데 별로 신경안써요
    기본 예의만 지키면요

  • 3. 차라리
    '23.11.21 7:06 PM (211.234.xxx.213)

    전 뭐라 불러야할지 몰라 그냥 호칭 안해요
    그런데 그쪽은 늘 ~엄마로 대화를 시작하네요

  • 4. 차라리
    '23.11.21 7:07 PM (211.234.xxx.213)

    ~엄마 여기 가봐요
    ~엄마 이건 어때요
    늘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음.. 기분이 야리꼬리합니다?

  • 5. 나이차가
    '23.11.21 7:07 PM (124.54.xxx.37)

    그정도면 보통은 언니라고 하죠.친분도에 따라 다르지만..아무생각없이 ~엄마거리면 안만나요.

  • 6. .....
    '23.11.21 7:09 PM (211.220.xxx.6)

    붙임성이 있으면 잘안친하더라도 그 정도 나이차이 나면 보통 언니라고 하지요.
    붙임성이 없든지, 자아가 강하든지.

  • 7. 엄마
    '23.11.21 7:09 PM (110.70.xxx.53)

    맞잖아요

    10살 차이를 왜 신경써요

    애를 같은 해에 낳아 놓고 서열 만들어요?

    존대하면 됐지 원하는 것도 많네요

    님은 뭐라고 부르는데요 ? 님이 ㅇㅇ 엄마라고 하니까 그렇죠

  • 8. 늙은엄마
    '23.11.21 7:09 PM (211.250.xxx.38)

    저도 나이 많은 엄마인데
    대부분 아이 이름 붙혀서 안면 좀 있음 **언니나 **어머니로
    부르는데 평소에도 참 별루인 엄마가 말 끝마다 **엄마 **엄마라고 하네요. 그 사람 인성이려니 합니다.

  • 9. ....
    '23.11.21 7:09 PM (118.235.xxx.133)

    그정도면 우리 친해졌으니 언니동생 하자고 해보세요.
    그런 걸로 꽁해서 애들 친구 접을 필요는 없잖아요

  • 10. ....
    '23.11.21 7:09 PM (220.122.xxx.137)

    누구 엄마라고 불러야죠. 언니는 아니죠.
    학모들이라서 만났잖아요.

  • 11. /////
    '23.11.21 7:11 PM (213.89.xxx.75)

    십년전에 초등 저학년때 님처럼 열 살차이나는 날씬멋쟁이 언니들 있었는데,
    또래 취급해주니 엄청 고마워하더라고요.
    맞먹고 막이랬는데 나이차 알고 뻘쭘해서 뻘뻘거리는데 오히려 감사합니다~ 하더라고요.
    너무 기뻐하는거 보면서 얼...이랬었어요.

  • 12. ...
    '23.11.21 7:11 PM (112.144.xxx.137)

    10살이 어리던 20살이 어리던 아이 친구를 매개로 만난 사이면 동등한 관계이므로 둘다 @@엄마(어머니) ##엄마로 불러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친구 엄마끼리 나이를 왜 봐요?

  • 13. .. .
    '23.11.21 7:12 PM (180.70.xxx.60)

    언니는 무슨 언니
    애들 매개로 만났으면
    ##엄마 가 맞는거죠

  • 14. ...
    '23.11.21 7:12 PM (211.226.xxx.119)

    저도 나이 많은 쪽이라
    띠동갑 차이나는 엄마도 있었는데
    사람이 여럿이니 나이는 뭐 중요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처음부터 언니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끝까지 00엄마 하는 사람도 있고
    처음 보는 자리에서
    동갑이니 말 놓자는 사람도 있고
    학부모로 만난건데 우르르 몰려다니며
    너무 친목위주라 좀 불편했던 기얻이 나네요

  • 15.
    '23.11.21 7:13 PM (175.113.xxx.3)

    그 정도 나이차인데 누구엄마 하는건 제 기준 싸*지 없는 것임.

  • 16. ..
    '23.11.21 7:13 PM (211.178.xxx.135)

    ~엄마 는 아니죠
    보통 ~어머니, 좀 친해지면 ~언니 그렇게 부르던대요
    저보다 나이 어린 엄마한테도 ~엄마 라고안 해요

  • 17. 누가
    '23.11.21 7:13 PM (110.70.xxx.53)

    인성문제요?

    나이 먹고 낳아놓고 나이 어린 맘한테 대접 받고 싶어요?

    언니 노릇은 했어요 ?

    인성 들먹이는 늙은 할맘들이 꼭 대접 받으려고 하더라구요

    언니 노릇도 못하면서요

  • 18. ....
    '23.11.21 7:1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나이 따지는 거 진짜 안 없어지겠죠.. 에휴.

  • 19. ...
    '23.11.21 7:14 PM (222.111.xxx.126)

    아니 왜 아무데서나 나이든 티 내면서 대접해주길 바라시나...

  • 20. 아..
    '23.11.21 7:15 PM (211.234.xxx.213)

    엄마 '23.11.21 7:09 PM (110.70.xxx.53)

    맞잖아요
    10살 차이를 왜 신경써요
    애를 같은 해에 낳아 놓고 서열 만들어요?
    존대하면 됐지 원하는 것도 많네요
    님은 뭐라고 부르는데요 ? 님이 ㅇㅇ 엄마라고 하니까 그렇죠

    --------------------

    아.
    뭔가 그 엄마도 이런마음이려나요??
    서열이다. ~엄마라고 불러야 내가 동등해진다..
    흠. 나이대접 받고 싶었으면 만날때마다 꼬박꼬박 존칭해주지 않았겠죠
    뭔가 띵~하네요

  • 21. 노인들이
    '23.11.21 7:16 PM (220.122.xxx.137)

    노인들이 나이로 뭐라 하면 싫잖아요.

    학모는 나이 무관한 관계라서

    그냥 00어머니, 00엄마 죠.

  • 22. ...
    '23.11.21 7:17 PM (112.144.xxx.137)

    원글님 둘 사이가 동등하지 않을건 뭐에요?

  • 23. ....
    '23.11.21 7:17 PM (118.235.xxx.245)

    10살 차이면 언니라고 해야지요.
    애들로 만난 사이라서?
    50대에 늦둥이라도 낳으면 20~30대들이 ㅇㅇ엄마라고 해도 된다는건데...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 24. 그거
    '23.11.21 7:18 PM (110.70.xxx.53)

    애들이 다 봐요

    얘네 엄마가 우리 엄마한테 언니라고 하네?

    우리가 더 높은 서열인가봐 이래요

    은근히 여러가지로 영향이 가요

  • 25. .....
    '23.11.21 7:22 PM (118.235.xxx.43)

    원글님도 이런 마인드라면 어린 학부모들하고 어울리지 말고
    나이 비슷한 사람하고만 만나세요.

    언니라고 불러달라는 말도 못하고 뒤에서 꽁해서는
    그 사람 생각이 어떤지대 모르면서 맘대로 궁예질이나 하고있고

    앞으로 그 사람 안보면 될듯.
    님 애는 엄마 때문에 친구 하나 잃겠네요.

  • 26. 늙은 엄마
    '23.11.21 7:25 PM (220.122.xxx.137)

    저도 늦게 출산 해서 나이 많아요.

    웬 언니?

    동등한 위치 = 학모.

  • 27. ㅎㅎ
    '23.11.21 7:27 PM (211.234.xxx.213)

    나이 비슷한 사람도 만나고
    성향 비슷한 사람도 만날거에요

    친구를 엄마가 만들어주나요 ㅎㅎ
    뭐 저랑 싸운 것도 아닌데, 친구사이야 아이가 알아서 하는거고
    전 아쉬울거 엄슴다

  • 28. ....
    '23.11.21 7:29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나이가 비슷하면 ㅇㅇ엄마
    나이가 좀 많으면 ㅇㅇ어머님
    그런데 자꾸만 언니라고 부르라고 하면 그냥 안부르거나 꼭 필요할떄 부릅니다

  • 29. 아이고
    '23.11.21 7:29 PM (49.164.xxx.30)

    110.70오바하지마요.무슨 서열이요?
    무슨조폭이에요?

  • 30.
    '23.11.21 7:34 PM (94.2.xxx.138)

    경험상, 그 정도 나이차이 난 경우, 평소에 인성 괜찮은 엄마들 대다수는 보통 언니~ 라고 불러주고요, 좀 싸가지? 인 경우의 사람등리 끝까지 ~ 엄마 라고 부르더라고요.
    서열 문제가 아니고, 나이가 두 세살도 아니고 열 살이면, 대부분 또라이 싸가지 아닌 이상 언니라고 불러줍니다.
    경험상, 그렇다고요 ;;

  • 31. 흠..
    '23.11.21 7:37 PM (211.234.xxx.213)

    호칭으로 서열 기싸움을 하는군요
    학부모면 동등한 위치라는 댓글들도 재미있구요
    동등하면 어쩔거고 아니면 어쩔건데요 ㅎㅎㅎㅎ

    아니
    그냥 같은 반 된 인연으로 만난 아이 반 친구 엄마하고
    무슨 동등을 찾아요

    동등하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이것도 동등하게 해야하고
    저것도 동등하게 해야하고
    이러면서 호칭 하나 행동 하나에도 예민하게 구는거잖아요

    아.. 그 엄마만 만나고 나면
    뭐가 자꾸 불편하고 기 빨리는 느낌이였는데
    여기 댓글들을 보고 띵~~했네요

    난 절대 손해 안볼꺼야 하는 행동들..
    어휴.
    왜그렇게 날 세워가며 사시나요
    스트레스 안받으세요??

  • 32. ...
    '23.11.21 7:37 PM (221.151.xxx.109)

    자기보다 나이많은거 뻔히 알면
    우리나라 정서상 누구어머니가 맞죠
    누구엄마가 멉니까

  • 33. .....
    '23.11.21 7:44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호칭으로 스트레스 받고 기싸움 하는건
    원글같은데요??
    호칭이 별거 아니었으면 뭐라고 불러도 신경 안써야죠.
    그렇게 예민하게 누가 나를 뭐라고 부르나 신경 곤두세우고 있으면
    피곤하지 않으세요?

  • 34. 참나
    '23.11.21 7:44 PM (210.100.xxx.74)

    언니는 무슨 , 언니 동생 온국민이 가족인가요?
    사회에서 만났으면 직위가 있겠지만 애엄마로 만났으면 누구엄마가 맞구요.
    대접 안받으려고 높임말 쓰셨다면 누구엄마라 불리고 높임말 받으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서열대접 받는 사이는 아닌듯합니다.

  • 35. ..
    '23.11.21 7:44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늦둥이라 10살 정도 많은데 다른 어머니들에게 꼭 누구누구 어머니라고 해요. 다른 엄마들은 언니라거나 어머니라 하고요. 누구 엄마라고 부르는 사람이 제 주변엔 없어요.

  • 36. 보라
    '23.11.21 7:45 PM (14.42.xxx.149)

    제가 젊은 엄마 입장이었는데 두어살 많은 엄마한텐 누구 엄마 이랬어요 저랬어요 했지만 그 이상 차이나는 엄마한텐 누구 어머니 이러셨어요 저러셨어요 했어요
    당연히 그래야죠
    같은나이 아이를 키운다고 동년배는 아니잖아요
    한국 살면서 연장자한테 나이 싹 무시하고 반쯤 반말인 누구 엄마 하는 용감한 사람은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고요

  • 37.
    '23.11.21 7:4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음 제일 손해 안보고 싶어 날 세워가며 사느라 스트레스 받는 사람은 원글님같은데ㅎㅎ

    누구엄마가 어때서 날을 세워가며 그러세요?

  • 38. 원글
    '23.11.21 7:47 PM (110.70.xxx.53)

    나이가 벼슬이에요? 나이 많은 거 알아요 그래서요?

    나이 나이 나이 뭔 나이 부심이 이리 많아요?

    애들 맘한테도 편하게 엄마 소리도 못해요? 꼰대들 납셨네요

    본인들이 역지 사지 해봐요 어머니 소리가 정녕 워딩 뿐인가?

    행동 태도 다 나 나이 먹었다 대접해라 이 마인드가 깔린거잖아요

  • 39. ...
    '23.11.21 7:47 PM (1.242.xxx.61) - 삭제된댓글

    10살위인 학부모한테 누구엄마는 아니죠
    언니등 호칭이 싫으면 누구어머니하고 해야죠

  • 40.
    '23.11.21 7:48 PM (116.121.xxx.231)

    전 친해지기전엔 나이가 많든 적든 00이 어머니~ 라 불렀는데....
    00이 엄마는 동갑이나 친해지면 동생뻘에게 사용했어요...
    친해짐 00언니~ 라 부르고요
    존대해주면 큰일나는것도 아니고... 이게 대접해달라는건가요? 예의 아닌가요????

  • 41. ㅇㅇ
    '23.11.21 7:49 PM (113.131.xxx.169) - 삭제된댓글

    진짜 싸×지
    열살이나 많으면 @@어머니라고 해야지
    그런 엄만 만나지 마세요.
    돗등함 느끼는 지같은것들 끼리 만나면 되겠네요.
    전 저보다 아홉살 어린 아이친구 엄마가
    언니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반말하더라구요.
    편하고 좋아서 그 관계가 십오년이네요.

  • 42. ...
    '23.11.21 7:51 PM (175.211.xxx.182)

    엄마는 싸** 없어 보입니다.
    아이이름 붙여서, 아이가 콩순이면, 콩순이언니 라고 하면 무난한듯요.

  • 43. ㅇㅇ
    '23.11.21 7:51 PM (160.202.xxx.248)

    그 정도 나이차인데 누구엄마 하는건 제 기준 싸*지 없는 것임.222222
    싸가지 없음이 결국 언젠가는 드러남
    10살이나 많은데 언니라고 부르기싫음 적어도 누구어머니라고는 불러야죠

  • 44. 저는
    '23.11.21 7:51 PM (110.70.xxx.53)

    제가 계속 존대 해줬었는데 나이 꼴랑 3살 많은 여자가 계속 반말해서 (친하지 않음 오며가며 인사만 ) 저도 반말했더니 다신 반말 안해요

  • 45. ...
    '23.11.21 7:51 PM (1.242.xxx.61)

    자기보다 10살위인 사람한테 누구엄마는 아니죠
    호칭이 애매하면 누구어머니라고 해야지
    스트레스 받지말고 어울리지 마세요

  • 46. 시부모들이
    '23.11.21 7:52 PM (118.235.xxx.97)

    시부모들이 대접 받으려고 한다며 매일 매일 씹으면서 ㅋㅋㅋㅋ

    여기 꼰대 마인드를 많네요.

    학모끼리 언니 ??? ㅋㅋㅋㅋ

  • 47. ...
    '23.11.21 7:54 PM (222.111.xxx.126)

    음 제일 손해 안보고 싶어 날 세워가며 사느라 스트레스 받는 사람은 원글님같은데ㅎㅎ

    누구엄마가 어때서 날을 세워가며 그러세요?22222

  • 48. ㄷㄱ
    '23.11.21 7:54 PM (110.70.xxx.53)

    아닌게 어딨어요 ? ㅇㅇ 어머니라고 안 하면 싸가지 없다니

    언니 노릇이나 하고 대접 받으려고 하는거에요?

    어이가 없네요

  • 49. ....
    '23.11.21 7:55 PM (211.220.xxx.6)

    웃기는 댓글들 많네요.
    학부모이니 동등요?
    그럼 같은 학부모인데 남편회사 사장님 아내이면 어떻게 부를건가요?
    애들 일로 만날때는 00엄마라고 부르고, 길가다 우연히 마주쳤다. 뭐라고 부를건가요?
    호칭을 여러개 구분해서 부를건가요?
    그 어린엄마가 싸가지 없는겁니다.
    00어머니라고 부르든지, 언니라고 부르든지 해야지요.

  • 50. ㅎㅎㅎ
    '23.11.21 7:56 PM (211.234.xxx.213)

    뭐 날까지야
    요즘 호칭이 워낙 그런가? MZ세대 따라가려면 오픈 마인드 해야하나 싶어서 글 올려봤는데.. 생각도 못한 댓글들에 좀 놀라고는 있습니다 ㅎㅎ

  • 51. 음..
    '23.11.21 7:58 PM (175.207.xxx.227)

    저도 늦게 아이 낳아서
    같은반 친구엄마로 12살적은 띠동갑 엄마도 만나봤는데,
    보통 사람들은 자기보다 1~2살만 많아도
    ~엄마 이렇게 못불러요.
    언니라고 불러도 되죠? 뭐 이렇게 나오죠.
    아무리 같은 학부모로 만났다해도 뻔히 연배가 보이고
    10살넘게 차이나는데, ~엄마 부르는 엄마들은 그냥 만나지 마세요.
    괜히 애 친구 만들어준다고 만나봤자,
    그집 애도 엄마닮아 뻔해요.
    ~어머니, 이렇게 불러주고 존대해줘도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더라구요.
    그냥 서로서로 존대해주는 엄마들 만나는게 나아요.
    엄마가 예의있는 집은 아이도 괜찮아요.

  • 52. ㅇㅇ
    '23.11.21 7:58 PM (113.131.xxx.169)

    언니라고 부르기 싫음 누구 어머니라고 하는게
    맞죠.
    학부모면 동등...해야죠. 맞아요
    그런데
    호칭을 나이차 많이 나도 누구 엄마라고
    부르는게 동등 인가요?

  • 53. 윗댓
    '23.11.21 8:00 PM (110.70.xxx.53)

    남편 회사 사장 사모요? 풋

    상상력도 풍부 하셔라

    팩트만 얘기해요 없는 얘기 하지 말고요

    나이 많은게 참 벼슬이네요 나이 많고 싸가지 없는 사람들이 꼭 나리 어란 사람 잡을때 싸가지 없다 소리 하던데요

  • 54. .....
    '23.11.21 8:02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그렇게 나이 따지면서 어른 대접 받고 싶은 마음이 들면
    10살이나 어린 사람들이 어울려주는걸 고마워하세요.
    호칭가지고 예민하게 굴면서 꼰대처럼 나이 많다는 단한가지 이유로 대접받으려 드는데
    무서워서 편하게 수다 떨 수 있겠어요?

    빌어먹을 꼰대 유교문화
    나이 더 먹은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나이로 대접 받으려고 하냐
    하는거 없어도 저절도 먹는게 나이구만 ㅉㅉ
    서양처럼 나이 상관없이 서로 이름 부르는 문화가 빨리 정착돼야 할텐데 쓸데없는 유교 문화는 없어지지도 않아요.

  • 55. ....
    '23.11.21 8:03 PM (211.220.xxx.6)

    110.70
    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말 못하겠죠?
    그걸 또 빠져나갈려고 상상력 운운하는 댓글이라니 원.
    정말 풋 입니다.

  • 56. 언니
    '23.11.21 8:04 PM (211.58.xxx.161)

    전 나이모르면 늙어보여도 걍 누구엄마라고하지만
    나이알면 언니라고 해요
    누구엄마라고하는건 하대하는 느낌맞긴해요
    동갑이나 나이어린엄마한테써요

  • 57. ....
    '23.11.21 8:04 PM (118.235.xxx.1)

    누구엄마는 나이가 같거나 적은 사람한테 쓰는 호칭이죠.

  • 58. ...
    '23.11.21 8:04 PM (210.183.xxx.26)

    원글님이 대우 받자고 이 글을 쓰신거 같지 않아요
    언니라는 호칭을 듣고자 쓰신 것도 아닌 것 같고요
    원글님이 어려보여서 ㅇㅇ엄마라고 했다면 이해가 가지만 뻔히 나이를 알고 그런거라면 싸가지 없게 보여요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ㅇㅇ어머니라고 부르지 ㅇㅇ엄마라고 안 불러요

  • 59.
    '23.11.21 8:07 PM (211.234.xxx.43)

    그게 꼰대예요
    좀 욱한 기분이 들어도 잘 생각해보세요.

    나이 따지지 말고 상호호혜적으로 엄마나 어머니라고 하면 됩니다.
    아이를 기준으로 한 관계니까요
    친해져서 언니 동생하는 건 자유겠고요
    원글님도 나이 상관없이 동등하게 대하세요
    오히려 나이 많음 조심스럽지 않나요?
    나이가 중요하면 나잇값을 합시다

  • 60.
    '23.11.21 8:08 PM (110.70.xxx.53)

    나이 어린 학부모가 회사 사장 와이프면

    뭐라 하실래요 ? 211.220

    역지 사지 해보세요

    나이 어리면 다 회사 직원인가요?

    세상 모르시네요? 그냥 나이만 잡쉈나봐요?

  • 61.
    '23.11.21 8:08 PM (211.234.xxx.7)

    그리고 그쪽도 존대한다면서요
    그럼 된 거죠

  • 62. .....
    '23.11.21 8:09 PM (211.220.xxx.6)

    110.70
    그래서 뭐라 부를건데요?
    그 간단한걸 답을 못해요?

  • 63.
    '23.11.21 8:10 PM (211.234.xxx.7)

    예를 들어 학교 선생님이 나이가 많건 적건
    상사가 나이가 많건 어쩔 건데요
    그 사람과의 관계 기준이죠
    여기서 관계 기준은 아이죠. 같은 나이의 아이
    덧붙이지만 친해져서 나이까고 언니 동생하는 건 상호합의

  • 64. 님이
    '23.11.21 8:10 PM (110.70.xxx.53)

    먼저 해봐요 답정너 같은데요

  • 65. .....
    '23.11.21 8:11 PM (211.220.xxx.6)

    110.70
    풋..
    어딜 빠져나갈려고?
    빨리 말해 봐요? ㅋㅋㅋ

  • 66.
    '23.11.21 8:11 PM (106.101.xxx.99)

    아이 중딩이고 모임이나 친한엄마들 많은데
    한두살 어려도 누구엄마~이렇게 부르는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친분없음 누구어머니라 부르다 친해지면 언니라
    보통 부르지 누구엄마는 진짜 ㅋ

  • 67. 미꾸라지
    '23.11.21 8:12 PM (110.70.xxx.53)

    같이 빠져가는 게 누군데

    왜요? 먼저 답정너 해보세요

    세상이 나이순이에요?

    지능이 딸리면 댓글로 배워요 좀

  • 68. ㅁㅁ
    '23.11.21 8:15 PM (220.65.xxx.78)

    근데 왜 님은 왜 상대를 안불러요?
    먼저 누구 어머니라 해보세요
    설마 자기보다 한참 어려서 못하는 건 아니죠?
    그럼 상대도 그렇게 고칠 수 있죠

  • 69. ...
    '23.11.21 8:1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자기가 먼저 케이스랑 상관없는 뻘소리나 하면서 다른 사람한테 대답을 하라마라 왜 저래요?

    110.70님 무시하세요.

  • 70. .....
    '23.11.21 8:15 PM (211.220.xxx.6)

    110.70
    에휴.
    입부터 지르지 말고, 뇌를 거치도록 하세요.

  • 71. 분명
    '23.11.21 8:16 PM (110.70.xxx.53)

    원들이 ㅇㅇ 엄마라고 하니까 어린 엄마가 ㅇㅇ 엄마라고 하는거죠
    보통 ㅇㅇ 어머니라 불러주면 ㅇㅇ 어머니라고 해요

  • 72. 아놔
    '23.11.21 8:18 PM (101.87.xxx.60) - 삭제된댓글

    82 정변자들 출동인가.
    10살 차이에 ㅇㅇ 엄마하고 부리면 무례한거!!
    누구어머니라고 불러야죠

  • 73. 아놔
    '23.11.21 8:20 PM (101.87.xxx.60)

    110. 70은 참 미움받을 스타일

  • 74.
    '23.11.21 8:21 PM (110.70.xxx.53)

    211.220

    답정너님 왜요 젊은 사람도 사장 사모님인거 모르셨어요?

    세상을 좀 넓게 보세요 우물 안 개구리 같네요

    그리고 님이 말한 뇌를 거치는건 그쪽이 아주 많이 하셔야 해요

    진짜 연습 많이 하시고 생각을 좀 하세요

  • 75.
    '23.11.21 8:22 PM (116.39.xxx.156)

    아.. 이래서 나이많은 엄마들 만나기가 싫어요 ㅠㅠ

  • 76. ㅇㅇ
    '23.11.21 8:24 PM (110.70.xxx.53)

    미움 받으면 어때서요 이쯤 받아서 뭐하게요?

    바쁜세상에 10명 중 2이 날 미워해요 7이 관심 없고

    그래서요 ? 님한테 이쁨 받아서 뭐에다 쓸라구요?

  • 77.
    '23.11.21 8:24 PM (118.46.xxx.150)

    ㄴ 나이어린게 유세지 그때는

  • 78. .....
    '23.11.21 8:25 PM (211.220.xxx.6)

    110.70
    참 말 디게 늘이는 사람이네요.
    그래 젊은 사장 사모님한테는 뭐라 부를거냐고요?

  • 79. 저도
    '23.11.21 8:26 PM (110.70.xxx.53)

    피곤해서 나이만 먹은 나이 많은 엄마 싫어요

    내가 누구고 사회적 위치도 모르면서 나이 어리다고 하대

    하려고 하고 대접 받으려고 지긋지긋 하네요

  • 80. ...
    '23.11.21 8:27 PM (77.136.xxx.124) - 삭제된댓글

    너무 무식한 분들 많아서 어이가 없어요

    00엄마가 아니라 00어머니라고 해야죠
    00엄마는 하대하는 겁니다.
    나이 비슷한 엄마들끼리도 친해야 나오는 호칭이잖아요.

    나이많은 사람 싫다는 분, 이 경우는 아닙니다.

    내 나이많다고 대뜸 ㅇㅇ엄마 불러도 욕먹는데
    하물며 나이가 열 살이나 적은 사람이 아이들 나이 같다고 ㅇㅇ엄마요?
    아이끼리 동갑이지 엄마들끼리는 아닌데
    뭔 헛소리들인지 모르겠네요.

  • 81. ...
    '23.11.21 8:28 PM (77.136.xxx.124) - 삭제된댓글

    너무 무식한 분들 많아서 어이가 없어요

    00엄마가 아니라 00어머니라고 해야죠
    00엄마는 하대하는 겁니다.
    나이 비슷한 엄마들끼리도 친해야 나오는 호칭이잖아요.

    나이많은 사람 싫다는 분, 이 경우는 아닙니다.

    내 나이많다고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 대뜸 ㅇㅇ엄마 불러도 욕먹는데
    하물며 나이가 열 살이나 적은 사람이 아이들 나이 같다고 ㅇㅇ엄마요?
    아이끼리 동갑이지 엄마들끼리는 아닌데
    뭔 헛소리들인지 모르겠네요.

  • 82. 본인이
    '23.11.21 8:29 PM (110.70.xxx.53)

    물어보면 내가 답해야해요? 님이 뭔데요?
    뭔저 말해봐요 궁금하면 돈 내고 들으시던가요

    답을 원하심 후에 맞게 대답 하세요

    무조건 덥을 하라고 하면 왜 해야하죠 님이 뭔데요?

  • 83. ....
    '23.11.21 8:29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ㅇㅇ 엄마가 하대하는거라는 사람들은
    왜 나이 어린 엄마한테 하대하세요???
    나이 많이 먹었다고 어린 사람 하대 해도 된다는 밥이 어디있나요?

    ㅇㅇ 어머니 소리 듣고 싶으면 본인들 부터
    나이 어린 시람들한테 ㅇㅇ 어머니라고 부르세요.

  • 84. ...
    '23.11.21 8:30 PM (77.136.xxx.124) - 삭제된댓글

    너무 무식한 분들 많아서 어이가 없어요

    00엄마가 아니라 00어머니라고 해야죠
    00엄마는 하대하는 겁니다.
    나이 비슷한 엄마들끼리도 친해야 나오는 호칭이잖아요.

    나이많은 사람 싫다는 분, 이 경우는 아닙니다.

    내 나이많다고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 대뜸 ㅇㅇ엄마 불러도 욕먹는데
    하물며 나이가 열 살이나 적은 사람이 아이들 나이 같다고 ㅇㅇ엄마요?
    아이끼리 동갑이지 엄마들끼리는 아닌데
    뭔 헛소리들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원글이 어디서 상대에게 하대하고 싶고 나는 존대받고자 했나요?

  • 85. 나이
    '23.11.21 8:31 PM (110.70.xxx.53)

    118.46 어린게 유세지? 반말 하면서 ㅋㅋㅋㅋ

    웃기네요

    나이 많은게 유세지 그 때는 ㅋㅋㅋ

    어때요? 똑같이 해 줄게요 ㅇㅇ 엄마

  • 86. ....
    '23.11.21 8:33 PM (211.220.xxx.6)

    110.70
    빠져나갈려고 요리조리 파닥이는 모습이 보기 안쓰럽네요.

  • 87. 누구
    '23.11.21 8:33 PM (112.214.xxx.184)

    누구 엄마라고 부르는 사람 솔직히 무식한거죠 못 배운티 내는거지

  • 88. ㅇㅇ
    '23.11.21 8:33 PM (119.69.xxx.105)

    나이가지고 대접받으려고 하면 친해지기 어렵죠
    나이가 벼슬이냐 소리 듣기 쉽상이고요

    나이차이 나는 사람들이 같이 끼어주고 어울리고 정보도 주고
    그러면 고맙고 재미있다라고 생각하세요

    친언니아니면 언니 소리 잘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 89. ....
    '23.11.21 8:34 P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ㅇㅇ 엄마가 하대하는거라는 사람들은
    왜 나이 어린 엄마한테 하대하세요???
    나이 많이 먹었다고 어린 사람 하대 해도 된다는 밥이 어디있나요?

    ㅇㅇ 어머니 소리 듣고 싶으면 본인들 부터
    나이 어린 시람들한테 ㅇㅇ 어머니라고 부르세요.

  • 90. 바보인가
    '23.11.21 8:36 PM (77.136.xxx.124) - 삭제된댓글

    118.235.xxx.239 완전 딴소리

  • 91.
    '23.11.21 8:37 PM (110.70.xxx.53)

    질척대지 말고 먼저 답 얘기해요

    211.210 잘났다고 계속 질질 대는데 어디 들어봅시다 뭐라 하는지

  • 92. ㅇㅇ
    '23.11.21 8:40 PM (118.217.xxx.44)

    이 주제가 맘카페에도 자주 올라오던데.. 제가 나이 많은 엄마고 아이 친구 엄마 만나면 거의 제가 제일 연장자입니다ㅠ
    저는 아이 엄마들끼리 언니, 누구야 이름 부르는게 좀 싫어서 누구엄마, 누구 어머니라고 부르는게 아무렇지 않은데
    항상 궁금했던게 ㅇㅇ엄마라는 표현이 낮춰 부르는 말인가요? 한번도 그렇게 생각한 적 없는데 맘카페에서 나이 어린 사람이 ㅇㅇ엄마라고 하면 예의없다 언니라고 해야한다 그래서요.
    ㅇㅇ엄마가 아랫사람한테 하는 말인지 그게 제일 궁금해지네요. 아이친구 엄마들이 그리 불러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기분 나빠해야 하는 일인지.

  • 93. ㅇㅇ
    '23.11.21 8:43 PM (119.69.xxx.105)

    내아이 친구인 정이 엄마를 정이 엄마라고 한게 싸가지 없다고
    욕먹을 일인가요
    그사람이 나를 부르는 호칭이 맘에 안들면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하던가 안만나면 되죠
    언니라고 해야 한다고 우기는건 나이 갑질 같은데요

  • 94. ....
    '23.11.21 8:48 PM (118.235.xxx.1)

    누구엄마는 나이가 같거나 적은 사람한테 부르는 호칭입니다.
    일부 댓글들은 자꾸 우기지 마세요.

  • 95. ......
    '23.11.21 8:48 PM (1.241.xxx.216)

    아주 가깝지 않거나 나이차이가 많이 날 경우
    보통은ㅇㅇ맘님 간혹 ㅇㅇ어머니 이렇게 했고 가능한 호칭 없이 대화하기도 하고요
    나이 많은 사람에게 누구엄마 이러는건 저도 그렇고 제 주변에서도 안그랬어요
    좀 지나서 친해지면 당연히 언니라고 불렀지요

  • 96. 저는
    '23.11.21 8:48 PM (223.39.xxx.134)

    이게 그냥 가정교육의 부재라고 생각해요
    같은 학년의 엄마지만 나보다 나이많아 보이거나
    나이를 알게되면 어머니정도는 해야죠
    그리고 친해지면 엄마든 언니든 호칭이 바뀔수는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동방예의지국이고 남이라고 한살이라도 많으면 이름 부르지않고 언니 오빠 붙이잖아요 이 사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외국처럼 누구나 이름 부르고 존대 없는 나라가 아닌데 그리고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에게 어머니라 부르는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강요가 아닌 그냥 예의라고 봅니다
    저도 40초라 나이가 많지는 않아도 그건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보는데 한참 어린사람이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이에게 누구엄마 라고 지칭한다면 참 개념없고 못배워 먹었구나 싶을 거 같아요

  • 97. ...
    '23.11.21 8:53 PM (121.157.xxx.153)

    저도 원글님같은 경우라 엄마들하고 10살터울나는데요, 누구도 ㅇㅇ엄마라고 안해요 친하면 ㅇㅇ언니라고 하고요, 친분없음 ㅇㅇ어머니라고 하죠 저 또한 나보다 나이 많으면 ㅇㅇ언니, ㅇㅇ어머니라고 해요

  • 98. ...
    '23.11.21 8:54 PM (211.226.xxx.65)

    ~언니라고 불리는 순간부터 밥값, 차값 내야 합니다.
    아이친구엄마지 님친구 아니잖아요.
    제 경험이지만 친해질 사람 많지 않고 좀 친해져도 아이 크면서 계속 이어가기 힘들더군요.
    그냥 ~엄마라 불리면서 대등한 관계로 가는게 부담없고 좋아요.

  • 99.
    '23.11.21 8:57 PM (119.202.xxx.149)

    저는 저보다 8살 어린 엄마가 저한테 자기야~그러더라구요. 황당…

  • 100. 저기요
    '23.11.21 8:58 PM (223.39.xxx.134)

    밥값 찻갑이야 돌아가며 내든 회비로 하는거지
    저는 아는 언니들 많아도 독박 씌우지 않아요
    무슨 언니라고 돈을 다 냅니까

  • 101. ㅡㅡ
    '23.11.21 9:02 PM (59.14.xxx.42)

    군대 서열 생각하세요...

  • 102. 그냥
    '23.11.21 9:05 PM (223.39.xxx.134)

    이름 부르듯 하는건 싸가지가 없는거에요
    누가 봐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부르던 사람들이나
    부르르 하는거지 관계를 형성하기 전에는 어머니가 맞다고 봐요

  • 103. .....
    '23.11.21 9:07 PM (118.235.xxx.1)

    언니라고 한다고 밥값 차값 다 안내요.
    그냥 호칭이죠.
    애들 친구 엄마들이 나이가 다양 하잖아요.
    한살이라도 많으면 그냥 부르는 것이 언니죠.
    언니들은 나한테 누구 엄마라고는 하지만 반말은 안해요.
    밥값 차값 다 더치해요.
    나이 적은 엄마들이라고 네네 하지 않아요.
    할 말 다해요.
    그냥 부르는겁니다. 언니라고. 나보다 나이 많으니깐요.

  • 104. 언니~
    '23.11.21 9:11 PM (118.235.xxx.253)

    언니~ 가 당연히 식사비 다 쏜다고 생각하던데요.

    언니라고 불러주는 댓가라서요.

    늙으면 입 닫고 지갑 열어라 --

    언니면 당연히 지갑 열어라고 해요.

    원글은 늘 밥 값 내나 봐요.

  • 105. 저기요
    '23.11.21 9:16 PM (223.39.xxx.202)

    님 주위가 그렇겠죠
    우길 걸 우기세요
    요즘에 누가 언니라고 밥값을 다내요
    돌아가며 내는거지 그런 마인드로 많이 얻어먹었니봐요

  • 106. ~~엄마
    '23.11.21 9:28 PM (61.101.xxx.163)

    는 너무했지요 ㅎㅎ
    원글님이 불편하니 만나지마세요. 저같아도 싫겠어요.

  • 107. 근데
    '23.11.21 9:36 PM (94.2.xxx.138)

    댓글 중에 왜 누구 엄마 호칭이 뭐가 어때서? 이런 분들은 짐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울 나라에서 학부모 생활 한 거 맞는지…???
    제 주위에는 ( 이사도 여러번이라 동네도 제각각) 한 두 살 많은 엄마에게조차 아무도 ‘~ 엄마’ 라고 부르는 사람 아무도 없었어요;;
    심지어 나이 어려 보이는 엄마인데도 처음엔 무조건 다 ‘~ 어머니’ 라도 다들 불러요..
    한국 정서상 그렇더라구요.
    원글님은 무슨 대접 받자고 올린 글도 아니구요..

  • 108.
    '23.11.21 9:39 PM (31.53.xxx.95)

    존대말하면 다 어색할 것 같아요. 저같아도 말 편하게 해주면 좋건데요? 저도 아이 엄마들이랑 많게는 20살 적겐 10살 차이나요. 전 그렇게 대해줘서 너무 고마워 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 109. 자기가
    '23.11.21 10:17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편하면 자기만 그렇게 불리면 돼요
    친해지기 전에 누가 다짜고짜 누구 엄마 합니까
    또래도 그렇게 잘 안하는데 10살이나 많은 사람한테 …
    그게 뭐 서열이니 뭐니 엄마는 같은 엄마다 하는 사람들
    완전 예의 없는거죠 서로 학부모로써 깍듯이 예의차리고
    후에 친해지면 호칭 바뀔 수 있고 반말도 할 수 있는거지
    어디서 누가 그딴 행동을 하나요 무식하게 그러는 엄마들
    애 교육이나 제대로 시킬까 싶을거 같은데

  • 110. 윗님
    '23.11.21 10:18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편하면 자기만 그렇게 불리면 돼요
    친해지기 전에 누가 다짜고짜 누구 엄마 합니까
    또래도 그렇게 잘 안하는데 10살이나 많은 사람한테 …
    그게 뭐 서열이니 뭐니 엄마는 같은 엄마다 하는 사람들
    완전 예의 없는거죠 서로 학부모로써 깍듯이 예의차리고
    후에 친해지면 호칭 바뀔 수 있고 반말도 할 수 있는거지
    어디서 누가 그딴 행동을 하나요 무식하게 그러는 엄마들
    애 교육이나 제대로 시킬까 싶을거 같은데

  • 111. 윗님
    '23.11.21 10:21 PM (115.140.xxx.4)

    편하면 자기만 그렇게 불리면 돼요
    친해지기 전에 누가 다짜고짜 누구 엄마 합니까
    또래도 그렇게 잘 안하는데 10살이나 많은 사람한테 …
    그게 뭐 서열이니 뭐니 엄마는 같은 엄마다 하는 사람들
    완전 예의 없는거죠 서로 학부모로써 깍듯이 예의차리고
    후에 친해지면 호칭 바뀔 수 있고 반말도 할 수 있는거지
    어디서 누가 그딴 행동을 하나요 예의없이 그러는 엄마들
    애 예절교육이나 제대로 시킬까 싶은데

  • 112. 나이많은맘
    '23.11.21 10:37 PM (211.208.xxx.193)

    제가 둘째를 늦게 낳아 아이반 친구 엄마들이 많게는 15살도 차이가 났어요
    저 같은 경우는 비교적 다 잘 지냈는데 저에게 ㅇㅇ엄마라고 호칭한 사람은 없었어요(지금 생각하니 그녀들에게 새삼 감사하네요)
    그랬다면 전 기분 나빴을거 같은데요?
    굳이 호칭을 사용해야한다면..저 같은 경우는 거의가 언니라고 불러줬는데 그게 내키지 않는다면 ㅇㅇ어머니가 나을듯해요
    서너살 차이도 아니고 10살 정도면 ㅇㅇ엄마는 아니죠
    제가 꼰대라면 뭐 할말 없어요, 그래도 저라면 ㅇㅇ엄마라는 호칭은 절대 사절합니다

  • 113. 우와...
    '23.11.21 11:08 P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많이 읽은 글 가나요
    댓글 많이들 주셨네요

    저도 참 의아했던게 그냥 우리 ~해요. 라고 말해도 되는 상황에서도, 꼬박꼬박 ~엄마를 붙여 대화를 하더라구요
    ~엄마 이거 해요
    ~엄마 이건 어때요

    그렇잖아도 불편해서 거리를 두고 있는터였는데..
    댓글들을 읽다보니 나이가 어리다는 자격지심(?)에 나름 애썼던건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글쎄요
    댓글들처럼 그냥 같은 반 엄마일뿐이잖아요

    이해는 되지만 내가 구지 그런 불편한 것까지 보듬어가며 그 엄마를 만나게 되지는 않아요
    절대 손해보지 않겠어! 라고 행동하면
    그 행동이 상대에게도 읽혀요

    그러면 상대도 손해보고 싶지 않아져요
    너그러운 마음이였다가도 내가 구지?란 생각에 거둬들여요
    조금의 손해도 보지 않는 공평한 사회란건 없어요
    그냥 조금씩 손해도 보고 이익도 보면서
    그냥 그렇게 어울더울 살아가는거잖아요

    그 엄마도 동등은 얻고 관계는 잃었네요
    저 알아두면 꽤 괜찮은 사람인데~~~~

  • 114. 우와...
    '23.11.21 11:09 PM (211.234.xxx.213)

    많이 읽은 글 가나요
    댓글 많이들 주셨네요

    저도 참 의아했던게 그냥 우리 ~해요. 라고 말해도 되는 상황에서도, 꼬박꼬박 ~엄마를 붙여 대화를 하더라구요
    ~엄마 이거 해요
    ~엄마 이건 어때요

    그렇잖아도 불편해서 거리를 두고 있는터였는데..
    댓글들을 읽다보니 나이가 어리다는 자격지심(?)에 나름 애썼던건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글쎄요
    댓글들처럼 그냥 같은 반 엄마일뿐이잖아요

    이해는 되지만 내가 구지 그런 불편한 것까지 보듬어가며 그 엄마를 만나게 되지는 않아요
    절대 손해보지 않겠어! 라고 행동하면
    그 행동이 상대에게도 읽혀요

    그러면 상대도 손해보고 싶지 않아져요
    너그러운 마음이였다가도 내가 구지?란 생각에 거둬들여요
    조금의 손해도 보지 않는 공평한 사회란건 없어요
    그냥 조금씩 손해도 보고 이익도 보면서
    그냥 그렇게 어울더울 살아가는거잖아요

    그 엄마도 동등은 얻고 관계는 잃었네요
    저 알아두면 꽤 괜찮은 사람인데

  • 115.
    '23.11.21 11:14 PM (110.70.xxx.53)

    나이 어린 엄마가 더 괜찮은 사람일 수도 있을텐데요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쓰신 글로 봐서는 님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요 저도 느끼는데 그 엄마도 느꼈겠죠

    그리고 님 알아둬서 좋을일이 뭐가 있어요 ? 궁금?

  • 116. 혹시
    '23.11.21 11:19 P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그녀?
    버스 떠나갔데이~

  • 117. 혹시
    '23.11.21 11:21 PM (211.234.xxx.213)

    그녀?
    버스 떠나갔습니다~

  • 118. 00
    '23.11.21 11:28 PM (1.242.xxx.150)

    ㅇㅇ엄마가 괜찮다는 분들 정말 무식해보여요

  • 119. 저기요
    '23.11.21 11:33 PM (110.70.xxx.53)

    전 애 다 키웠어요 내가 더 나이 많을 수도 있는데요?
    아님 동년배일 수도

    버스고 택시고 나발이고 님보다 잘난 사람 많아요 아쉬울 거 없으니 착각 그만해요 ㅇㅇ 엄마

    내가 애 다키워 성인 된지 꽤 됐으니 ㅇㅇ 엄마라고 해도 되죠?

    기분 나쁘신가요 ? 궁금 ?

  • 120. 구지×
    '23.11.21 11:39 PM (220.122.xxx.137)

    굳이 .

  • 121.
    '23.11.22 1:47 AM (222.237.xxx.42) - 삭제된댓글

    저는 심지어 16살 차이나는 친구 엄마도 있는데
    꼬박 꼬박 존칭합니다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저 역시 부를 때 ~이 어머님 하고 부르고요

  • 122. 존대
    '23.11.22 2:53 AM (182.161.xxx.225)

    나이 많은 대접을 받으려 하는게 아니라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는 서로 존대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어린이집, 학교 선생님들이 학부모한테 oo엄마라고 부르지 않고 oo어머니라고 하잖아요
    동등한 관계라도 나이가 적고 많던간에 친하지 않다면 서로 oo어머니라고 존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123. ㅇㅇ 어머니
    '23.11.22 4:58 AM (211.206.xxx.180)

    서로 높여야죠.
    ㅇㅇ엄마는 개념말아먹은 듯.

  • 124. ...
    '23.11.22 8:53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누구 엄마는 정말 상스러워보여요. 누구엄마는 정말 할머니정도 되는 분이 한참 어린 아기엄마에게 하는 호칭이에요. 그 런 호칭 쓰는 사람은 좀 뭐랄까 무식해 보이는 이미지가 생기니 그 사람 손해죠, 머.

  • 125. ...
    '23.11.22 8:55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 사람에게 꼬박꼬박 어머니라고 호칭해서 불러보세요. 아마도 뭔가 느끼는게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920 조민씨도 상하이 여행 다녀오셨네요 상하이 09:03:50 61
1594919 이제 아파트값 오르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는 느낌이 강한게 들어요.. 아파트 09:00:00 188
1594918 독서와 기억력 2 딜리쉬 08:58:00 123
1594917 자기 지출한 거 다 얘기하는 사람.. 3 ㅉㅈ 08:54:57 307
1594916 예의가 너무없는 말투가 죽을만큼 싫은데요 2 이런사람 08:53:10 281
1594915 비수술 줄기세포주사 맞아 보신분 ? 고민 08:52:53 62
1594914 서울에서 소형아파트 1 매매 08:52:12 163
1594913 시판 누룽지 맛없는거 맞나요? 5 ㅇㅇㅇ 08:47:19 264
1594912 5/20(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46:30 100
1594911 나이들어 일하니 시간이 중요해지네요 4 시간 08:43:56 617
1594910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속담, 위로의 말 아닌가요? 26 속담 08:37:05 1,156
1594909 작년인가..아들이 인생카레라고 했던 글 혹시 기억 나시나요? 3 글찾아요 08:35:22 550
1594908 밥.. 내가 등신이었어 29 .. 08:32:05 1,860
1594907 친구의 이런 행동 10 황당 08:25:46 756
1594906 가장 손쉬운 인성 판단이 음주운전경력인건 확실해졌네요 8 ........ 08:22:14 589
1594905 제 주변 결혼 잘한 여자들 보면…공통점 24 .. 08:22:00 2,413
1594904 누수 어찌 확인하나요 ㅠㅠ 6 선물 08:14:37 528
1594903 필리핀 가사도우미 200만원,현지서 모집 시작 23 ㅇㅇ 08:13:48 1,614
1594902 엄마 팔순 4 하늘 08:09:34 632
1594901 불교계는 김건희 참 호의적 7 아부아부 08:07:06 623
1594900 Sk쓰는데 전화끊김현상 4 Sk 08:02:38 296
1594899 공기계에 카톡 못까나요? 4 ..... 08:00:50 788
1594898 민주당 당원 탈당이 심각하네요. 20 .. 07:57:39 1,430
1594897 서울분들 ~~좀 도와주세요~~ 17 도도리 07:45:44 1,245
1594896 169일 만에 대중 앞에 선 김건희 여사..시민들 ‘환호’도 나.. 18 매경 07:39:46 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