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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계산 좀 해 주실래요?

nn 조회수 : 5,299
작성일 : 2023-11-21 15:29:59

친정  엄마  저희  부부  동생부부   이렇게  5명이  1박  2일  놀러  갔다  왔어요

 

원래는  동생부부가  친정엄마와  가려고  계획한  거  였는데  저희  한테  같이 

 

가겠냐고  물어  와서  합류하게  되었어요

 

동생네가  콘도  예약했고  저희는  도착한  날   저녁을  샀어요

 

다음날  저희는  일정이  있어  먼저  서울로  왔고  동생네는  친정  엄마와  강원도

 

가서  밤  늦게  돌아  왔어요

 

따로  경비  부담  얘기  없이  시작한  여행이라  동생에게  얼마를  주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동생이  낸  돈  :  콘도  16만원

 

우리가  낸  저녁 :   10  만원   이  둘의  가격을  반  나눠  13만원  씩인데 

 

저희가  저녁을  냈으니  3만원을  동생에게  주어야  할  지 

 

아무래도  저희가  언니니까  조금  더  부담  해야  할  지

 

 

그리고  동생네가  엄마  모시고  늦게까지  여행을  더  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조금  부담을  해야할  지 

 

어떻게  하는것이  맞는  지 

 

제가  동생에게  얼마를  주는게  맞을  지  머리가  안  돌아  가네요 

 

제가  얼마를  내야  할까요?

  

IP : 58.29.xxx.89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3.11.21 3:3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방값 1/2 나눠 내는걸로 하고
    저녁값은 내가 낸걸로 생각할래요

    그러니 8만원 보내면 되지만 그냥 10만원으로....

  • 2. ...
    '23.11.21 3:32 PM (112.220.xxx.98)

    저녁 샀으면 됐어요

  • 3. ..
    '23.11.21 3:32 PM (124.56.xxx.107)

    저도 10만원정도요

  • 4. 저 같으면
    '23.11.21 3:32 PM (14.55.xxx.29)

    10~20만원 보낼 거 같아요

  • 5. ..
    '23.11.21 3:33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저녁샀으면 됐어요
    뭘 더내요

  • 6. nn
    '23.11.21 3:34 PM (58.29.xxx.89)

    제 남편은 동생이 여행하려 콘도를 예약한 거 였으니 우리가 저녁 낸 걸로 족하다 하


    던데 그게 맞는 지 아닌 지 모르겠더라구요

  • 7. ㅇㅇ
    '23.11.21 3:35 PM (119.69.xxx.105)

    저녁은 엄마 대접한거니 원글님네가 낸걸로 하시고
    콘도 비용 반만 동생한테 보내면 되겠네요

    동생은 엄마 모시고 강원도 여행가서 비용 많이 썼을테니까요

  • 8. ..
    '23.11.21 3:36 PM (124.56.xxx.107)

    그래도 동생분이 신경을 더 썼으니
    남편에게 말하지말고 10만원 부치는게 어떠실지

  • 9. ....
    '23.11.21 3:36 PM (121.165.xxx.30)

    저녁샀음됏지요 무조건 똑같이 해야하나요

  • 10. ....
    '23.11.21 3:36 PM (61.83.xxx.133)

    원글부부 안갔어도 콘도 저녁식사비 다 들어야되는건데 저녁산걸로 충분하다보는데요 담에 또 만날일있음 원글님이 더 쓰심되죠

  • 11. ㅇㅇ
    '23.11.21 3:36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살짝 짠돌이군요

  • 12. .....
    '23.11.21 3:37 PM (112.145.xxx.70)

    님네가 합류해서 따로 들어간 돈도 없는데 안 줘도 되구요. 계산상

    동생 형편이 어렵다면
    고생했다고 10만원 보냅니다

  • 13. ....
    '23.11.21 3:38 PM (112.220.xxx.98)

    남편이 정상이구만
    뭐가 짠돌이인가요?
    애초 여행계획에 원글네는 없었어요
    콘도비용을 왜 주나요?
    돈이 남아돌아도 이건 아니죠
    저녁값도 만만치 않게 나왔을것 같은데?

  • 14. ㅇㅇ
    '23.11.21 3:38 PM (119.69.xxx.105)

    남편이 살짝 짠돌이군요
    동생네가 콘도 예약해서 편하게 자고 온거잖아요
    만약 호텔 잡았으면 따로 호텔비 들었을텐데 말이죠

  • 15. ...
    '23.11.21 3:39 PM (125.129.xxx.20)

    동생이 주선한 여행이지만
    내가 언니라면
    덕분에 함께 여행 가서 좋았다고,
    엄마 모시고 다니느라 애썼다고
    10만원 정도 보내주겠어요.

    남이라면 정확히 따져서 계산하겠지만
    동생에겐 너그럽게 하면 좋죠.

  • 16. 저라면
    '23.11.21 3:42 PM (175.196.xxx.121)

    밥은 샀었고
    다음날 친정엄마랑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10만원 더 주고 왔을거에요

  • 17. 시댁에선
    '23.11.21 3:42 PM (39.7.xxx.10) - 삭제된댓글

    어떻게 하나요?
    대부분 며늘 돈도 안내고 빠지던데요.
    그냥 그정도면 다한걸 뭘또 계산을 다시해요.
    담엔 님이 내면 될것을..
    저라면 남편 빼고 내몫만 낼거 같아요.
    내가 부모면 돈 안낼거면 여행 같이 안갈거고요.

  • 18. 시댁에선
    '23.11.21 3:43 PM (39.7.xxx.10) - 삭제된댓글

    어떻게 하나요?
    대부분 며늘 돈도 안내고 빠지던데요.
    그냥 그정도면 다한걸 뭘또 계산을 다시해요.

    저라면
    내가 부모면 돈 안낼거면 여행 같이 안갈거고요.

  • 19.
    '23.11.21 3:43 PM (175.120.xxx.173)

    밥은 샀었고
    다음날 친정엄마랑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10만원 더 주고 왔을거에요22222222222

  • 20. 솔직히
    '23.11.21 3:45 PM (121.137.xxx.231)

    저녁 샀으면 된 거 아닌가요?
    친정엄마만 저녁 대접 한게 아니고 다 같이 먹었잖아요.
    콘도도 다 같이 묵었던 장소고요.
    금액이 큰 차이가 나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닌데
    서로 한번씩 비용 낸걸로 보면 되는데요.

    여행내내 같이 여행하면서 비용을 덜 쓴것도 아니고..

  • 21. nn
    '23.11.21 3:45 PM (58.29.xxx.89)

    답 글들 감사합니다 얼마를 더 주어야 할 지 대강 감이 좀 오네요 감사합니다

  • 22. 저도
    '23.11.21 3:46 PM (106.102.xxx.26)

    10~20만원
    떠날때 주시지
    5명에 10이면 조촐하게 드셨네요

  • 23. ..
    '23.11.21 3:50 PM (182.3.xxx.140)

    같은 돈을 써도 모양있게 쓰고 싶은가봐요 남편분이.


    이리된거 동생에게 뭘 더 말고 담에 엄마랑 동생네 같이 식사 한번 해소 쏘면 되죠 . 동생한테는 모시고 다녀와서 수고했다 치하의 의미고 엄마에겐 사위가 한턱 쏘는거고..

  • 24. nn
    '23.11.21 3:50 PM (58.29.xxx.89)

    급하게 합류한 거였고 시골이라 한상차림이 5만원이더라고요

    2상 먹었더니 조금 남았어요 ^^ 저희 식구들 소식가랍니다 엄마는 연세가 아주 많으셔서 더 못 드시구요

  • 25. ㅇㅇ
    '23.11.21 3:52 PM (119.69.xxx.105)

    콘도 비용은 반 내주는게 맞죠
    동생네가 예약했지만 시설을 같이 이용했잖아요
    인원이 늘어나면 불편함에도
    예약한 사람이 혼자 부담해야 한다는건 무슨 계산인지

    저녁이야 언니 부부가 어머니도 같이 갔으니 대접할수 있죠
    엔분의 일 하기 그래서 낸거 같은데
    다음날 동생네가 어머니 모시고 여행 같이 갔으니 전날 저녁값
    이상의 효도는 했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고요

  • 26. ...
    '23.11.21 3:53 PM (14.51.xxx.97)

    많은돈도 아니고 3만원 더 주자고 계산해야 하는 사이인가요?
    저녁 산걸로 충분해 보여요.
    그냥 다음에 식사대접 한번 더 하면 되죠.

  • 27. 그냥
    '23.11.21 3:53 PM (39.117.xxx.171)

    그렇게 퉁쳐도 되지않나요?
    숙소는 원글님 부부가 안갔어도 예약했을 숙소인것 같은데
    찝찝하면 3만원 더 주시던가요..

  • 28. 남편돈임
    '23.11.21 3:53 PM (39.7.xxx.250) - 삭제된댓글

    남편이 돈쓰게 두세요.
    그깟 3만원 더쓴걸로 언니로서 체면이 깍일것도 아니고
    가질말고 10만원으로 님네 애들과 사먹고 끝내지 아이고 골치야

  • 29. ....
    '23.11.21 3:55 PM (118.235.xxx.161)

    애초에 여행에 같이 합류하기로 했으면
    콘도비는 반 낼 생각을 했어야죠.
    3만원이 그렇게 아까운가요?

  • 30. ㅇㅇ
    '23.11.21 3:58 PM (119.69.xxx.105)

    저녁값 언니네가 낸걸로 생색낸거 같은데
    콘도값은 동생이 다 부담하거나 원글님은 3만원만 낸다고요?

    어머니 모시고 여행 다니는 동생네가 훨씬 마음씀이 크네요

  • 31. 쪼잔하다는분
    '23.11.21 4:00 PM (175.223.xxx.59)

    시가 여행에가서 밥도 사고 동서에게 여행비 보태고 하세요?
    친정일은 저리 계산 안되서 짠돌이 타령하면서
    시가가선 왜 그리 계산하세요?

  • 32.
    '23.11.21 4:02 PM (58.234.xxx.182)

    시가 가서는 저 동생네처럼 모시고 다니고 다 내요

  • 33. 쩝...
    '23.11.21 4:03 PM (14.50.xxx.81)

    저희 경우에는 그렇게 오라고 한 사람이 부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밥을 사거나 하는거로 퉁치는데
    뭘 더 해주고 싶으면 십만원 주세요

  • 34. nn
    '23.11.21 4:04 PM (58.29.xxx.89)

    아이고 이거 싸울 일 아녜요 ^^ 시가 친정 나눠 다툴일 아니구요

    얼마를 더 내야 할 지 궁금한데 머리가 안 돌아 여기 여쭈었을 뿐이예요

  • 35. ㅇㅇ
    '23.11.21 4:05 PM (119.69.xxx.105)

    시가에서 맏이인 저희가 모든 비용 다냅니다
    수십년동안이요 수십년동안 생활비도 저희만 드리고요

  • 36. nn
    '23.11.21 4:06 PM (58.29.xxx.89)

    119님 그동안 애 많이 쓰셨어요

  • 37. 밥산거면
    '23.11.21 4:07 PM (175.223.xxx.91)

    됐죠. 형제끼리
    여기 댓글 보면 딸많은집이나
    장녀랑 결혼도 꺼려지네요

  • 38. 근데
    '23.11.21 4:12 PM (163.116.xxx.117)

    이거 친정일이라 돈 더 부담하란 댓글 많은데 시댁 일이면 반대였을것 같은데요?

  • 39. ....
    '23.11.21 4:16 PM (118.235.xxx.131)

    친정시집 상관없이 형제끼리 돈 내는데
    반반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시집이면 다른 형제가 더 내야해요?
    윗댓들 논리도 참 이상하네요.여기 시짜들은 참 꼬였어

  • 40. 윗님
    '23.11.21 4:18 PM (163.116.xxx.117)

    반반이 당연한거 맞는데 3만원 아니라 10만원 주라고 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뭐 전 시짜도 아니고 뭣도 아닌데 10만원 주라는건 좀 웃기네요.

  • 41. .....
    '23.11.21 4:20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10만워 주라는게 친정엄마 주라는것대 아닌데
    친정 시가 얘기가 왜 나오냐구요
    친정 소리만 들어가면 시짜인 나는??하는 생각에
    정신이 돌아가나봐요.

  • 42. 거참
    '23.11.21 4:21 PM (163.116.xxx.117)

    친정엄마 주라는건 아닌데 친정 여동생 주라는건 맞잖아요. 남편이 시동생한테 그렇게 준다그러면 샐쭉할 사람들 천지니까 하는 말이에요. 친정시가 얘기가 왜 나오다니요.

  • 43. .....
    '23.11.21 4:21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10만워 주라는게 친정엄마 주라는것도 아닌데
    친정 시가 얘기가 왜 나오냐구요.
    친정 소리만 들어가면 시짜인 나는??하는 생각에
    정신이 돌아가나봐요.

  • 44. .....
    '23.11.21 4:23 PM (118.235.xxx.131)

    남편이 이 시동생한데 더 준다면 샐쭉할 사람들은
    원글의 남편같이 3만원 더주지 말라는 사람들이겠지
    10만원 주란 사람이겠어요?

    윗 댓 논리면 저 원글 남편이나 10만원 과하다는 사람들이
    시가 친정 나눠서 시가만 더하고 싶어하는거 같네요.

  • 45.
    '23.11.21 4:24 PM (175.201.xxx.170)

    저라도 그냥 여동생에게 고생했다고 10-20만원 줄꺼같아요.
    단지 계산이아니고 그냥 용돈으로..
    물론 남편에게 말안하죠. 친정에 뭐라도 줄때 큰돈아닌건 굳이 말할필요있나요?

  • 46. 머지
    '23.11.21 4:44 PM (223.39.xxx.195)

    ...친구나 남도아니고 무슨더치페이하나요??

    동생이돈좀 더쓰면어때요
    -_-;언니는 허리휘겠네

    몇십도아니고 삼만원가지고...

    밥삿음됫지..참복잡하게사시네요

  • 47. ..
    '23.11.21 5:00 PM (121.157.xxx.153)

    저녁을 샀다지만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 얻었네요 자고로 계획이 더 골치아프거든요 엄마까지 하루 더 모셨으니 덕분에 잘 놀았다고 기분좋게 10만원 줄래요

  • 48. nn
    '23.11.21 5:15 PM (58.29.xxx.89)

    윗님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 얹었다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저희는 다음 날 일정이 있어 같이 더 다닐 수도 없고 애초에 여행 게획이 있었던 것

    도 아니었지만 콘도 예약해 놨으니 하루 모여 놀고 싶다 해서 급하게 합류한 거예요

    노모가 저도 부르면 좋겠다고 했대요

    오후 늦게 합류해서 저희는 저녁 같이 먹고 콘도에서 자고 다음날 노모가 사신 아침

    먹고 헤어졌어요 저는 저희 합류한 비용만 내야 할 지 저희 떠난 이후 비용도 부담 해야할 지 생각해 보다 글 올린 건데 저희가 밥 밥 숟가락만 올린 사람이 되었군요

  • 49. 우린
    '23.11.21 5:28 PM (124.48.xxx.132) - 삭제된댓글

    무조건 1/n
    내가 사는건 미리 말하고 경비에서 빼구요
    동생이 엄마모시고 간 여행경비도 빼야죠
    꽈배기여사는 어디나 있네요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이라니
    저런 사람 댓글은 무시하세요
    피곤해서 같이 여행가잔 사람도 없을겁니다
    막내고 여행예약하는거 취미이자 기쁨으로 합니다
    언니들은 그만큼 고마워하고 베풀구요
    내가 조금씩 더 베푼다 생각하면 잡음이 안생겨요

  • 50. 우린
    '23.11.21 5:29 PM (124.48.xxx.132)

    무조건 1/n
    내가 사는건 미리 말하고 경비에서 빼구요
    동생이 엄마모시고 간 여행경비도 빼야죠
    여행 자주다니고 경비 많이 나오면
    영수증이랑 계산한거 첨부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
    꽈배기여사는 어디나 있네요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이라니
    저런 사람 댓글은 무시하세요
    피곤해서 같이 여행가잔 사람도 없을겁니다
    막내고 여행예약하는거 취미이자 기쁨으로 합니다
    언니들은 그만큼 고마워하고 베풀구요
    내가 조금씩 더 베푼다 생각하면 잡음이 안생겨요

  • 51.
    '23.11.21 5:49 PM (39.117.xxx.171)

    뭘 동생한테 고생했다고 주나요
    엄마가 동생엄마도 되는데
    자기가 엄마모시고 가는 여행에 부른거구만..밥한끼 사면된거지

  • 52. ..
    '23.11.21 6:07 PM (124.62.xxx.12) - 삭제된댓글

    밥 한끼 사면 된거지..뭐 돈까지 주나요? 안 가도 된 걸 간건데..여행을 한 것도 아니고.

  • 53. ..
    '23.11.21 6:08 PM (124.62.xxx.12)

    밥 한끼 사면 된거지..뭐 돈까지 주나요? 안 가도 된 걸 간건데..

  • 54. ...
    '23.11.21 8:09 PM (211.108.xxx.113)

    신기하네요 댓글들

    저같음 처음부터 노모 모시고 여행 계획한 동생이 고맙기도하고 우리는 먼저 왔지만 끝까지 부모 모시고 여행마무리하고 온 동생한테 미안하니 밥도 사고 숙소비도 반 내고 해서 십만원정도 보낼거 같은데요

    안가도 될곳이었다 생각이었음 가지 말았어야죠 가서 시설이용해놓고 놀고와 놓고는 우리 아니어도 어짜피 예약해야할 콘도였는데 낼필요 없다는 논리란... 뭔지

  • 55. 됐어요
    '23.11.21 8:19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자매간에 칼같이 계산해요?
    저녁 샀으니 됐습니다.
    오늘만 보고 안 볼 사이도 아니고요...
    나중에 더 내면 되죠.

  • 56. ㅁㅁ
    '23.11.21 8:42 PM (114.205.xxx.88)

    첨부터 같이 계획한 여행도 아니고 동생부부가 엄마모시고 간 여행이잖아요. 그정도 지출은 예상하셨을거고 원글님이 얌체처럼 따라간것도아닌데 동생분 요청으로 잠깐 합류해서 저녁사셨으면 된거 아닌가요? 왜 원글님을 쪼잔하게 몰고가는지 모르겠네요. 엄마에게 동생네가 자리를 마련하고 작정한 여행이니 동생네가 모시고 다닌건데 그걸 원글님이 치하해야하나요? 동생도 자식인데..담엔 원글님이 하시면 되고 언니니까 그동안 더 잘하고 사셨을수도 있는데 뭘 칼같이 계산을 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 57. 참나
    '23.11.22 7:09 AM (222.235.xxx.27)

    언니가 무슨 봉이에요?
    언니가 밥 산 건 당연히 사는 거고
    방값은 동생이 냈으니 반땅해야 된다는 논리는 무슨 논리?
    동생이 콘도값 냈으니 언니가 밥 산 거죠.
    그 콘도도 같이 누렸고 밥도 같이 먹었고
    그 담날도 엄마 모신 건 내 엄마 아니고 동생 엄마이기도 한 건데
    자기가 엄마랑 놀러간 경비까지 왜 언니가 부담하나요?
    밥 샀으니 됐고요, 찜찜하면 나중에 만날 때도 님이 밥 한번 더 사면 되죠.
    오늘만 보고 말 사이 아니잖아요.
    주거니 받거니가 꼭 오늘 칼같이 나눠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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