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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한테 배달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뜨거운 국물 먹였는데 괜찮을까요 ㅠㅠ

Dd 조회수 : 4,653
작성일 : 2023-11-21 14:56:43

아이 4 살인데 

지인집 놀러갔는데 애가 잔치국수 먹고 싶다고 

떼를 써서 국수를 시켰는데 

국수가 엄청 뜨거운데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왔더라구요 ㅠ 

찝찝 했지만 ㅠㅠ 

국수 국물은 안 먹이고 국수만 

밥그릇 정도 양만큼 먹였어요 

괜찮을까요.... 

환경호르몬 걱정 되요 ㅠㅠ 

IP : 119.69.xxx.25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1 2:57 PM (211.208.xxx.199)

    그 온도에서는 그 그릇 재질은 환경호르몬 안배어 나와요.

  • 2. ㅇㅇ
    '23.11.21 2:58 PM (119.69.xxx.254)

    그럼 어느 정도 온도에서 환경 호르몬 배어 나올까요? ㅠㅠ

  • 3. ...
    '23.11.21 2:58 PM (223.62.xxx.243)

    한두번은 어쩔 수 없지만 가급적 피해야 하는 것은 맞죠. 특히 남자아이라면요.

  • 4. ㅇㅇ
    '23.11.21 3:01 PM (211.234.xxx.250)

    오랜시간도 아니고 완전 싸구려 플라스틱 아니라
    그 한번으로 걱정하실것까지는 없어요
    자주 그러는것도 아니고

  • 5. haㅡㅡㅡ
    '23.11.21 3:02 PM (39.7.xxx.69)

    아이고 어머님 ㅜㅜㅜ
    물론 좋을리는 없겠지만 그거 한번으로 큰일
    안납니다

  • 6. ...
    '23.11.21 3:0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음식점 뜨거운 국물 담는 용기는 처리 되어있지 않을까요?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은데요.

  • 7. ㅐㅐㅐㅐ
    '23.11.21 3:06 PM (61.82.xxx.146)

    아이고 어머님…

  • 8. ......
    '23.11.21 3:13 PM (121.165.xxx.30)

    어우....그냥 집에만 데리고있으세요....유난....

  • 9. 이제
    '23.11.21 3:15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많이 해로워요

  • 10. 하아
    '23.11.21 3:15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황제를 떠받들어키우고계시나보네요

    걱정할수도있지만.....솔직히 유난스럽네요

  • 11. 아...
    '23.11.21 3:21 PM (175.113.xxx.3)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 정도를 가지고... 설거지 한 그릇 수저에 잔류세제 걱정 되서 집에서 밥은 어떻게 먹인대요. 늘 무균 멸균 상태로 사시나요.

  • 12. ..
    '23.11.21 3:21 PM (211.234.xxx.179)

    첫댓글입니다.
    밖에 나오게 되어 차 안에서 마저 씁니다.
    https://m.blog.naver.com/agatha1213/222708156588
    여기 나온 2번 재료로 만든 그릇일거에요.
    안심하세요.

  • 13. ㅇㅇ
    '23.11.21 3:28 PM (119.69.xxx.254)

    답변 감사해요

  • 14. ?????
    '23.11.21 4:13 PM (223.39.xxx.184)

    남의집은 어떻게 놀러가세요?

  • 15. ㅇㅇ
    '23.11.21 4:22 PM (125.179.xxx.254)

    아이가 어리니 나는 먹고 마셔도 걱정될 수도 있지
    비아냥 거리나요
    그냥 알려주면 될걸

  • 16. 너무 걱정마세요
    '23.11.21 4:31 PM (58.29.xxx.127)

    플라스틱 조리도구며 그릇쓰는 어린이집도 많답니다.

  • 17. 진짜
    '23.11.21 4:34 PM (118.57.xxx.173)

    별스럽다..

  • 18.
    '23.11.21 6:32 PM (119.193.xxx.110)

    괜찮아요
    어쩌다 한 번은
    그래도 잘 자란답니다

  • 19. ...
    '23.11.21 8:13 PM (211.108.xxx.113)

    에휴 진짜 왕자님 키우시네요
    솔직히 이런분들 답답해보여요

    그냥 다른집에 가지마세요 배달음식 먹지말구요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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