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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에 살짝 화상입었는데

... 조회수 : 931
작성일 : 2023-11-21 14:09:36

어느과 가야하나요?  다리미로 찍혔어요

피부과 가야하나요?

IP : 175.223.xxx.1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살면
    '23.11.21 2:1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상왕십리역 베스티안
    한강성심병원
    송파동 연세화산외과

  • 2. ㅇㅇ
    '23.11.21 2:11 PM (61.101.xxx.136)

    살짝 화상입은걸로 진짜 화상병원 가고 그러세요? 저는 주방에서 일하다가 팔에 살짝 덴적 많은데 화상 연고 바르면 다 낫던데요

  • 3.
    '23.11.21 2:11 PM (39.7.xxx.73)

    여기 부산이라 외과 가야 하나요?

  • 4.
    '23.11.21 2:13 PM (220.117.xxx.26)

    찬물 흐르는거에 10분 접촉해서
    열기 빼고 전 집근처 내과 갔어요

  • 5. ..
    '23.11.21 2:15 PM (117.111.xxx.53)

    기름이 튀어 동전만하게 튀어
    우선 찬물 30분이라는데 암튼처치
    집에서 소독하고 듀오덤 스펀지같은거 10일정도
    붙였다가 중간 소독하구 갈구요
    약은 안발라요

    베스티 ㅇ 병원에서 하도 처치여러번 통원한뒤로
    그냥 혼자해요

  • 6.
    '23.11.21 2:20 PM (121.167.xxx.120)

    화상 연고 첫날은 따끔거릴때마다
    쉬지않고 발랐어요
    이틀후 상처가 꾸덕해지면서 화상연고 세번씩 발랐어요 발잔등이라 붕대 감거나 듀오덤 붙이기도 애매해서 물만 안닿게하고 나았어요

  • 7.
    '23.11.21 2:28 PM (175.223.xxx.100)

    감사합니다

  • 8. ..
    '23.11.21 2:29 PM (211.208.xxx.199)

    피부과.
    살짝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진짜 살짝에 병원가면 눈탱이 맞아요.
    별것도 안해주고 벼라별거 다 하라 하니까요.
    집에서 찬물로 충분히 열기 빼고
    화상연고 듬뿍듬뿍 바르는게 차라리 나을때도 있어요.

  • 9. 살짝이라면
    '23.11.21 3:03 PM (175.196.xxx.121)

    연고 바르고 지내겠어요
    흔적은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 10. ㅇㅇ
    '23.11.21 3:10 PM (61.101.xxx.136)

    맞아요 흔적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요리하다가 팔에 데여서 수포까지 생겼던 자국 2~3년 지나니 싹 다 없어졌어요

  • 11. 저는
    '23.11.21 3:31 PM (14.50.xxx.97) - 삭제된댓글

    가스렌지 근처에서 뭐 옭기다가 달궈진 후라이팬 옆면에 손등이 데였어요.
    차가운 물에 한참 갖다대고 뜨거운 기운을 좀 빼구요.
    실마진 연고 내내 발랐어요.
    딱지 생겨도 바르구요. 딱지가 최대한 늦게 떨어지게 신경쓰구요.
    그랬더니 흉터 안 생겼어요.

  • 12. 저는
    '23.11.21 3:38 PM (14.50.xxx.97)

    가스렌지 근처에서 뭐 옮기다가 달궈진 후라이팬 옆면에 손등이 데였어요.
    차가운 물에 한참 갖다대고 뜨거운 기운을 좀 빼구요.
    실마진 연고 내내 발랐어요.
    딱지 생겨도 바르구요. 딱지가 최대한 늦게 떨어지게 신경쓰구요.
    그랬더니 흉터 안 생겼어요.

  • 13. 화상연고
    '23.11.21 4:00 PM (61.83.xxx.94)

    구정때 떡국 끓이는데 시댁에 큰 냄비 뚜껑이 없었는지
    스텐쟁반을 덮어서 가스렌지 위에서 펄펄 끓이셨더라고요.

    전 다른일 하고 오느라 그 상황을 몰랐고
    그 쟁반을 싱크대 볼 안에 내려놓고 형님이 떡국을 담고 있길래
    쟁반 위에 올리려고했는데 떨어졌나, 싶어서 맨손으로 잡았다가....
    오른손 손바닥이랑 손가락까지.. 1/3정도가 슬쩍 익었었어요.

    명절 저녁이라 병원도 못갈 상황이라 약국가서 젤 좋은거 달라고했더니...
    약사님이 프랑스제(?)라면서 비싸지만 성능 좋은 연고라고 주시길래 발랐는데
    손바닥이었는데 지금은 흉터도 없어요; (비아핀연고)

    시시때때로 발랐어요. 바르고난 직후는 허옇지만 흡수 쫙 되면 또 바르고...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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