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양과 물양이 정확하면 뻐꾸기 소리 난다네요.
맛있는 밥이 완성되었다고. ㅎㅎ
저 자취+ 주부경력 20년차인데 이게 딱맞았을때 소리난다는건 첨 알았어요. 저는 항상 밥솥계량컵으로 밥해서 자주 저소리 들었는데 오늘아침에 들었는지도 긴가민가하고.
이제 밥하고 소리 뭐날지 신경써서 들어봐야겠어요.
더쿠 - 맘카페에 자주 올라오는 쿠쿠밥솥 이스터에그.jpg - https://theqoo.net/square/3008383427?filter_mode=normal&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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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뻐꾸기 소리 종종 들어요.
그리고 그거 랜덤 재생이래요~
맨날 나서
쿠쿠라서 나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랜덤인가요?? 미션성공 아니구요???
저는 똥손인가보오.
들어본 적이 없네요.
뻐꾸기가 울다 안울다 해서 저 뻐꾸기 멍청하다하고 있었어요.
랜덤 같았는데...
입력이 안되어있다고 생각하자..
가끔 울던디요
누가 회사에 물어봤대요. 그냥 랜덤이라고 답변받았다 했어요
내 뻐꾸기는 죽었는가보다
(사실 소리를 죽였음 ㅋ)
저 매일 듣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저 밥 잘하고 있었던거였나요? ㅋㅋㅋㅋㅋ
랜덤이라구요? 항상 나는거 아니였어요? 전 왠지 그소리가 듣기 싫어서 없애보려고 하다 방법을 몰라서 그냥 뒀는데...
밥 완성되면 자동으로 나는 소리 아닌가요? 모델 따라 다른가?
저도 가아끔 잊을만하면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