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래든 외국노래든
가사 있는 노래가 별로 듣기 시끄럽고요..
갑자기
클래식 같은 조용한 장르의 노래가
좋아졌어요
클래식의 ㅋ자도 모르는데요..
나이 들어서 그런걸까요?
40살 입니다
한국노래든 외국노래든
가사 있는 노래가 별로 듣기 시끄럽고요..
갑자기
클래식 같은 조용한 장르의 노래가
좋아졌어요
클래식의 ㅋ자도 모르는데요..
나이 들어서 그런걸까요?
40살 입니다
클래식 아니어도 가사 없는 연주곡이 좋더라고요
조용하고 잔잔한 리사 오노의 보사노바에 빠졌었는데 남편이 귀신 나올것 같다고 끄라고... ㅎ
오셨네요^^
저도 클래식 그닥이었는데 50언저리부터 거의 클래식만 듣고 있는데 귀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고 이렇게 좋구나 합니다.
봄부터는 조성진 헨델 연주를 아침에 눈뜨면서 들었는데 7개월을 매일 들어도 지루하지가 않더군요.
지금은 다시 미샤마이스키의 바흐 무반주 첼로 듣는데 평화롭네요.
유튭만 보다 엘피 좋아하는거루 몇개
샀는데 세상에 너무 좋아요
그많던 엘피 다 버린거 후회 막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