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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상이몽 미쓰라

... 조회수 : 7,848
작성일 : 2023-11-20 22:57:37

진짜 비겁한 남편의 대명사 같아요.

뭐 저런 남편이 다 있는지...

회피형 진짜 못말려요.

당신은 나를 놓칠거 같아...와이프가 그런 말을 다 하데요.

어쩌면 와이프한테 저렇게 집중을 안하는지...

 

IP : 183.102.xxx.15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20 11:00 PM (116.42.xxx.47)

    여자 대화법도 지쳐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내내 저러면 저라면 피하겠어요

  • 2. ㅇㅇ
    '23.11.20 11:00 PM (182.227.xxx.171)

    전 반대에요..

  • 3. --
    '23.11.20 11:01 PM (123.215.xxx.241) - 삭제된댓글

    아내 대화방식 너무 피곤하게 하는데요.
    남편에게 감정이입되어 참 힘들겠다 싶어요.

  • 4. ..
    '23.11.20 11:02 PM (175.223.xxx.191)

    전 저 여자분 말만 들어도 스트레스 받아요
    뭐 그렇게 힘들단건지

  • 5.
    '23.11.20 11:02 PM (211.234.xxx.34)

    여자외롭고 힘든것도 이해는되는데 너무 질리게 말해요 ㅡㅡ

  • 6. ..
    '23.11.20 11:03 PM (183.102.xxx.152)

    어휴~난 저런 남편 딱 질색.

  • 7. 둘다
    '23.11.20 11:03 PM (180.224.xxx.118)

    문제가 있어요 대화하는데 속터져 보기가 힘들어 채널 돌렸어요

  • 8. .....
    '23.11.20 11:24 PM (118.235.xxx.179)

    저런 남자랑 살다보면 좋은 소리 나올수가 있을까요.
    저반주도 이번주도 미쓰라진 너무 심해요.

  • 9. 와이프
    '23.11.20 11:26 PM (222.116.xxx.66)

    얼굴이 너무 지쳐보여요. 미쓰라진 너무 심해요22222.

  • 10. ......
    '23.11.20 11:28 PM (211.36.xxx.128)

    저런 남자랑 살다보면 좋은 소리 나올수가 있을까요2222

  • 11. mnbv
    '23.11.20 11:42 PM (125.132.xxx.228)

    첫회보니 둘다 안쓰럽던데..그래도 와이프가 착하더라구요
    저정도로 무심하고 바쁘면 엄청 남편을 힘들게 볶을만한데
    많이 견디는게 보이던대요
    연애때 그리 잘해주다가 변한 남편에 일년 절반을 홀로 육아하는 와니프면..너무 힘들죠

  • 12. ㅇㅇ
    '23.11.20 11:45 PM (222.232.xxx.131) - 삭제된댓글

    다른 건 모르겠고 식사할 때 남자는 예쁘게 잘 차려서 먹는 걸 좋아하고 여자는 어차피 들어가면 다 똥된다고 한그릇에 다 섞어 먹는 걸 좋아하고.... 이미 여기서....;;;

  • 13. ㅇㅇ
    '23.11.21 12:37 AM (39.114.xxx.245)

    한강 뷰 보이는 아파트에
    남편이 힘들게 돈 버느라 바쁘고
    물론 두가지 다 잘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는 남편에게 시비거는 화법이 듣기가 싫드만요
    일도 안하는데 아이 한명 키우는건 너무 당연한건데
    육아 육아하는것도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해도 지나쳐요

  • 14. ..
    '23.11.21 12:48 AM (211.179.xxx.77)

    여자가 너무하는거 같아요
    유치원도 보내는데
    너무힘들다하고
    도우미 3시간 쓰던지
    남자를 너무 잡네요

  • 15.
    '23.11.21 2:05 AM (118.36.xxx.69) - 삭제된댓글

    결혼이 이런거라는걸 아직 못받아 들이는듯해요
    아침에 남편이 늦게 일하느라 3시간밖에 못잤는데
    그런 사람을 굳이 깨워서
    아이 등원을 남편과 굳이 같이 시키려고 하던데

    이럴땐 좀 자게 두고
    와이프가 등원 시켜도 되는걸
    보고 좀 놀랬고
    남편도 이미 와이프에 대해
    소중함이 하나도 없고 그냥
    결혼에 대한 이해도가 10년차인데 전혀 안되어 있더라구요
    결론은 와이프도 참 매력있고 남자도 멋있는 사람인데
    결혼이 저렇게 두사람을
    변하게 만드는것 보고
    안타깝더군요

  • 16. ....
    '23.11.21 6:21 AM (222.108.xxx.149)

    한강 뷰 보이는 아파트에
    남편이 힘들게 돈 버느라 바쁘고
    물론 두가지 다 잘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는 남편에게 시비거는 화법이 듣기가 싫드만요
    일도 안하는데 아이 한명 키우는건 너무 당연한건데
    육아 육아하는것도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해도 지나쳐요

    222222222222

  • 17. ...
    '23.11.21 7:33 AM (222.236.xxx.135)

    남들눈에는 한강뷰 아파트가 쉽게 얻어지나 하겠지만 그건 조건만 보이는 남들 시각이고 진짜 시랑해서 한 결혼이면 힘들죠.
    아이는 혼자 키우다시피하고 항상 아빠 그리워하는 아이보면서 엄마까지 일할 용기도 낼 수 없고 대화다운 대화도 할 기회가 없으니 자존감 낮아지고 우울하죠.
    아이도 어려서 표현을 못할뿐 아빠로서도 별로였어요.
    양보다 질로 가족에게 집중하고 듬뿍 사랑주면 채워질텐데 표현방식은 옛날 남자같아요.

  • 18. ..,
    '23.11.21 7:45 AM (223.39.xxx.74) - 삭제된댓글

    아니 미쓰라는 집에서 놉니까?
    열심히 일해서 집도 두채나 있고 한강뷰에 열심히 일 하던데 거저 되는게 어디있나요?
    왜그러는지도 다 설명해 주던데 어쩌라고 투덜대는지 너무 질리게 하던대요 와이프가
    그렇게 커리어가 걱정되면 나가서 일을 하던가요
    쉬라고 해도 본인이 쉬지를 못하고 밥을 해줘도 짜증내고 저것도 다 팔자고 성격이예요
    내려놓을건 내려놔야지 다 가질려고 하니 미쓰라 너무 힘들어 보였어요

  • 19. ,,,
    '23.11.21 8:47 AM (118.235.xxx.30)

    전 그여자분이 이해가 안돼요
    아이 한명에 남편이 작업하다 새벽 세시에 자도 아이 등원은
    시켜주고 하원도 시킨다 그러고
    남편이 열심히 살아서 젊은 나이에 한강뷰 아파트 살고...
    그런데 맨날 징징....

  • 20. 가을여행
    '23.11.21 8:48 AM (122.36.xxx.75)

    첫회만 봤는데 여자분 부스스한 머리 무표정한 얼굴 하루종일 잠옷차림에
    무엇보다 밥 먹는거 보고 식겁했네요
    무슨 머슴도 아니고 그릇하나에 밥과 온갓반찬을 때려넣어 그게 뭔가요?
    2회째는 또 다른 내용일려나요?

  • 21. ㅡㅡㅡㅡ
    '23.11.21 9:42 AM (61.98.xxx.233)

    와이프가 우울감이 있는거 같아요.
    미쓰라도 일 열심히하고 열심히 살던데.
    노는 것도 아니고,
    일하고 있는데 옆에서 계속 같이 놀자하면.
    짜증날거 같은데.
    코로나때 일을 못해서 수입이 없어
    있는돈으로 쓰면서 살때 가장의 무게가 느껴졌다는 말이 너무 짠했어요.

  • 22. ㅇㅇ
    '23.11.21 10:40 AM (189.203.xxx.4) - 삭제된댓글

    맨얼굴 자신있는지..카메라 정면으로 있는거보고도 세수도 안하고. 잠옷도 부담스럽더군요. 카메라가 찍고있으면 갈압고싶지않나요. 전 여자 너무 불편불만많아..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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