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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거국출신들 보세요

참나 조회수 : 6,632
작성일 : 2023-11-20 11:51:18

옛날에 여러분들이 자꾸 서울의 명문대보다 높다

본인보다 못한 애들이 서울의 어디 갔더라

평생 그런소리 하는데요

전국의 그런 헛소리하시는 분들이 당시 다 서울의 명문대 원서 냈으면요

다 떨어지고 몇명만 붙었겠죠

그러니 그런분들은 결국 그 실력이 아닌거ㅈㆍ

어디서 헛소리를

 

자기자식 의대보낼걸 괜히 공대갔다 헛소리도

마찬가지

스카이 공대생 의대 시험친다고

다 붙여줘요?

 

옛날에는 지거국이 어쩌구 평~~생잘난척 지겹

옛날에도요 서울에 경외시만 다녀도

지거국 부산대니 경북대니

전혀 경쟁상대 아님

아예  그들이 안중에 없거든요

 

회사 들어가서 간혹 봐도

특출난데도 없는데

본인들이 스카이 인 양

그아래대학 무시하는거보면

완전 이상하고 혼자 딴세상에서 온줄

IP : 223.62.xxx.165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신이고뭐고간에
    '23.11.20 11:5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어차피 이시간에 이러고들 있는데 뭘...
    서로 이러지 맙시다.

  • 2. 왜 그래요
    '23.11.20 11:52 AM (121.183.xxx.42)

    그냥 라떼는~인데 과하게 흥분하셨어요

  • 3. 저는
    '23.11.20 11:54 AM (211.228.xxx.106)

    스카이 출신이지만 사촌언니 부산대 들어갈 떄 성적을 잘 알아요.
    연고대 어떤 과든 갈 수 있었어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죠.
    지거국 출신들이 그렇게 떠들고 다니는 건 본 적이 없네요.
    물론 어디를 나와도 떠들고 다니진 않아요.

  • 4. ..
    '23.11.20 11:54 AM (114.200.xxx.129)

    뭐 그렇게 흥분을 하세요 .. 실제로 저는 그 케이스 본적도 있고 아들이면 몰라도 그옛날에
    딸자식이면 뭐 그렇게 서울로 보냈겠어요... 서울가는데 한두푼 드나요.??
    설사 경쟁상대 아니라고 해도 그게 그렇게 흥분할일인가요.???

  • 5. 갈수
    '23.11.20 11:54 AM (223.62.xxx.165)

    연고대 갈수 있기는 ㅎㅎ
    정원이 정해져있는데

  • 6. 정원이 아니라
    '23.11.20 11:55 AM (115.136.xxx.13)

    당시 점수가 그랬나보죠

  • 7. 그동네가 좀
    '23.11.20 11:55 A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지거국중에서도 경상도 그쪽 동네가 좀 유난하죠.
    과거 정권에서 대놓고 밀어줬으니 일자리도 많았고.
    그러나 요즘 젊은 애들은 경상도 어떻게든 탈출한다는데 언제적 소리를 하는지.

  • 8. 지금 지거국
    '23.11.20 11:55 AM (14.100.xxx.84)

    지금 지거국 망한 것처럼 20년 후에 인서울 하위권 망할 것 같은데
    세상이 변한 거 캐치 못하고 사는 지거국 출신이 있으면 세상 변할 거 캐치 못하고 사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요

  • 9. ...
    '23.11.20 11:56 AM (1.235.xxx.154)

    집에 돈이 없어서 부산대 사대 간 친구들 아는데
    그점수 충분히 연대합격해요
    그래요
    정원 정해졌죠
    그런식으로 나뉘는거죠

  • 10. ...
    '23.11.20 11:57 AM (223.62.xxx.173)

    50대는 지거국 점수가 이대중경외시 정도였어요
    서울 유학 보내면 등록금 생활비가 두배 이상이라 여자들은 그냥 지거국 많이 갔어요

  • 11. 팩트
    '23.11.20 11:57 AM (121.182.xxx.73)

    원글님 성격이 지거국 갔으면 스카이 갈 수 있었다고 평생 얘기하는 겁니다.

  • 12. 그쪽 동네가..
    '23.11.20 11:57 A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지거국중에서도 경상도 그쪽 동네가 좀 유난스럽죠.
    과거 정권에서 대놓고 밀어줬으니 일자리는 많긴 했겠죠.
    그러나 요즘 젊은 애들은 경상도 어떻게든 탈출한다는데 언제적 소리를 하는지.

  • 13. ㅇㅇ
    '23.11.20 11:59 AM (211.36.xxx.162)

    왜이랴,,,

  • 14. ㅋㅋ
    '23.11.20 11:59 AM (58.78.xxx.198)

    팩트님 댓글 사이다~~

    저는 성적 안 좋아 지거국 낮은과 갔지만 저보다 한살 많은 친척 언니는 딸이라고 절대 서울 안된다는 아버지때문에 부산대 수학교육 과수석으로 갔어요. 그 언니는 연고대는 충분히 갈 수 있었죠~

  • 15. 요즘
    '23.11.20 12:00 PM (118.235.xxx.73)

    트렌드가 학생들이 죄다 인서울로만 몰리다보니 자연스레 그리 된거죠. 그나마 지거국은 낫지만 그 아래 지방대는 정말 20년 전보다 못한 곳 많고 인서울 인경기 하위대도 떡상한 곳 많으니.
    시대가 변한..

  • 16. 바보아닌가
    '23.11.20 12:02 PM (211.228.xxx.106)

    정원이야 당연히 정해져 있죠.
    학력고사 점수를 아는데 연고대 무슨 과 간다는 걸 모르겠어요?????

  • 17. 자기가
    '23.11.20 12:03 PM (182.219.xxx.35)

    아는게 전부인 사람이네요. 이렇게 흥분할 일인지 글이 참...
    저도 오십대초반생인데 친척중에 연대 갈수 있는 성적이었는데
    지거국 갔어요.

  • 18. dd
    '23.11.20 12:05 PM (118.235.xxx.57)

    최근 읽은 글 중 제일 웃기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9. ㅇㅇ
    '23.11.20 12:06 PM (118.221.xxx.195)

    지금 50대만 해도 집안 어려우면 딸들은 상고도 많이 갔어요
    하물며 지거국 보내주는 것도 감사했었죠
    서울 가서 주거비, 학비 누가 내준답니까?

  • 20. ...
    '23.11.20 12:0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인서울몰리게 되거는 2000년대 들어와서이고.. 그전에는 집안에 경제적인 상황이 썩 좋은편 아니면.. 지거국도 많이간건 사실이죠. 지금 현재 50-60대들은 사실 아닌가요..요즘처럼 자식이1명정도도 아니고 50-60대이면 자식이 2-3명이 허다할텐데 돈없어서 못간 경우도 많을테니까요 .
    그시절에는 지거국뿐만 아니라 대졸도 안흔하잖아요...

  • 21. 그쪽 동네
    '23.11.20 12:06 PM (180.70.xxx.154)

    지거국중에서도 경상도 그쪽 동네가 좀 유난스럽죠.
    근자감 쩌는 우물안 개구리 같아요.
    정작 요즘 젊은 애들은 경상도 어떻게든 탈출한다죠.

  • 22. ...
    '23.11.20 12:06 P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본인이 내세울 것이라고는 대학교 이름 뿐인 인생인가..

  • 23. oo--
    '23.11.20 12:07 PM (223.38.xxx.253)

    왜 갑자기 화를?
    글구 대학 안나오셨어요?
    학력고사 시절 학교별 점수 대충이라도 몰라요?
    알면 이런 소리 못할텐데

  • 24. ...
    '23.11.20 12:0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인서울몰리게 되거는 2000년대 들어와서이고.. 그전에는 집안에 경제적인 상황이 썩 좋은편 아니면.. 지거국도 많이간건 사실이죠. 지금 현재 50-60대들은 사실 아닌가요..요즘처럼 자식이1명정도도 아니고 50-60대이면 자식이 2-3명이 허다할텐데 돈없어서 못간 경우도 많을테니까요 .
    그시절에는 지거국뿐만 아니라 대졸도 안흔하잖아요...
    지거국이라고 해도감사하게 갔겠죠 ... 진짜 서울가서 살면 공짜로 사나요.?? 서울대나 스카이 정도 되면 그 학벌로 과외라도 했겠지만요 ..

  • 25. ㅇㅂㅇ
    '23.11.20 12:08 PM (182.215.xxx.32)

    누구한테 하고싶은 얘기를 여기에..

  • 26. 뭐라고 해도
    '23.11.20 12:09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작년 입결이
    인하,아주,지거국들 모두가
    국숭세단 한참 아래더라고요.

  • 27. ....
    '23.11.20 12:09 P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본인이 내세울 것이라고는 대학교 이름 뿐인 인생인가..
    죽을 때 대학 졸업장도 같이 묻거나 태워 달라고 하세요.

  • 28. 좀만 더 앞으로
    '23.11.20 12:11 PM (76.150.xxx.228)

    가면 조선시대에도 수시 정시로 성균관 입학했다고 하겠군.
    사회변천사를 깡그리 무시하는 저 무지막지함은 뭐지.

  • 29. 점수
    '23.11.20 12:12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모의고사 학력고사점수가 있죠
    그 점수 나온애들이 다 스카이 원서 쓰고 그 점수 맞았다 쳐요.
    그럼 다 붙여주나요,
    위에서부터 합격시키고 나머지는 짜르죠.
    제 자식도 정시로 대학갔지만
    절대 어디 썼으면 갈수 있었다 같은 사고정지된 발언 안해요
    ㅉㅉ

  • 30. 서울토박이
    '23.11.20 12:13 PM (122.36.xxx.22)

    서울토박이라 지거국존재도 몰랐는데
    특히 경북대 부산대출신들
    자기들 연고대급이었다며 서로 자화자찬
    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리 잘봐도 중대가 맥스더만
    아직도 지거국뽕에 가득차서 인서울대 까내리는 사람들 이상

  • 31. ㅉㅉ
    '23.11.20 12:14 PM (223.62.xxx.165)

    모의고사 학력고사점수가 있죠
    그 점수 나온애들이 다 스카이 원서 쓰고 그 점수 맞았다 쳐요.
    그럼 다 붙여주나요,
    위에서부터 합격시키고 나머지는 짜르죠.
    머리가 그렇게 나쁜가 어찌 그생각은 못하죠?

    제 자식도 정시로 대학갔지만
    절대 어디 썼으면 갈수 있었다 같은 사고정지된 발언 안해요
    ㅉㅉ

  • 32. ..
    '23.11.20 12:14 PM (114.200.xxx.129)

    인서울몰리게 되거는 2000년대 들어와서이고.. 그전에는 집안에 경제적인 상황이 썩 좋은편 아니면.. 지거국도 많이간건 사실이죠. 지금 현재 50-60대들은 사실 아닌가요..요즘처럼 자식이1명정도도 아니고 50-60대이면 자식이 2-3명이 허다할텐데 돈없어서 못간 경우도 많을테니까요 .
    그시절에는 지거국뿐만 아니라 대졸도 안흔하잖아요...
    지거국이라고 해도감사하게 갔겠죠 ... 진짜 서울가서 살면 공짜로 사나요.?? 서울대나 스카이 정도 되면 그 학벌로 과외라도 했겠지만요 ..
    저 2000년대에 대학교 들어갔는데 그정도는 알겠네요 . 도대체 언제 대학을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50-60대 세대 형제수까지 계산해보면 그게왜 과장되는건가요.?? 전 그세대 아닌데도 알겠구만.

  • 33. ㅇㅇ
    '23.11.20 12:17 P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

    시대가 돌고 도는거죠
    이제는 지거국 내려갔지만 앞으로 몇 년 뒤에는 인서울이 폐교위기 때문에 다시 내려가는거고

  • 34. 동그리
    '23.11.20 12:17 PM (175.120.xxx.173)

    서울토박이들은 원서쓸때
    아예 지방을 안보기 때문에
    입시점수대를 유념해두지 않거든요...기억에 없음
    그래서 원글님같은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솔직히 저도
    어머 그랬나?잉? 그래지네요.

  • 35. ㅇㅇ
    '23.11.20 12:17 PM (73.83.xxx.17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의미 없어요
    연세대학교도 서울대 갈 수 있는 성적인데 연대로 낮춰간 애들 천지죠. 그래도 결국 학벌은 인게 아니라 연세로 결정되는 거고.
    서울대 갈 성적인데 낮춰서 연대 썼다가 재수없게 시험 망치고 후기로 성대 간 사람도 수두룩.
    애초 모의고사 성적 좋은게 뭐라고요
    지원 실제로 했어도 반은 떨어졌을건데

  • 36. ㅇㅇ
    '23.11.20 12:19 PM (211.36.xxx.116)

    시대가 돌고 도는거죠
    이제는 지거국 내려갔지만 앞으로 몇 년 뒤에는 인서울이 폐교위기 때문에 다시 내려갈꺼고

    아직은 대중들이 이런거 인식 못하지만 한 번 사건 터지면 또 급격하게 또 바뀝니다.

  • 37. 253179
    '23.11.20 12:19 PM (121.138.xxx.95)

    인하 아주 국숭이랑 똑같아요

  • 38. ㅇㅇ
    '23.11.20 12:19 PM (73.83.xxx.173)

    맞아요 의미 없어요
    연세대학교도 서울대 갈 수 있는 성적인데 연대로 낮춰간 애들 천지죠.
    그래도 결국 학벌은
    서울대 갈 성적—
    인게 아니라 연대로 결정되는 거고.
    서울대 갈 성적인데 낮춰서 연대 썼다가 재수없게 시험 망치고 후기로 성대 간 사람도 수두룩.
    애초 모의고사 성적 좋은게 뭐라고요
    지원 실제로 했어도 반은 떨어졌을건데

  • 39. 1111
    '23.11.20 12:19 PM (218.48.xxx.168)

    하여튼 서울 우물안 개구리들
    실제 사례가 있다는데도 왜 못믿고 ㅋㅋㅋ
    잘난 서울에 살아서 지방 형편과 분위기를 모르니
    하긴 알아서 뭐하겠어요

  • 40. ㅡㅡ
    '23.11.20 12:21 PM (114.203.xxx.133)

    자식도 있는 양반이 입시철에 어찌 이런 글을..
    업보 쌓지 마세요

  • 41. 참나
    '23.11.20 12:21 PM (118.235.xxx.31)

    제가 아는 선생님

    1983년 학력고사 경북 전체수석
    경북대 영문과 갔고
    졸업후 모교 영어선생님 됐음

  • 42. 전지적
    '23.11.20 12:22 PM (121.183.xxx.42)

    현재 시점의 횡단적 사고만 하는 분들이 있네요

    거시적으론 역사적 사고, 수능 학력고사는 종단적 사고를 하셔야죠.

    그때는---이다.인데

    지금은---이니 그때도 --이다. 왜 그러세요?

  • 43. 됐고요
    '23.11.20 12:24 PM (114.205.xxx.84) - 삭제된댓글

    학려고사세대?
    그 시절 윗부분 상위 그룹 학교들 배치도 본적도 없죠?

  • 44. 참나
    '23.11.20 12:24 PM (118.235.xxx.31)

    1990년대 중반까지 지거국 성적 높았어요
    배치표 검색이나 해보세요

  • 45. ...
    '23.11.20 12:2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럼80-90년대에 지방 아이들 중에 전교 1-2등한 애들이 다들 먹고 살만한 아이들이었겠어요.??어느정도 먹고 살만해야 서울을 가죠.. 서울토박이라고 해도.. 이정도는 알겠네요
    타지역으로 옮겨 가는게 한두푼이 드는게 아니잖아요
    당장 주거비면. 그런거까지 다 포함시켜도 요즘도 지방에서 인서울 시키는 부모님들 애들 밑에 들어가는 돈 한두푼이 아닐텐데 그 옛날자식들이 1-2명인가요.???
    심지어 자식도 있다는 사람도 있다는 사람이 그렇게 모를수가 있나 싶네요 .
    지금이 아니라 옛날로 생각해야죠 ..

  • 46. ...
    '23.11.20 12:26 PM (114.200.xxx.129)

    그럼80-90년대에 지방 아이들 중에 전교 1-2등한 애들이 다들 먹고 살만한 아이들이었겠어요.??어느정도 먹고 살만해야 서울을 가죠.. 서울토박이라고 해도.. 이정도는 알겠네요
    타지역으로 옮겨 가는게 한두푼이 드는게 아니잖아요
    당장 주거비면. 그런거까지 다 포함시켜도 요즘도 지방에서 인서울 시키는 부모님들 애들 밑에 들어가는 돈 한두푼이 아닐텐데 그 옛날자식들이 1-2명인가요.???
    심지어 자식도 있다는 사람도 있다는 사람이 그렇게 모를수가 있나 싶네요 .
    지금이 아니라 옛날로 생각해야죠 ..
    그렇게 의심이 되면 배치표 검색이나 한번 해보세요 .. 높아서 놀란적이있네요 .. 진짜 많이 내려갔구나싶어서..

  • 47. 됐고요
    '23.11.20 12:26 PM (114.205.xxx.84)

    학력고사 세대?
    그시절 윗부분 상위그룹 학교들 배치도 본적도 없죠?

  • 48. 그게
    '23.11.20 12:28 PM (211.228.xxx.106)

    갈 수 있었단 말은 입결 보니 내 점수면 저기 들어갈 수 있었다는 거죠.
    물론 거짓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이 그랬어요.

  • 49. ㆍㆍ
    '23.11.20 12:31 PM (211.234.xxx.245)

    여기 92년 대입 배치표 보고 오세요. 경북대 사대는 이화여대 사대보다 높아요. 이때도 이미 국립사대 우선 발령 아니고 임용고사 보는 학번인데도 그래요. 30년 전 지거국은 특히 부산대 경북대는 많이 높아요. 그 전에는 훨씬 더 높았고요. 그 지역에 살면 중경외시 안가고 지거국 가는 애들이 많았어요.

  • 50. ㆍㆍ
    '23.11.20 12:31 PM (211.234.xxx.245)

    92년 대입 배치표

    https://m.cafe.daum.net/10in10/1pRl/1125230?svc=cafeapp

  • 51. 노노
    '23.11.20 12:32 PM (222.234.xxx.127)

    저 위 댓글중

    작년 입결이
    인하,아주,지거국들 모두가
    국숭세단 한참 아래더라고요.

    이거 완전 틀린 얘기예요
    2023년도 대학입결표 또 가져와야겠네요

    https://kysgh2.tistory.com/574

    15위 부산대
    16위 경북대
    17위 아주대
    18위 숙명여대
    19위 세종대
    20위 국민대
    21위 숭실대
    22위 인하대

    인서울 선호도 높아졌지만 국숭세단 라인은
    아직 지방거점 국립대나 수도권 아주대보다는
    쳐지네요

    오늘 중앙일보가 발표한 국내대학순위도 한번 읽어보세요
    다들 관심들이 많으셔서 ㅎㅎ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8486

  • 52. ..
    '23.11.20 12:33 PM (73.148.xxx.169)

    어쨌든 본인 선택의 결과죠. 과거는 그대로 일 뿐
    올려치기 지겨워요. 돈 없음 졸업 못했을건데 어쩌라고 싶죠.

  • 53.
    '23.11.20 12:34 PM (219.249.xxx.181)

    제목 수정하세요. 지거국 출신으로서 기분 나쁘네요. 그런 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는데 다 퉁쳐서 지거국 출신들 보라니....

  • 54. 60대
    '23.11.20 12:35 PM (61.105.xxx.165)

    대학을 우골탑이라 불렀어요.
    소팔고 논팔아서 학비를 대서.
    소값 떨어진 학기엔 난리가 나고...
    부모 형제들한테 얼마나 미안했겠어요?
    서울 유학이요?
    부산 유학도 아무나 못 하던 시절이였어요.

  • 55. 오페라덕후
    '23.11.20 12:35 PM (211.234.xxx.245)

    30년전에는 못 살기도 했고 대출이란게 없었어요. 특히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 생활비 대출 못받고요. 지방에서 스카이 안가면 서울 유학이 쉽지 않았고 지거국 많이 갔어요.

  • 56. 학력고사 91학번
    '23.11.20 12:37 PM (210.94.xxx.89)

    학력고사 선지원 후시험 제도하에서는 입시가 끝나고 나면 과별 커트라인이 발표되고 평균 점수도 알 수 있죠. 물론 그래서 극심한 눈치작전을 벌이게 됩니다만.

    1991년 입시, 역대급으로 수학이 어려웠고 국어, 영어도 만만치 않았던 그 때.

    서울대 과별 합격선이 모든 학과가 300점 미만 (340 만점에) 으로 떨어졌고, 인기있었던 법학과, 경제학과, 의예과가 10점 이상 낮아졌어요.

    전자공학과 295 물리학과 293 의예과 285 법학과 292.

    의대가 공대보다 낮았다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그냥 다 비슷했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냥 하고 싶은 공부가 따로 있어서 누구는 물리과 가고 누구는 의대가고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얘기인 거죠.

  • 57.
    '23.11.20 12:38 PM (211.234.xxx.245)

    그 시절에 스카이 못가면 서울 유학 포기하고 경북대 부산대를 간 이유는요 지거국 가도 취업이 잘됐어요. 특히 공대나 상대 남학생들 졸업하면 대기업 골라 갔어요.

  • 58.
    '23.11.20 12:41 PM (211.241.xxx.55)

    이게 뭐라고 ...
    서울에 대학만 나오면 입에 밥이 들어가나?

  • 59. 어우 진짜...
    '23.11.20 12:46 PM (211.36.xxx.10) - 삭제된댓글

    89학번 문과 연고대는 커트라인 점수 서강대 충분
    하지만 사립대 학비에 하숙,자취비용 등등 땜에 지거국 장학금받고 갔어요 국장, 학자금대출 그런거 어딨어요

  • 60. 원글
    '23.11.20 12:47 PM (118.41.xxx.35) - 삭제된댓글

    흥분 스탑 ㅋㅋ
    마느네슘 드셔야

  • 61. 원글
    '23.11.20 12:48 PM (118.41.xxx.35)

    흥분 스탑
    마그네슘 드셔

  • 62. ....
    '23.11.20 12:4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마그네슘은 좀 드시길해야겠네요.. 솔직히 지금도 아니고80-90년대 대학보고 이렇게 흥분하는거는 문제 있잖아요.. 설사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원글님이랑 전혀 없는일이구요
    일상생활에서도 별거아닌 일로 엄청 흥분 잘하실것 같아요.ㅠㅠ

  • 63. ....
    '23.11.20 12:50 PM (114.200.xxx.129)

    마그네슘은 좀 드시길해야겠네요.. 솔직히 지금도 아니고80-90년대 대학보고 이렇게 흥분하는거는 문제 있잖아요.. 설사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원글님이랑 전혀 관계 없는일이구요
    일상생활에서도 별거아닌 일로 엄청 흥분 잘하실것 같아요.ㅠㅠ

  • 64. ...
    '23.11.20 12:51 PM (223.62.xxx.173)

    지거국 사범대 영어 국어 수학교육학과는 연고대 상위과와 비슷했어요

  • 65. 한심
    '23.11.20 12:53 PM (14.100.xxx.84)

    저도 댓글 쓰긴 했는데 이런 글 한심하네요. 오래전에 나온 학벌
    지금 현재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로 판단해도 충분할거 다들 별 볼일 없으니 오래전 학벌 가지고 니가 낫네 내가 낫네 하는 건가요?

  • 66. 짠..
    '23.11.20 12:58 PM (223.62.xxx.86)

    지거국 댓글들 짠하네요

  • 67. ...
    '23.11.20 1:05 PM (116.89.xxx.136)

    그때는 그랬나보죠, 뭘 그리 열폭을 하시고..

  • 68. 에고
    '23.11.20 1:06 PM (218.238.xxx.42)

    왜이리 흥분을 하시나요

  • 69. ...
    '23.11.20 1:0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짠한거는 원글님이 짠한거죠.. 위에 댓글 보다는 원글님이 더 짠해요 ..ㅠㅠ

  • 70. ....
    '23.11.20 1:07 PM (114.200.xxx.129)

    짠한거는 원글님이 짠한거죠.. 아무것도 아닌걸로흥분을 하는거 보면 짠하긴 하네요 ..

  • 71. ...
    '23.11.20 1:07 PM (180.69.xxx.82)

    누가 짠한지 ㅉㅉ
    지거국 출신한테 무시당했나본데....
    그럴만 한듯.

  • 72. 원글님
    '23.11.20 1:08 PM (183.98.xxx.31)

    가서 인터넷 떠도는 91녀도 입시배치표 좀 보고 오세요. 이때도 지거국이 좀 하락한건데도 일부 학과들은 서울 중위권과 겹쳐요. 심지어 원글님이 언급한 의대중 지방사립의대( 조선 원광 고신 등)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인하대) 전자공학과와 약간이나마 낮았어요.
    도대체 몇살이시길래 그 시절 이야기를 이렇게 확신에 차서 하는지 모르겠어요. 가서 입시표 좀 보고 오세요. 80년대는 지거국이 연고대랑 겹치는 과가 아주 많아요. 특히 사범대..
    본인이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에요
    당시 공부 잘 해도 서울로 보내는게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집들이 지거국 보냈어요. 특히 여학생들은 심했고요. 심지어 좀 먹고 살아도 딸이라는 이유로 그냥 지거국 보내는 가는 경우도 많았어요.

  • 73. Aa
    '23.11.20 1:12 PM (115.138.xxx.73)

    와우 원글님 열등감 상당하신 듯
    열폭이 이런건가 싶네요
    님 생각은 님이 알아서 하시더라도 2000년 이전 부산대 경북대는 중경외시? 보다는 컷이 훨 높았어요
    상식적으로 KTX도 없던 시절에 서울대아니고서야 위쪽으로 대학보내기 쉽지 않을거잖아요
    경제적으로 여유있음 보내는 집들도 있었을테지만 상대적으로 적고

  • 74.
    '23.11.20 1:13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짜 짠해요!
    예전 교대졸업생들한테는 전문대출신들이라고 안하면서
    왜 지거국이 타켓인지?
    우리집 7남매인데
    믿지않겠지만 바로 위언니 지거국 수학교육과 나온 언니가
    공부제일 잘했어요
    동생 둘은 서울대법대 고대 법대나와 둘다 변호사에요
    지거국 의대나온 동생도 의사!
    슬픈일이지만 첫해 서울대 떨어지고 재수때는 남은 동생 가르킨다고 할수없이 수학교육과 갔어요!
    우리 아들한테 그애기하니 안믿어요
    잔인한 세월이고 돈이 원수죠!
    정작 변호사 동생들은 지들 잘난맛에 살구요

  • 75.
    '23.11.20 1:15 PM (220.78.xxx.153)

    근데 이게 이렇게 열폭할 일인가요..;;;
    아는 언니들 그 당시에 집에서 반대해서 점수되는데 지거국 간 사람 꽤 있어요.

  • 76. 배치
    '23.11.20 1:25 PM (223.33.xxx.46)

    저 위에ㅇ92배치표보니
    경대 기계공이
    중대 전자계산보다ㅇ한참 아래네요
    무슨 스카이수준이라고 착각들은
    시립대보다도 낮고요
    동국대 전자계산급이네

  • 77. 교육문제심각 @@@
    '23.11.20 1:26 PM (110.9.xxx.18)

    한국교육이 사회를 썩게 만든다는 인사조직 전문가 출신 원로 의 열변


    https://www.youtube.com/watch?v=bJZ4-jAh3Vo&t=205s

  • 78. 지거국 출신
    '23.11.20 1:27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저 불렀어요?
    공부 잘했는데 찢어지게 가난해서
    단과대학 수석받고 지거국 갔어요.
    저희 때 대학생 버스비 100원이 없어서
    한시간 거기를 도보로 다녔네요.
    그러다 알바나 과외 시작하고 버스 타고 다니고요.
    사정 저 따위인데 서울로 어떻게 가요?? ㅎㅎㅎ
    상위권 의대 다니는 저희 애도 저 무시 안하고
    동기들한테 엄마 머리 닮아 암기 잘한다 하는데
    엄한데서 무시 받네요 ㅎㅎ

    그런데 제가 진실을 좀 더 얘기하자면
    지거국도 다 저 같은 케이스만 있는 게 아니라
    커트라인 간신히 맞춰 온 케이스도 많았어요.
    그러니 예전 지거국 출신이라도 다 성적이 남는데
    억울하게 진학 한 케이스는 아니라는거죠.
    그러니 입결이 그 모양이라고 그게 전체의 얘기는
    아니겠죠. 서울에 살았다면 거기 갔을까요?
    그 성적대 맞게 최대한 장학금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선택했겠죠.

  • 79. 지거국 출신
    '23.11.20 1:30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저 부르셨어요? ㅎㅎ
    공부 잘했는데 찢어지게 가난해서
    단과대학 수석받고 지거국 갔어요.
    저희 때 대학생 버스비 100원이 없어서
    한시간 거기를 도보로 다녔네요.
    그러다 알바나 과외 시작하고 버스 타고 다니고요.
    사정 저 따위인데 서울로 어떻게 가요?? ㅎㅎㅎ
    상위권 의대 다니는 저희 애도 저 무시 안하고
    동기들한테 엄마 머리 닮아 암기 잘한다 하는데
    엄한데서 무시 받네요 ㅎㅎ

    그런데 제가 진실을 좀 더 얘기하자면
    지거국도 다 저 같은 케이스만 있는 게 아니라
    커트라인 간신히 맞춰 온 케이스도 많았어요.
    그러니 예전 지거국 출신이라도 다 성적이 남는데
    억울하게 진학 한 케이스는 아니라는거죠.
    그러니 입결이 그 모양인거겠죠.
    반대로 인서울은 선택지가 여럿이니
    촘촘하게 세분화되고 그에 맞춰 진학하니까요.

  • 80. 지거국출신
    '23.11.20 1:30 PM (223.62.xxx.109)

    저 부르셨어요? ㅎㅎ
    공부 잘했는데 찢어지게 가난해서
    단과대학 수석받고 지거국 갔어요.
    저희 때 대학생 버스비 100원이 없어서
    한시간 거리를 도보로 다녔네요.
    그러다 알바나 과외 시작하고 버스 타고 다니고요.
    사정 저 따위인데 서울로 어떻게 가요?? ㅎㅎㅎ
    상위권 의대 다니는 저희 애도 저 무시 안하고
    동기들한테 엄마 머리 닮아 암기 잘한다 하는데
    엄한데서 무시 받네요 ㅎㅎ

    그런데 제가 진실을 좀 더 얘기하자면
    지거국도 다 저 같은 케이스만 있는 게 아니라
    커트라인 간신히 맞춰 온 케이스도 많았어요.
    그러니 예전 지거국 출신이라도 다 성적이 남는데
    억울하게 진학 한 케이스는 아니라는거죠.
    그러니 입결이 그 모양인거겠죠.
    반대로 인서울은 선택지가 여럿이니
    촘촘하게 세분화되고 그에 맞춰 진학하니까요.

  • 81. 선플
    '23.11.20 1:31 PM (182.226.xxx.161)

    이분은 또 왜 화나셨어... 월요일부텀.. 여기저기 화가 많이 나는 세상이라 그런가..

  • 82. 한심
    '23.11.20 1:37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이러니 노인정 싸움 소리 듣져...ㅜㅜ

  • 83. ㅎㅎㅎ
    '23.11.20 1:40 PM (182.216.xxx.172)

    그래서
    원글은 요모양 요꼴로 살고 있어요?
    이런 분란글이나 써 올리면서
    댓글 사냥해
    마냥 좋아 흥분하면서??
    유치 뽕짝이네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을것 같은데
    수준이 원....

  • 84. ㅇㅇ
    '23.11.20 1:46 P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다들 부끄러운줄 좀 아시길

  • 85. 에고
    '23.11.20 1:47 PM (211.234.xxx.240)

    서울 지거국이 무슨 의미래요,,
    50넘은 사람들 인성 교육이 이래서..이제 가능성도 없고 진짜
    이글과 글쓰님 심보가...

  • 86. 원글님~~~
    '23.11.20 1:49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을텐데
    그럼 장성한 자식도 있을터
    원글좀 가져다
    자식에게 보여주세요
    오늘 내가 최다 댓글 얻은 글이다
    이 엄마가 써올렸다~~~

    에혀~~
    갈때가 가까워져서들 그런가??
    뇌가 쪼그라 든것 같아요
    사고하는게...

  • 87. 노인정싸움
    '23.11.20 1:50 PM (176.113.xxx.138) - 삭제된댓글

    몇십년전 대학 얘기로 이렇게 난리라니......

  • 88. 원글님
    '23.11.20 1:51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을텐데
    그럼 장성한 자식도 있을터
    원글좀 가져다
    자식에게 보여주세요
    오늘 내가 최다 댓글 얻은 글이다
    이 엄마가 써올렸다~~~

    이런글이나 써 올리는 주제에
    서울이 어떻고
    지거국이 어떻고
    그 학비댄
    원글 부모가 안타까울 뿐이고

    에혀~~
    갈때가 가까워져서들 그런가??
    뇌가 쪼그라 든것 같아요
    사고하는게...

  • 89. 원글님
    '23.11.20 1:52 PM (182.216.xxx.172)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을텐데
    그럼 장성한 자식도 있을터
    원글좀 가져다
    자식에게 보여주세요
    오늘 내가 최다 댓글 얻은 글이다
    이 엄마가 써올렸다~~~

    이런글이나 써 올리는 주제에
    서울이 어떻고
    지거국이 어떻고
    배운값은 커녕
    나잇값도 못하고 있는데
    그 학비댄
    원글 부모가 안타까울 뿐이고

    에혀~~
    갈때가 가까워져서들 그런가??
    뇌가 쪼그라 든것 같아요
    사고하는게...

  • 90. 안녕하세요
    '23.11.20 1:55 PM (104.254.xxx.91) - 삭제된댓글

    싸움 났다 해서 구경왔습니다
    국수도 준다 해서요

  • 91. 제 오빠
    '23.11.20 1:58 PM (219.249.xxx.181)

    80년대 중반학번, 지거국 1학년다니다 재수하고 한양대 전자공 갔어요. 그 머리와 노력으로 더 좋은데도 갔을듯 한데...

  • 92. ㅇㅇ
    '23.11.20 2:03 PM (211.234.xxx.78)

    남 인생에 그리 참견하는 사람치고 정상인은 드뭄

  • 93. 지금 50대
    '23.11.20 2:11 PM (211.250.xxx.112)

    입시때는 지거국 좋은과에 성적 좋은 아이들도 갔었어요. 몇몇 여상 커트라인이 인문계보다 높던 시절입니다.

  • 94. less
    '23.11.20 2:16 PM (182.217.xxx.206)

    고3 울 아들..
    인하대 1차 합격하고 면접 안갔어요..
    아이 말로는.. 정시 안정으로 인하대 대신 세종이나 숭실 넣을거라고 하더라구요..
    몇년뒤에 .. 아무래도 인하대 위상이 지금같지 않을거 같다면서...

    나중에는 결국 인서울이 ..
    예전에는 공대 하면 그래두 인하대공대 알아줬는데..

  • 95. 분탕질 작정했군
    '23.11.20 2:35 PM (114.199.xxx.113)

    월요일 아침 부터 빤하네

  • 96. ㅋㅋㅋ
    '23.11.20 2:37 PM (73.148.xxx.169)

    노인정 싸움 동감 ㅋㅋㅋ 지거국 출신 노인들 뿔났다요.

  • 97. 예비고사세대
    '23.11.20 2:55 PM (14.55.xxx.29)

    지거국 뿐만아니라 물리학과 전자공학과 법대도 높았어요

  • 98. 불필요한 논쟁
    '23.11.20 2:57 PM (211.62.xxx.13)

    원글님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해요

    제가 91학번 서울대 나왔는데 대구 출신 친구가 담임이 여자애니까 경북대 사범대 쓰라고 했었데요 그 친구 언니는 실제로 경북대 갔는데 친구가 억지로 우겨서 서울대 지원한거죠 45년생 고모가 이대 영문과 가고 싶어했는데 남자형제들만 서울 보내주고 고모는 성적이 남는데도 전남대 영문과 사년 장학생으로 갔어요 결국 폐인되셨지만 ㅠㅠ

    물론 반대 케이스도 있죠 괜히 지거국인데 정신승리하는 하지만 인생살이 그렇듯 다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 99.
    '23.11.20 3:51 PM (39.117.xxx.171)

    지거국 갈성적인데 돈있으면 서울왔겠죠
    저도 2호선 라인 대학 다녔는데 지방애들 많았어요
    먹고 살만하면 서울로 오지 않았겠어요?
    공부좀 하는 지방형편 안좋은 사람은 지거국 갔을듯

  • 100. 으잉
    '23.11.20 5:01 PM (221.163.xxx.27)

    당시 스카이 붙은 학생들도 지방 우등생들 대거 몰렸으면 당락 알 수 없는 건 똑같은 거 아닌가요
    원글님도 참 애잔해요

  • 101.
    '23.11.20 5:04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을 학벌로 비교하고 줄 세워서 평가하고 빈정대고… 긴 인생 인간이 저렇게도 살고 싶은건가.

  • 102.
    '23.11.20 5:09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을 학벌로 비교하고 줄 세워서 평가하고 빈정대고…
    세상을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게 하는 밑바닥 인성을 가졌네요.

  • 103.
    '23.11.20 5:13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을 학벌로 줄 세워서 평가하고 빈정대고…
    세상을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게 하는 밑바닥 인성을 가진건 학교 교육으로는 교정도 불가능했던 모양이네요.

  • 104. 워워
    '23.11.20 11:30 PM (125.142.xxx.31)

    아니 왤케 흥분 급발진이세요?
    지거국 출신에게 무슨 원한이라도 있으신듯
    진짜 애잔하네요.

  • 105. 서울ㅊㄴㄷ
    '23.11.21 1:46 AM (223.39.xxx.116)

    우물안 개구리등 많네요
    무조건 다 서울 오는 줄........착각등이 심하네요

  • 106. ㅋㅋ
    '23.11.21 7:39 AM (211.214.xxx.92)

    ㅋㅋㅋ 거리면서 노인정 노인정하는 사람들 보세요 저는 40대 초중반이고 요즘 82쿡에 안오는 이유가 노인들 때문은 아주 조금(남녀 성차별이 심한 느낌)이고 님들처럼 비아냥 거리고 조롱하는 나이값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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