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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은 왜 캔다고 하죠?

쑥쑥 조회수 : 4,607
작성일 : 2023-11-19 21:53:52

캐는 건 땅 속에 있는 걸 끄집어내는 거잖아요

냉이나 달래는 캐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감자 고구마도요

그런데 쑥은.. 저도 어릴 때 엄마 따라 "캐러" 가봤는데

뿌리까지는 안뽑았거든요

그냥 "딴다" 정도.. 땅 위에 있는 잎사귀만 채취하잖아요

저희집만 그랬나요?

쑥은 왜 캔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IP : 112.154.xxx.6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9 9:58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들에 나가서 여러가지 캐고 뜯다보니 혼용해서 사용했을겁니다
    장에 물건 팔러 가면서 쌀사는걸 쌀팔러 간다 했던 경우처럼요.

    저희집은 쑥뜯으러 간다는말 쓰셨습니다.

  • 2. ..
    '23.11.19 9:58 PM (182.220.xxx.5)

    땅에서 풀 사이에서 캐니까요.
    딴다는 서서 위에서 수확을 할 때요.

  • 3. 냉이도 캐고
    '23.11.19 9:59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봄나물은 아직 녹지도 않은 땅을 호미로 살살 파내서 채집하니까 캔다고 하는거 아닐까요?

  • 4. ...
    '23.11.19 10:01 PM (14.51.xxx.138)

    쓱 뜯으러간다고 하지 않나요

  • 5.
    '23.11.19 10:02 PM (116.127.xxx.175)

    쑥 뜯으러간다고 했는데요?
    쑥 캐러간다고는 안함

  • 6. 구글에
    '23.11.19 10:04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쑥 캐기
    쑥 뜯기 찾아 보면
    쑥 캐기가 압도적이예요

  • 7. 원글
    '23.11.19 10:06 PM (112.154.xxx.63)

    맞네요 따는건 좀 더 위에서..
    뜯는다가 적당하겠어요
    쑥캐서 떡한다 이런 말 흔하게 많이 해서 문득 궁금해졌어요

  • 8. ㅁㅁ
    '23.11.19 10:0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작고 연할땐 칼로 후벼캐니까요

  • 9. ㅇㅇ
    '23.11.19 10:27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쑥은 뜯는다가 맞아요.
    캐는 경우는 뿌리까지 곱게 캐서
    다른 데 옮겨 심거나 약에 쓰거나 할 때?

    요즘
    머리카락이나 팔다리를 얇다, 두껍다고 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던데
    쑥 캔다도 그 수준의 표현인 거죠.

  • 10. 뿌리를
    '23.11.19 10:42 PM (223.39.xxx.230) - 삭제된댓글

    뽑아내는게 캐어낸다
    잎은 뜯어낸다 하는게 맞지만
    쑥을 뿌리채로 캐어내기도 합니다
    시장에 쑥사러 가면 캐어낸 쑥 많아요
    저는 뿌리채로 손으로 갈라서 끓이기도 하거든요
    틀린 말 아니죠 방법이 다른거지

  • 11. 서울의 달
    '23.11.19 10:43 PM (118.235.xxx.169)

    서울의 달에서 채시라가 한석규에게
    "쑥은 캐는 게 아니고 뜯는 거예요."라는 대사가 기억나요.
    장면이나 상황은 하나도 생각이 안나고 저 대사만 ㅋㅋㅋ

  • 12. 뿌리를
    '23.11.19 10:43 PM (223.39.xxx.230)

    뽑아내는게 캐어낸다
    잎은 뜯어낸다 하는게 맞지만
    쑥을 뿌리채로 캐어내기도 합니다
    시장에 쑥사러 가면 캐어낸 쑥 많아요
    저는 뿌리채사와서 손질해서 끓이기도 하거든요
    틀린 말 아니죠 방법이 다른거지

  • 13. 캔다고
    '23.11.19 10:45 PM (223.38.xxx.92)

    했어요
    어렸을뗘 부터 동네 언니들이라 바구니들고
    쑥 캐러 가자~ 늘그렇게 말했고요
    다들 쑥 캐러 가자~했는데
    캐러 가는 쑥은 봄날 여린 햇쑥을 칼로
    뿌리 위를 도려내어 캤어요
    뿌리째 뽑는게 아니고
    훍속 뿌리와 연결된 여린 쑥을 칼로 잘라내는거라
    캔다는 표현을 기본으로 썼던거 같아요
    돌 미나리도 캐러가자 했지
    미나리 뜯으러 가자. 안했거든요

    다만 봄의 여린 쑥이 아니라
    커서 많이 쇤듯한 쑥은 떡하려고
    윗잎을 똑똑 따거나 뜯었는데
    그런건 쑥 뜯으러가자~ 했고요

  • 14. .....
    '23.11.19 11:00 PM (39.7.xxx.45)

    쑥 뜯다 첨들어봐요
    쑥 캐다…이건 아주 익숙하구요

  • 15. 둘 다
    '23.11.19 11:03 PM (119.193.xxx.121)

    맞아요. 글쓴이 맘대로 쓰는거죠.

  • 16. 시골출신
    '23.11.19 11:12 PM (221.151.xxx.122)

    어렸을때 냉이캐고 쑥 뜯으러 많이 다녔어요
    맞춤법과 상관없이 어릴때 다들 그렇게 표현했어요
    냉이 캔다, 쑥 뜯는다, 나물 캔다

  • 17. 크으..좋아요
    '23.11.19 11:13 PM (49.170.xxx.206)

    진짜 오랜만에 옛날 82스러운 질문과 댓글들~♡
    너무 좋습니다♡♡

  • 18. ..
    '23.11.19 11:30 PM (221.159.xxx.134)

    나물 캔다고 하죠.
    우리 음악시간에 배운 노래 있는데
    나물 캐는 아가씨야 어쩌구저쩌구
    봄이 오면 산에들에 진달래 피고 시작하는 노래 2절 가사에..

  • 19.
    '23.11.20 12:00 AM (118.32.xxx.104)

    흙부분 바로 아래에서 뿌리 캐네요

  • 20. 이른봄
    '23.11.20 12:09 AM (211.114.xxx.107)

    쑥이 막 나올땐 캐는게 맞아요. 흙에 묻혀 있는걸 칼로 캐거든요. 그리고 뜯는다는 것도 맞아요. 쑥이 어느정도 자라면 손으로 연한 부부만 뜯거든요.

  • 21. ..
    '23.11.20 2:28 AM (116.39.xxx.162)

    뜯는 건 손으로 뜯는 거 아닌가요?
    쑥은 칼로 캐는데...ㅎ

  • 22. 영통
    '23.11.20 6:28 AM (106.101.xxx.249)

    쑥 뿌리채 캐잖아요..쑥 캐 봤어요.

  • 23. 나물캐는아가씨
    '23.11.20 8:55 AM (211.234.xxx.142)

    쑥도 나물이니 대애충

  • 24. ㅁㅁㅁㅁ
    '23.11.20 9:47 AM (211.192.xxx.145)

    엥, 우리 집은 저랑 어린 이모랑 봄 되면 다녔는데
    늘 뿌리까지 캐서 잎만 뜯는다를 첨 알았어요.

  • 25. ......
    '23.11.20 2:34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ㄹㄹㄹㄹㄹㄹ

  • 26. 쑥을
    '23.11.20 9:35 PM (112.154.xxx.63)

    뿌리까지 캐기도 하는군요
    저는 그런 건 본 적이 없었어요
    어린 쑥은 캐기도 한 걸로.. 그래서 쑥 캔다는 말을 뜯는 상황에서도 썼다 정도로 이해하겠습니다~
    집단지성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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