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했는데 설탕을 못넣어서
김치가 짜고 맛이 떨어지네요
이미 다 김장통에 다 넣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법이 있을까요
김장을 했는데 설탕을 못넣어서
김치가 짜고 맛이 떨어지네요
이미 다 김장통에 다 넣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법이 있을까요
육수를 좀 만들어서 거기에 설탕을 조금 타
김장통 위에 몇 국자씩 골고루 부어주면
밑으로 다 내려가며 섞여요.
그럼 김치국물도 좀 많아지고 좋아요.
김장에 설탕 넣는 거 처음 들음.
많이 짜지 않으면 삭을때까지 기다려 보세요. 약각 짠게 낫죠.
무를 빈공간에 박아 두세요. 무의 단 맛도 무시 못하니..
원래 안 넣는 거 아니에요?
저희 친정은 짜면 무를 박아 넣으시던데
답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김치에 설탕을 넣은것은 아닌 것 같아요.
매실액.배.사과 갈아넣거나 홍시 넣으면 자연의 단앗을 느끼며 김치도 아주 맛있습니다.
김장에 설탕?
빨대꽂아먹는 (설탕물 수준의) 갈색 야쿠르트 있죠? 설탕물 수준의 원조형 야쿠르트. 그거 한번 넣어보세요.
국물이 적으면 배 갈아 넣고요
국물이 많으면 꿀을 좀 넣으셔요
김장에 야쿠르트 넣음 빨리 시어지지 않을까요?
저도 김치에 설탕 한번도 안 넣어봤어요
홍시 넣은 집도 있고 매실액 넣는 집은 봤어요
나중에 먹을거는 좀 짠게 좋지만 그래도 짜면 무 중간에 넣으면 되어요
금방 먹을거에 홍시나 매실액 조금 넣어보세요
음식에 설탕안넣는 부심들이 있나 ㅋ 김치에 설탕 약간 들어갑니다.
홍시같은것도 옛날 설탕이 귀?하고 없을때 설탕 대용으로 넣은거구요.
어이없네 ㅋㅋ
그리고 매실액은 설탕아니고 뭐죠?
그리고 음식에 꿀 함부로넣음 꿀의 향때문에 망쳐요.
정말 조심히 넣어야할 식재료입니다
종가집등 시판김치는 설탕 꽤 들어갈테고 요리연구가들 레시피에도 설탕넣는 레시피 많은데 설탕넣는게 그리 놀랄일은 아니에요.
설탕부심요ㅋ
김치에 설탕 들어가는집이 훨 많을걸요
육수 만들어 설탕, 배 넣어볼게요
깡통 엄청 달던데 그거 넣으세요
김치에 설탕 안넣는 분들도 있군요.
설탕 될수록 적게 사용하러고 하지만 김치에 설탕 넣어야
발효도 잘되고 맛이 살아 꼭 넣어요.
처음 김치 만들때부터 이거저거 다해봤느데 .결론은 배넣고 나머지 단맛 보충은 설탕으로 했어요. 가장 깔끔한 단맛이던데요?
깊은맛내려면 설탕ㄴㄴ
요샌 왜 그리 설탕천지인지..
짠맛제거하고 단맛을원하심 깐양파 통으로 여기저기 넣어놓고
그냥 짠맛만 제거원하심 생감자 까서 넉넉하게 묻어뒀다
나중에ㅇ빼세요
설탕 배 넣으면 배추가 힘 없어질겁니다
부심 아니고
진심 처음들어봤어요.
김치양념에 설탕 넣으면 훨씬 맛있어요
설탕넣는지 몰랐다는분들은 시판김치나 식당김치 한번도 안드셔본분들??
그리고 우리엄마들 70대 80대분들 김치담글때 다 넣으셨을거예요
설탕안넣고 매실액 이나 꿀넣는다는말 웃음나죠
80키로 담았는데
1키로짜리 설탕 한봉지 털어 넣었어요
인터넷으로 비율보고 써놓은대로
근데 그거라도 넣으니까 훨씬 감칠맛 나던데요
김치에 설탕을?
한번도 넣은 적 없넉요.
김치에 설탕을?
한번도 넣은 적 없네요.
겉절이에만 넣고
오래두고 먹는 김장김치는 안넣고..
겉절이도 아니고 설탕 안넣어도 엄청 맛있어요
배 넣어서 단맛 내지만 설탕은 안넣어봤어요. 시댁, 친정 다 설탕 안넣어요. 설탕 넣는게 오히려 요즘 스타일 아닌가요? 이걸로 왠 설탕부심?
옛날분들 설탕 미원 많이 넣었어요.
설탕 넣고 안넣고도 지방 따라 차이가 좀있어요.
세상 널린게 요리책인데 웬만한 레서피엔 설탕이나 매실액 넣으라고 나오던걸요. 설탕 넣는거 첨 봤단 분은 본인 가풍 식습관에 충실한 분이신듯.
이번에 첨 꿀넣어봤는데 전혀 꿀향 안나서 신기해요
무 갈아서 갈아서 건더기는 짜서 버리고 국물만 조금쎅 넣어보세요 설탕 섞어도 되구요 저는 ㅁㅁ마지막에 늘 무 박으면서 무즙도 같이 넣어요.
풀 쒀서 넣잖아요 그게 발효 미생물 밥이라 설탕을 그 용도로 따로 넣을 필요 없어요
그거 발효되면 설탕 안넣어도 적당히 달달해질텐데요
설탕 안넣는거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 많네요
매실액도 설탕도 안 넣어도 적당히 잘 익으면 맛있어져요
전 김치에 설탕 넣으면 끈적해진다고 알고 있어서
무랑 배랑 양파 갈아넣고 매실액 쪼금 넣는데
매실액 안 넣어도 될거 같아서 담엔 안 넣어보려해요
단맛 부족으로 쓴맛 심했는데, 올해엔 매실액, 설탕 넣으니 아주 잘됐어요.
매실액에.뉴수가.조금넣으시데요
요리책과 유투브 그 어느 것을 봐도 김치에 설탕 넣습니다.
설탕 넣는다는 거 처음 들어보셨다는 분들은 인터넷 새로 개통한 수준.
남편이 당뇨라서 요리에 설탕을 쓰지 않아요.
식빵 만들 때 이스트 발효되게 하느라고 사두기는 해요.
전 매실액도 꿀도 요리하는데 전혀 안 써요.
그러다보니 제 입맛도 같이 덤덤해져서
어쩌다 외식하면 음식이 다 너무 달아요.
식당에서 나오는 김치도 너무 달아요
한국인 중에 35세 이상은 6명 중 한명이 당뇨라네요.
꽤 높은 유병율이예요. 세계 최고 수준이래요.
자기가 당뇨인줄도 모르고 설탕 넣은 음식 자주 먹으면 정말 안젛겠죠.
건강을 위해 설탕을 좀 덜 쓰면 좋겠어요.
아넣으면 뒷 맛이 깔끔해요 칼칼하다고 해야하나? 묘하게 끌어당기는 맛이고 우선 먹기는 설탕 넣은 게 좋아서 마구 먹게되는데
설탕없는 음식은 그런게 없으니 나름 장단점이 있어요
넣는 사람들은 남들도 다 넣는다고 하고
넣는 집이 많다고 하지만 현실은 ㅎㅎ
요 근래에나 넣는 사람 생겼지
예전에는 사실 안 넣고 다 담았어요.
설탕대신 매실액 넣다가 그것도 안 넣어요.
양파, 무 갈아서 넣으니 그것만으로도 단맛 충분해요.
겉절이나 보쌈김치 할때는 설탕 넣어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