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유럽 여행 때 그런 거 쓰면 너무 진상인가요.
사람들 놀랄까요.
아니면 자신이 너무 답답할까요.
겨울 유럽 여행 때 그런 거 쓰면 너무 진상인가요.
사람들 놀랄까요.
아니면 자신이 너무 답답할까요.
색깔이라도 화려한거 쓰세요
저는 울 고딩이 검은 색 후드 짚업에
검정마스크 쓰고 안경끼고
있어도 갑자기 보면 놀래요.
이슬람 여자인줄 알겠죠. 그래도 눈만 내놓는건 너무 하고 얼굴은 내놓는 히잡형태정도는 쓰셔야...
혹시 화장하기 귀찮으셔서 그러시는건가요? 근데 식당같은데 들어가면 어차피 벗어야 할텐데 그때 머리나 얼굴 상태는 괜찮으시겠어요?
모자에 선글라스 쓰면 되는데 왜요?
몽블랑등반할때 봤어요
그런데 평지에서 굳이요??
머플러도 있고 모자도 있어요
진짜 히잡도 아니고.. 스키나 등산할 때 쓰는 걸 평상시에 쓰고다니면 이상하기도 하고 쉽게 썼다 벗었다 하기 힘들어서 답답할텐데요. 코트나 패딩 후드 뒤집어쓰고 목도리를 하면 마찬가진데 굳이 왜요?
스키나 등산할 때 쓰는 걸 평상시에 쓰고다니면 이상하기도 하고 쉽게 썼다 벗었다 하기 힘들어서 답답할텐데요. 코트나 패딩 후드 뒤집어쓰고 목도리를 하면 되죠. 요즘 니트바라클라바 중에, 그냥 후드티처럼 약간 여유있게 나오는 것들도 있긴 해요.
스키나 등반할 때 아니고서야 이상하죠. 사진 찍기도 그렇고 식당이나 카페에서 벗으면 머리 난리...
유행이예요
너무타이트한 거 말고 니트 소재로 헐렁한거 하세요
목에서 끝나는 거 아니고 목 아래 부위 넉넉하면 더 따뜻할 거 같아요
너무 조이면 목에 힘들어가서 머리아파요
헐렁허게 가 포린트!!
바라클라바는 얼굴이 다 나와요
완전 패션 아이템이고
눈만 나오는건 다른거죠
저도 사고 싶어요. 재질만 부드러우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