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후쯤 별거든 졸혼이든 이혼이든
최악도 생각해요,
5년후쯤 별거든 졸혼이든 이혼이든
최악도 생각해요,
남편이 뭐라 하지 않으면 그냥 하게 냅두세요.
원글님도 평일 동안 직장다니랴 살림하랴 애들 케어하느라 힘드셨잖아요.
남편이 요리를 자기것만 하는건지 가족들것도 하는건지...
남편이 불평불만 없으면 그냥 있어도 되는거죠.
원글님도 평일 동안 직장다니랴 살림하랴 애들 케어하느라 힘드셨잖아요.
직장 안다니시는거 아닌가요?
남편이 불평불만 없으면 그냥 있어라?
제목이 ...남편이 원글 싫다한다는데
불평불만이 없을리가요
같은 글을 읽었는데 내 이해력이
이상한가??
근데 원글님이 말하는 뜻이
남편이 내가 싫다는데, 주말에라도
남편이 집안일 저정도 하는걸
도와야 날 싫어하지 않을까요?
묻는 글인가요??
ㄴ 같이 사는동안은
먹었으면 치우기는 해야하는 게 맞을텐데 ,
대놓고 싫다는데도 도와야하는지 묻는거에요,
원글님은 직장 다니시나요 주말에 쉬고 싶은건 인지상정인데..
주말에 남편이 요리란 거 아아들과 원글님도 같이 먹는다는 건가요? 치우는 걸 도와야 하는지는 남편에게 물어 보세요.
싫다고 하면 하지마시고.
같이 해야죠. 님 전업이신 것 같은데.
따로 사는 사람처럼 말하는게 특이하네요.
15년이면 애들도 다 컸겠네요.
애도 아니고 자기가 해먹은건 자기가 치우게 해야죠.
같이 산다고 도우미도 아니고 먹는걸 왜 치워주나요.
단, 내가 해주고 싶다면 치워줄수도 있고요. 부부끼리 왜 눈치를 봐가며 기싸움을 하나요.
그리고 배우자가 서운말 했다고 꽁해서 이러는거 정말 안 좋아요.
인생을 주체적으로 사셔야죠.
상대 하는거 봐서 결정하겠다는 마인드 후져요.
못살겠어서 이혼해야겠다면 지금 하지 왜 5년 후로 미나요.
원글 정신차리고 오늘을 사세요
남편의 서운말들 때문에 어디 두고보자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가족의 일원으로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셔야죠. 그래야 후회가 안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