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계에서 질척?대지 않기 위한 방법 조언 좀...

토토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23-11-18 17:12:57

제가 친구든 이성이든 한번 사람을 좋아하면 카톡도 더 많이하고 말도 많이해요. 연락도 자주하고...물론 관심없으면 연락도 먼저 안하는데...

쿨하지도 않고 상대방에게 얕보이고 심지어 정뚝떨이 아닐까 고민도 하는데....어느새  선톡하고 ...톡의 마지막은 꼭 저에요. 어쩐지 부끄럽네요. 질척대는거같아서...

먼저 자꾸 질척? 대려고 하면 제 자신을 어떤 방법으로 끊어내면 좋을까요?  마음자세나 구체적인 팁 있을까요?

 

욕은 마시고 살살 가르쳐주세요~

IP : 106.102.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8 5:1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뭐 톡의 마지막이 꼭 님이라고 해서 질척대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요.

    톡의 내용이 중요하죠. 너무 쓸데없는 내용이라면 질척대는 거라고 봐야겠네요.

    이 내용을 듣고 봐야 할 상대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상대방이 입장에서 귀찮지 않을지를요.

  • 2.
    '23.11.18 5:22 PM (122.96.xxx.236)

    밀당을 하세요

  • 3. o o
    '23.11.18 5:32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저는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거 나쁘다고 생각 안들어요. 적극적이고 발랄한게 왜 질척된다는 의미와 같은가요?
    질착된다는건 상대가 싫은 표현을 했는데도 들이대는게 질척이는거죠.

  • 4. 아껴
    '23.11.18 5:41 PM (123.199.xxx.114)

    아끼다 똥이 되더라도 아끼세요.
    사람이 솔직히 무슨 드라마틱한 일상이 있겠어요.
    이야기 하다 보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드러날수 밖에 없어요.

    인간이니까
    잘난사람도 바닥이 있어요.
    그러니 화초를 가꾸듯 불을 다루듯 적당한 거리와 시간을 두고 아끼세요.
    화초가 이쁘다고 한번에 물을 다줘버리면 죽듯이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몇일에 한번 물주고
    가까이 하면 화상도 입으니 늘 명심하면서
    아끼세요.
    아끼다 똥될일은 이성에게나 생기지만
    동성은 그럴일이 없어요.

  • 5. ...
    '23.11.18 6:03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저는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거 나쁘다고 생각 안들어요. 적극적이고 발랄한게 왜 질척된다는 의미와 같은가요?
    질착된다는건 상대가 싫은 표현을 했는데도 들이대는게 질척이는거죠.2222222222

    유쾌하게 질척?대는 사람 좋아합니다 ㅎ
    다만 스스로가 너무 연락을 많이 하는것 같다고 느껴지시면, 내 생활에 좀더 집중할 필요가 있는지 생각해 보셔요.

  • 6. 대답을
    '23.11.18 6:58 PM (220.117.xxx.61)

    대답을 천천히 하시고 미리 먼저 연락하지 말기

  • 7. ...
    '23.11.18 7:01 PM (223.62.xxx.26)

    조급함이 있으면 그러는거 같아요.
    기다리는 연습을 해보심이 어떨까요.

  • 8. 상대방에 맞추어
    '23.11.18 9:24 PM (36.38.xxx.24)

    적당히 하세요. 늘 일방적으로 연락하게 되는 관계는 좋지 않아요.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에게는 조심스럽게 연락해보시고요. 부담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보이면 상대방도 호감을 가질 거에요. 횟수만 지나치지 않으면 가끔 연락하는 것도 괜찮아요. 카톡을 짧고 용건 간단하게 유쾌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055 Ai 와 직업 채용 근황 Oo 23:58:52 7
1778054 조국혁신당, 이해민, 기억에 남았던 국민의힘 대표 예방 ../.. 23:56:56 13
1778053 인생 운동 저는 찾았어요 1 운동 23:47:35 459
1778052 캐시미어 스웨터가 구멍이 송송 1 유니클로 23:47:22 186
1778051 "尹 한남동 관저에 왕 아닌 ' 왕비행차도' 병풍 걸려.. 9 ㅇㅇ 23:45:53 410
1778050 한우물만 판 보람(?)이없네요 존버인생 23:44:10 262
1778049 노랑풍선이 하늘을 날면.... 이라는 노래제목이 1 노래 23:35:53 324
1778048 11살 비숑 ㅎ사랑해 23:33:31 169
1778047 민주당과 중국의 쿠팡 죽이기 18 ㅇㅇ 23:29:51 697
1778046 장원영 실제로 보고싶어요 3 ㄱㄴ 23:28:13 516
1778045 맨날 이용만 당하는 사람 음.. 23:25:42 217
1778044 현금 300 생기면 뭐 하실거에요? 5 23:21:37 789
1778043 남자는 보는눈이 다른가요 3 ㅇㅇㅇ 23:18:01 514
1778042 곶감이 말라 비틀어졌어요 2 ㅠㅠ 23:17:57 230
1778041 캐시미어 니트 깔별로 사신 분 계세요? 2 캐시미어 23:16:00 497
1778040 부동산은 절대 82말 들으면 안됨 21 ... 23:06:38 1,553
1778039 코인 다 파셨나요 5 9iuyt 23:01:06 1,319
1778038 개인통관고유번호 수정 안되는 분? 6 쿠팡 23:00:32 706
1778037 [단독] 윤정부, 국유재산 마구잡이로 팔았다..헐값 매각 전수 .. 4 그냥3333.. 22:57:00 962
1778036 핸드크림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무니 22:56:04 623
1778035 다이소에 리들샷 효과 좋을까요 6 ㅇㅇ 22:50:48 843
1778034 옷 많이 사다보니 4 ㅇㅇ 22:46:16 1,597
1778033 보관이사시 오래된 가전들… 5 티니 22:45:44 583
1778032 인스타 보다가 이게 떠서 ;;;;;;;; 5 22:42:52 1,437
1778031 제주도 텃세가 심한가 보네요 15 ㅁㅁ 22:40:54 2,288